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장비류

 





1. 개요


FPS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 등장하는 장비류 일람.
신규추가무기는 ★, 모던워페어2를 제외한 전작들(블랙옵스 포함)에서 등장한 총기의 재등장은 ☆로 표기. 멀티플레이에 등장하지 않는 장비는 ◇로 표기.
새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각 총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무기 특수능력'이 추가되었다.
모든 총기는 각자 킬수를 올릴 때마다 경험치를 획득해 레벨이 상승한다. 총기 레벨이 오를수록 해당 총기의 부착물, 특수능력, 도트사이트 레티클 등이 하나씩 해금되며, 만렙을 찍으면 해당 총기에 금삐까 도금이 가능하다.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한중일 출신의 화기가 각각 1종씩 신규 등장한다. 이었다가 산탄총 버프로 USAS가 상향되었고 PM-9는 근거리에선 무섭지만 반동이 너무 커서 조준 사격이 힘들기 때문에 중거리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반동제어가 너무 어렵다. 95식은 힙샷 너프 이후로는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전체적으로 무기의 대미지가 증가해서 모던2나 블랙옵스에 비해 확실하게 잘 죽는다. 대개 근거리에서 어떤 총기건 2~3방이면 사망.
인피니티 워드 특유의 막장 무기밸런스는 여전하다.[1] 그리고 전작 블랙옵스에선 저렙 무기도 특유의 장점이 있어서 고렙이 돼도 사용할 일이 많았으나 모던3는 전체적으로 고렙 무기가 성능이 더 좋다. 물론 저렙 무기에도 장점이 없는 건 아니나 반동은 실력으로 해결되는 문제고 M4A1같은 '''저렙 무기치고는 특출나게 좋은''' 총이 아니라면 취향이 아닌 이상 고렙 무기를 쓰는 것이 편하다. 특히 M16A4와 95식, CM901과 AK-47, SCAR-L과 ACR 6.8, '''모든 저/고렙 저격소총'''은 완벽한 상하관계에 있는 무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총기의 경우 조준 상태에서 발사하면 화면 반동(ViewKick - 화면이 튀지만 조준점은 정확히 맞음)과 총기 반동(GunKick - 화면이 안 튀지만 조준한 곳이 튐)이 있다. 반동이 강해 쓰기 힘든 총기는 두 수치의 합계가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총기 반동은 열상 조준경을 부착하면 완전히 사라진다. 이로 인해 혜택을 보는 총기도 있다 (특히 L86).
  • 표 보는 법
(장비이미지) (HUD아이콘)
언락레벨
멀티플레이 언락레벨/서바이벌 모드 언락레벨
가격
서바이벌 모드 구입가격
데미지
최고데미지-최소데미지[2]
탄창
탄창크기(확장탄창 크기) +시작시 추가 지급 탄수, 최고보유탄수
재장전시간
탄창재장전시간 / 빈탄창재장전시간 (실제재장전시간[3])
연사속도
분당발사속도(점사의 경우 3발 연사속도)
반동
높음~낮음
발사모드
연사/단발 etc.
여기서 게임 데이터에서 추출한, 나중에 나온 무기 밸런스 조정패치 등이 모두 적용된 가장 정확한 표를 볼 수 있다. 유튜브 등에서 잘못된 정보를 공략이랍시고 올려놓은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는데(예를 들어 AS50 저격소총이 복부에 한방이 안 뜬다고 설명한 Drift0r의 In-Depth 시리즈 등. 나중에 사과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 표가 제일 정확하다.
서바이벌 모드의 경우 고렙 무기일수록 그만큼 대미지가 세다. 그리고 적들도 처음엔 저렙 무기로 시작해서 점점 고렙 무기로 바뀌며 그만큼 체력도 세진다. 이 때문에 저렙 총만 가지곤 도저히 후반을 감당할 수 없게 되기에 반드시 고렙 총으로 갈아타야 한다. 서바이벌 모드의 장비 해금 순서는 멀티플레이어와 별도이기 때문에[4] 이에 관해선 따로 표기한다. 참고로 같은 무기라도 적이 드랍한 것과 무기고에서 구입한 것은 별도의 무기로 취급되어 각각 탄을 주울 수 없다.

2. 주무장



2.1. 돌격소총


가장 무난한 주무장으로, 원거리에서 근거리까지 모두 커버 가능하다. 다만 단발이나 3점사의 경우 근거리전은 버거워지며 원거리 저격에 좋다. 전작의 저격소총이었던 M14가 여기로 넘어왔다. 이동속도는 90%로 전작들의 95%보다 느려졌다. 헤드샷시 데미지가 1.4배 증가한다.

2.1.1. M4A1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4/1
3000
42-20
30(45) +60, 180
2.03/2.36(1.1)
780 RPM
보통
자동 연사
모델은 20발들이 탄창이나 실제론 30발들이. 커스텀 클래스를 사용 가능한 4렙에 바로 해금된다. 반동은 중간, 연사속도는 빠른 편. 원거리 데미지는 처참하지만 빠른 연사속도와 안정된 탄착군을 가지고 있어서 실력여하에 따라 원거리도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다. 근거리 전투에서는 780RPM에 달하는 높은 연사속도와 높은 데미지, 짧은 재장전 시간 덕분에 '''돌격소총 최강의 DPS를 자랑한다'''. 돌격적인 클래스가 쓰기 알맞다. 단 정면대결시 저지력으로는 이쪽이 대개 밀리므로 FOCUS특성으로 보완해 주는 것도 좋다. 조금 더 원거리 적을 상대하러면 반동감소도 좋다. 스토커 퍽과 궁합이 매우 좋으며, 기본 가늠자가 그다지 좋지 않아 레드닷을 추천하며 특유의 아이언 사이트에 익숙해졌다면 소음기를 달아도 무방하다.
시작 총기라는 특성상 타 총기가 나오면 죄다 갈아타는 바람에 처음에는 빛을 보지 못했으나, 특유의 미친듯한 근거리 DPS덕분에 그 가치가 재발굴되고 있다. 즉, 모든 유저들이 손쉽게 사용 가능한 무기. 거리가 멀어지면 4, 5히트해야 하는 점이 큰 단점이지만, 맵의 주요 루트를 외울 정도로 숙련이 되면 원거리 전투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커버할 수 있다. 기관단총과 기관권총 유저는 접근하기전 먼저 제압하는게 포인트. 전체적인 평은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의 중간'''쯤 되는 무기.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처음부터 구입 가능하다.

2.1.2. M16A4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4/1
3000
50-25
30(45) +60, 180
2.03/2.36(1.1)
895 RPM
낮음
3점사
전통에 따라 3점사. M4와 마찬가지로 레벨 4에 해금되지만 기본 클래스에 장비되어 있다. 래피드 파이어로 점사 속도를 올릴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긴 편에 반동이 적어 중거리 전투에 유용하며, 여전히 고수의 손에는 무섭다. 유저들 사이의 평가는 '전작의 파마스와 M16의 단점이 결합된 무기' 정도. 기본 무기의 한계다. 기본 가늠자가 워낙 안좋아 조준경이 필수. 전작의 M16은 DMR놀이도 가능했으나 원거리 데미지가 감소하고 반동이 조금 더 커지면서 원거리는 조금 빡세졌다. ACOG를 달고 원거리 사격을 하는 것 보다, 레드닷이나 홀로사이트를 달고 적절한 거리를 두고 쏘는 게 좋다. 문제는 이번 작의 맵 특성상 그런 상황이 극히 제한적이란 것. 총 자체의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아래에 있는 Type-95가 같은 3점사인데도 불구하고 M16A4에 비해 '''너무나도 좋은 것'''이 제일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8월 패치로 데미지,연사속도가 전부 상향됨에 따라 근거리에서 Type-95에 비해 연사력이 조금 느린 거 빼면, 원거리에선 압도적으로 유리한 총이 됐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M4처럼 처음부터 구입 가능하다. 티어4 맵부터는 레드닷이 부착된 버전이 '''시작무기'''로 지급된다.

