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켈 펄츠

 


[image]
'''올랜도 매직 No. 20[1]'''
'''마켈 은가이[2] 풀츠
(Markelle N'gai Fultz)
'''
'''생년월일'''
1998년 5월 29일 (25세)
'''신장'''
193cm (6' 4")
'''체중'''
88kg (195 lbs)
'''출신지'''
메릴랜드
'''출신대학'''
워싱턴 대학교
'''포지션'''
포인트가드
'''드래프트'''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지명'''
'''소속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7~2019)
올랜도 매직 (2019~)
1. 소개
2. 커리어
2.1. 프로 데뷔 전
2.2. 프로 데뷔 후
2.2.1. 2017-18 시즌
2.2.2. 2018-19 시즌
2.2.3. 2019-20 시즌
2.2.4. 20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NBA Career Statistics


1. 소개


NBA의 농구선수. 워싱턴 대학교에서 1년 활약한 뒤, 2017년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전체 1순위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지명되었다.

2. 커리어



2.1. 프로 데뷔 전


고향 메릴랜드 주에 위치한 드마타 가톨릭 고등학교에 입학한 펄츠는 178cm의 농구선수로서는 작은 키 때문에 2학년까지 주전경쟁을 하며 지내다 2학년이 끝난 후 여름방학 때 갑자기 키가 193cm까지 자라며 완전한 주전으로 자리 매김했고 키는 작아도 재능은 충만했기에 스카우트나 ESPN에서 고교시절 졸업할 때 까지 여지없는 1픽을 경쟁할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당연히 맥도날드 올스타, 나이키 훕 서밋등 고교 최고 유망주들간의 경기에도 참가했으며, 졸업 후에는 애리조나,유콘,캔자스,메릴랜드,UNC등 수많은 농구명문에서 장학금 제의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그가 선택한 학교는 정반대에 있는 워싱턴 허스키스였다. 펄츠를 고1때부터 지켜본 코치 로렌조 로마와의 인연으로 선택한 것.
펄츠는 경기당 23.6득점 5.9어시스트 5.7리바운드 1.7스틸을 기록했고 신입생으로써 20득점-5리바-5어시 기록은 1994-95년 와이오밍의 라드렐 화이트헤드 이후 22년만에 나온 NCAA 기록이다. 다만, 펄츠의 대활약이 무색하게 워싱턴 허스키스는 펄츠 외에는 아무것도 정돈되지 않은 약팀이었기 때문에 펄츠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다른 선수들이 털리며 9승 22패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같은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2017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를 신청했고, 대부분의 예상대로 전체 1픽으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3][4] 드래프트되었다.

2.2. 프로 데뷔 후



2.2.1. 2017-18 시즌


섬머 리그에서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를 통해 데뷔했다. 야투 난조를 보이며 부진했지만 다음 경기인 유타 재즈 전에서는 23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FG 56.2%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우려를 어느 정도 불식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경기를 치루던 중 3쿼터 초반에 상대 선수의 레이업 돌파를 블락하려다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이 장면을 본 모든 농구팬이 '''필라델피아의 저주'''라며 경악할만큼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 벤 시몬스 등에 이어 또 한번 최고의 유망주가 시즌 시작도 전에 부상 당하는 불운을 겪게 됐다.
구단 의료진들의 검진 결과 발목 염좌로 판단되며 향후 섬머 리그 잔여 경기 출전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다행히도 자세한 검진을 진행한 결과 1-2주 결장에 그치는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 다만 섬머 리그 잔여 일정은 불참한다고 한다.
17-18시즌 개막 후 첫 4경기를 벤치에서 출전했지만 어깨 부상으로 결장이 길어졌다. 결장이 이어지다가 결국 3월 27일 덴버전에서 복귀전을 가졌다. 복귀전 성적은 10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나쁘지 않았다. 복귀전 중 필라델피아 팬들의 응원 (We Want Fultz!)를 통해 팬들 사이에서 이 선수의 기대치가 얼마인지 알 수 있을 정도.
덴버전 복귀 이후 벤 시몬스의 백업 포인트가드로 출전하며 나름 필라델피아 벤치의 핵심 역할을 해냈다. 그리고 4월 12일 밀워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3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 만 19세 317일만에 트리플더블을 달성해 기존의 론조 볼이 갖고 있던 만 20세 15일의 기록을 앞당기며 NBA 역사상 최연소 트리플더블의 주인공이 됐다.[5] [6]
플레이오프에서는 마이애미와의 1라운드 1~2차전에서 출전했지만, 그 이후 2라운드에서 탈락할 때까지 뛰지 않았다. 수비에서 약점이 드러나기도 했고, 어깨 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은 탓에 보호차원에서 브렛 브라운 감독이 출전시키지 않았다.

