코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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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코우지'''
Kouji
'''통칭'''
'''천재 해커'''
Genius Hacker
'''나이'''
17세
'''소속'''
HNH그룹
재원고등학교 (컴퓨터과)
'''직업'''
해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불법 또또 (83화~90화)
2.2. 스토커 (113화~120화)
2.3. 2학년 (121화~122화)
2.4. 대포통장 (163화~171화)
2.5.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
3. 명대사
4. 인간관계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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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불법 또또 (83화~90화)


준희에게 뺏겼던 전 재산을 찾기 위해 대포 통장을 이용해서 3억을 털어먹었다.
방법이 실로 어려운 듯하면서도 실상은 간단한데 불법또또 직원이 매번 은행을 가서 돈을 확인할 수 없으니 보통은 입금이 되면 알림프로그램으로 얼마가 입금했다고 연락이 가는데 이 알림프로그램을 해킹하여 '''보낸 적도 없는 돈을 보냈다고 가짜 알림을 보내 거짓말을 하는 것.''' 그렇게 해서 가짜로 충전해준 포인트를 진짜로 환전하는 창조경제. 본인 말로는 불법또또 운영진들이 사이트에 엄청난 보안 떡칠을 해두기 때문에 사이트 자체를 뚫어서 포인트를 조작하는 건 굉장히 어렵지만 간단한 입금 알림프로그램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아 보안이 활짝 열려있다면서[1] 어렵지 않게 해킹하고 3억을 얻은 뒤 박지호에게 3천만 원을 주고 돈은 자기가 다 먹었다. "나니까 해결해준 거다. 앞으로 똑바로 살아."라는 대사와 함께 편의점을 떠난다.

2.2. 스토커 (113화~120화)


최수정과 연락할 때 박형석이 납치당한 장소를 안내할 때 등장했다. 박형석의 핸드폰을 위치추적을 해 알려주고 정보 제공의 대가로 무언가 부탁을 했다.

2.3. 2학년 (121화~122화)


재원고 컴퓨터과 1학년으로 입학했다. 위에 최수정한테 했던 '부탁'이 바로 재원고 입학이었다. 전에 '불법 또또' 편에서 만난 홍재열과 더 접촉하기 위해서인 듯.[2] '''지루한 교장 선생님의 훈화 방송을 해킹하여 야동을 학교 전체에 틀어버린다.'''

2.4. 대포통장 (163화~171화)


박지호에게 "넌 또 사고 쳤냐? 그때 겨우 살려줬더니. '''넌 왜 진짜 정신을 못 차리냐?! 철 좀 들어! 사람 좀 돼! 왜 그러고 사냐?!"'''라고 한 소리한다.
그러다가 홍재열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해서 무료로 도와주기로 마음먹는다.
이진성이 중고나라 사기꾼의 이메일을 리스트업해 구글링하지만 전부 실패하고 사기꾼놈들인데 그 정도는 어림없다면서 뜬금없이 Steam에 접속해서 해당 이메일들을 넣어 친구 찾기를 실행해본다. 어차피 둬봤자 어디 쓸 수도 없는 쓸모없는 이메일이나 게임 부계정 정도는 만들기엔 딱 맞는다고. 그리고 정말로 하나가 걸린다.
쓰레기 무단투자들이 쉽게 잡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목격자에게만 신경 쓰지 방심하고 영수증을 그대로 버려 걸려버리듯 구글에 검색될 흔적만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정신이 팔려 정작 게임에 접속하는 흔적을 남겨버리고 코우지는 여기서 나온 닉네임이 평소 닉네임이랑 흡사할 것으로 판단하고 진짜 주인의 블로그를 찾는 데까지 성공한다.
생각보다 흔적이 거의 남지 않았지만, 다행히 폰으로 찍은 허세 인증샷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사진의 속성→자세히 탭에 들어가 GPS 정보를 찾아내 결국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알아낸다. 폰카로 찍었다면 별 설정 없이 GPS 정보가 남아버리는데 그게 딱 걸린 것. 그러나 이걸 보기 전에 이은태는 미리 뛰쳐나간 후였다. [3]