2.1.3. SCAR-L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6/5
3000
35-20
30(45) +60, 180
2.4/2.68(1.1)
750 RPM
낮음
자동 연사
전작의 H버전이 아니다. 모던2 모바일 버전에 등장한 적 있다. 빠른 연사속도에도 불구하고 반동이 상당히 적어서 초반에 쓰기 무난하다. '''낮은 대미지'''라는 문제가 있으나 어차피 근거리 3힛킬은 똑같으며 아주 멀지 않은 이상 보통 4힛킬이다. 게다가 연사력이 상위호환인 ACR 6.8에 비해 좀 더 빠르고 아주 적은 반동 덕에 다시 빛을 보고 있는 총. 모던2의 SCAR-H와 기본 가늠자가 동일하기 때문에 광학장비가 없어도 충분히 쓸만한 총이다. 또한 독특하게 헤드샷 대미지가 1.5배라는 장점이 있다. 반동은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탄착군이 오른쪽 위로만 모이기 때문에 연사 시엔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재장전 캔슬의 해택을 많이 본다. 탄창이 완전히 들어가기도 전에 탄이 차는 것을 볼 수 있다. 캔슬 타이밍은 탄창을 딱 끼우는 소리가 날 때 끊어주면 된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레벨 5에 해금되는 저렙 소총.

2.1.4. CM901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18/43
3000
49-25
30(45) +60, 180
2.33/2.7(1.5)
666/ RPM
높음
자동 연사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연사속도가 좀 느린편이고 반동이 강하기 때문에 올라운드라기보다 조금 더 중거리~근거리 전투에 알맞다. 원거리 사격은 기본 데미지가 높지만 반동 때문에 쉽지 않다. 킥이라도 달면 조금 나아지지만...최소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소음기와 궁합이 좋다.

기본 데미지가 높다 해도 여전히 3발을 맞아야 죽기 때문에 동일한 3타킬 성능에 반동이 더 낮고 연사속도도 더 빠른 M4와 ACR 6.8에게 밀리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총기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는데, 언더배럴 부착물(유탄발사기/마스터키)을 장착하면 '''연사속도가 빨라졌다.''' 어느 정도냐면 기본이 666RPM인데 750RPM으로 오르며, 이는 705RPM인 '''ACR 6.8을 추월했다.''' 물론 연사속도가 빨라진만큼 반동 제어도 힘들어지긴 하지만, 근접전에 비조준 사격으로 쓰면 똥파워 덕분에 기관단총이나 샷건 못지 않은 데미지를 뽑았다. 허나 이것은 의도된 것이 아니라 버그였으며, 결국 2011/12/12 패치를 통해 수정됨에 따라 CM901은 AK만큼 사용자가 적어지고 말았다. AK에 비해 재장전 속도와 무기 스왑 속도가 빠르지만 탄착군은 더 벌어지기 때문에, 저렙때 원거리에서도 강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소총이 필요할 때나 쓴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43렙때 해금되는 고급 소총. 연사가 되는 돌격소총 중에선 가장 높은 티어이기 때문에 쓸만하다.

2.1.5. QBZ-95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32/50
3000
'''55'''-20
30(45) +60, 180
2.76/3.3(2.06)
'''1000RPM'''
낮음
3점사
3점사. 중국 무기의 최초 콜옵 진출. M16과 마찬가지로 래피드 파이어를 장착 가능하며, 근거리에서는 2발만 맞아도 죽지만 원거리에서는 대미지 감소가 커서 5발정도 맞아야한다. 그리고 대미지 감소되는 거리가 의외로 짧아 점사 무기 주제에 원거리전은 버겁지만, 근거리에서의 사기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SMG나 샷건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며 중거리에서도 결코 나쁘지 않다. 한때 PP90-FMG9와 동일한 급의 사기무기 취급을 받았었다. 특히 라이플 사용자들은 특성을 살리기 위해 기다리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훨씬 짜증나게 느껴진다. 원거리 데미지 감소가 단점이라고는 해도, 연사속도는 체감상 거의 전작의 H&K G11급. 래피드파이어 달면 더 빠르다.' 결국 2011/12/12 패치를 통해 너프를 먹어, 비조준 사격시 밀집도가 '''좁아졌다'''. 얼핏 들으면 너프가 아닌 것 같지만 3점사 총기의 비조준 밀집도가 좁은 것은 그만큼 정확하게 조준하지 않고 대충 쏘면 잘 안맞는다는 의미이며, 이는 95식의 근거리 전투력을 크게 감소시켰다. 하지만 데미지 감소는 전혀 없기에, 스토커 퍽 달고 상시 조준상태로 행동하는 플레이어에겐 '''있으나 마나 한 너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3점사총의 특징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초기에 비해 유저수가 대단히 적어졌다. 물론 여전히 이거들고 캠핑하는 사람을 만나면 짜증이 솟아오르지만. 그리고 유탄발사기를 달면 '''꺼내는 속도와 수류탄&전술유탄 던지는 속도가 느려진다''' 재장전 모션이 전작의 '''파마스'''와 판박이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레벨 50때 해금되며, 돌격소총 중 가장 최상위 티어다. 그만큼 데미지는 끝내준다. 서바이벌 모드 특성상 적이 우루루 쏟아지고 그 사이로 군견까지 헥헥거리며 달려오는데 3점사로 버티긴 조금 버겨운 감이 없진 않다.
1인칭 시점으로 보면 '무적'이라고 한자가 새겨져 있다.

2.1.6. G36C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42/39
3000
40-25
30(45) +60, 180
2.43/3.46(1.5)
769 RPM
높음
자동 연사
모던워페어와 달리 투명하지 않은 탄창을 쓴다. 레벨 42에 해금이지만 기본 클래스에 유탄발사기+도트사이트 버전이 장비되어 있다. 반동은 좌우 반동은 거의 없고, 2발을 쏜 이후부터 수직상승하므로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며 반동감소를 달면 편리하다. 올라운드 소총. 사실상 M4의 상위 호환 총기지만 나름 장단점이 있기에 취향을 탄다. M4에 비해 근거리 살상력이 조금 떨어지고 반동도 조금 더 크지만 원거리 데미지가 괜찮게 나온다. 무기 스왑 속도가 돌격소총 중 가장 빨라서 나이프나 수류탄 사용시에도 딜레이가 적어 유리한 편. 아이언 사이트가 화면을 많이 가려서 시야를 방해하므로 레드닷이나 홀로그래픽 사이트를 달아주면 좋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레벨 39에 해금되며,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2.1.7. ACR 6.8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50/14
3000
45-30
30(45) +60, 180
1.9/2.5(1.1)
706 RPM
조금낮음
자동 연사
전작의 무반동 사기총 ACR의 명성을 거의 그대로 잇는다. 표준형 모델(레밍턴판)로 교체되었으며, 6.8mm 버전. 이 쪽이 성능상 전작의 SCAR-H의 위력에 맥풀판 ACR의 안정성을 약간 더한 것 같다. 반동을 줄여주는 '''킥'''이 필요 없을만큼 반동이 상당히 작고, 덤으로 명중률까지 우수하다. 보이는 표적에 대충 조준해서 쏴도 킬이 나올 정도. 기본 아이언 사이트가 보기 좋은 편이라 따로 달아줄 필요가 없어 커스터 마이즈도 자유롭다.
주로 쓰이는 조합이 킥+소음기+추격자 퍼크인데 이게 상당히 무섭다. 3점사 무기들 조차도 원거리에서 저 조합 만나서 빨리 제압 못하면 바로 역으로 당할 정도. 탄 소모가 빠른 편이니 스캐빈저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사실상 위에 나온 G36C이나 SCAR-L에 비해 전체적으로 훨씬 좋은 성능이라 취향 같은 이유가 아니라면 대부분 ACR 6.8을 쓴다. 그야말로 무적 최강의 밸런스를 자랑하는 자동소총. 최대 데미지와 최하 데미지가 높은 편이라 어떠한 거리에서도 최대 4힛킬을 보장해 주며, 스텔스 클래스가 쓰기 좋으며 포커스를 달아 맞다이 상태에서 우위를 점해도 좋다. 하지만 근거리전에선 낮은 연사력 때문에 타 소총에게도 약간 밀리는 편이니 거리 유지를 잘 하자. 연사속도가 좀 느린 것 빼면 '''단점이 없는 총.'''
서바이벌 모드에선 14렙때 해금되며 보병이 AK-47다음으로 들고 나오는 총기.