2.2.2. 2018-19 시즌


좀 처럼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서히 출전시간을 잃었다. 안되는 슈팅은 여전한 데 자유투를 쏘는데 펌프 페이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경악케 하기도 하였다. 그 이후 찰흙 놀이를 하듯 공을 왼 손, 오른손 차례 대로 던지면서 슛을 던지는 기상천회한 모습도 나왔다. 이 정도면 현재 펄츠의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짐작도 안가는 상황인데 어깨부상의 후유증인지 아니면 심리적인 측면인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상당히 희귀한 경우다.
https://youtu.be/tZWcx6ZtTvg
자유투 던지는 모습.
그러던 중 팀을 떠나고 싶다는 기사가 떴다.
22일 이후로 출전을 하지 않고 있으며, 트레이드설이 가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트레이드 역시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대로 계속 슛이 고쳐지지 않으면 앤써니 배넷 가드버젼급의 버스트는 확정이다. 심지어 같은해 2017년에 드래프트된 다른선수들은 더욱 발전하는중이라 앤써니 배넷이상의 버스트가 될 가능성이 매우높다.[7]
펄츠가 이번 시즌 나온 경기에서 수비수들은 펄츠의 중거리 수비는 아예 '''버릴''' 정도로 굴욕적인 장면을 만들고 있다. 문제는 벤 시몬스 역시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기에 이 두 선수를 같이 코트에 올렸다가는 팀 오펜스 자체가 무너지는것은 누가봐도 알 수 있다. 트레이드 혹은 기적적으로 슈팅이 대학시절로 돌아오는 것 만이 펄츠가 직면한 현실이다.
11월, 에이전트를 통해 어깨 부상의 정확한 진단을 받을 때까지 훈련과 경기에 불참한다고 전했고, 부상을 진단받은 결과, 흉곽출구 증후군 (Thoracic Outlet Syndrome)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흉곽출구 증후군은 목과 어깨 사이의 신경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 그 동안 슈팅에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2019년 2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올랜도 매직으로 트레이드되었다. 매직에서도 시즌 아웃을 했다.
식서스에서 2시즌간 33게임에 그쳤고 연봉은 700만, 830만, 970만 마지막 시즌은 무려 1,200만 달러로 엄청난 샐러리를 잡아먹는 먹튀 중 먹튀였다. 루키이나 전체 1순위 선수라 매년 연봉 값이 상당했다. 토비야스 해리스, 지미 버틀러가 가세한 현재 상태에서 펄츠에 기대할 1%의 희망조차 사라졌다.
2시즌을 아무것도 한거 없이 보냈다. 사실 이 정도면 앤서니 베넷과 역대 최악의 1번을 다루는 것이 현실이다. 과거 98년 전체 1번 마이클 올라워칸디, 01년 콰미 브라운도 1번 기대에는 못미쳤지 나름 리그에서 살아남았고 '''적어도''' 초창기 부터 부상으로 시작하지는 않았다. 07년 그렉 오든은 부상의 원인이라도 정확히 밝혀지고 정상 컨디션일때만큼은 엄청난 위력이라도 보였지만 펄츠는 구단도 선수와 소통이 되지 않을 만큼 펄츠의 어깨부상으로 인한 슈팅 밸런스 파괴는 정말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케이스다. 선수마다 성장속도가 다르지만 입단 부터 2시즌 연속 시즌 아웃(경기수가 50경기 미만)을 당하고 올스타 레벨로 성장한 선수는 없다. 심지어 빠르게 관심에서 사라졌다.

