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앤서니

 



[image]
'''올랜도 매직 No. 50 '''
'''콜 힌턴 앤서니
(Cole Hinton Anthony) '''

'''생년월일'''
2000년 5월 15일 (24세)
'''출생지'''
오리건포틀랜드
'''국적'''
[image]미국
'''출신학교'''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키'''
188cm (6' 2")
'''체중'''
84kg (185 Ibs)
'''포지션'''
포인트 가드
'''드래프트'''
'''2020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
올랜도 매직 지명
'''소속팀'''
올랜도 매직 (2020 - )
'''등번호'''
50번
'''계약'''
2020-21 ~ 2021-22 / $6,734,520
'''연봉'''
2020-21 / $3,285,120
'''수상내역'''
Third-team All-ACC (2020)
ACC All-Freshman Team (2020)
McDonald's All-American Game MVP (2019)
1. 개요
2. 커리어
2.1. NBA 지명 이전


1. 개요


올랜도 매직의 주전 식스맨. 포인트 가드롤을 소화중이나 마켈 펄츠의 부상으로 인해 현재 주전을 소화 중인, 올랜도 매직의 미래를 책임지는 루키선수이다.

2. 커리어



2.1. NBA 지명 이전



2.1.1. 고등학교 시절


오리건포틀랜드에서 태어난 콜 앤서니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뛰던 농구선수 아버지 그레그 앤서니의 아들이었다. 태어날 때 탯줄이 목을 감싸는 사고를 겪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이것이 그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한다. NBA 출신 선수 집안에서 태어났기에 매우 부유한 삶을 살았지만, 그의 부모님은 그에게 신용카드 한장도 주지 않을 정도로 엄격하게 교육을 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콜 앤서니가 야구선수가 되기를 바랬지만 결국 5학년때 콜 앤서니는 농구선수가 되기로 결정한다. 뉴욕 맨하탄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그는 켐바 워커의 스승인 스티브 해리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으며, 뉴욕에 있는 Archbishop Molloy HIgh School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나 앤서니는 이미 전미 최고급 선수로 성장해버렸기에 농구 명문고 중 하나인 오크힐 아카데미로 전학을 갔고[1], 고등학교 마지막 해를 오크힐에서 보내며 맥도날드 게임, 나이키 훕 서밋, 조던 브랜드 클래식 모두 초청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고등학교 초창기때도 이미 전미 최고급 유망주로 분류된 콜 앤서니에게 많은 대학교들이 리쿠르팅을 보냈고 넘버원 가드로 분류되었던 앤서니는 마이클 조던이 다니던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입학을 선언하며 그의 고등학교 시절은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2.1.2.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그런데 UNC 에 입학한 뒤 고등학교때는 보이지도 않던 문제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비록 데뷔전때 34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ACC 컨퍼런스 데뷔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2] 자신의 포텐셜은 진짜임을 보여주었으나 반월판 수술로 인해 두달 가까이 결장을 하게 되었고, 이후 야투 난조에 시달리며 고등학교 때의 기대치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이러한 부진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첫째는 반월판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 채 경기를 뛰었다는 점[3] 그리고 둘째는 UNC의 로스터에 샷 메이커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실제 UNC는 투빅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로스터를 구사했는데 이로 인하여 스페이싱이 전혀 안되었고, 팀의 유일한 샷 메이커인 콜 앤서니에게 툭하면 더블팀이 붙게 되었고 이 와중에 슛을 쏴야 했기에 부진이 이어지게 된 것.
고등학교때는 부동의 2픽으로 꼽히던 그의 주가는 순식간에 로터리픽 후반대로 수직하락하게 되었고, 결국 드래프트에서 가드가 부족했던 올랜도 매직이 그를 데려가게 된다.
[1] 라존 론도, 케빈 듀란트 등을 길러낸 전국 최고의 농구고교 중 하나이다.[2] 이전 기록은 RJ 바렛이 들고 있었다.[3] 대게 반월판 부상 회복은 두달보다 더 많은 기간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