2.1.8. MK14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60/47
3000
'''75-49'''
20(30) +40, 120
2.67/3.5(1.9)
550 RPM
낮음
자동 단발
전작의 M14 EBR. 원래 이쪽이 맞는 이름이다. 자동 단발. 전작의 FN FAL을 이어 돌격소총과 저격소총의 중간 역할을 할 듯. 그래도 돌격소총은 돌격소총이라고 유탄발사기나 샷건도 달 수 있다. 모던2에 비해 적을 쉽게 죽임에 따라 '''엄청난 상향'''을 받은 총이 됐다. 중거리에서도 몸에는 2방, 머리엔 1방이 뜨며 반동도 거의 없고 연사력도 뛰어나다. 부위에 따른 데미지 증폭이 적고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가 있어서 그렇지 기본 데미지가 '''저격소총인 RSASS, Dragunov보다 더 세다.''' 써멀스코프를 달면 훌륭한 대저격 무기로 변신한다. 거기에 3번째 퍽이 특등사수면 금상첨화. 한술 더 떠서 소음기를 달아도 근거리에서는 몸에 2방, 머리에 한방이다. 물론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는 어느정도 있음으로 주의(소음기가 없다면 아주 먼 거리정도 되어야 3방이 나오고, 있다면 조금 먼 거리부터 3방이 나온다). 래피드 파이어를 달면 근거리에서도 비조준으로 뿜뿜 거리며 대응할 수 있지만, 탄 소비가 빠른 편. 하지만 코딱지만한 맵이 판을 치는 모던3의 특성상 래피드 파이어는 거의 강요당한다고 봐도 무방한 파츠다. 물론 광클릭으로 550발/분 이상 쏠 수 없으면 무의미하지만. 무기특성중 킥을 달면 원거리 연사에 더 유리해지며, 포커스를 달면 돌격용으로 맞으면서 싸울수 있다. 실력자에 한해, ACR과 비슷하게 추격자 퍼크와 조합하면 상대방에게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수 있다.
소음기를 부착하면 사거리도 줄면서 '''발사속도가 줄어든다.''' 보조장비 특성으로 소음기+래피드 파이어 조합시 해결된다. 또한 마스터키 장착시 반동이 눈에 띄게 커진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레벨 47때 해금되는 고렙 소총으로, 레벨값을 톡톡히 본다.

2.1.9. AK-47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68/24
3000
49-25
30(45) +60, 180
2.5/3.25(1.75)
689 RPM
높음
자동 연사
디자인이 혁신적으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이름은 여전히 AK-47이다. 육안상 옆으로 반동이 상당해졌지만, 연사속도가 느려 근거리에서의 실제 탄착군 형성은 전작에 비해 별 다를 게 없다. 데미지도 높은 편.
데미지 높고 연사속도 느린 총기란 점에서 CM901의 상위 버전이라고도 볼 수 있다. 대신 CM901처럼 부착물을 단다고 연사속도가 빨라지는 메리트가 없으며, 데미지 감소 거리가 매우 여유로워 3힛킬 소총 중에선 가장 긴 3힛킬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CM901과 마찬가지로 높은 기본데미지 덕에 소음기와 궁합이 좋다. 이 때문에 하이브리드를 달고 중~원거리 DM놀이를 하거나 소음기 달고 스텔스 놀이하기 좋다. 허나 고질적으로 낮은 연사력 때문에 전면전에선 항상 밀려 쓰는 사람이 드물다. 그래도 돌격소총에서는 ACR다음으로 많이 애용받는 편이다. ACOG 사용시에는 '''육안반동은 줄어드는데 실제 반동은 커지므로''' 주의. 그리고 꺼내드는 속도가 1.15초로 돌격소총 최악이다. 안습. 아이언 사이트가 크기가 작아 조준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레닷을 달면 좋다. 이오텍의 경우 배율이 높아서 그런지 체감반동이 아이언 사이트나 레닷을 사용했을 때보다 크게 느껴진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비교적 일찍 해금된다. 적 보병이 최초로 들고나오는 돌격소총이기도 하다.
8월 패치로 반동이 '''50%감소'''. 이젠 원거리에서도 ACR 6.8이나 다른 소총처럼 반동조절이 쉬워짐에 따라 사용이 상당히 편해졌다.

2.1.10. FAD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78/32
3000
30-25
40(60) +80, 240
3.2/3.56(1.5)
'''1000 RPM'''
조금 낮음
자동 연사
페루제 불펍 소총. 돌격소총답지 않게 근~중거리보다 원거리 전투가 훨씬 강력한 총이다. 조준사격반동은 동연사력 총기중엔 최고로 좋으며 연사속도가 빠르지만 데미지가 낮다(근거리 한정). 왠지 전작의 F2000같은 느낌이지만 F2000과 달리 조준사격이 상당히 안정적이기 때문에 F2000보단 훨씬 낫다. 기본 가늠자가 시망이다. 재장전 모션이 매우 느리지만 실제 재장전 속도는 빠른 편이라 재장전 캔슬이 필수. 또한, 조준 시간이 타 돌격소총(0.3초)보다 빠르다(0.25초). 특이한 점으로 헤드샷 데미지 배율이 높은 편(1.7배)이라 근거리에선 헤드샷 2방이면 죽는다.
낮은 데미지를 연사력으로 커버하려는 총이긴 하나...사실 써보면 '''약하다'''. 이유인 즉슨, 낮은 데미지 덕분에 헤드샷이 아닌 이상 반드시 '''4발'''을 맞춰야 하기 때문. 하지만 가장 약한 것도 아닌게, 이전 버전에서 FAD가 4발 맞추는 시간이 1.8초라 다른 돌격소총들 중 가장 연사력이 느린 CM901이 3발 맞추는 시간보다 느리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잘못된 설명으로 1000 RPM인 FAD가 666 RPM인 CM901보다 연사력이 1.5배 빨라 FAD가 4발 맞추는 시간(0.24초)이 CM901이 3발 맞추는 시간(0.27초)보다 더 빠르다. 이전 버전의 서술대로 FAD가 4발 맞추는 시간이 1.8초라면 FAD의 연사력은 133 RPM이 돼야 한다. CM901과는 반대로, 유탄발사기를 부착하면 '''연사속도가 느려졌다.''' 2011/12/12패치로 수정되었다.
다른 총과 달리 탄창이 기본 40, 확장 탄창시 '''60'''발이라는 경기관총 안부러운 탄창을 자랑하기 때문에 후방에서 지원사격이나 특정 지역에서 캠핑등엔 상당히 쓸만하다. 또다른 이점으로 들고 있으면 이동속도가 약간 빨라지는 버프가 있는데, 이를 이용해 SMG와 AR사이의 중간 플레이를 꾀해볼 수도 있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32때 해금되며 최정예 보병이 들고 나오는 소총. 주워 쓰는 것도 좋고 일찍 사는 것도 좋지만 미칠듯한 연사력 덕분에 총알 재구입을 자주 해야한다.
8월 패치로 데미지는 '''5%증가''', 사거리는 '''20~25%증가'''함에 따라 엄청난 버프를 받은 총이 되었다. 원거리의 적을 죽이는데 필요한 총알 수가 원래 5발이던게 AK-47이나 CM901, ACR 등 고데미지 돌격소총과 같은 4발이 되었으며, 연사력은 제일 빠르고 반동은 낮아 원거리에서는 가장 강한 돌격소총이 되었다. 근거리나 원거리나 똑같이 4발이 되었고 아이언사이트가 좋지 못하므로 레드닷도 같이 달아주면 좋다.

