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스펙 옵스
FPS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모던3의 스펙 옵스 모드에 관련된 정보.
1. 개요
스펙 옵스 모드는 싱글 플레이어, 멀티 플레이어와 독립된 또다른 모드로, 크게 미션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로 나뉜다.
혼자서 플레이 가능하지만 2인 협동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스팀 친구를 불러야 했던 전작과 달리 자동 매칭을 해 준다. 물론 개인 매치로 친구를 불러 하는것도 가능.
미션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에서 적을 사살하고 클리어 하면 그만큼의 경험치를 벌어 레벨업을 하게 된다. 레벨업이 될 수록 미션 모드에선 다음 티어 미션이 해금되며, 서바이벌 모드에선 다음 티어 맵과 각종 장비들이 해금된다. 사실 맵과 미션 해금은 초반에 금방 풀리기 때문에, 레벨업의 목적은 서바이벌 모드의 장비 언락에 있다.
2. 미션 모드
미션 모드는 1편의 비행기미션부터 2편의 스펙옵스 같은 아케이드식 미니게임들로 구성되어 있다. 2인 협동 플레이시 같이 동등한 위치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미션이 있는 반면, 각각 다른 위치에서 서로를 지원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미션도 존재한다. 그리고 2인 플레이가 1인 플레이시와 다르게 적들의 명중률이 좀 더 높다. 주의하자.
모던2때와 마찬가지로, 싱글플레이에 계획되었다가 취소된 미션들(대표적으로 튜토리얼)이 많이 섞여 있다.
2.1. 티어1 미션
2.1.1. Stay Sharp
튜토리얼 미션으로, 프로스트가 되어 델타포스의 훈련장 코스를 달리는 전작의 Pit 같은 미션. 시작시 뒤쪽을 보면 사격, 수류탄 훈련장이 보인다.장애물 코스에서 당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보십시오.
- 마지막 방에는 타겟 한가운데 샌드맨이 서 있으니 주의할 것. 당연히 샌드맨이 맞으면 게임오버다.[1]
- 별 3개를 따러면 가장 추천하는 무기는 권총만 드는 것. 시작시 지급되는 택티컬 나이프 H&K USP와 앞에 놓여진 P99가 좋다.(혹은 밑의 숨겨진 USP45) 권총은 정조준 해도 이동속도가 거의 감소하지 않고 재장전도 빠르기 때문에 클리어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다만 신중하게 한발한발 정확히 맞춰줘야만 한다는 점.
- 이스터 에그가 몇 개 있다. 샌드맨이 바라보는 쪽 벽을 잘 보면 셰퍼드 그림이 있고 민간인 표적 중 새라 데이비스도 있다.
- 시작지점의 지프차의 트렁크를 보면 웬 USP45(나이프 미장비)와 AK-74u가 있다. 그 중 하나를 주우면 트럭이 "아~ 어느 분께서 자기 장난감을 파티에 가져온 것 같구만" 이라고 말한다.
2.1.2. Milehigh Jack
싱글플레이의 Turbulence 미션을 '''이너 서클 테러리스트 입장으로''' 플레이하는 미션. 러시아 대통령을 납치하는 것을 목표로, 맵을 거꾸로 돌게 된다.(미션에서 나왔던 무중력 이벤트 부분은 없다.) 여러모로 모던워페어의 마일하이 클럽이 생각나게 한다.마카로프를 위해 대통령 전용기를 하이재킹해 보르셰프스키 대통령을 생포하십시오
- 시작하자마자 마카로프의 대사와 브리칭으로 화려하게 스타트를 끊는다. 지급되는 무기는 AK-74u와 파이브-세븐. 가끔씩 경기관총이 지급되지만 별 도움이 안 되니 리스타트를 하자.
- 초반부에 AA-12를 줍는 걸 추천한다. 근접전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 마지막 방은 브리칭 후 슬로우모션이 끝나면 경호원들이 플래시뱅을 터뜨리며 반대편 방에서 쳐들어온다. 열리기 전 플래시뱅을 던지고 뒤돌아 선 다음 폭발후 처리해주면 간단하다. 또는 플뱅을 던진 후 그냥 무시하고 대통령에게 달려가는 방법도 먹히긴 한다.
- 보르셰프스키 대통령의 딸인 알레나 보르셰프스키는 아무리 살리려 해도 경호원들이 플래시뱅을 터뜨릴 때 죽는다. 물론 그 전에 플레이어가 먼저 죽일 수도 있다.
2.1.3. Over Reactor
원자력 잠수함의 원자로가 멜트다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시 침투하는 미션. 뉴욕에서 밀려난 러시아 해군이 마지막 발악으로 고의로 멜트다운을 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러시아 잠수함의 멜트다운을 막으십시오.
- 지급 무기는 MP7과 AA-12. 둘 다 쓸만하지만 베테랑 난이도에선 샷건 돌격 플레이가 먹히지 않으니 주의하자.
- 열감시장비가 주어진다. 잠수함 갑판 위에선 적들이 연막탄을 터뜨리는데 이때 사용해주자. 연막 속의 적을 죽이면 보너스 점수를 준다. 열상장비는 잠수함 내부에서도 쓰기 좋다.
- 잠수함 내부에서 1, 2층을 나누는 바닥은 관통샷이 가능하고, 아래의 적은 위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윗층으로 이동하면 아주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2.1.4. Hit and Run
소말리아 군벌 아지트에 침입하여 두 명의 목표물을 사살하고 인질을 구출하는 미션.지역 유력자가 우리 대사관 직원들을 잡고 몸값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린 테러리스트와 협상하지 않습니다.
- 시작 지급 무기는 SVD와 MP5. 시작 지점에 다른 무기들도 준비되어 있다. 협동 플레이시 한명은 SVD대신 USP.45+택티컬 나이프를 지급받으니 반드시 바꾸자.
- 목표물은 옥상에서 등장하는 캡틴과 건물안에 있는 장군까지 두명을 잡아야 하며 목표물 사살 까지는 어떻게든 해볼 만한데 인질 구출 후 신호탄을 까고 1분 30초동안 버티는게 힘들다. 특히 베테랑 난이도에선 지옥을 맛볼 수 있다만 사실 사다리로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건물의 옥상으로 재빠르게 올라가서 엎드린 후에 올라오는 적들만 대기샷 해주면 쉽다. 인질 구출할 때쯤 MP5는 버리고 경기관총을 들자.
- 적 리틀버드까지 등장한다. 처음 시작 지점에 스팅어가 있으나 실탄공격에도 굉장히 쉽게 터진다. 인질 구출 후 기다릴 때도 헬기가 날아오는데, 스팅어를 가져오기엔 전력공백이 크므로 뭐든 들고있는것으로 갈겨버리자. 제일 추천되는 건 경기관총. 헬기를 경기관총으로 긁어 주기만 하면 된다.
- 인질들 구출하고 적이 몰려오는데 정문 한 곳으로만 들어온다. 그곳으로 경기관총 2대를 점사로 차근차근 갈겨주자. 적들이 알아서 넘어져준다.
- 인질이 있는 곳에서도 PKP 페체네그(ACOG, 레드닷 중 하나 장착)가 준비되어 있다.
- 이 미션의 최고 꼼수이자 베테랑을 이지로 쉽게 만드는 팁이 있는데. 바로 컨테이너 안의 인질 뒤에 숨는 것이다. 인질들의 체력은 무적이다. 인질 컨테이너에서 연막을 뿌리고 구조를 기다릴 때 인질 뒤에 숨으면 1분 30초가 금방 지나간다. 다만 내가 컨테이너 바로 앞의 적을 처리하려다가 실수로 인질을 쏴버릴 수 있다. 인질에게 한발이라도 쏘면 미션 실패니 유의하자. 적 리틀버드는 20초정도 남은시간에 구조하러 오던 아군 헬기가 처리해주니 걱정말자.
2.2. 티어2 미션
2.2.1. Toxic Paradise
가스로 오염된 파리 시내에 저거너트 방호복을 입고 투입, 독가스 샘플 6개를 모으고 탈출지점까지 가야한다.저거너트 슈트를 입고 치명적인 신경 독소 샘플을 모으십시오.
- 시작할 때 주어지는 PKP는 손재주 퍽이 내장되어 있다. 적 PKP를 주워쓰면 재장전이 원래속도로 돌아오니 주의. 또한 시작할 때는 예비탄이 100발 뿐이지만, 최대 600발까지 소지할 수 있다(적의 PKP를 주운 것의 경우에는 200발이 한계). 부무장은 M320 유탄발사기.
- 저거너트 방호복이라도 베테랑 난이도에선 금방 벌집이 된다. 주의하자.
- 보라색 연막 신호탄으로 AC-130 지원포격을 요청할 수 있으니 쿨이 될때마다 써주자. 다만 적도 지원포격을 쓰니 붉은 연막 신호탄이 보이면 재빨리 피하자. 적 차량을 상대할 때는 굳이 지원포격을 낭비할 필요없이 유탄 한 방으로 해결하자. 폭발과 동시에 차량 범퍼 보호대가 날아오는 순간도 즐겨주자.
- 첫번째 러시아군 차량이 나오는 곳 옆에 하나, 부엌을 들어가기 전 하나, 부엌 안에 하나, 마지막 지점을 가기전 하나 탄 보충대가 있다. 재장전하기 귀찮다면 이곳에서 바로 보충해도 상관은 없다.
- 레스토랑 부엌(싱글에서 델타포스 메탈팀이 GIGN와 합류하는 그 장소)에서 서점으로 가는 복도로 나가면 바로 적의 저거너트가 나온다. 맞딜을 놓으면 보통 난이도에서조차도 밀리니 골목으로 나가자마자 저거넛이 걸어오는 위치를 확인하고 플래시뱅을 던져주자. 조금 앞에 AC-130 지원 포격을 요청하면 완전히 저거넛을 끝장낼 수 있고, 탄약상자에서 플래시뱅을 재보급하며 농락해줘도 된다.
- 서점 2층에 올라가면 서점의 채광창으로 Mi-8 수송헬기에서 적의 보병들이 레펠하는데 유탄발사기로 한방만 맞추면 레펠중에 추락하는 적들과 경험치 +1000점을 얻을 수 있다. 잘못 맞추면 헬기는 못 맞추고 레펠중인 적 보병만을 맞출수 있는데, 이러면 재장전하고 다시 쏘고 밑에서는 다른 보병들이 사격을 해대므로 약간 주의해서 조준해서 한방에 잡도록 하자.
- 약 4개 정도 샘플은 채취한 이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진압 방패를 들고 있는 적이 등장한다. 유탄 발사기로 날리는게 가장 쉽다.
