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와이 코하루코

 

이름
코이와이 코하루코
나이
불명[1]
직업
불명
가족
아버지와 어머니, 오빠, 조카
특이사항
여기저기 잘 부딪힌다.[2]
1. 개요
2. 상세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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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츠바랑!>의 등장인물. 요츠바의 고모.

2. 상세


88화에서 요츠바의 할머니에 의해 처음 언급. 를 통 사용하지 않아 매각할 예정이라고 하니 요스케에게 그 차를 받아가라고 한다. 이후 94화부터는 코이와이네가 코하루코의 자가용을 받기 위해서 도쿄를 방문하는 에피소드이다. 도쿄에 사는 것으로 보이며 1권 시점 이전부터 요츠바와 아는 사이로 보인다. 요츠바의 묘사에 따르면 '손이랑 다리를 모서리에 자주 쾅 부딪히는 사람'. 96화에 코이와이와 라인을 주고받으며 식사 전에 크레이프를 먹는다고 잔소리를 했다. 2017년 8월 기준 97화 끄트머리에 등장했다. 다소 무뚝뚝한 얼굴에 안경을 착용한 여성.

98화에서 대화 중 요스케를 ‘오빠(お兄ちゃん)’라고 불렀다. 요스케의 육아에 이런저런 잔소리를 하면서 요츠바랑도 잘 놀아주는 좋은 고모인듯. 요츠바의 할머니를 닮은 건지 엄격하고 성실한 성격이다.[3] 만약 요츠바의 할머니가 젊었다면 코하루코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 안경도 요츠바의 할머니가 착용하고 있는 안경과 비슷하다. 요츠바와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오빠인 요스케한테 자연스럽게 얻어먹는 걸 보면 전형적인 남매 관계. '몬자야키를 구으면 백방 화상입는다'란 말을 한다거나 요츠바가 코하루코를 두고 '손이나 다리를 모서리에 자주 부딪치는 사람'이라고 토라코에게 말한 것으로 짐작할 때 실은 오빠처럼 묘한 곳에서 덤벙거리는 성격인 듯 하다. 요츠바와 있을땐 어벙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외에는 착실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후카와는 정반대.

3. 기타


  • 코이와이가에게 넘겨준 차는 미니 컨버터블(R57)에 3세대(F57)의 헤드라이트를 본딴 LED 헤일로 링이 들어간 에프터마켓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모델.

[1] 20대 초중반으로 추정.[2] 요츠바 말에 따르자면.[3] 식사 전 크레이프나 솜사탕을 먹는 등 군것질을 한다고 잔소리를 하거나, 요츠바가 평소에는 먹어볼 기회가 없고 도쿄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요리는 무엇일까 진지하게 고민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