2.2. 기관단총


연사력과 비조준 사격 정확도가 높으며, 이동속도, 조준 이동속도 모두 높지만 사거리가 짧고 조준 사격 정확도가 낮은 편. 중~근거리에서 빛을 본다. 이동속도는 100%. 헤드샷은 1.5배 데미지를 준다.
전작들에선 애매한 성능 때문에 보통 한두 개의 기관단총 외엔 거의 쓰이지 않은 비인기 총기지만, 모던 3에서는 기관단총 전용으로 원거리 견제능력을 높여주는 '사거리'와 칼질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근접공격' 무기 특수능력이 추가 되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맵도 좁아지고 무기 데미지가 올라감에 따라 소총을 밀어내고 주력무기의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스테디에임 프로'와 조합하면 그야말로 '''힙 샷'''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그리고 모던2와는 달리 모던3에선 기관단총 아킴보를 할 수 없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강화가 돼서 '''FMG-9 아킴보'''를 상대로 근접전은 조금 힘들더라도 아킴보들과 달리 소음기 장착이나 사거리 퍽, 그리고 조준사격이 가능함으로 상당히 강하다. 그냥 강하다 못해 너무 쎄서 중거리까진 최강을 지키는 무기.

2.2.1. H&K MP5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4/1
2000
42-20
30(45) +60, 180
2.53/3.03(1.77)
888 RPM
중간
자동 연사
기본 버전인 MP5A2. UMP보다 사거리가 짧고 데미지가 낮고 연사력이 빠르다. 그리고 조준사격시 UMP보다 좌우반동이 더 약하다. 아래에 나온 PP의 총구화염과 탄창용량을 조금 줄인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다른 기관단총들에 비해 내세울만한 강점이 딱히 없고 반동이 상당히 큰 편인지라 사용자가 가장 적은 기관단총. 킥을 달면 조금이나마 반동이 완화되니 안정성을 고려하겠다면 킥을 다는 것이 좋다. 부착물로는 래피드 파이어나 확장탄창을 추천하며 아이언 사이트가 보기 편한 편이라 조준경을 따로 달지 않아도 좋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처음부터 구입할 수 있지만, 어차피 M1887다음으로 적이 들고오는 무기라 샀다간 포인트 낭비.
8월 패치로 연사력이 늘어남에 따라 근접전에선 상당히 괜찮아졌다.

2.2.2. UMP45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4
2000
'''49'''-20
32(45) +64, 192
2.5/3.03(1.8)
750 RPM
낮음
자동 연사
기본 클래스에 장비되어 있으며, 전작의 밸런스 파괴 덕분에 너프되어 거리에 따른 데미지 하락이 커졌다. 게다가 좌우반동까지 생겼다. 다만 너프된 만큼 강점도 생겼는데, 최고데미지가 기관단총중 최고인 49로 상승하고, 연사속도가 빨라졌으며, '''관통력이 경기관총/저격소총 수준으로 높다.''' 전작보다 연사속도가 빨라졌다고 해도 PP나 PM-9한테 밀린다. 래피드 파이어를 달면 대적할 수준이긴 하지만 저쪽도 래피드를 달면... 수색파괴 미션처럼 잔탄 걱정을 별로 안 해도 되는 모드에선 스텔스 클래스들이 래피드 파이어 + 소음기 조합으로 쓰는 일이 잦다. 8월 패치로 기본 데미지가 20으로 올랐다. 즉 아주 먼거리라도 맞춰야 할 탄환이 한 발 줄어든 셈.
서바이벌 모드에선 저렙 무기라 그다지 쓸모가 없다.

2.2.3. PP90M1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28/39
2000
42-17
36(54) +72, 216
2.67/3.5(2.06)
'''1000 RPM'''
낮음
자동 연사
기본 클래스에 장비되어 있긴 한데 총구 화염이 너무 화면을 가린다는 단점이 크다. 그래도 정말 빠른 연사력을 바탕으로 황산테러 무기로 불리우며 사랑 받고 있다. 아래 미네비아 못지 않을 정도로 빠르면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보인다. 레피드 파이어를 붙이고 스테디에임 퍽이 있다면 적이 녹는다는게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두 개 없어도 충분히 좋다. 광학조준경을 사용하면 총구화염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래피드 파이어시엔 FMG-9 아킴보와 비슷한 연사력을 내기 때문에 먼저 쏘고 먼저 맞췄다면 어떤 무기를 상대로도 어지간해선 이긴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상당히 늦게 해금되는 총기로, 매우 쓸만하지만 탄약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이 단점. 특수병종인 화학병이 들고다니기에 루팅도 가능.

2.2.4. FN P90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38/46
2000
42-20
'''50(75)''' +100, 300
2.67/3.5(1.77)
857 RPM
낮음
자동 연사
모던 시리즈 만년 개근. 평균정도의 성능에 탄창 50발이라는 장점이 있고 확장탄창 적용시 총알 분무기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기관단총 주제에 조준사격 반동이 매우 적어 근거리는 기본이고 중~원거리도 어느 정도 커버가능하다. 이러한 장점 때문이지 최근 사용자가 많아졌으며 PP와 같이 가장 흔히 보이는 기관단총이다.
추천 로드아웃은 레피드 파이어+소음기를 다는 것으로 근접 분무기+대용량 탄창의 효과를 누리면서 화력 증가의 이득도 볼 수 있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가장 마지막에 언락되는 기관단총으로, 그만큼 절륜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큰 탄창의 장점을 살려 좁은 문턱에서 갈기고 있으면 적이 알아서 녹는다.


2.2.5. PM-9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56/23
2000
35-20
32(48) +64, 192
3.03/4.13(2.2)
'''1090 RPM'''
높음
자동 연사
일본산 기관단총. 연사속도가 매우 빨라 근접전에서의 DPS가 샷건 저리가라 할 만큼 엄청나다. 거기에 래피드 파이어 장착시 총알분무기가 따로 없을 지경. 그러나 반동이 크고 재장전 시간이 시망. 그냥 정조준을 포기하고 좁은 지역만 다니면서 스테디에임 난사로 적을 다썰어먹는 플레이를 하는데엔 가히 최강급. 정조준 위주의 플레이어가 근접전에서 이런 형태로 계속 당하면 슬슬 짜증이 날 정도. DOME같은 맵에서 자주 보인다. 그리고 반동을 줄여주는 써멀 스코프를 장착한다 하더라도 조준사격은 무리다. 반동이 너무 미쳤다고 생각한건지 8월 패치로 반동이 줄었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중저렙때 해금되는데, 20라운드 특수병종인 클레이모어 특임병이 들고 나타난다. 루팅해도 어차피 잉여.
뱀발로 장전 모션은 전작의 우지 우려먹기.