- 마지막 탈출지점까지 가는 건물으로 진입하는 곳에서 진압방패를 든 적이 등장하는데, 공간이 상당히 좁기 때문에 유탄발사기로 진압방패를 든 적을 제거하기 힘들다. 플래쉬뱅을 던지고 PKP로 처리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
2.2.2. Firewall
협동 플레이 전용 미션으로 혼자선 할수 없다. 한 명은 보병으로 뛰어다니고, 다른 한 명은 적 보안 센트리를 해킹으로 장악해 보병을 지원해야 한다.적의 센트리를 해킹하며 제시간에 지하철에 도착하십시오.
- 센트리 담당 플레이어의 부담이 크다. 일단 대부분 적을 센트리가 제거해 줘야 하며, 특히 후반에 적 헬기는 최대한 빨리 제거해 주지 않으면 보병이 위험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의할 점은 팀킬을 하지 않는 것. 보통 한번에 두 개의 센트리를 조작가능하므로 두 센트리를 돌아가며 잘 감시하자.
- 보병으로 뛰는 플레이어는 센트리가 대부분 적을 정리해주니 비교적 편하지만, 진행 코스 중 센트리의 시야에 닿지 않는 적은 직접 제거해야 하며, 시간 내에 목표지점에 도달해야 한다. 가장 주의할 점은 센트리의 화망에 잘못 걸려 팀킬 당하지 않는 것.
- 시작 무기는 MP5와 소음기 장착 SPAS-12(모던2 모델). 적 P90이나 PP90M1을 줍는 게 도움이 된다.
2.2.3. Fatal Extraction
시에라리온에서 정보를 수집하여 목표물을 찾아 제거하는 미션. 총 5개의 문서를 입수하는것이 목표이다.고가치목표를 찾아 제거하기 위해 적의 정보를 확보하십시오.
- 지급 무기는 하이브리드 사이트 장착 M4와 파이브-세븐. 시작 부분에 다른 무기들이 준비되어 있다.
- 정보가 해킹이나 탐지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구식방법인 문서형식으로 되어있다. 적을 사살하면 랜덤하게 드랍하기 때문에 드랍장소까지 가야한다.
- 레이져 감지기가 달린 무인 기관총인 센트리와 하이에나가 존재하니 주의. 특히 센트리는 총 7대로 시작부분에 3대, 중간 부분에 4대가 있다. 레이져 감지가 되면 마구 쏘아대며 구석진데 숨어있어서 베테랑 난이도에선 방심하다가 순식간에 다운된다. 이 기관총들은 총기류로 냅다 갈겨주면 쉽게 파괴된다. 하이에나는 은근히 일반 군견들보다 잡기가 힘들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 마지막 목표물은 건물로, 싱글에서 박격포를 사용한 곳에서 레이저로 타겟팅 해주어야 한다. 이때 적들이 옥상에서 공격하니 주의.
2.2.4. Hostage Taker
마카로프가 비행기 추락 현장에서 대통령을 납치한 직후, 생존한 FSO 요원이 되어 이너 서클들이 엘레나를 찾기 전 먼저 찾아야 한다.마카로프의 부하들이 대통령의 딸을 찾기 전에 은밀하게 그녀를 구하십시오.
- 스텔스 미션이므로, 소음기 장착 USP로 시작한다. 적군이 쓰는 AK-74u는 썼다간 주변 동네 사람들이 다 몰려오지만, 발각당했을 때를 대비해 주워두자. 다만 베테랑 난이도에서 플레이 시, 뒤에 있는 적들을 죽이지 않았을 경우 재시작을 누르는 게 편하다. 앞 뒤로 몰려드는 적에 금방 끔살 당한다. 어떤 플레이어들은 대놓고 처음부터 Ak-74u 를 주워서 전부 끔살시키는 막장 플레이를 시전하기도 한다. 아니면 "너 한 방, 너도 한 방." 하면서 뒤나 앞에서 칼빵놓든지. 타이밍만 잘 맞추면 베테랑에서도 총알 한 발 안 쓰고 칼빵만 놓고 클리어 가능하다.
- 모든 적을 반드시 죽일 필요는 없다. 오히려 전부 제거하려다 한발이라도 삑살나면 큰일나므로 맵의 크기와 오브젝트를 사용해 가며 요리조리 숨자.
- 엘레나 말고도 3명의 인질이 있다. 얼른 구해주지 않으면 적군이 처형시킨다. 죽게 내버려도 실패는 아니지만 점수에 영향을 미친다.
- MI-8 [2] 이 빛을 비추며 돌아다닌다. 여기 걸리면 당연히 발각당하니 피해 다니자. 발각 당하면 헬기도 공격하는데 스포트 라이트만 파괴하면 걍 떠있는 깡통이 되며 총으로도 격추가능하다!
- 발각당해도 수풀에 들어가 누워있으면 적 시야에서 벗어나 숨은걸로 판정이 난다.
- 마지막 부분은 슬로모션으로 엘레나를 납치한 테러리스트를 제거해야 한다. 재장전 안하고 가면 지옥을 맛본다.[3] 실수로 엘레나를 쏘지 말자. 1편의 마일하이 클럽 마지막 부분과 비슷하니 명중률에 자신이 없다면 옆에 서있는 병사들의 몸통을 한 발씩 쏴주고 엘레나를 붙잡고있는 녀석의 팔다리를 가볍게 쏴주면 여유가 충분히 생긴다. 정말 운이 좋다면 모두 무시하고 달려가 매우 빠르게 끝낼수도 있다.
2.3. 티어3 미션
2.3.1. Charges Set
Stay Sharp의 훈련 코스를 역주행 하는 미션. 그냥 그대로 거꾸로 가는 게 아니라 세세한 변경점이 있다. 적이 좀 더 많고, 브리칭 지역이 몇개 추가되는 정도.무기, 적, 브리칭이 추가된 또다른 장애물 코스입니다.
- Stay Sharp와 마찬가지로, 권총 두 정만 들고 하는게 가장 좋다. 자신있다면 권총 한 정과 다른 무기를 들고 써도 된다.
- 시작 지점에 파이브 세븐이 놓여져 있으므로 장탄수 넉넉한 파이브 세븐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데저트 이글은 비추천. 반동도 큰데다 소지 탄약 수와 장탄수 둘다 적다.
2.3.2. Resistance Movement
비오는 밤의 프라하에서 은밀히 적을 제거하고 레지스탕스들을 구출하는 미션. 소프가 지시를 내린다. 플레이어 모델은 모던워페어 시절의 SAS 대원 모델. 총 7명의 인질이 있으며, 되도록이면 암살 위주로 진행하는 게 좋다. 만약 적이 플레이어의 존재를 알았다면 보이는 인질은 전부 사살하기 때문.최대한 많은 저항군을 착륙지점으로 데려오십시오. 조용히 행동해야 합니다.
- 스텔스 미션으로, 소음기 달린 RSASS와 소음기+택티컬 나이프 USP로 시작한다. 여기서 무기를 바꾸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발각당하면 권총 대신 다른 무기를 집는게 좋지만, 베테랑 난이도라면 그냥 다시 시작하자.
- 인질들은 주변에 붉은 빛을 내기 때문에 직접 안 보이더라도 존재를 알 수 있다.
- 첫 인질은 나가자 마자 보인다. 다만 첫 번째 인질은 뒤에 보병 둘이 데려가고 있는 상태. 인질 뒤의 보병 둘을 어중간하게 처리했다간 다른 보병들이 인질을 사살하니 주의.
- 첫 인질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을 보면 건물 안에 적 두명이 있고 중앙 카운터 뒤에 두번째 인질이 있다. 놓치기 쉬우므로 주의.
- 두번째 인질을 구출한 후 조금 앞으로 전진하다 보면 세번째 인질이 군견과 보병 2명에게 쫓기고 있다. 운이 좋으면 바로 전부 제거 가능하지만, 안된다면 먼저 보병 둘을 제거하고 군견을 잽싸게 제거하던가. 군견을 먼저 처리 한 다음 보병 둘을 처리해도 된다. 군견이 죽은 후에도 1~2초 정도는 발각되지 않은 상태로 판정되어서 잽싸게 군견을 처리하고 보병 둘을 처리하는 것도 괜찮다. 군견 저지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인질은 죽는다. 섬광탄을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
- 세번째 인질 구출 후 전진하다 보면 보병 2명이 마주보며 이동하며 순찰을 돌고 있고, 여기서 더 가면 왼쪽에 보병 2명과 군견이 있다. 장갑차에 가려 잘 보이지 않으니 주의할 것! 그런데 장갑차에 가린 보병 2명과 군견은 플레이어가 그냥 지나가도 발각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들이 있는 줄도 모르고 클리어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 계속 전진하면 정면에 네번째 인질이 있고 왼쪽 건물에서 나오는 적 2명을 처리하고 건물로 들어간다. 여기서부턴 부무장을 꺼내자. 도중 도중에 적들이 꽤 있다. 방심하는 사이에 누우므로 주의.
- 건물 내부를 정리하고 나서 건물 밖에 나가면 보병들이 달려 가는데, 이때 쏘면 발각당하니 주의. 기다리자. 또한 이때 건물 출구와 달려가는 보병을 바라보는 플레이어 기준 오른쪽에 방이 하나 있으며, 여기에 다섯번째 인질이 있다. 플레이어의 시각에서 굉장히 동떨어진 위치인데다 다른 인질보다도 놓치기 쉬우므로 주의.
- 여섯번째 인질을 구하기 전 주변의 적들이 전부 모이길 기다리고 제거하자.
- 일곱번째 인질은 담장을 넘어 정면 오른쪽 탈출장소 옆 시체쌓인 건물안에 있다. 이 구간은 건물 밖 사방이 적인데다 적들을 못 보고 지나쳐버릴 수 있으니 잘 살피자. 근처의 적까지 제거하고 마지막 연막이 터진 곳까지 달리면 끝.
2.3.3. Little Bros
베를린 시가전을 배경으로 한 미션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파괴해야 한다.민감한 정보를 러시아군이 얻기 전에 파괴하십시오.
- 지급 무기는 ACOG장착 SCAR-L과 MP5.
- 1인 플레이시,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헬기에 보병이 한 명 탑승해 있고, 미션 내내 잉여병사들을 처리해 준다. 참고로 이 헬기와 보병은 미션 상 무적처리.
- 2인 협동 플레이시, 한 명은 지상에서, 한 명은 헬기에서 시작한다. 헬기에서 시작한 플레이어는 시작하자마자 SMAW로 T-90전차들을 다져놓아야 한다. 이 때 부위에 따른 데미지가 다르니 가능하면 후방을 치자. 한방이다. 이때 지상에서 시작하는 플레이어는 건물 밖으로 나왔다간 탱크 기관총에 다진 육회가 되니 얌전히 기다리자.