2.2.3. 2019-20 시즌


시즌전 캐런 버틀러는 '펄츠가 여름에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다'고 자신했다. 다만 시즌이 시작되어야지 알 수 있을듯 하다.
프리시즌 때의 모습을 봐선 여전히 중장거리 슛에 제한이 있는듯하다.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는 주로 벤치에서 포인트 가드로 출장중. 간혹 선발 출전도 하고 있다. 우려가 있었던 어깨 부상엔 큰 지장은 없어보이나, 3점슛과 풀업 미들 점퍼의 폼이 확연히 다른 것은 아직까지는 어깨에 힘이 다 들어가지 않음을 짐작하게 한다. 잘 안들어갈 뿐이지 3점 시도는 하고 있다. 특유의 날렵한 무브먼트와 적절한 디시전, 패스 센스로 평타는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주전을 확고히 할 만큼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nba에서의 미래가 위태로웠던 필라델피아 시절의 불안감은 떨친 모양새라고 할 수 있겠다.

2.2.4. 2020-21 시즌


이전 시즌 막판 활약으로 '''2+1(팀 옵션)년 50M 재계약'''에 성공해 올랜도에서의 시즌을 이어가게 됐다. 이전 매우 아쉬운 활약상에 비해 꽤나 괜찮은 계약을 선물받았는데 클리포드 감독 역시 펄츠의 점퍼가 부상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시즌 전 연습 영상에서 확연히 슈팅 폼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 우려보다 더 나은 활약을 하며 팀의 시즌 초 3연승을 이끌어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주었으나 결국 8경기만에 전방 십자인대(ACL) 파열 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했다. 올랜도 역시 펄츠 부상 이후 하락세를 걷고 있다.
시즌 8경기 평균 26.9분 출장해 12.9득점 5.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다만 야투율이 8경기뿐이지만 39% 수준에 그쳐 큰 아쉬움을 남겼다.