2.2.6. H&K MP7 (74/-/2000) ☆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74/13
2000
35-20
40(60) +80, 240
3/3.63(2.16)
895 RPM
'''매우낮음'''
자동 연사
''' 사기총의 원탑.''' 모던워페어 모바일 버전에 등장한 적 있다. 탄창이 40발로 꽤 넉넉하고(P90의 50발 다음으로 많다.) 연사력, 반동, 데미지 모두 준수한 편. 그리고 무시무시한 장점이 있는데 바로 '''무반동'''. 말 그대로 조준사격시 반동이 없는 수준이다. 심지어 레피드 파이어를 달아도 다른 SMG보다도 체감반동이 덜 느껴지는 편이다. 덕분에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모던3 최강의 사기총이자 무결점 총. 사기적인 정도로만 쳐도 전작의 UMP45에 버금가지만 이 쪽은 장거리 데미지가 낮아 경기관총이나 다른 돌격소총은 장거리에서 상대하기 버겁다. 소음기 달고 스텔스를 해도 좋고 레피드 파이어에 확장탄창 달고 개돌을 해도 좋고 레드닷 달고 역저격을 해도 '''매우 좋다.''' 이 총의 유일한 단점은 요구레벨이 높고, 기관단총 치곤 재장전 시간이 제법 길다는 것.
서바이벌 모드에선 저렙무기로, 데미지가 낮아 그다지 쓸모없다.

2.2.7. AK-74u


[image]
[image]
탄창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30, 300
750 RPM
조금 낮음
자동 연사
싱글에만 등장. 러시아군, 이너 서클, 체코 레지스탕스가 사용한다. 옆면과 상부에 피카티니 레일을 달고, 탄창을 AK-47처럼 바둑판 모양의 장식이 있는 탄창을 쓰는 등의 개조를 거쳐 등장.

2.3. 경기관총


높은 연사력과 넉넉한 탄창으로 화력을 퍼붓는 주무장. 벽 관통력도 매우 뛰어나다. 다만 비조준 사격 정확도가 처참하며 조준하는 시간도 느려터져 들고 다니며 근거리전을 하기엔 애로사항이 꽃핀다. 이동속도도 매우 느리지만 '속도' 무기 특수능력으로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하다...만, 관통력을 높여주는 '관통' 특수능력을 포기해야 한다. 원거리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개념으로 사용하자. 이동속도는 80%로 전작들보다 느려졌다. 헤드샷은 1.4배 데미지를 준다.
전체적으로 무기들 데미지가 강해져 데미지와 연사력, 안정성, 탄창크기로 재미를 보던 경기관총들이 찬밥이 돼버렸다. 기본적으로 모든 기관총이 좌우 반동이 있으며 그립을 달면 좀 나아진다. 그리고 엎드려쏴의 반동감소 해택을 매우 크게 받는다는 점을 참고하자. 다른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엎드린 상태에서의 조준 사격은 반동이 매우 작아진다. 그래서인지 드롭샷(사격을 유지하면서 포복) 컨트롤이 되는 사람중에는 이걸 자주 써서 킬뎃비를 높게 뽑는 식으로 활용하는 등의 컬트적인 유저들도 꽤 보인다. 잘쓰는 사람 만나면 무섭다.
비록 멀티에서는 찬밥이었지만, 적이 우루루 쏟아져 나오는 서바이벌 모드에서 큰 탄창 + 높은 데미지 + 적절한 연사력을 자랑하는 경기관총은 깡패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그러나 재장전이 긴 편이라 총알이 비딕나면 매우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 이 때문에 재장전이 빠른 경기관총이 최상위 티어를 차지했을지도.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총기 중에선 '''가장 비싸다.'''
이동속도 느려, 조준속도 느려, 재장전 느려, 데미지도 돌격소총에 비해 차이가 없어, 장점이라곤 큰 탄창 말고 메리트가 없는 클래스였으나 2012년 3월 버프패치가 적용되었다. 패치의 골자는 '''최소 데미지 상향.''' 몇몇 경기관총은 '''최소 데미지=최고 데미지'''가 되었다. 게다가 소음기 데미지 페널티도 삭제되었다. 즉 전보다 안정적인 원거리킬을 보장할수 있다는점! 모든 기관총이 '''거리에 상관없이 최소 3힛킬'''을 보장함에 따라 소음기 달고 후방에서 쏴대는 기관총이 무시무시한 무기로 떠올랐다.
장님 프로퍽 + 확장탄창 경기관총 + 스팅어를 조합하면 공중에 떠있는 킬스트릭은 거의 다 박살내고 다닌다고 봐도 무방하다.
L86과 MG36은 정조준 속도가 0.38초, 그외에는 0.4초로 약간, 아주 약간 빠르다.

2.3.1. L86 LSW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4/41
7000
38-38
100 +100, 300
3.76(3)
800 RPM
조금 낮음
자동 연사
불펍계의 데스크림존 모 소총의 분대지원화기 버전. 발사시 총은 마구 튀는 것 같은데 정착 경기관총 중 탄착군은 제일 좋다. 이외 경기관총 치곤 빠른 재장전 속도와 빠른 연사속도가 장점. 그렇다하더라도 데미지가 UMP나 AK같은 소총&기관단총에 비해서도 후달려서 사실상 쓰는 사람이 없다. 스탯상으론 정말 흠잡을 때 없는데 낮은 데미지 때문에 킬하기 힘들어 써먹기 힘들었다. 그러나 2012년 3월 데미지 보정 패치로 인해 LMG중에서 사용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수직손잡이를 달면 재장전시 실제로 총알이 더해지는 시간, 즉 재장전 캔슬 타이밍이 늦어진다. 딱 모던2의 재장전 캔슬 타이밍이 된다. 열상 조준경를 장착하면 무반동이 되기 때문에 사기총이 된다. 하지만 아무리 이녀석이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해도 LMG의 한계를 넘기에는 부족하므로, 써멀을 달고 원거리 플레이를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여담으로 LMG중 발사음이 유별나게 크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고렙때 해금되며, 멀티와 달리 굉장히 쓸모있다. 무엇보다 적이 마구 쏟아지는 상황에서 빠른 재장전이라는 해택이 매우 크다.

2.3.2. MG36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48
7000
40-40
100 +100, 300
3.73/4.53(?)
769 RPM
중간
자동 연사
G36의 분대지원화기 버전. 더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전작의 AUG분대화기버전처럼 돌격소총과 경기관총의 중간단계의 총기이며, 재장전 속도도 경기관총 중 가장 빠르다. 반동도 낮은 편. 그 외엔 평균적인 스탯을 자랑한다. 그립+래피드 파이어를 달아주면 모던2의 경기관총과 비슷한 성능이 된다. '''무반동+빠른 연사력''' 그립을 달면 연사속도가 느려지지만 패치로 수정되었다. 스펙 옵스의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느려진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최후에 언락되는 경기관총으로, L86과 마찬가지로 빠른 재장전이라는 점이 매우 유용하다. 데미지도 최상 티어답게 끝내준다.

