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사카 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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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용자 다간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우치 사유리[1]. 한국 성우는 조진숙(비디오)[2]/이현선(KBS)/정미숙(SBS)[3]. 한국명은 민희경(비디오)[4]/유혜리(KBS)/김가영(SBS)
타카스기 세이지의 이웃집 친구.
성격은 매우 발랄하면서도 당차고 사려깊다. 또한, 운동도 세이지보다 더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이지가 장거리 달리기 수업에서 기진맥진할 때 히카루는 아주 펄펄하고 멀쩡한 모습을 보여줬다.
세이지가 특히 핑크를 필두로 한 다른 여자아이와 친하게 지내면 질투하거나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쿠라코지 호타루가 세이지와 가까이 지내는 건 아무렇지도 않은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일단 그 전에 히카루 본인도 호타루에게 굉장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세이지가 다른 여성에게 저런 모습을 보이면 대개 볼이 빨개지고 히히덕대며 대놓고 그런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사쿠라코지와는 가깝기는 해도 대할때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게다가 모든 학우가 있는, 심지어 사쿠라코지도 있는 자리에서 세이지가 대놓고 "사쿠라코지는 이상하고 희한한 아이"라고 말할 정도니 겉으로 보기에도 세이지와 사쿠라코지의 관계를 의심할 만하지는 않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가까워지더니, 후반기 에피소드 중에는 세이지가 자기는 신경 쓰지않고 사쿠라코지만 챙기고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자 분개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해당 에피소드 자체에서 그런 장면이 대놓고 수차례 나온다.
히카루를 단순히 친한 학우 그 이상으로 보지 않는 세이지와 달리 본인은 세이지를 좋아하는 듯 하다. 세이지가 여자와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질투를 심하게 하는데, 가끔 빡쳐서 세이지한테 힐난을 해도 세이지는 그냥 웃으면서 히카루 자체를 이성으로서 의식하지 않는 반응을 보여 히카루는 먼저 가버린 세이지 뒤에서 혼잣말로 삐진 말을 하곤 하는데, 보고 있으면 좀 불쌍할 정도일 때도 있다.
드라마 CD에 따르면 용자들 중 빅 랜더가 그녀의 팬. '씩씩하고 다부진데다 남편 뒷바라지 잘할 것 같아서' 대장인 타카스기 세이지의 마누라감으로 적격이라나. 정작 본편에서는 승차감도 엉망에 에어컨도 없다면서 마구 투덜거리는 바람에 이래저래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였다.[5] 오히려 데 붓쵸쪽이 대하기가 쉽다나...
참고로 작중 30화에서 안챠의 발에 밟혀있던 세이지가 일어나면서 본의 아니게 얀차가 그녀를 덮치는(…)바람에 키스씬을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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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이 그녀의 첫키스는 아니었다. 5살 때 그녀가 세이지와 장난을 치던 중 울음을 터뜨렸는데 세이지는 TV에서 봤던 '우는 여자를 달래기 위해서는 키스를 한다'라는 잘못된 지식(…)을 바탕으로 히카루에게 키스를 했던 것.
그러나 정작 타카스기 세이지 자신은 이 일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다. 30화에서의 키스 사건때 세이지는 그야말로 좋은 구경이라도 난 듯이 사방팔방 떠벌렸고 히카루는 세이지한테 수정펀치를 먹이고 가버린다. 그런데도 정신을 못차린 세이지는 얀차에게 '''"뭐하는거야? 빨리 가서 또 뽀뽀해달라고 해~"''' 라면서 매우 즐거워했다.(...)[6] 그리고 다음화에서 얀챠가 호타루에게 꽃을 주려던걸 잘못해서 히카루한테 주는데, 그걸 보고 또 '''"이런 곳에서 데이트 하는 거야? 자! 사람들 눈치 보지 말고 다시 한번 뽀뽀해 보라구!"''' 라며 즐거워하다가 또 히카루한테 맞는다.(...)
덧붙여 몇 안되는 용자 시리즈 동인계에서는 세이지x히카루 커플이 대세다. 세이지x호타루 커플도 인기가 있지만…
다만 후일담격으로 나온 이미지에서 히카루는 세이지보다 얀챠랑 더 가까운 듯한 모습을 보인다. 세이지는 오히려 호타루랑 가까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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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용자 다간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우치 사유리[1]. 한국 성우는 조진숙(비디오)[2]/이현선(KBS)/정미숙(SBS)[3]. 한국명은 민희경(비디오)[4]/유혜리(KBS)/김가영(SBS)
타카스기 세이지의 이웃집 친구.