3. 플레이 스타일


스피드 위주의 돌파보다는 상체 밸런스를 이용해 드리블을 해서 그런지 코트비전이 상당히 좋고 볼핸들링도 굉장히 안정적이다. 그렇다고 마냥 느린것은 또 아니고 순간적인 신체의 완급조절을 통한 드라이브 인이 바디페이크성으로 되어 페네트레이션 상당히 상대방 입장에서 막기 골치아프다. 그 밖에도 안정적인 자세에서 높은 타점으로 던지는 3점과 골 밑에서 피니쉬도 상당히 좋다.
또한 중거리에서 던지는 풀업점퍼도 상당히 위협적이며, 순간적으로 올라가는 슛때문에 수비수 상대로는 안정적으로 풀업 점퍼를 가져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현대농구에서 지향하는 듀얼 가드에 가까우며 NBA 공식 사이트에서의 평가로는 맥스 컴패리슨이 제임스 하든러셀 웨스트브룩의 혼합형이라고 한다. 현실적으로는 디안젤로 러셀과 루키 시절 슛기복 있던 제임스 하든이 닮은 선수로 꼽힌다.
그 외에, 전술한 대학시절 안습한 팀 성적때문에 위닝 멘탈리티 부재 의혹응 받는 편이다. 전체 1위급 유망주치고는 위닝팀에서 뛰어본적이 없다는 것이 정신적으로 우려되는 점.
슈팅 자체로서는 갈 수록 발전해가고 있고, 좋은 편이지만 기복이 심하고 2점에 집착이 좀 있어 수비수들에게 컨테스트 당하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앞의 단점들을 모두 개선하고 장점들을 살리면, 전성기 시절 드웨인 웨이드나 지금의 웨스트브룩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슈팅폼이 어깨부상으로 크게 바뀌었는데 대학시절과 같은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최근 부상 회복 중 다시 원래 슈팅폼으로 돌아가는 영상들이 올라왔으니 복귀가 기대되는 선수이다.
펄츠가 복귀하면 라인업을 어떻게 구상할 것에 대한 것이 필라델피아의 과제이다. 왜냐하면 이미 포인트가드에서 시몬스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필라델피아가 펄츠를 사용하는 방법의 예시가 있다. 하나는 휴스턴 로켓츠의 폴 - 하든처럼 포인트가드 - 듀얼가드의 형식으로 배치하는 것이다. 즉 1번에 시몬스 2번에 펄츠를 두는 것이다. 펄츠가 슈팅력이 준수하고 주전 슈가 레딕의 계약이 단년계약이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는 않은 구상이다. 두번째는 펄츠를 1번으로 두고 레딕을 유지한 상태에서 시몬스를 3번으로 돌리는 구상이다. 이 구상에서 해결해야 할 점은 주전 스포 로버트 코빙턴을 빼야한다는 점이다. 3점 성공률이 40%인 좋은 스몰 포워드를 3점슛이 떨어지는 시몬스와 바꾸는 것은 모험이다. 4번자리도 마찬가지로 좋은 3점 슈터인 사리치가 있으므로 같은 경우이다. 좋은 공존법을 제시하면 더 좋은 팀을 기대해봐도 좋은 부분이다.
2017-2018 시즌이 정리되는 시점에서 시몬스는 포인트가드 롤을 ROY급을 뛰어넘는 활약으로 수행하고 있기에 장기적으로 엠비드-시몬스의 1-5번을 뼈대로 팀을 조립하는건 기정사실이다. 때문에 펄츠에게 역할이 포인트가드로 그칠 경우 백업 혹은 트레이드 카드로 끝날 될 위험성이 높다. 빨리 슈팅감각을 회복해서 대학 시절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되찾아야 하는 것이 펄츠의 큰 과제. 2018년 6월 엠비드의 스킬트레이너인 드류 한렌의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해 현재 슈팅 회복에 힘쓰고 있다.
2019년 2월 초 현재 위에 서술된 '''대단히 긍정적인''' 멘트는 팬들의 막연한 기대[8]에 불과하다. 심지어 드웨인 웨이드, 러셀 웨스트브룩, 제임스 하든 등 초 에이스급 선수들의 이름이 아무렇지 않게 망라되어 있으니 가히 그 가능성은 역대급이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9] 부상 이슈 및 슛팅 폼 변경, 시몬스와 역할 배분 등 개인 플레이나 팀 플레이 양쪽 모두 큰 약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 즉 주전 혹은 핵심 식스맨 역할도 할 수 없는 선수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제 2번째 시즌에 돌입하고 아직 총 30경기도 못 뛴 선수에게 가혹한 평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국내 일부 팬들이 펄츠에게 갖는 기대감 역시 '''상당히 지나친 감'''이 있다. 더욱이 진짜 ALL- NBA선수인 지미 버틀러[10][11]마저 영입되었다. 펄츠가 현 트렌드에 맞는 엘리트 듀얼가드인 동시에 웨이드, 하든, 웨스트브룩을 소환할 전체 1번 선수라면 이런 고난은 정말 큰 무리없이 넘겨야 한다.[12]결국 분격적인 우승 레이스에 참가한 식서스는 샐러리확보를 위해 펄츠를 매직으로 트레이드 시켰다.
18-19시즌 현재 슈팅 폼은 루키 시절과 같다. 즉 슈팅훈련 효과가 현재까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https://youtu.be/w7DeaV0Osrs

4. 여담


  • 현재 2017-18 시즌부터 NBA 유니폼이 나이키와 공식 계약을 맺고 유니폼이 공개가 되면서, 신인들이 자신들의 사진을 찍고 단체사진을 찍는 NBA Rookie Photoshoot 2017에서 20번으로 공개되면서 다음시즌에 20번으로 나오는 것이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팀 1년 선배 티모테 루와우-카바로와 등번호를 맞바꾼 것으로 확인되었다. 루와우-카바로는 펄츠에게 "20번을 줬으니 람보르기니를 사달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르기도.[13]

5. NBA Career Statistics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17-18
14
18.1
.405
.000
.476
7.1
3.1
3.8
0.9
0.3
1.2
.416
12.4
18-19
19
22.5
.419
.286
.568
8.2
3.7
3.1
0.9
0.3
1.3
.452
10.5
19-20
72
27.7
.465
.267
.730
12.1
3.3
5.1
1.3
0.2
2
.517
14.3
20-21
8
26.9
.394
.250
.895
12.9
3.1
5.4
1
0.3
2.3
.458
12.2
커리어
113
25.6
.447
.265
.695
10.9
3.3
4.6
1.1
0.2
1.8
.493
13.4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17-18
3
7.7
.143
-
.750
1.7
1
1.7
0.7
0
0.3
.285
5.7
19-20
5
29.4
.400
.375
.857
12
2.2
5.2
1
0.6
2.6
.476
8.2
커리어
8
21.3
.373
.375
.818
8.1
1.8
3.9
0.9
0.4
1.8
.452
7.9