2.3.3. PKP 페체네그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18/18
7000
40-40
100 +100, 300
8.06/8.66(6.13)
705 RPM
높음
자동 연사
PKM의 개조형. 저거너트가 들고다니는 걸 자주 볼 수 있다. 반동이 좀 큰 편이라 원거리에선 점사가 필수. 그립과 래피드 파이어를 조합하면 중~근거리에서 돌격소총과 맞닥뜨려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화력을 자랑하지만, 이 경우 원거리가 힘들어진다. 심박센서를 달 수 없다. 적절한 화력에 적절한 반동에 적절한 연사력을 가진 총이다. 물론 이 말은 특출난 점이 없는 '''그냥 총'''이기도 하다는 것. 기계식 조준기가 AK-47과 매우 비슷하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저렙때 해금되며, 저거너트가 들고 나타난다. 하지만 저거너트가 죽을 때 사라져서 루팅은 불가. 모드 특성상 느려터진 재장전 시간이 매우 뼈아프다.


2.3.4. MK46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54/34
7000
40-34
100 +100, 300
8.67(7.13)
859 RPM
중간
자동 연사
미 SOCOM의 요구에 따라 개발된 FN 미니미. 54렙에 해금되지만 기본 클래스에도 장비되어 있다. L86과 비슷한 좁은 탄착군, 꽤 높은 데미지, 가장 빠른 연사속도를 자랑하지만 그 대가로 L86보다 강한 육안반동, 느려터진 재장전속도를 단점으로 가지고 있다. 덕분에 후방에서 자리잡고 쏘긴 좋지만 전방에서 쏘기엔 난감하다. 수직손잡이, 반동감소 등으로 반동을 최대한 내리고 정조준 퍽을 쓰면 적절한 근거리 총기가 된다. 기관단총에 맞먹는 연사속도와 높은 데미지 덕에 상당히 강력하다. 그놈의 미칠듯한 재장전 시간만 어떻게든 극복된다면.
서바이벌 모드에선 '쓸모있는 경기관총' 중 가장 일찍 해금된다. 그나마 34렙때라 이른 편도 아니다. 허나 위의 PKP처럼 느린 재장전시간이 매우 뼈아프므로 사용 중 총알이 오링나면 재장전하기보다 다른 총을 꺼내는 편이 좋다.

2.3.5. M60E4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72/12
7000
'''50-35'''
100 +100, 300
'''9.3'''(6.8)
600 RPM
높음
자동 연사
블옵의 그것과 성능이 대동소이하다. 최고 데미지가 50, 최소 35로 매우 높다. 그 대가로 연사속도와 재장전 속도가 망했어요. 특히 기본 가늠자가 모던2 SCAR-H와 좀 비슷한데 이건 편하단 사람도 있고 불편하단 사람도 있다. 그나마 안습 경기관총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기관총. 래피드 파이어와 조합시 근거리에선 적이 녹으며 단발/점사시 반동도 적어서 원거리도 충분히 할만하다. 사거리도 길어서 가까우면 2힛킬, 어지간해선 3힛킬이다. 애초에 모던3의 맵 특성상 3힛킬 이상의 거리에서 싸우는 일이 드물다. 다만 래피드 파이어를 달고 연사하면 반동을 감당할 수 없으니 그립이나 반동감소 특성을 같이 사용하자. PKP처럼 심박센서를 달 수 없다.
어설트 저거너트 장착시 주 무기로 주어지는 녀석이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최초 언락되는 경기관총. 그만큼 그다지 쓸모는 없다.
모델을 보면 녹슬고 긁힌 자국에(잘 보면 무정부주의 Circle-A 심벌이 새겨져 있다.) 색바랜 성조기 스티커가 붙어 있어[5] 중후한 느낌이 팍팍 든다.

2.4. 저격소총


거리에 따른 데미지 하락이 없다. 당연하지만 주무장 중 한발당 가장 높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대물저격총과 볼트액션들은 기존의 데미지 70 규칙에서 벗어나 98이 되었다. 그야말로 탄환을 쓰는 총기 중에선 가장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셈. 덕분에 말 그대로 '''대물저격총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헬기는 어렵지만, 정찰 로봇 같은 건 몇 번 쏴주면 격추된다. 경기관총과 마찬가지로 '속도' 특수능력을 장착 가능하다. M14는 돌격소총으로 떠나버렸다.
순줌도 블옵 때 짤렸다 다시되는 관계로 상향 받은 무기 같지만, 맵자체가 모던2와는 달리 꼬불꼬불하고 우회로가 많아서 사실상 하향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여하간에 순줌을 못한다면 상당히 고생할 것이다. 잘하게되면 사기. 무기퍽에 속도퍽이 있지만 볼트액션들은 이걸 장착해도 큰 차이를 느낄 수가 없다.
크게 세 종류로 나뉜다. 각 종류별로 두 정씩 있는데 나중에 해금되는게 보통 더 좋다. 대부분 똑같은 능력치에, +알파가 붙는다. 빠른 파이어캡이라든가 등.
볼트액션(L118A, MSR)은 기본 데미지 98, 소음기 장착시 70. 반동이 크고 파이어캡이 크다. 즉 가장 멀리서 캠핑하며 저격하기 좋다. 순줌 플레이어들은 높은 데미지 증가율 덕분에 자주 들고 다닌다. 이동속도도 90%로 타 종류보다 약간 빠르다.
대구경 반자동(바렛, AS50)은 기본 데미지에 98, 소음기 70으로 볼트액션과 동일하다. 빠른 연사속도를 살려 팀원 후방을 쫓으며 DM놀이 하기 좋다. 물론 원거리 저격도 가능하고 ACOG달고 돌격도 가능한, 가장 활용도 높은 총기. 그리고 대물저격총 아니랄까봐 초월적인 데미지 + 연사력을 살려 '''킬스트릭 격추'''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동속도는 80%.
소구경 반자동(Dragunov, RSASS)는 기본 데미지가 70, 소음기 장착시 50으로 데미지가 낮다. 그 대신 2발을 빨리 박아넣을 수 있도록 파이어캡과 반동이 작다. 이를 살려 스텔스 클래스들이 소음기를 착용해 사용하거나 DM놀이용으로 좋다. 이동속도는 80%지만 드라구노프는 예외로 90%. 사실 써보면 알겠지만, 소구경 반자동 쓰는 바에 Mk.14쓰는게 낫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무기. 일단 기본적으로 맵들이 저격에 좋지 않은데다가 적이 많고, 저격소총은 연사력이 딸릴 뿐더러 탄도 적게 준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렙 저격소총은 중반가면 원샷원킬도 안뜬다. 그래서인지 싸다.

2.4.1. 바렛 50 구경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4/49
2000
'''98'''
10 +20, 80
3.917/4.25(2.8)
-
매우 높음
자동 단발
기본 클래스에 장비되어 있다. 데미지 증가율은 머리/가슴에 1.5, 복부에 1.1로 팔다리가 아니면 원샷킬이 가능하다. 소음기 장착시에는 가슴까지 한방. 이는 모던2에서 인터벤션과 바렛등의 총에 스타핑 파워를 장착했을때의 데미지와 동일하다. 상위 총기인 AS50와 비교하면 반동은 같고 연사력은 6배 빠르며(1200발/분) 장탄수가 5발 더 많고 데미지와 데미지 배율은 같다. 모던워페어부터 애용한 유저들은 아직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최후반 해금되는 저격소총으로 그만큼 무식한 똥파워를 자랑한다.