성격은 매우 발랄하면서도 당차고 사려깊다. 또한, 운동도 세이지보다 더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이지가 장거리 달리기 수업에서 기진맥진할 때 히카루는 아주 펄펄하고 멀쩡한 모습을 보여줬다.
세이지가 특히 핑크를 필두로 한 다른 여자아이와 친하게 지내면 질투하거나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쿠라코지 호타루가 세이지와 가까이 지내는 건 아무렇지도 않은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일단 그 전에 히카루 본인도 호타루에게 굉장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세이지가 다른 여성에게 저런 모습을 보이면 대개 볼이 빨개지고 히히덕대며 대놓고 그런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사쿠라코지와는 가깝기는 해도 대할때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게다가 모든 학우가 있는, 심지어 사쿠라코지도 있는 자리에서 세이지가 대놓고 "사쿠라코지는 이상하고 희한한 아이"라고 말할 정도니 겉으로 보기에도 세이지와 사쿠라코지의 관계를 의심할 만하지는 않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점점 가까워지더니, 후반기 에피소드 중에는 세이지가 자기는 신경 쓰지않고 사쿠라코지만 챙기고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자 분개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해당 에피소드 자체에서 그런 장면이 대놓고 수차례 나온다.
히카루를 단순히 친한 학우 그 이상으로 보지 않는 세이지와 달리 본인은 세이지를 좋아하는 듯 하다. 세이지가 여자와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질투를 심하게 하는데, 가끔 빡쳐서 세이지한테 힐난을 해도 세이지는 그냥 웃으면서 히카루 자체를 이성으로서 의식하지 않는 반응을 보여 히카루는 먼저 가버린 세이지 뒤에서 혼잣말로 삐진 말을 하곤 하는데, 보고 있으면 좀 불쌍할 정도일 때도 있다.
드라마 CD에 따르면 용자들 중 빅 랜더가 그녀의 팬. '씩씩하고 다부진데다 남편 뒷바라지 잘할 것 같아서' 대장인 타카스기 세이지의 마누라감으로 적격이라나. 정작 본편에서는 승차감도 엉망에 에어컨도 없다면서 마구 투덜거리는 바람에 이래저래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였다.[5] 오히려 데 붓쵸쪽이 대하기가 쉽다나...
참고로 작중 30화에서 안챠의 발에 밟혀있던 세이지가 일어나면서 본의 아니게 얀차가 그녀를 덮치는(…)바람에 키스씬을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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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이 그녀의 첫키스는 아니었다. 5살 때 그녀가 세이지와 장난을 치던 중 울음을 터뜨렸는데 세이지는 TV에서 봤던 '우는 여자를 달래기 위해서는 키스를 한다'라는 잘못된 지식(…)을 바탕으로 히카루에게 키스를 했던 것.
그러나 정작 타카스기 세이지 자신은 이 일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다. 30화에서의 키스 사건때 세이지는 그야말로 좋은 구경이라도 난 듯이 사방팔방 떠벌렸고 히카루는 세이지한테 수정펀치를 먹이고 가버린다. 그런데도 정신을 못차린 세이지는 얀차에게 '''"뭐하는거야? 빨리 가서 또 뽀뽀해달라고 해~"''' 라면서 매우 즐거워했다.(...)[6] 그리고 다음화에서 얀챠가 호타루에게 꽃을 주려던걸 잘못해서 히카루한테 주는데, 그걸 보고 또 '''"이런 곳에서 데이트 하는 거야? 자! 사람들 눈치 보지 말고 다시 한번 뽀뽀해 보라구!"''' 라며 즐거워하다가 또 히카루한테 맞는다.(...)
덧붙여 몇 안되는 용자 시리즈 동인계에서는 세이지x히카루 커플이 대세다. 세이지x호타루 커플도 인기가 있지만…
다만 후일담격으로 나온 이미지에서 히카루는 세이지보다 얀챠랑 더 가까운 듯한 모습을 보인다. 세이지는 오히려 호타루랑 가까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