- 초반 부분을 정리하고 나선 두명 다 헬기를 타고 건물 옥상에 올라가며, 옥상에 다다르면 헬기로 시작한 사람은 내리고 지상에서 시작한 사람은 헬기에 남아 지원사격을 한다.
- 건물에 진입하면 적이 연막을 터뜨린다. 열감시장비를 사용하자.
- 연막 부분을 클리어하면 헬기에 타고 있던 플레이어도 내려 합세한다. 협동하여 데이터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탈출하면 끝. 탈출할 때 적들이 많이 쏟아지니 주의하자. 너무 시간을 끌면 실패.(폭탄과 같이 사망)
- 여담으로 핑이 나쁠 경우 헬기에서 사격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진다.
2.3.4. Invisible Threat
레오파르트가 지나갈 길에 러시아군이 설치해 둔 IED를 찾아 제거하는 미션. 총 8개를 해체해야 한다.UAV와 저거넛 슈트를 이용해 IED를 찾아 해체하십시오.
- IED 는 무슨 자루 같이 생겼다. 오브젝트인지 멀뚱히 보지 말고 해체해주자.
- 2인 협동 플레이시, 한 명은 저거너트로 지상에서 IED를 찾아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다른 한 명은 빌딩에서 바렛으로 저격 지원을 해 주며 프레데터를 쓸 수 있다.
- 저격수의 역할이 큰데, 간간히 리퍼를 발동시켜 IED의 위치를 찾아야 한다. 또한 적 전차, 헬기 등도 리퍼로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저격수도 적 사격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특히 헬기를 주의하자! 헬기는 바렛으로도 격추 가능하다.
- 저거너트는 보병을 상대하면서 저격수가 IED 위치를 표시해 주면 찾아 제거해야 한다. 리퍼는 쿨타임이 있으므로, 전차나 헬기가 나와도 바로 제거하지 않는다고 화내지 말고 잘 숨어있자.
- 저거너트 플레이어가 너무 시간을 끌면 저격수가 탄이 바닥날 수도 있는데 뒤에 탄약상자가 있다. 재충전하자.
- 솔로 플레이시 저격수는 없고 저거너트 혼자 리퍼를 조작해야 한다. 문제는 탱크 제거하려고 리퍼 꺼냈는데 IED 확인만 되고 총맞아서 바로 종료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 이 경우 쿨타임 돌때까지 버텨야 한다. 침착히 적을 죽이면서 전진하자. 적들은 리스폰 되므로 꼭 적절한 엄호를 취하면서 전진해야 깰 수 있다. (RPG를 주워 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발이면 전차가 터져나간다.)
- 저거너트는 레드닷 장착 L86과 M320 유탄발사기, 저격수는 바렛과 써멀 장착 SCAR가 주어진다. 참고로 L86에는 손재주 퍽이 내장되어 있다.
- 저거너트는 특히 개를 조심해야 한다 무슨 말인가 하면 저거너트는 두터운 목 방어구가 있음에도 개의 공격은 방어력 무시라 그냥 관통당해 사망한다.
2.4. 티어4 미션
2.4.1. Server Crash
GIGN이 운전하는 지프를 타고 파리 시내를 질주하는 신나는 미션. 지프 랭글러 MW3 버전의 광고 영상에 나오는 그 미션이다.볼크의 은신처까지 돌파한 다음 그의 계획을 다운로드 받으십시오.
- 본격 유탄발사기 미션. M320 스탠드얼론 버젼과 레드닷 + M320 부착 FN SCAR를 들고 시작한다. 같은 M320유탄이지만 탄약은 서로 공유되지 않아서 넉넉하게 유탄을 사용할 수 있다.
- 따라붙는 적 차량에게 유탄을 퍼부어 제거해야 한다. 베테랑 난이도일 경우 정확하게 한방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두번째 유탄을 쏘기 전 피로 떡칠된 화면을 보게 될 것이다. 참고로 차량에 운전수를 사살해도 된다. 이 경우에는 점수를 더 받는다.
- 가장 어려운 차량은 세 번째로 나오는 차량이다. 원래 차가 등장하고 플레이어를 조준하기까지 약간의 틈이 있어 그 사이에 유탄을 사용하면 되는데, 세 번째 차량은 옆에서 등장한 순간부터 조준을 시작하기 때문에 사정권에 나오자마자 총을 난사한다. 신속히 처리하지 못하면 보통 난이도에서조차 리트를 여러 번 해야할 수도 있다.
- 질주 파트중엔 보병들을 굳이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 베테랑 난이도라도 플레이어가 빠르게 움직이기에 잘 맞추질 못한다. 오히려 보병들에게 유탄 쏘다가 재장전 때문에 적 차량 박살 타이밍을 못잡아 쓰러질 확률이 높다. 다만 적 등장 위치를 다 외워두면 적당히 뭉쳐있는 보병들에게 유탄을 선물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질주파트 중간중간에 러시아군 헬기를 유탄으로 떨구면 추가점수를 준다.
- 질주 파트가 끝나면 지하 카타콤으로 내려가 볼크의 컴퓨터에서 데이터를 다운받아야 한다. 유탄발사기가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 데이터를 받는 중 적들이 양쪽[4] 에서 몰려오니 데이터 다운로드가 파괴되지 않게 주의할 것. 전작의 Loose Ends 미션과 요령이 같다. DSM을 연결해 데이터를 다운 받기 전 미리 무장을 챙기고, 근처에 클레이모어도 있으니 깔아놓자. 준비완료 후 데이터 전송을 실행. 특히 방패를 든 적들이 번거롭다.
- 준비되어 있는 무기 중 L86 경기관총이 매우 쓸만하다. 유탄발사기 장착 AK도 있으니 유탄을 다 썼다면 바꿔들자. 유탄은 방패 보병을 상대하는데 요긴하게 쓰인다.
- 데이터 다운이 완료되면 탈출해야 하는데, 나가는 길에 저거너트가 플레이어를 반겨준다. 하지만 플뱅 던지고 무시하고 달려 나가도 된다. 물론 느리게 뒤따라 오니 사다리 타고 올라왔다고 맘 놓진 말것. 사다리 올라 올 때 위에서 마구 헤드샷을 먹이는 것도 좋다. 카타콤 지역에서 진압방패를 들고 왔다면 박치기 연타로 쉽게 죽일 수 있다.
- 카타콤에서 나와 다시 지프로 달려가면 끝인데, 이때 Mi-8이 등장하여 병력을 내려놓는다. 무시하고 달려가서 미션을 끝낼 수 있지만 유탄발사기로 격추해 버리면 짭짤한 보너스 점수를 준다.
- 솔로 플레이시 가장 경험치 노가다에 좋은 미션. 초반 질주 부분만 무한 재반복하면 쉽게 렙업할 수 있다. 적 차량 제거시 700포인트를 준다.
2.4.2. Smack Town
헬기를 타고 소말리아 군벌 아지트에 침입, 마약 상자를 폭발시키는 임무.지역 민병대를 밀수품으로부터 해방시키십시오.
- 레드닷 장착 PKP와 레드닷 + 유탄발사기 + 확장탄창 장착 M4A1으로 시작한다. 이 PKP 역시 Toxic Paradise와 마찬가지로 손재주 퍽이 내장되어 있다. 옥상 위 서너명이 몰려 있을 땐 유탄발사기로 인수분해 해버리자.
- 테크니컬은 기관총 사수만 제거해도 되지만 이후에 보병이 두명 내리니 아예 박살내는 것을 추천.
- 나중에 헬기가 플레이어를 내려놓는데, 2인 협동 플레이시 2P는 헬기에 남아 공중 지원을 할 지 선택할 수 있다. 헬기에 남아 지원하는 게 재미있어 보이지만, 헬기에서 공격당하면 엄폐물이 없어서 그대로 죽을 위험이 있다. 같이 움직이는게 한명이 쓰러질 때 부축해 줄 수 있고 오인사격 위험도 낮아 좋다.
- 착륙지점 근처에 무기들이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XM25까지 있다.
- 마약 상자에 C4를 설치해 터뜨리고 탈출지점에 오면 미션 성공. 총 2개인데, 2번째 것은 옥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 사실상 실력보다 운이 더 중요한 미션. 베테랑시엔 RPG에 맞으면 한방에 죽는다. 내가 아니라 헬기에 맞더라도.
2.4.3. Flood the Market
미 증권거래소에서 암호 코드를 찾아 CENTOCOM에 업로드 해야 한다.
- Black Tuseday 미션의 일부분을 거의 그대로 플레이 하게 된다. 지급 무기도 하이브리드 장착 M4에 XM25으로 동일하다.
- 시작 부분에 등장하는 적들에겐 XM25를 아끼지 말자. 어차피 증권거래소 내부에 총알 재충전이 된다. 앞으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적들이 무한 스폰되는 게 아니니 천천히 적들을 제거하고, 다 죽였다 싶으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서 다음 그룹을 상대하는 게 쉬운 방법이다. 첫 번째 그룹 전멸시 앞으로 조금 나아가면 두 번째 적군 그룹을 태운 헬기가 다가오는데, 이때 계속 앞으로 가지 말고 헬기가 움직임을 멈췄을 때(적군들이 밧줄을 내리기 직전) XM25 한 방을 헬기 대가리를 향해 쏘아주면, 헬기는 파괴되지 않지만 안에 있던 보병들은 모두 추락하며 사망한다. 헬기에 탄을 맞추는 타이밍에 따라 실패할 경우도 있는데, 몇 번 해보면 타이밍에 대한 감을 잡게 될 것이다. 이 후에 오른쪽 건물 계단 근처까지 전진하면 세 번째 그룹과 함께 군견 2마리도 등장하니 주의하자. 계단 위에서 계단 기둥을 방패 삼아 열심히 적들을 제거하면 된다. 저 멀리 보이는 증권거래소 건물 안에서 적군들이 계속 나오는데 무한 스폰은 아니므로 굳이 뛰어서 그 건물로 들어가려 하지 않아도 된다. 잠잠하니 다 죽였다 싶으면 증권거래소 건물로 들어가자. 1층에서 탄약 재충전은 필수.