2.4.2. L118A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35
3000
'''98'''
5(7) +15, 40
3.03/4.3(2.8)
-
매우 높음
볼트액션
볼트액션. 실제로는 L118A라는 이름은 잘못된 것이고 L118A3이 맞는 것이다. 1000킬을 하거나 헤드샷으로 500킬을 했을 때 주어지는 엠블럼에는 L118A3이라고 제대로 적혀있다. 바렛과 동일하게 머리/가슴에 1.5, 복부에 1.1 데미지 증가가 붙으며 소음기 미장착시에는 배까지 한방, 장착시에는 가슴까지 한방. 볼트액션들은 바렛이나 AS50등의 총보다 달리는 속도가 빠르다. MSR에 비해 연사력이 낮고 재장전 속도가 낮은데다가 장탄수도 같아 잘 쓰이지 않지만, 처음부터 해금되어있으며 MSR보다 화면을 덜 가린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중고렙때 해금되며 볼트액션 중 가장 데미지가 높지만, 서바이벌 모드 특성상 연사가 느린 볼트액션은 찬밥 취급.

2.4.3. 드라구노프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23/16
2000
70
10 +20, 60
2.75/3.55(1.75)
-
보통
자동 단발
전작의 WA2000이나 M21을 계승하는 총. 단, 그때보다 데미지는 오히려 너프되어서 헤드샷이 아니면 한방이 나오지 않으며 소음기를 달면 헤드샷마저 한방이 안뜬다. 머리 데미지만 1.5배 증가가 있으며, 상체와 복부에 1.1배, 팔다리는 1배이기 때문. 거기다 드라구노프는 기본 스코프도 좋지 않다. 반동이나 연사속도는 바렛과 비슷하지만 특이하게도 볼트액션만큼 이동속도가 빠르다. PC판 기준 6월 패치로 반동값과 앉기, 포복시 반동 감소량이 RSASS와 같아졌다. RSASS보다 빠른 이동속도, 같은 데미지로 꽤 쓸만한 총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싱글에서는 반동이 거의 없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두번째로 해금되는 저격소총.

2.4.4. AS50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22/42
2000
'''98'''
5(10) +10, 30
3.56/4.46
-
낮음
자동 단발
L118A와 같은 AW계 대물 저격총 모델. 때문인지 바렛과 동일한 달리기 속도와 데미지, 데미지 배율을 갖는다. 특이사항으로 기본 스코프의 배율이 상당히 작은 편. 남들 다 4.8배율인데 혼자 2.4배율(ACOG 스코프, 열상 조준경과 동일한 배율)이다. 이 때문에 다배율 스코프와 궁합이 좋다. 다배율 스코프를 달면 기존의 배율과 고배율 둘 다 가지게 된다.
복부를 맞춰도 한 방 잘만 뜬다. AS50은 바렛과 데미지 배율이 정확히 같다. 대신 바렛보다 장탄수가 적고 연사속도가 낮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바렛 바로 이전에 해금되며, 데미지로는 바렛에 못하지만 적절한 연사속도 덕분에 좀 더 쓸만하다.

2.4.5. RSASS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44/29
2000
70
20 +20, 80
2.7/2.93(2.4)
-
보통
자동 단발
전작의 M21을 계승하는 무기. 드라구노프 상위 무기며 데미지와 데미지 증가율이 같고 장탄수는 더 많은 대신 이동속도는 느리다. 소음기 장착시엔 어딜 맞추든 2방인건 드라구노프와 같다. 기본 스코프가 드라구노프보다 보기 편하며, 반동도 적고 재장전도 빠르고 탄창도 20발들이라 2샷킬에 좋다. 즉, 스텔스 저격 클래스가 소음기 끼고 쓰기 알맞다. 반동은 보통이지만, 엎드릴 경우 '''반동이 없어진다.''' ACOG 스코프를 끼우면 돌격소총처럼 운용할수도 있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중반에 해금된다.

2.4.6. MSR (66/-/2000) ★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66/7
2000
'''98'''
5 +15, 40
2.268/3.867
-
높음
볼트액션
볼트액션. L118A와 거의 동일하며 파이어캡이 작다. 즉 이것만 있으면 L118A는 찬밥. L118A보다 재장전도 빠르지만 재장전 캔슬이 안먹힌다. 머리/가슴에 1.5, 복부에 1.1 데미지 증가가 붙어있으며 팔다리만 아니면 1샷킬이 뜬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가장 저렙때 해금되는 저격소총으로, 그만큼 후진 성능을 자랑하니 쓰지 않는게 상책.

2.4.7. M14 EBR


[image]
탄창
재장전시간
반동
발사모드
10
2.7/3.8
매우낮음
자동 단발
돌격소총에 Mk.14가 있는데도 별도로 싱글플레이어에 등장한다.

2.5. 산탄총


부무장에서 주무장으로 돌아왔다. 전용 무기 특수능력 '데미지'로 데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다. 블랙옵스도 모던2보다 샷건이 너프됐었는데 모던3는 블랙옵스의 샷건들보다도 더 약하다. 사거리 감소에 전체적으로 무기 데미지가 증가돼서 소총이든 샷건이든 안 가리고 다 사살하는데 시간차이가 거의 안날정도가 돼서 원킬만 믿고 쓰는 샷건은 묻혔다. 그래도 좁은 골목길안에서 만나면 여전히 무섭다. 이동속도는 100%.
확실히 맵이 좁아진 탓에 샷건을 제대로 쓸 수 있는 곳이 곳곳에 널려있다. 연사속도가 빠르지만 낮은 데미지와 좁은 범위를 가진 계열과, 연사속도는 느리지만 데미지가 높고 범위도 긴 계열로 나뉜다. AA-12와 스트라이커가 전자에, SPAS-12와 M1887이 후자에 속한다. USAS-12는 딱 중간정도. 전자의 경우 닥돌용으로 막 쏴대기 때문에 쓰기 좋고 후자의 경우 엄폐물을 사용해가며 신중하게 쓰는데에 좋다.
샷건 부착물중에 확장 탄창의 버그로 산탄 수가 50% 많아지는 기능이 있었는데, 2012년 1월 패치로 수정되어 사라졌다. 대신 일부 총은 한 발당 나가는 산탄 수가 늘어나거나 산탄의 대미지가 올라가는 것으로 상향됐다.
샷건 유저가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방어력을 올려주는 방탄복 킬스트릭. 한 방에 잡는 건 사실상 아주 힘들기 때문에 한 발씩 쏘는 샷건들은 역관광 당할 때가 많다.
샷건을 쓸 때 가장 유용한 프로피션시(무기 특수능력)로 사거리를 25%늘려주는 레인지와 위력을 40% 증가시켜주는 데미지가 있다. 표를 만들어보면 적을 사살하기 위해 필요한 산탄의 개수가 근~중거리에서는 데미지, 장거리에서는 레인지를 달았을 때가 좋다. 원샷원킬이 뜰 수 있는 거리(산탄을 모두 맞았다고 가정할 시에)도 레인지가 길다. 하지만, 실제로 산탄은 퍼지고, 그걸 적이 다 맞는 것이 아닌지라 어차피 중장거리에서는 샷건에게 가장 중요한 '한 방'이 거의 뜨지 않는다. 그러므로 근중거리에서라도 확실한 한 방을 원한다면 데미지를 다는 것이 좋다.
Perk 3에 스테디 에임 이외의 다른 퍼크를 장착했을 때에는 샷건을 조준사격하거나 지향사격하거나 느낌만 다를 뿐, 산탄이 퍼지는 범위에는 차이가 없다. 스테디 에임 퍼크를 달면 힙파이어할 때 산탄이 퍼지는 범위가 좁아져 데미지가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스테디 에임을 달았더라도 정조준할시에는 범위가 원래대로 돌아간다.
1월 샷건 상향패치로 모델을 제외한 모든 샷건들이 전체적으로 좋아져서 기존에 많이 보이던 모델은 싹 사라지고 다른 샷건들이 판을 치고 있다. 현재로선 모던2 샷건보단 못하지만 블랙옵스 샷건들보단 강한 정도.
소음기는 웬만하면 달 필요가 없다. 소음기 장착 시 사거리 감소(정확히는 탄의 최소데미지가 들어가는 거리)표시는 절대로 폼이 아니다.