2.5.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


이후 일해회에게 당한 박형석은 채원석과 함께 코우지에게로 찾아가며 매우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일해회에게 칼맞을 일 있냐며 그를 칼같이 거절하는 걸 보면 일해회를 알고 있는듯. 박형석에게 도움을 받고 싶으면 1억 가져오라며 여전히 수전노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안 도와주면 재열이형한테 이르는 거 아니냐며 결국 힌트를 제공한다. 그러나 채원석은 코우지의 건방진 태도를 맘에 안들어하며 한번만 더 반말하면 엉덩이 맞는다고 위협하고, 코우지가 씹자 진짜로 엉덩이를 맞으며 다 말하겠다며 울음을 터트린다.(...) 이후 어찌어찌 진정하고 일해회의 뱃지 시스템을 설명해준다.

3. 명대사


공격받는 성문은 절대 열리지 않지만, 아군에겐 활짝 열어주는 법. 그 아군이 말해준 정보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라면?! 우리도 보내자고. '''가짜 '입금기록''''을 전할 스파이.

계속 가짜 입금으로 충전을 받아서 진짜 돈으로 환전받는다. 그놈들의 대포통장의 돈이 어느 순간 바닥날 때까지 '''모두 끝까지 뽑아먹도록.'''

아! 그리고 나니까 해결해준 거지 '''똑바로 살아.'''


4. 인간관계


  • 홍재열 - 자신이 가장 관심 가지는 대상. 이것은 홍재열의 돈냄새를 맡아서 그런 것으로 작중 박형석 일행을 도와주는 것도 이 때문이다.

5. 기타


  • 회장이 육성하는 10명의 천재 중 가장 어리다. 종건과 준구가 지하자금, 최수정이 파프리카TV, DG가 PTJ 엔터테인먼트를 받은 것처럼 코우지도 회장에게 IT계열 사업체를 받았다고 언급되었다.[4]
  • 엄청난 자낳괴이고 돈을 엄청 밝히는 기질이 있다. 홍재열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도 돈냄새를 기가막히게 맡았기 때문. 그래서 간혹 홍재열에게 투자한다 생각하고 주인공 일행을 공짜로 도와줄때도 있다.

  • 종건이 기명보고 굳이 또또가 "털린다"고 한 것을 보면, 종건, 준구, DG, 최수정과는 달리 10명의 천재에 들어가지만 최동수 회장의 불법적인 돈벌이를 구체적으로는 잘 알지 못하는 듯 하다. 호스텔이나 일해회 체제에 대해 아는 것을 보면 4대 크루 자체는 들어봤을 가능성이 높으나, 호스텔의 경우 H문신에 대해서 아는 수준이고 일해회는 그냥 규모가 넘사벽이고 전에 한 번 협력 제의가 들어와서 아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5][6]
[1] 물론 그전에 사업장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이진성을 시켜 돈을 몇 번 잃어보는 등 재봤다. 진짜 작정하고 하는 곳이라면 알림프로그램까지 보안이 걸려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다행히도 그 정도 수준의 사업장은 아니었다.[2] 홍재열을 보자마자 '''돈 냄새'''를 맡고 흥분했기 때문이다.[3] 뛰쳐나가서 12,744개나 있는 강남의 편의점에서 사진에 나온 다트와 대조해서 코우지가 사진 정보로 찾기도 전에 찾았다[4] 단, 나이도 어린 만큼 그리 큰 사업체는 아닌 듯 하다. 당장 4대 크루인 일해회한테 칼맞을 걱정 하는 걸 보면.[5] 왜냐면 얘기 도중 일해회한테 칼 맞을 일 있냐고 했기 때문이다. 서로 아는 관계라면 어차피 소속도 같겠다(최동수 회장 휘하) 위험할 수가 없기 때문. 마찬가지로 빅딜의 또또도 굳이 몇번 돈을 잃어서 확인해볼 필요가 없다.[6] 더군나나 필요할 때 도움 받으로 오는 것 외에는 접점이 없어서 서운하다는 나레이션을 보면, 10명은 물론 주위에서도 따돌림 받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