[1] 2017 시즌까지의 아디다스 유니폼이 사용되었던 2017 섬머 리그에서는 7번이었지만, 나이키로 넘어가면서 20번을 달고 나타났다.[2] 실제 발음은 "응가이"에 더 가깝다[3] 원래 1픽은 보스턴의 차지였으나, 드래프트 직전 보스턴과 필라델피아가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트레이드 내용은 필라델피아는 보스턴의 2017년 1픽을 받았고, 보스턴은 필라델피아의 2017년 3픽과 2018년 레이커스의 1라운드 픽, 아니면 2019년 새크라멘토의 1라운드 픽을 받는 내용이었다. 향후 주는 픽은 2018년 레이커스의 드래프트 지명순위에서 결정되며, 레이커스가 2~5순위에 걸리면 보스턴이, 1순위와 6순위 이하면 필라델피아가 가져간다. 2018년 레이커스 픽이 필라델피아로 가게 될 경우에는 새크라멘토의 2019년 1라운드 픽이 보스턴으로 넘어간다. 보스턴은 2017년 3순위로 제이슨 테이텀을 지명. 2018년 레이커스의 픽이 10순위가 됨에 따라 필라델피아가 지명권을 2018년에 행사하고, 내년 새크라멘토의 1라운드 픽이 보스턴으로 넘어가게 됐다. 단, 새크라멘토의 픽이 전체 1픽이면 필라델피아가 행사하고,그 경우 필라델피아의 1라운드 픽은 보스턴이 가져간다.[4] 18-19시즌 초반까지는 셀틱스의 완전한 이득이다. 테이텀은 극강의 효율을 보여주면서 눈에 띄는 선수로 성공적으로 nba커리어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현재 킹스가 플옵 경쟁권에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서부 경쟁률이 엄청난지라 전력 면에서 현저히 밀리는 킹스가 탈락할 확률이 높은데 (11월 24일 기준 9위인 로켓츠가 포스트시즌에 못갈 리가 있을까?) 새크라멘토 픽도 로터리가 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킹스가 전체 1픽만 안 걸리면 보스턴은 또다른 로터리픽을 가져가게 되는 셈이다. 심지어 펄츠는 어빙과 포지션이 겹쳐 필요한 선수도 아니었다. 결국 보스턴은, 필요없는 포지션의 선수를 당시 기준으로 약간 낮은 티어의 선수와 교환했는데, 그 낮다고 생각한 선수는 오히려 원래 포기한 선수보다 더 잘나가고 있고 덤으로 받은 픽조차 상위권이 되는 완전 남는 장사를 한 셈이다.[5] 나이제한이 있는 NBA 특성상 정말 깨기힘든 기록을 세웠다. 사실상 최연소로 세울 수 있는 기록의 마지노선이라고 보면된다. 애초에 갓 데뷔한 신인중에서도 만 19세 선수는 많이 없다.[6] 그리고 이 기록은 공교롭게도 론조 볼의 동생인 라멜로 볼에 의해 깨지게 된다[7] 베넷은 압도적으로 실력 미달로 nba 생존자체가 어려웠으며, 오든은 부상의 케이스로 그 문제가 명확했다. 브라운, 올라워칸디는 1순위 실력이 아니었지 어쨌든 nba에서 나름 경력을 쌓았는데 펄츠는 그 어느 부분 하나 명확하게 원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8] 아무리 대학시절 날아다닌 선수도 성공을 장담하지 못하는 것이 NBA의 냉혹한 현실인데 바다 넘어 유튜브로 경기 영상 몇 번 혹은 펄츠의 광팬이라 그의 전 경기를 본 사람이 있고 NBA가 맥스 컴패리즌을 기재했어도 위의 기재된 그의 강점은현재까지 정말 신뢰하기 어렵다. 미국 현지에서 그것도 그 유명한 보스턴 대니 에인지가 무려 '''1순위 픽'''을 필라델피아와 바꾸고 '''3순위'''로 테이텀을 선발한 것은 분명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물론 카이리 어빙을 새로 영입했고 테리 로지어의 성장을 믿었기에 펄츠를 뽑지 않은 것도 상당한 이유가 있지만 펄츠가 어빙을 능가할 정말 엄청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선수였다면 기필코 에인지 단장은 이유불문 펄츠를 선발했을 것이다.