- 증권거래소 2층을 돌아다니며 3개의 암호 코드들을 모아야 하는데 암호 코드의 위치는 플레이 할 때마다 랜덤으로 정해진다. 여기서는 총 세 그룹의 적군들과 싸워야 한다. 우선 미리 기다리고 있던 1그룹을 입구 앞에서 XM25로 하나 하나 제거하자. 그 후 1층에 다시 내려가 XM25를 재충전 하고 다시 올라와 이번엔 입구 앞으로 조금 전진하면 우측 끝 안쪽 공간에서 2그룹이 뛰어나온다. 타이밍 잘 맞춰서 XM25를 쏘아주면 한 방에 여럿을 보낼 수 있다. 2그룹과 싸우다보면 3그룹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플레이어가 타고 올라왔던 에스컬레이터 쪽에서 들어오므로 주의하자. 도망치지 말고 3그룹까지 모두 제거하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게 좋다. 안 그러면 옥상까지 결국 뒤따라 와서 공격하는 적들을 다시 반겨야만 한다.
- 암호를 전부 모은 후 옥상으로 올라가면 재머였던 안테나로 데이터를 전송해야 한다. 이때 반대편 건물 옥상에서 적들이 사격하니 근처에 있는 바렛 저격소총으로 응징하자.
- 이따금 적이 박격포로 가스탄을 날린다. 가스 주변에 있으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 데이터 전송 중 수송 헬기가 한번, 리틀 버드가 한번 나타난다.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수송 헬기는 보병을 내리기 직전 XM25로 배를 꽝꽝 두들겨 주면 스플래쉬 데미지로 내려오는 보병들이 전부 추락하며 죽는다. 리틀버드는 미니맵에 보일 때 바로 포착한 다음 바렛으로 한두 번 쏴주면 허무하게 격추된다. 그냥 기관총으로도 손쉽게 저승으로 보낼 수 있다.
- 데이터 업로드가 완료되면 성공. 그런데 데이터가 가끔씩 끊기므로 다시 복구를 해주기 위해 안테나로 접근해야 한다. 송신기로부터 멀어질 경우에도 전송이 끊기게 된다.
- 난이도가 높으면 적이 나오는 고층 건물에 저격수가 같이 등장한다. 베테랑 난이도에서 빡치게하는 원인. 1방맞으면 바로 즉사 직전이고 이 상태라면 어떤 공격에 스쳐도 죽는다. 가능하면 바렛들고 엄폐물 뒤에서 적을 미리 다죽이고 데이터를 복구하자.
- 이 밖에도 RPG를 쏘는 적을 우선적으로 처리하자. 대부분은 빗나가지만 한발만 빗껴 맞아도 즉사 직전이다.
- 데이터 업로드가 다 됐다고 해서 곧바로 숨어 있던 자리에서 일어났다가 저격수의 총알 맞고 뒤지는 허무함은 경험하지 말자.
2.4.4. Fire Mission
협동 플레이 전용 미션으로 혼자 할 수 없다. 시베리아 다이아몬드 광산을 배경으로, 적들의 대공화망을 무력화 시키고 기지로 침투해야 한다.AC-130 지원으로 적의 대공 방어망을 무력화시키고 적 기지에 침투하십시오.
- 한 명은 보병, 한 명은 AC-130을 조종한다. 보병은 싱글때와 마찬가지로 ACOG 장착 M4와 레드닷 장착 G36으로 시작한다.
- AC-130은 시작하자마자 적들을 죄다 소탕해야 한다. 특히 테크니컬과 헬기를 1순위로 제거하자. 그리고 팀킬 하지 않게 주의할 것.
- 보병의 경우 시간 내에 목표지점에 도착해 대공화망을 무력화 하지 않으면 AC-130이 격추되어 게임오버 되어버리니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 그렇다고 무모하게 나서면 벌집이 되니 AC-130이 적들을 곱게 다져놓을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리자. 잘못 뛰어나가면 폭풍팀킬 당하는 수모를 당한다. 근접하는 보병은 직접 제거해 주자. AC-130측에선 보병과 너무 가까운 적은 팀킬 우려 때문에 쏠 수 없다.
- 의외로 시간이 촉박한 미션이니 시간관리를 잘 하자.
- 서로 합의하에, 가장 효과적으로 레벨업 노가다가 가능하다. AC-130으로 시작할때 나오는 적들 다 박살낸 후 미션을 재시작 하는 방식으로 순식간에 레벨업이 가능. 이걸 우려해서인지 적 보병 사살 점수가 일반적인 100이 아닌 25로 감소했지만 워낙 적 수가 많고 적 헬기, 테크티컬 같은걸 박살내다 보면 금방 레벨업이 가능하다. 물론 보병은 경험치를 거의 못 받으니 반드시 합의하고 하자.
2.5. DLC 미션
첫 DLC인 Content Collection 1중 Content pack3에 두 미션이 추가되었다. 이후 4개의 미션이 더 추가되었다.
2.5.1. Black Ice
시베리아 다이아몬드 광산 미션을 색다르게 플레이하는 미션인데 그 스케일이나 대사, 연출 등으로 보았을 때 본편 미션에서 잘린 컨텐츠로 추정된다. 스노우모빌을 타고 신나게 달려 광산 입구까지 도착한 다음 광산 내부의 제어실에 DSM을 심어 자폭하게 만들어야 한다.
- 처음엔 스노우모빌을 타고 시작한다. 화면 하단에 속도가 표시되는데 점프 구간에서 속도가 느리면 낙사하니 주의.
- 협동 플레이시 스노우모빌 두 개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하나를 앞뒤로 타는 상황을 연출한다. 운전자는 G18을, 후방 사수는 FMG 아킴보와 홀로그래픽 장착 ACR로 시작한다.
- 스노모빌을 탄 적들은 총격을 해오므로 격추시켜 버리자. 보병은 그다지 위협이 되지 않으니 신나게 뺑소니킬!
- 광산 입구에 도착하면 무장이 홀로그래픽 ACR과 파이브세븐으로 자동으로 바뀐다. 광산 첫 구역을 클리어하면 무기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입맛대로 고르자.
- 적을 전부 제압하고 제어실에 브리칭을 한 후 DSM을 심으면 자폭이 시작되며 카운터가 생긴다. 온 사방이 폭발에 휩싸이는데 시간 내에 탈출하자. 탈출 중에도 적들이 공격하니 주의. 앞을 막고 있는 적은 가까이 가면 폭발이 일어나며 자동으로 죽으니 너무 시간을 끌지 말자.
- 마지막 지점에서 아군 헬기를 타면 미션 성공.
2.5.2. Negotiator
Persona Non Grata 싱글 미션을 역순으로 도는 미션. 협동 플레이시 각각 다른 지점에서 시작하는게 재미있다. 배경은 인도 히마찰프라데시, 모던워페어2의 75연대 레인저 부대원 모델
- 첫 플레이어는 인질 중 하나로 러시아 MVD 2명이 감시하고 있다. 비무장 상태인데 스페츠나츠에게 몰래 접근해 데저트 이글을 훔칠 수 있다. 훔치자마자 바로 반응하므로 바로 사살하고, 무기를 줍자.
- 다른 건물 안에 두번째 플레이어가 잡혀 있는데 첫 플레이어가 구해줘야 한다. 두번째 플레이어 역시 스페츠나츠 두 명이 지키고 있는데, 인질을 하나씩 사살하고 있다. 이때 첫번째 플레이어가 브리칭으로 들어와 구해주게 된다. 두 명이 같이 진행.
- 첫 구역에서 무기가 준비되어 있는데, 대부분 총알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적 대부분이 G36을 들고 있으므로 추천.
-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인질이 하나씩 죽으며, 적이 플레이어를 목격하면 바로 인질을 사살하려 한다. 인질이 너무 많이 죽으면 점수가 날아가니 정확하고 빠르게 진행하자. 인질의 수는 총 35명.
- 싱글에서 MVD들이 민간인을 학살하던 부분에 오면 수송헬기가 적들을 내려놓는 시퀀스가 발동하는데, 이때 근처에 DShK가 있다. 헬기는 뭘로 만들었는지 격추 불가이지만 MVD 학살에는 이만한게 없다. 그들이 미션에서 했던 그대로 되갚아주자.
- 싱글에서 PM의 기지였던 건물 마당에 인질들과 폭탄이 있다. 마당의 적들을 전부 제거한 뒤 폭탄을 제거하고, 건물 내부로 진입해 적 3명을 브리칭으로 사살하면 미션 성공.
2.5.3. Arctic Recon
시베리아에 있는 러시아 전함에 침투하여 비콘을 설치해 미사일을 유도시켜 공격하고 탈출하는 미션.
- 비콘 설치 지점은 총 4곳이며, 설치 장소가 모두 적들에게 노출되기 쉬운 곳이니 적들을 확실히 제거하고 설치해야 한다.
- 비콘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멀티 플레이에서 쓰던 리콘 드론을 이용해 먼저 태그를 한 뒤에 설치가 가능하며, 리콘 드론에는 기관총이 달려있다. 이걸로 적들을 처리할 수는 있지만, 기관총의 데미지는 그닥 높지 않은데다 조종감도 개판이다. 리콘 드론을 위나 아래로 움직이는 버튼은 멀티 플레이와는 달리 올리는 키-살상 장비 투척 버튼, 내리는 키-전술 장비 투척 버튼이다. 기관총 사격음은 MP7 우려먹기. 열상 카메라로 전환도 가능하다.
- 비콘을 모두 설치하면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가 헬기에 탑승해 탈출해야 하며, 탈출하는 와중에도 적의 공격은 계속되니 주의하며 진행하자. 탈출에도 제한 시간이 있다.
- 협동 플레이 시 1명은 비콘 설치를, 1명은 드론 조종을 맡게 된다. 적의 수가 많으니 드론 조종수가 기관총으로 적을 처리해주는 게 중요하다.
- 사령부는 여태까지의 미션들과 달리 베이스플레이트(맥밀란 대위)가 맡는다.
2.5.4. Vertigo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인 'Dust to Dust'의 배경인 오아시스 호텔의 옥상에서 아군의 케어패키지를 획득하여 탈출하는 미션.
- 시작 시 레드 닷 부착 G36C와 스타스트릭이라는 레이저 유도 스팅어를 지급받고 시작한다.
- 옥상 곳곳에 무기가 잔뜩 널려있다. 입맛대로 고르자. 다만 배경이 밤이다 보니 열상 조준경이 부착된 무기가 유용하다.
- 스타스트릭은 멀티플레이의 스팅어와는 달리 발사 뒤 레이저로 직접 목표물에 미사일이 명중할 때까지 조준을 유지해야 한다. 탄수 제한도 있으니 주의.
- 버티는 도중 적의 헬기가 여럿 나타나는데, 제때 격추하지 않으면 피곤해진다. 특히 저거너트를 싣고 오는 리틀버드는 옥상에 착륙하기 전에 무조건 격추시키는 게 편하다.
- 케어 패키지는 바로 획득이 불가능하고, 일정 시간 동안 버티다 보면 획득이 가능하니 일정 시간 동안은 무조건 버텨야 한다.
- 케어 패키지를 획득하면 입구쪽으로 뛰어내려 낙하산을 피고 캠페인 시작 지점의 그곳으로 낙하한다.
- 낙하 지점에 탄을 보충할 수 있는 상자가 있다. 탄을 보충하고 스타스트릭으로 적 헬기를 전부 박살내자.
- 낙하 뒤에는 진입로 끝의 초록색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까지 도달해 탈출해야 하며, 가는 도중 내내 엄청난 양의 헬기들이 나타나 적군 병력을 마구 투척하고 간다.
- 가끔 진입로 중앙으로 전진해오며 공격을 퍼붓는 헬기도 있으니 잘 피해야 하며, 적군 중에는 자폭병도 있으니 조심하자.
- 초록색 연기 지점까지 도달하면 미션 성공.
- 사령부는 베이스플레이트가 맡는다.
2.5.5. Iron Clad
캠페인 미션 중 Goalpost의 맵을 전차장이 저격당한 위치에서부터 거꾸로 진행하는 미션. 플레이어는 전차를 호위하며 해안선까지 도달해야 한다.
- 시작 시 플레이어는 M4A1 ACOG (협동플레이시 M203 유탄발사기 추가)과 S.M.A.W를 장비한다. S.M.A.W는 멀티에서처럼 적 헬기에 락온이 가능하다.
- 전차 뒤에서 총알 충전이 가능하다. 때문에 S.M.A.W를 적에게 퍼붓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협동 플레이 시 한명은 전차의 미니건 거너, 전차 조종, 주포 사격을 맡는다. 솔로 플레이와는 다르게 미니건 화력과 전차 후진, 주포의 즉각적 사격(솔로 플레이때는 레이저로 타겟을 표시한다)이 가능하기에 여러모로 이득이다.
- 가는 길에 전차 장해물이 4개정도 나오며, 플레이어가 C4로 제거해야 진행이 가능하다.
- 자폭병이 나타난다! 전차에 붙어서 터지면 데미지를 입히므로 미리 멀리서부터 사살하자. 서바이벌 때와 마찬가지로 한발만 맞춰도 2초 후 알아서 터진다.
- 전차의 체력 제한이 있다. 공격 당할 수록 전차에 불이 붙거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2번에서 3번 정도 적 하인드가 나타나는데, S.M.A.W로 격추 가능하긴 하지만, 핼기가 멈춘 순간 전차 주포로 격추 가능하다. 다만 하인드가 움직이고 있었다면 탄속때문에 빗나가기도 한다.
- 적 전차도 나온다. S.M.A.W로 처리 가능하지만 역시 전차 주포로 한방킬이 가능하다.
- 적이 후방에서만 안 나오지 사방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쉬운 난이도에서도 죽기 십상이다.
2.5.6. Kill Switch
적의 통신 센터에 돌입, EMP 제머를 설치해 무력화시키고 탈출하는 미션.
- 전작에서 교전하다 전사했었던 '스케어크로우(Scarecrow)'와 '오존(Ozone)'이 이 미션에 투입되었다.
- 스펙옵스 임무 중 "유일하게" 임무 도중 시점이 바뀌는 미션이다. 그것 때문인지 시점이 스케어크로우에서 오존으로 바뀌면 말을 안하던 스케어크로우가 말을 질리도록한다.~~ 물론 협동모드로 하면 바뀌지 않는다.
- 스케어크로우는 소음기부착 MP-5 레드닷과 SCAR-L 레드닷, 유탄발사기를 장비하고 골목에서 시작하며, 오존은 소음기부착 RSASS 열상감지경과 소음기부착 SCAR-L을 장비하고 가건물(공사중인 건물로 추정된다) 위에서 시작한다.
- 첫 시작시 상대 플레이어에서부터 자신의 플레이어까지 줌 아웃이 되고, 줌 아웃이 끝나면 미션이 시작된다.
- 처음 골목의 두 적을 사살하면 자동으로 경보가 울린다. 어차피 처음부터 울리게 되어있으니 놀라지 말자.
- 골목을 나와 건물(아마도 병사들의 숙소로 추정된다)을 정리해야되는데, 골목을 나서자마자 실드가 3마리 넘게 나온다. 어차피 오존이 다 처리해주니 일반 보병만 노리자.
- 건물을 소탕할때 핼기가 와서 적이 레펠링을 하는데, 사격해서 격추 가능하다. RSASS 기준 5~6발 정도로 격추 가능.
- 건물 밖 놀이터를 사이에 두고 교전 후, 기지의 검문소로 간다. 솔로 플레이 시 이때 시점이 스케어크로우에서 오존으로 바뀐다.
- 주차장으로 핼기가 오고 멀리서 트럭이 멈춰 병력을 노린다. 헬기를 먼저 노린 후 보병과 교전하자.
- 어느정도 교전하면 무조건 "실드를 든" 저거넛이 나온다. 솔로 플레이 시 이때가 가장 난관. 스케어크로우는 저거넛이 나올 때 부터 차 뒤에서 꼼짝도 안하기 때문에 오존 혼자서 빠르게 실드를 부수고 저거넛도 죽여야 한다. 저거넛이 스케어크로우에게 도달하면 죽빵 한대로 사살해서 미션 실패.
- 스케어크로우가 건물 안으로 진입하면 오존은 준비해둔 리퍼 드론으로 지상의 적을 사살한다. 프레데터 드론과는 다르게 레이저 유도 방식이라 움직이는 적을 처리하려면 약간의 예측 사격이 필요하다. 오존 담당이 경험치를 한번에 잔뜩 벌 수 있는 때가 바로 이 때. 트럭과 핼기를 부숴주면 못해도 6000 경험치는 기본으로 들어온다!
- 스케어크로우가 EMP를 설치하기 시작하면 오존의 리퍼 드론이 격추되고, 오존의 위치에 하인드가 미사일을 날린다. 하지만 데미지는 입지 않고 가건물만 부서저 지상으로 떨어진다. 이때부터 RSASS 대신 파이브-세븐을 들게된다.
- EMP가 작동됨과 동시에 인터페이스가 영향을 받아, 탄약과 투척무기 상태가 보이지 않게 된다. 조준기도 죄다 맛이 간다. 다만 목표지점은 계속 표시된다.
- 건물에서 나온 스케어크로우와 오존이 합류하고, 탈출하러 항구로 가는데, 여럿 적군들과 함께 마지막엔 또 저거넛이 나온다. 솔로 플레이라면 플레이어가 알아서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사실 이 놈은 굳이 싸우지 않고도 섬광탄을 터뜨린 후에 재빠르게 탈출 지점으로 도망가면 미션을 쉽게 끝낼 수 있다.
2.5.7. Light 'em Up
캠페인 미션 중 Stronghold의 배경에서 적의 조명을 차단해 적들을 처리한 뒤 인텔을 4개 모아 붙잡혀있는 동료를 데리고 탈출하는 미션.
- 시작 시 헬기에 탄 상태로 시작하며, 헬기는 본인이 직접 조종해야 한다. 헌데 조작감이 영 좋지 않다. 사격이 힘든 편.
- 헬기를 조종해 적군에게 접근하면 카운터 후 적의 조명이 차단되며,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열상장비 고글을 착용한다.
- 보기가 거슬린다면 열상장비 고글을 벗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자신이 탑승하고 있는 헬기가 적군이 있는 곳으로 조명을 비추어준다.
- 적들을 처리하다 보면 적군이 인텔을 총 4개 드랍하며, 드랍하는 적군은 랜덤이다. 인텔 4개를 모두 드랍시키면 헬기에서 내리게 되며, 헬기에서 내린 후 인텔을 모두 모으면 다시 헬기에 탑승하여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 목표지점까지 도달해 붙잡혀있는 아군을 풀어준 뒤 탈출하면 미션 성공.
2.5.8. Special Delivery
오스프리 거너의 호위를 받으며 케어 패키지를 이용해 목표 지점에 있는 케어 패키지와 똑같이 생긴 상자를 획득 후, 또 다른 곳에 있는 부상당한 동료를 소생시켜주는 미션.
- 시작과 동시에 오스프리가 자가소생 케어 패키지를 드랍해준다. 케어 패키지는 시작과 동시에 주는 것까지 총 10개까지 획득 가능하며, 내용물은 자가소생-센트리 건-XM25-센트리 건-센트리 건-자가소생-센트리 건-XM25-센트리 건-센트리 건 순서이다. 즉, 케어 패키지를 모두 획득 시 자가소생 2번, 센트리 건 6개, XM25 2번을 받을 수 있다.
- 케어 패키지 신호탄 쿨타임은 따로 없지만, 센트리 건을 획득 후 설치하기 전까지는 케어 패키지 호출이 불가능하다. 4번키를 공유하기 때문.
- 상당한 수의 적과 더불어 저거너트들이 여럿 나오는데, 멀티 플레이나 서바이벌 모드의 그 괴물같은 맷집을 자랑하는 저거너트와는 달리 몸통에 바렛 3발만 박아주면 허무하게 죽는 저질 체력을 지니고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 물론 돌격 소총으로도 금방 잡지만 공격력은 여전하니 조심하자.
- 케어 패키지를 굳이 전부 소비할 필요는 없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면 6번째에 나오는 자가소생까지 획득해 2번의 재기를 노리자.
- 목표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적군이 워낙 많이 나와 힘들 것이다.
- 마지막 목표 지점까지 도달해 쓰러져있는 아군을 일으켜주면 미션 성공.
- 여담으로 케어 패키지를 투하할 때 나오는 오스프리 조종사의 목소리는 전작 모던워페어2에 나오는 TF 141의 멀티플레이 아나운서의 음성이다. 즉 고스트의 목소리인 셈이다.
3. 서바이벌 모드
아무리 봐도 나치 좀비를 의식해서 만든 것이 확실한 게임 모드. 물론 당연하겠지만 상대방은 군인이라서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그러나 무작정 닥돌하는 나치 좀비들 보다는 쉽다. 일단 게임 방식은 나치 좀비와 유사하게 끝없이 몰려오는 적들과 맞서 싸우는 것으로, 맵들은 멀티 플레이 맵을 그대로 사용한다. 어떤 적이 나올지는 랜덤이지만 한 웨이브를 넘길 때마다 확실하게 난이도가 올라간다.
5라운드에서 미니건 헬기가 뜨고, 10라운드부터 다섯 라운드마다 저거너트가 등장하는 보스라운드가 시작된다. 후반 보스라운드일수록 저거너트의 수가 불어날뿐더러 헬기, 군견까지 보너스로 우루루 몰려나오니 미리 준비하자.