[9] 사실 유망주에 대한 현역 선수 비교는, 팬들이 쉽게 알아보도록 유명하고 (기대대로 성장했을시) 스타일이 어느정도 비슷한 선수들을 기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가능성이 그 선수급이라는 소리는 아니며 성장한 결과 스타일이 판이한 경우도 많다. 단적인 예로 마이클 올로워캔디의 비교대상은 나이지리아 출신,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에 비해 (대학기준으로) 조금은 투박한 공격기술이란 점에서 하킴 올라주원이었다. (하킴은 루키시즌부터 20점을 올려주는 스코어로였지만, 그의 화려한 포스트스킬이나 볼핸들링은 프로에서 익힌 것이다. 원래 그는 골밑득점 위주의 정통센터였다).[10] 버틀러는 2011년 전체 30번으로 뽑힌 선수로 초창기 기대치가 펄츠와는 전혀 다른 선수였다. 그야말로 흙 속의 진주 유형으로 서서히 수비로 이름을 알리다가 어느 순간 엘리트로 성장한 선수이다.[11] 전체 1순위 흑역사는 생각보다 사례가 많다. 클리퍼스가 98년의 마이클 올라워칸디, 2001년 조던이 뽑은 콰미 브라운, 2007년 케빈 듀란트를 제치고 1순위가 된 그렉 오든(오든은 누가봐도 1순위였지만 선천적으로 다른 다리길이가 결국 발목을 잡았다.), 2013년 앤서니 베넷 등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데 펄츠가 대학시절 보여준 기량을 반영하면 이 클래스에 절대 들어갈 수준은 아니나 매우 아쉽게도 현재까지는 별반 다를게 없다.[12] 웨이드 루키 시즌은 시즌 중후반 부터 그 위력이 팀성적에 나타났고, 결국 히트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는데 이런 모습은 오히려 시몬스, 미첼 그리고 테이텀이 매우 유사하다. 또한 동 포지션인 디애런 팍스 불과 1시즌 만에 킹스 에이스로 완벽히 자리잡았고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선수이지만 론조 볼 역시 레이커스 멤버로 수비나 오픈 코트에서 나오는 위력은 상당하다.[13] 실제로 04-05시즌 당시 4번을 달고 있던 식서스 루키 안드레 이궈달라는, 거물 포워드 크리스 웨버가 팀에 합류하자 기꺼이 4번을 양보했으며, 웨버는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고가의 시계를 선물한 바 있다. 반면 오닐은 신인 시절, 대학 시절 달던 33번을(그가 존경하던 패트릭 유잉을 따라 단 번호) 달고 싶어 팀내 선배에게 부탁을 했으나 그가 돈을 요구(...)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32번을 단다. 그 선배 선수는 Terry Catledge로서 오닐 합류 전까지 주전 파워포워드로서 꽤 준수한 선수(91-92시즌 15득점, 8리바운드)였으나 오닐과 함께 한 첫 시즌 불과 21경기만 치르고 nba무대에서 사라졌다. 사실 백넘버를 넘겨주는게 그렇게 당연한 케이스는 아니다. 웨버는 이미 nba에서 1st팀 및 킹스를 서부 강팀으로 만든 업적이 있었기에 이궈달라가 기꺼이 양보한 것이지, 제 아무리 신인 선수가 전체 1픽으로 합류했다고 해도 선수로서 자존심이 있기에 쉽사리 백넘버를 넘겨주지 않는다. 루키 시절 당시 오닐 위상은 펄츠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과 스타성을 보였음에도 33번 백넘버를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