적을 사살하면 돈을 벌고, 연속 사살, 헤드샷 등으로 더 많은 보너스를 벌 수 있다. 벌어들인 돈으로는 무기, 퍽 등을 사거나 무기고에서 방어구를 사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센트리 건, 항공 지원, 아군 NPC지원 등을 호출할 수도 있다.
한 라운드가 끝나면 플레이어가 전부 허가를 하거나 50초가 지나면 다음 라운드가 시작하며 한명이라도 '''완전히 사망'''하면 미션 실패로 바로 종료.
고렙에 해금되는 무기일수록 높은 데미지를 뽑는 시스템이라, 고렙일수록 생존률이 높아진다. 레벨이 낮다면 무기를 사는 것보다 루팅하는게 좋다. 적이 많이 쏟아지는 특성상 데미지 높고 연사력 좋고 탄창이 큰 총기, 즉 '''경기관총'''이 매우 강력하다. 이 때문에 경기관총 가격이 7000으로 가장 비싼 편. 그에 비해 탄을 적게 주고 연사력 떨어지는 저격소총은 별로 효율적이지 않다. 저격하기 좋은 맵도 별로 없을 뿐더러. 단지 RSASS + ACOG 스코프 같은 경우는 초반에 돈없을때 괜찮기도 하다. 초반엔 적이 약해서 총알을 낭비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명중만 잘 시키면 돈 뽑는 효율은 좋다.
3.1. 무기고
무기고는 맵에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낮은 티어의 맵에선 서로 가까이 있지만 높은 티어일수록 멀리 떨어져 있어 중간 쉬는 시간동안 하나 이상 들르기 힘들어진다.
3.1.1. 총기 콘솔
권총으로 표시된 총기 콘솔에서는 총을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한 총기를 개조 가능하다. 현재 보유한 총기의 탄약을 구입할 수도 있다. 중렙까진 그냥 적군이 드랍하는 총기를 쓰는 게 경제적으로나 위력으로나 효율적이므로, 적군이 쓰는 총기보다 높은 티어의 총기가 해금되었을 때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라운드 종료 후 이용 가능.
무기를 구입하면 현재 들고있는 무기를 대체한다. 혹시 깜박하고 현재 쓰고 있는 풀옵션 무기가 순식간에 증발할 수 있으니 주의.
총알 재보급은 750불. 등장 총기의 설명과 가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장비류항목 참고.
일반 보병이 드랍하는 총기는 모델 1887, MP5, AK-47, ACR 6.8, FAD이며 특수병종이 드랍하는 총기는 USAS-12, PM-9, PP90M1이 있지만 이들은 기본 보병과는 달리 그렇게 자주 등장하는 편은 아니니 주워서 쓰기엔 탄이 부족할 것이다.
저거너트는 PKP를 들고 나타나지만 저거너트가 죽으면서 총도 같이 사라지기 때문에 루팅은 불가능하다. 다만 진압 방패를 든 저거너트는 사살 뒤 방패를 빼앗을 수 있다. 부서진다는 게 문제지만.
3.1.2. 장비 콘솔
수류탄으로 표기된 장비 콘솔에서는 폭발물을 비롯한 각종 장비를 판매한다. 2라운드 종료 후부터 이용 가능.
- 수류탄 리필 : 750불. 후반 가면 데미지도 먹히지 않지만, 맞으면 적이 잠깐 주춤하므로 없는 것 보단 낫다.
- 플래쉬뱅 리필 : 1000불. 보스로 등장하는 저거너트를 총으로 상대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
- 클레이모어(5개) : 1000불. 총 10개까지 보유 가능하다. 저거너트 라운드에 앞서 미리 진입로에 깔아두면 효과적이다. 다만 잘보이게 길 한가운데에 깔아놓으면 저거노트가 오다가 미리 터트려버린다. 건물이나 벽 모퉁이에 안보이게 설치해놓자.
- C4(5개) : 1500불. 총 10개까지 보유 가능하다. 클레이모어를 두고 그 앞에 C4를 두는 식으로 파괴력을 올릴 수 있다. 사실 후반부 적은 C4랑 조합하지 않으면 죽지도 않는다. 저거너트 상대용으로 클레이모어 하나에 C4 5,6개 정도 뿌려두는 괴전술도 가능하며 각 맵마다 적들의 스폰 위치를 암기해서 웨이브 시작전 스폰지점에 C4와 클레이모어를 여러개 깔아두어서 스폰킬을 하는 전략도 쓸수 있다.
클레이모어와 C4는 20개 이상 설치할 수 없다.
- RPG-7(탄 2발) : 2000불. 헬기나 저거너트 때려잡을 때 좋다. 최고 4발을 보유할 수 있으며 구입시 들고있는 무기를 대체하니 주의. 주무기 구입과는 달리 친절하게 지금 무기를 대체하니 정말 살 거냐고 물어본다.
- 센트리 건 : 3000불. 필수품. 다만 성능의 한계상 홀로 방치해 두면 금방 부숴지니 주의. 자기 옆에 두고 화력 지원 정도로 여기자. 센트리 유탄발사기가 해금되면 쓰일 일 없다.
- 센트리 유탄 발사기 : 4000불. 아주 도움이 된다. 특히 솔로 플레이시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준다. 데미지와 방어력이 매우 뛰어나나 자폭군견에겐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어떤 장비와 공통된 사양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힘을 못쓴다. 방탄판 뒤에 숨어 부분적인 방호를 제공해 줄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일단 유탄이 터지면 적들이 스턴에 걸리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문제는 플레이어도 유탄에 의해 데미지를 받는다는 점. 그리고 센트리건보다 높이가 낮아 다소 불리한 면도 있다. 어떤 센트리든 관계없이 한번에 총 2대만 설치 가능하다. 이 때문에 협동 플레이시 한 명당 하나씩만 설치 가능하다.
- 방호복 : 2000불. 체력 250포인트를 더해준다. 착용시 화면 아래에 방패 아이콘이 생기며, 방호복 체력이 소모될수록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한다. 방호복 체력은 자동 회복되지 않으며 재구입 해야 한다.
- 자가소생 : 4000불. 최후의 저항처럼 쓰러진 후 스스로 체력을 회복해 일어난다. 다만 체력 회복 중에도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으면 회복 불가. 방호복과 자가소생은 생존에 치명적인 요소이므로 거의 필수적으로 사야한다. 소모되면 1순위로 구입하자.
- 진압 방패 : 데미지를 입다 보면 박살나지만, 매우 강력하다. 근접공격이 칼질보다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 물론 멀티에선 박살나지도 않고, 공격력도 칼질의 반이다.
3.1.3. 항공지원 콘솔
전투기로 표기된 콘솔. 각종 퍽과 킬스트릭 형태의 지원을 판매한다. 3라운드 종료 후부터 이용 가능.
- 항공보급 : 전부 퍽이다. 다만 한번에 하나만 장착 가능하므로 연달아 부르진 말자.
- 퀵드로 : 3000불.
- 정조준 : 3000불.
- 스토커 : 4000불.
- 극한훈련 : 4000불. 무기고 사이를 왔다갔다 할 때 편하다. 또한 솔로 플레이 시, 적의 화력을 감당할 수 없다면 후퇴하여 재정비할 때도 유용하다. DLC를 사야 플래이 할수 있는 티어5 맵에서는 기본으로 장착되있다.
- 손재주 : 5000불. 서바이벌 모드에선 경기관총이 매우 효과적이므로, 손재주 퍽이 아주 효과있다. 그만큼 늦게(레벨 50) 해금되고 비싸다. DLC를 사야 플래이 할수 있는 티어6 맵에서는 기본으로 장착되있다.
- 프레데터 미사일 : 2500불. 적 보병부터 헬기까지 처리할 수 있는 만능 킬스트릭. 다만 적 저거너트가 타고 오는 헬기는 미리 부술 수 없다. 중후반부에서는 라운드 시작하기 전 항상 하나씩 준비해 두는 게 좋다. 저거너트를 상대로 할 때에는 반드시 건물 밖에 있는지 확인하자.
- 항공 포격 : 2500불. 보라색 연막탄을 던지면 AC-130이 해당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데미지와 범위는 프레데터보다 우월하지만 헬기를 잡을 수 없다. 아주 운 좋게 잡을 순 있긴 하지만...대신 프레데터처럼 조준할 필요가 없으니 돌아다니다가 휙 던져주기에 좋다. 그리고 잘알려지지않은 사실이지만 이 신호탄을 저거넛 몸에 박을 수 있다. 그럼 저거넛은 어디로가든 완벽한 조준의 대상이 되는 셈.
- 델타 분대 : 3000불. M16으로 무장한 델타 포스 보병을 호출한다. 각각 별도의 인공지능대로 움직이며 알아서 적을 공격한다. 이 때문에 따라다니며 적을 제압하기보다 알아서 적들을 분산시키는 용도로 쓰자. 다만 개활지 맵에선 절대 쓰지 말자. 헬기 하나 뜨면 전멸당한다. 후반에는 금방 죽기 때문에 포인트 낭비.
- 진압 방패 분대 : 5000불. 진압방패와 MP5로 무장한 GIGN 요원 3명을 호출한다. 일단 근처의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 훌륭한 고기 방패가 되어준다. 저거너트와 교전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저거너트를 방패로 쳐서 쓰러뜨린다음 잡는다. 하지만 이들의 방패 역시 부숴지며, 군견 공격 등으로 넘어지면 방패를 놓치는데(MP5는 들고 있다.) 플레이어가 주울 수 있다. 방패 각을 조절해 헬기 공격을 막거나 할 순 없으니 헬기 라운드엔 주의하자.
3.2. 티어
멀티플레이어의 맵을 그대로 쓴다. 하지만 지나치게 좋은 캠핑 장소는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가 있다. 맵들은 티어로 나뉘며 높은 티어일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쉬운 난이도의 티어.
보통 난이도의 티어. 지급되는 권총의 탄창양과 탄창소지수가 감소한다
Mission맵의 경우 동남쪽 저격 스팟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어려운 난이도의 티어. 이제 시작할때 수류탄을 지급하지 않는다 또 지급되는 권총도 리볼버로 바뀐다.
'''DLC 미구입 기준 최종티어''' DLC 미구매 기준으로 '''가장 어렵다.''' '''처음부터 괜히 M16을 주는 게 아니다.''' 수류탄, 플뱅, 심지어 자가소생도 안주고 시작한다. Bakaara 맵의 추락한 헬기엔 미니건이 없어진다.
DLC를 구입해야 할수있다.
첫 웨이브 시작시 나오는 적이 경보병으로 바뀐다.
Terminal맵의 경우 맵 한가운데에 있는 비행기의 꼬리부분 빈 곳이 막혀있다.
'''모든 DLC 구입기준 최종티어''' 가장 어렵고 미친 난이도다. '''괜히 위의 장비를 기본으로 지급하는게 아니다.''' 또한 공수 퍽 보급 부를 돈 아끼라는 건지 최고 티어 퍽인 손재주 까지 공짜로 준다.어느 정도로 어렵냐면 '''1웨이브에 자폭병이 나오며 저거넛이 5웨이브에 나온다!'''
3.3. 적
- 보병 : 가장 일반적인 병사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한 총기를 무장하고 체력도 높아진다. 서바이벌 모드의 총기는 늦게 해금되는 것일수록 데미지가 높아지는 식이라 모델1887같은 저렙 무기로는 후반 적 상대로 씨알도 안박힌다. 티어1, 티어2, 티어5, 티어6은 경보병부터 시작하고, 티어3, 티어4는 中보병부터 시작한다.
- 크레모아 특임병 : 티어1, 2 맵에서는 20라운드부터, 3, 4 맵에서는 중반부부터 등장한다. PM-9로 무장하였으며 빠르다. 쉽게 제압 가능하나 이따금 이름처럼 크레모아를 설치하는데, 한방 정도야 잠깐 스턴 걸리고 마는 정도지만 두방 연속으로 맞으면 치명적이니 주의. 특히 도망가는 도중에 못보고 밟으면 바로 요단강 익스프레스.
- 화학병 : PP90M1으로 무장하고, 화생방 방호복을 입고 있는 병종. 녹색 가스를 내뿜는 캔을 던지는데, 이 근처에 있으면 데미지는 입지 않지만 화면이 흐려지고 움직임이 둔해진다. 꼭 도주로나 무기고 근처에 뿌려두기 때문에 성가시다. 이 가스는 화학병 근처에도 뿌려져 있는지 가까이 가도 효과가 나타나며, 사살해도 뿜어져 나온다. 다행히 체력은 낮은 편.
- 자폭병 : 테러리스트 발라클라바를 뒤집어 쓰고 USAS-12로 무장한 병종. 화학병처럼 주황색 옷이라 눈에 잘 띈다. 전술 그딴건 버리고 USAS를 뿜뿜 쏴대며 카미카제를 시전하는데, 굳이 사살할 필요도 없이 한발 쏘면 C4에 빛이 들어오며 2초 후 폭발한다. 하지만 근처에 있으면 피해량이 높아서 대놓고 맞기에는 좀 그렇다. 역으로 적절한 위치에서 죽이면 타 병종들까지 폭발을 일으켜 엄청난 경험치를 벌여준다. 주의할 점은, 사다리를 오르다 죽으면 시체는 아래 떨어지지만 C4는 사다리 위에 떨어뜨린다. 이는 Dome 같은 맵의 난간에서 캠핑하는 플레이를 막기 위한 수단.
- 군견 : 싱글플레이어처럼 플레이어를 쓰러뜨려 목을 물어뜯는 시퀀스가 발동되니 타이밍 맞춰 목을 꺾어주자. 나중에는 C4장착 군견도 나타나는데, 자폭병과는 달리 사망 후 폭발하므로 미리 원거리에서 제압하자. 작고 재빠르기 때문에 센트리의 화망을 쉽게 뚫고 들어오며, C4 군견은 센트리 근처에서 죽을 경우 센트리에 치명적이다. 방탄복을 입은 상태에서 물리면 방탄복 데미지가 꽤 된다. 대처가 서투르면 매우 큰 피해를 주는 골칫거리.
- 헬기 : 리틀버드가 등장한다. 초반에는 한 대가 다른 아군이 다죽고 나서 오지만 후반으로 가면 다같이 와서[10]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재앙이 따로 없다. 특히 공격력은 초반부터 무서운데, 기관총 사격을 전부 맞으면 일단 방호복 250포인트는 죄다 날아가고 피도 왕창 까인다. 실내는 공격할 수 없으므로, 마지막까지 남겨두고 다음 라운드 준비 시간을 벌 수 있다. 보통 서바이벌 모드는 적당한 실내에 진지를 구축하는 식으로 진행하는데, 헬기가 등장하는 라운드는 헬기를 방치한 채 다른 적을 다 죽이고, 헬기만 밖에서 발만 동동 구르게 내버려 둔 상태에 미리 다음 라운드를 위한 준비가 가능한 것이다(클레이모어 설치 등). 나치 좀비에서 하반신 제거한 좀비 한마리만 마지막에 남겨두는 수법과 비슷한 맥락. 후반 라운드로 갈수록 적군 보병들처럼 헬기의 체력도 높아진다.
- 저거너트 : 10번째, 15번째, 20번째등 5단위 웨이브에 각각 1, 2, 3명씩 등장하는 보스급 병종. Mi-8 헬기를 타고 오셔서 연막탄을 터뜨리며 지상에 강림하시는데 이 헬기는 격추 불가이므로 꼼수쓰려 하진 말자. 충격과 공포의 방어력을 자랑하며, 센트리는 보이는 대로 박살내 버린다. 자신에게 CQC를 거는 델타 스쿼드와 진압 방패병들을 역으로 반격해 죽이므로[11] 너무 들이대지 않도록 하자. 폭발물과 경기관총이 잘 먹히며 플뱅에 쉽게 무력화된다. 프레데터 미사일도 좋은 대책. 단, 저거너트가 레펠 중일 때나 레펠한 직후에는 프레데터 미사일이 먹히지 않는다. 두세 걸음 정도 뗀 후에 미사일을 명중시키자. 참고로 30라운드 근처부터 나오는 저거너트는 미사일 한방에 죽지 않는다.
- 일반 저거너트 : PKP Pecheneg로 무장한 저거너트. 코만도 중보병에서 좀 더 챙겨입은 모습을 하고 있다. 보통 경기관총 한 탄창 내에서 정리된다.
- 진압방패 저거너트 : 말 그대로 방패로 무장한 저거너트. 티어2, 3 맵에서 자주 등장하며, 플레이어를 방패로 압사시키려 하니 근접전은 피하자. 근거리에서 방패로 공격하려 할 때 재빨리 뒤로 돌아가 근거리에서 머리를 일점사하면 오히려 일반 저거너트보다 쉽게 잡을 수 있다.
- 강화 저거너트 : 공격 패키지 킬스트릭의 그 저거너트. 경기관총 몇 탄창을 퍼부어도 죽지 않는 정신나간 체력을 자랑한다. 나중가면 AC-130 공습이나 프레데터 헬파이어를 직격으로 맞아도 안죽는다.
3.4. 팁과 노하우
3.4.1. 총기
- 총기 구입 시기
총기는 최소한 ACR을 든 적들이 등장할 때 까진 사지 말고 루팅해 쓰자. 사실 실력만 된다면 FAD를 든 적이 나타날 때까지도 루팅만으로 충분히 버틸 수 있다. 처음부터 고급 총기를 사면 쉽게 진행이 가능하나 그만큼 총알을 자주 재구입 해야 하며 이는 결국 돈의 낭비로 이어진다.
특수 보병이 들고 오는 총은(USAS, PP90M1 등) 탄 수량이 많지 않아 주무기로 쓰기엔 힘들지만 부무장으론 무난하다.
특수 보병이 들고 오는 총은(USAS, PP90M1 등) 탄 수량이 많지 않아 주무기로 쓰기엔 힘들지만 부무장으론 무난하다.
- 총기 구입 레벨
만약 자신의 레벨이 높지 않아 돌격소총 기준, FAD까지 해금하지 못했다면 그냥 루팅한 무기를 계속 쓰자. AK-47같은 저렙 총 사봤자 적이 ACR 들고 나오기 시작하면 데미지가 후달려 쓸모없어진다. G36정도 해금되면 구입하자.
- 총기 종류에 따른 성능
주무장으로 가장 이상적인 총기는 데미지가 높은 경기관총. 하지만 경기관총도 경기관총 나름이라 L86과 MG36아니면 데미지도 별로에 재장전 시간이 치명적으로 길어 별 쓸모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기관총은 비싸다.
돌격소총의 경우 앞서 언급했듯 FAD까지는 살 필요는 없고, 그 상위 총기인 G36부터 구입하자. 다만 Mk14는 단발에 총알도 적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고 상위 티어인 95식 소총은 절륜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3점사이기에 한번에 적이 많이 몰려오면 힘들어 질 수 있다. 유탄발사기 장착은 취향이지만, 후반부엔 쓸모없다. 거기다가 최대 장탄 수가 2발이다.
샷건은 모델1887과 USAS를 루팅할 수 있지만 더 나은 총기가 나오면 버리자. 펌프 액션 샷건들은 적 정리하는데 정말 힘들다. 스트라이커와 AA-12는 좁은 지역 청소를 매우 잘 하기에 구입을 해볼만하다. 다만 샷건들은 이렇게 종류에 따른 성능 편차가 크기 때문에 각각 가격이 다른 것에 주의.
기관단총은 특수 병종이 들고 나오는 PP90M1이 초반엔 쓸만하며, 구입하겠다면 탄창 큰 P90을 추천한다.
저격소총은 적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서바이벌 모드의 특성 상 전혀 쓸모가 없다. 헬기나 저거너트 상대로도 쓸만할 것 같지만 의외로 탄창을 몽땅 들이부어도 리틀버드 하나 못 잡는 경우가 많다. 헬기나 저거너트 모두 경기관총 쪽이 효율이 더 좋으니 어지간하면 쓰지 말자.
권총, 기관권총류는 저렴하지만 정말 쓸모가 없다. 그나마 FMG는 주무장 총알이 바닥났을 때 급하게 꺼내 쓰긴 좋긴 하지만 차라리 다른 무장을 드는게 효율적이다.
돌격소총의 경우 앞서 언급했듯 FAD까지는 살 필요는 없고, 그 상위 총기인 G36부터 구입하자. 다만 Mk14는 단발에 총알도 적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고 상위 티어인 95식 소총은 절륜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3점사이기에 한번에 적이 많이 몰려오면 힘들어 질 수 있다. 유탄발사기 장착은 취향이지만, 후반부엔 쓸모없다. 거기다가 최대 장탄 수가 2발이다.
샷건은 모델1887과 USAS를 루팅할 수 있지만 더 나은 총기가 나오면 버리자. 펌프 액션 샷건들은 적 정리하는데 정말 힘들다. 스트라이커와 AA-12는 좁은 지역 청소를 매우 잘 하기에 구입을 해볼만하다. 다만 샷건들은 이렇게 종류에 따른 성능 편차가 크기 때문에 각각 가격이 다른 것에 주의.
기관단총은 특수 병종이 들고 나오는 PP90M1이 초반엔 쓸만하며, 구입하겠다면 탄창 큰 P90을 추천한다.
저격소총은 적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서바이벌 모드의 특성 상 전혀 쓸모가 없다. 헬기나 저거너트 상대로도 쓸만할 것 같지만 의외로 탄창을 몽땅 들이부어도 리틀버드 하나 못 잡는 경우가 많다. 헬기나 저거너트 모두 경기관총 쪽이 효율이 더 좋으니 어지간하면 쓰지 말자.
권총, 기관권총류는 저렴하지만 정말 쓸모가 없다. 그나마 FMG는 주무장 총알이 바닥났을 때 급하게 꺼내 쓰긴 좋긴 하지만 차라리 다른 무장을 드는게 효율적이다.
3.4.2. 장비
- 방호복과 자가소생
이 둘은 소모되었을 경우 1순위로 구입하는 것이 이롭다. 말 그대로 생존에 직결된다.
특히 싱글플레이를 할 때는 자가소생(self revive)을 반드시 구입하자.
특히 싱글플레이를 할 때는 자가소생(self revive)을 반드시 구입하자.
- 센트리
캠핑 플레이시 반드시 필요하다. 보통 캠핑 플레이 할 땐 입구가 하나 또는 둘인 실내 공간에서 벽을 등지고 바로 앞에 센트리를 두는 식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
센트리는 반응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혼자 방치해 두면 금방 터진다. 따라서 따로 방치해 두기 보다 근처에서 적들을 같이 제압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히 자폭 군견 같은 경우 센트리의 화망을 뚫고 달려오므로 플레이어가 직접 제거해 주지 않으면 센트리와 동반자폭 할 확률이 높다.
센트리 유탄발사기는 센트리건에 비해 체력이 월등히 높고, 스플레쉬 데미지에 방탄판 덕분에 뒤에 있을 경우 플레이어가 상당히 안전해진다.
하지만 센트리건에 비해 높이가 낮으므로, 유탄이 엄폐물에 가로막히거나 GIGN분대의 뒷통수를 가격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유탄이 폭발한 자리에 생기는 연기 때문에 적을 분간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적들은 센트리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므로, 정말 막지 못할만한 웨이브가 온다면 센트리를 미끼로 두고 도주할 수 있다. 특히 저거너트들은 센트리를 매우 잘 파괴하기 때문에, 센트리가 박살 날 것을 염두에 두고 미리 돈을 모아두던가, 저거너트가 센트리 없는 쪽으로 오도록 유인하자.
헬기에게 공격당할 경우 센트리는 가장 먼저, 순식간에 삭제당한다. 반드시 실내로 피신시키거나 그 전에 헬기를 격추시키도록 하자.
센트리는 반응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혼자 방치해 두면 금방 터진다. 따라서 따로 방치해 두기 보다 근처에서 적들을 같이 제압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히 자폭 군견 같은 경우 센트리의 화망을 뚫고 달려오므로 플레이어가 직접 제거해 주지 않으면 센트리와 동반자폭 할 확률이 높다.
센트리 유탄발사기는 센트리건에 비해 체력이 월등히 높고, 스플레쉬 데미지에 방탄판 덕분에 뒤에 있을 경우 플레이어가 상당히 안전해진다.
하지만 센트리건에 비해 높이가 낮으므로, 유탄이 엄폐물에 가로막히거나 GIGN분대의 뒷통수를 가격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유탄이 폭발한 자리에 생기는 연기 때문에 적을 분간하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적들은 센트리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므로, 정말 막지 못할만한 웨이브가 온다면 센트리를 미끼로 두고 도주할 수 있다. 특히 저거너트들은 센트리를 매우 잘 파괴하기 때문에, 센트리가 박살 날 것을 염두에 두고 미리 돈을 모아두던가, 저거너트가 센트리 없는 쪽으로 오도록 유인하자.
헬기에게 공격당할 경우 센트리는 가장 먼저, 순식간에 삭제당한다. 반드시 실내로 피신시키거나 그 전에 헬기를 격추시키도록 하자.
- 수류탄과 플래쉬뱅
수류탄은 10웨이브만 되어도 정말 데미지가 안박힌다. 그래도 적을 잠시 멈추게 하는 효과는 있으니 필요하다면 구입하자.
플래쉬뱅은 구석에 몰렸을때나 저거너트가 올 때 시간벌이용으로 매우 요긴하게 쓰인다. 보스라운드 시작 전 반드시 채워넣자.
플래쉬뱅은 구석에 몰렸을때나 저거너트가 올 때 시간벌이용으로 매우 요긴하게 쓰인다. 보스라운드 시작 전 반드시 채워넣자.
- 클레이모어와 C4
C4의 데미지는 10라운드 이후에도 원샷킬을 자랑하기에 수류탄 대용으로 쓸 수 있다.[12] 특히 캠핑 플레이시 적들이 밖에서 안들어오고 꾸물거릴 때가 잦은데, 미리 적들이 대기하는 장소에 C4를 깔아놨다가 터뜨려 한번에 10킬 이상을 딸 수도 있다.
클레이모어는 중반부부턴 데미지가 안먹히기 때문에 C4와 조합해야 한다. 처음 등장하는 저거너트는 클레이모어 하나에 C4 5개를 깔아두면 일격에 요단강을 건넌다. 왠지 기폭제 역할이다.
또한 클레이모어와 C4를 착용한 상태에서 백병전을 걸면 보통 총기를 잡은 상태에서 싸우는 것보다 적에게 더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클레이모어는 중반부부턴 데미지가 안먹히기 때문에 C4와 조합해야 한다. 처음 등장하는 저거너트는 클레이모어 하나에 C4 5개를 깔아두면 일격에 요단강을 건넌다. 왠지 기폭제 역할이다.
또한 클레이모어와 C4를 착용한 상태에서 백병전을 걸면 보통 총기를 잡은 상태에서 싸우는 것보다 적에게 더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RPG-7
저거너트와 헬기 패잡는데 쓸만하지만, 일단 주무장 슬롯 하나를 차지한다는 점에유의하자. 헬기 잡기용으로는 총으로 잡는 것 외의 방법 중에선 가장 가성비가 좋지만 잘못하면 허공만 가를 수 있으니 주의.
- 진압방패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때 도움이 되며 데미지도 쏠쏠하다. 하지만 맞다 보면 박살난다는 점이 뼈아프다. 주무장 슬롯 하나를 차지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사서 쓰는 것 보다, 진압 방패 분대가 떨어뜨린 걸 주워 쓰는게 여러모로 이익. 하지만 방패로 근접공격을 하면 저거너트를 제외하고 모든 보병들을 한방에 죽일수 있다!!
3.4.3. 항공지원
- 퍽
퍽은 하나만 장착 가능하니 신중하게 선택하자. 캠핑이 아닌 배회성 플레이를 하러면 스토커나 극한훈련이 좋다. 경기관총을 쓴다면 손재주를 추천.
- 프레데터와 AC-130 에어 스트라이크
프레데터가 조준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더 넒고 AC-130은 데미지와 범위가 더 크며 프레데터처럼 조준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단 프레데터는 플레이어 시야에 닿지 않는 곳도 공격 가능하고 적 위치 정찰도 가능한데다 헬기까지 잘 잡는다. 하지만 높은 레벨에서 적들이 밀려들어올 때 프레데터를 조종할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 때는 신호탄만 던져 놓고 전투를 지속할 수 있는 AC-130 에어 스트라이크가 훨씬 유용하다.
멀티플레이시 동료가 프레데터를 사용 중에 있을 때 플레이어가 프레데터를 호출했을 경우 , 노트북을 폈다가 주 무장으로 전환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동료가 프레데터 매니아라면 알아서 에어 스트라이크를 사용하자.
멀티플레이시 동료가 프레데터를 사용 중에 있을 때 플레이어가 프레데터를 호출했을 경우 , 노트북을 폈다가 주 무장으로 전환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동료가 프레데터 매니아라면 알아서 에어 스트라이크를 사용하자.
- 분대 호출
분대 호출의 경우 헬기 라운드를 주의해야 한다. 헬기가 뜨면 전원 끔살. 보통 헬기 나오는 라운드는 정해져 있으니 이때 호출하지만 말자. 어차피 중반부를 넘어서면 3,4 라운드 이상 못 버틴다.
델타 분대는 그다지 도움 안된다. 각자 알아서 적을 각개격파하는데 무기도 시작 무기인 M16에 쏟아지는 적을 감당못하고 금방 전멸한다. 그에 반해 GIGN 진압방패 대원들은 훨씬 쓸만하다. 특히 출입로가 적은 실내지역에선 잠깐이나마 굉장히 버텨주는 방패막이가 되어주지만 이들도 군견에겐 약하니 함께 싸우도록 하자.
델타 분대는 그다지 도움 안된다. 각자 알아서 적을 각개격파하는데 무기도 시작 무기인 M16에 쏟아지는 적을 감당못하고 금방 전멸한다. 그에 반해 GIGN 진압방패 대원들은 훨씬 쓸만하다. 특히 출입로가 적은 실내지역에선 잠깐이나마 굉장히 버텨주는 방패막이가 되어주지만 이들도 군견에겐 약하니 함께 싸우도록 하자.
[1] 정상적으로 미션을 완료하면 "내 머리통 안날려서 고맙네"라고 샌드맨이 한마디 한다.[2] 싱글 미션과 엮는다면 마카로프와 대통령이 탄 헬기이다. 즉 뒤에 나온 것 처럼 이걸 격추한다면 본래의 스토리하곤 다른 진행이다.[3] 슬로우 모션 속도로 적 총 맞아가며 재장전하는 걸 보고 있어야 한다.[4] 플레이어가 내려온 계단과 카타콤 내부 쪽[5] Hunter Killer 미션 러시아군 모델링 또는 아프리카 민병대 모델링[6] 프랑스 미션 러시아군 모델링, 베레모나 비니를 쓰고 있다.[7] 독일 미션 러시아군 모델링, 고글과 방탄모를 쓰고 있다.[8] Persona Non Grata 미션 러시아군 모델링[9] 일반 저거너트에서 방호구를 몇 개 뺀 모습이다.[10] 심지어 저거너트 라운드에 2~3대가 올 때도 있다.[11] 업어치기나 방패 밀치기까지는 같지만 이후 공격이 저거너트의 갑옷에 막히고 바로 반격당해 죽는다.[12] 단, 총을 난사하는 적에게 바로 투척하지 말것. 적이 본의 아니게 원티드 마냥 날아오는 C4를 폭파, 가까울 경우 플레이어 당신이 자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