2.5.1. USAS-12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4/6
2000
25-5(x9) - 2012년 1월 패치 후
6(9)+30(45), 56
3.2/3.93
139 RPM
보통
자동 연사
완전 자동이지만 연사속도가 반자동 발사하는 스트라이커보다도 느린 편이다. 처음엔 한 발 발사 당 산탄이 6발이었으나 2012년 1월 패치 이후 9발로 늘어나 꽤 좋아졌다는 평이 많다. 낮은 최소데미지를 보완하기 위해 데미지 프로피션시를 달고 뿜뿜거리면 꽤 먼 거리에서도 적들이 누워준다. 허나 느린 연사력 덕분에 순간화력은 적더라도 제어가 쉽다는 평도 있으며, 숨겨진 장점으로 이 무기를 들고 있는 동안 '''달리기 시간을 1.8배, 약 7.2초로 증가'''시켜준다. 여러모로 스트라이커와 함께 샷건계의 투톱을 달린다.
콜옵 시리즈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한국 무기. 처음 나오고 한동안은 총기 위력보다는 달리기를 보고 쓴다는 매니악한 성능이었지만, 1월 말 패치로 큰 버프를 받았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자폭병이 들고 나오는 저렙 샷건. 연사된다는 점 때문에 왠지 SPAS보단 쓸모있긴 하지만 저렙무기답게 여전히 잉여롭다.
성능상으로는 전작의 M1014를 계승했다. 실제로 사격 소리도 같다.

2.5.2. KSG 12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4/26
2000
28-15(x9) - 2012년 1월 패치 후
12(18) +24, 60
한발당 0.66
60 RPM
높음
펌프액션
불펍 펌프액션. 더블배럴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사실 배럴은 하나고 탄창 튜브가 두 개. 실총은 두 튜브에 각기 다른 탄종을 넣고 번갈아 가면서 쓸 수 있게 설계되었으나 MW3에선 그냥 장탄 펌핑용. 탄창이 12발로 샷건치곤 상당히 넉넉하다. 하지만 6발만 나가는 산탄이 발목을 잡아 사용자가 매우 적었다. 산탄 수가 적으면 그만큼 정확하게 쏴야 한다는 것이라서.
1월 말 패치로 암울하기 짝이 없던 이 총에도 서광이 비쳤다. 역시 USAS-12처럼 산탄이 9발로 늘어나, 근거리에서는 SPAS-12만큼, 혹은 그 이상이라는 사용평이 있다. 하지만 그 근거리라는 것이 SPAS-12보다 좀 짧다. 그립을 달면 펌프질 속도가 약간 빨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것이 있는데,이 총엔 펌프질 캔슬이 있다. 발사하고 장전키를 누른후 재빨리 무기변경키를 두 번 눌러서 원래대로 돌아오는것인데,이 상태에서 다시 발사가 가능하다! 익숙한 사람은 위의 USAS보다 더 빠르게 쏴서 엄청나게 양학하는걸 볼 수 있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중반에 해금되는데, 그저 그런 적절한 성능을 자랑한다. 중반까지 꽤 쓸모있다.


2.5.3. SPAS-12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8/16
2000
30-14(x8)
8 +24, 64
한발당 0.66
65 RPM
높음
펌프액션
다시 펌프액션이 되었다. 처음부터 원킬하는 그런 기분을 만끽 할 순 없고 , 무기 레벨을 올려서 최하 데미지증가 + 그립 정도는 있어야 좀 멀어도 한 방이 뜬다는 기분이 든다. 하지만 무슨 짓을 해도 모던2 성능의 반정도 밖에 안된다. 사거리가 의외로 짧다. KSG 12처럼 그립을 달면 펌프질 속도가 약간 빨라진다.
2011년 11월 12일 패치를 통해 대대적인 상향을 받았으나 사거리나 데미지증가를 붙여야 쓸만하다. 이거 쓰다가 스트라이커나 윈체스터를 쓰면 자기가 도대체 왜 스파스를 써왔는지 회의적인 생각이 들 정도로 구리다. 확장탄창은 버그 버프가 사라져 버렸고, 그나마 데미지를 달면 반샷 빈도가 크게 줄고 나름 사거리도 쓸 만하게 나온다.
2012년 1월말 패치에서는 최소 데미지가 상당히 강화된 것이 확인되었다. 산탄 수는 8발 그대로.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망했어요. 느린 연사속도 덕분에 쏟아지는 적을 도저히 버틸 수 없다.

2.5.4. AA-12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18/44
5000
15-5(x8)
8(12) +8, 32
2.75/3.58(2)
400 RPM
조금 낮음
자동 연사
여전히 초근접전에서 활약한다. 조금만 거리가 멀어지면 시망인 것 역시 그대로다. 연사속도가 약간 떨어지면서 폭발적인 뎀딜은 안나오지만 그만큼 더 다루기 쉬워졌다. 탄을 적게 주는데다 소비도 빨라서 스캐빈저 퍽과 궁합이 좋으며, 반동 감소 무기특성과 그립을 장착시 반동이 크게 줄어든다. 연사력이 빠른 것에 대한 패널티인지 정조준 퍽을 장착해도 힙파이어 에임이 매우 큰 편이다. 레인지 프로피션시 + 확장탄창 적용 시 매우 무서운 성능을 보여준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최후반 해금되는 최상 티어 샷건. 빠른 연사력과 파괴력 덕분에 위급한 상황 정리할 때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단점이 있는데 위에서 말한거와 같이 '''탄을 적게 준다.'''

2.5.5. 스트라이커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48/33
4000
25-15(x6)
12 +24, 60
한 발당 0.67
352 RPM
낮음
자동 단발
은근히 사기소리 많이 듣는 반자동 샷건. 한 방은 잘 뜨는 편이 아니지만 샷건치고 꽤 긴 사거리와 준수한 연사력을 지니고 있어, 안정적으로 2방이 뜨는 샷건. 레인지 무기 스킬까지 쓰면 거의 준 반자동 소총이 된다. 잔탄도 많은 편이지만 한 발 한 발 일일이 장전하기에 끔찍하게 리로딩 속도가 느리다. 쏜만큼 재장전하는 식이니 시간이 날 때마다 바로바로 재장전하거나 슬레이트 오브 핸드 퍼크를 쓰자. 그래도 성능이 가장 좋기 때문에 가장 많이 보이는 샷건이다. 1월 패치로 다른 샷건들이 버프가 되어 너프된게 없는데 너프 받은 느낌이 든다. 데미지를 달아주면 근거리도 확정 1타가 나기 쉬우므로 매우 쓸 만하다. 샷건에 난이도에 대한 부담 없이 쓰기에 가장 좋은 샷건.
뱀발로 원래 총기 모델링에 그립이 달려있어 부착물로 그립을 달아도 반동감소 효과만 생길 뿐 모델링에는 변화가 없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후반에 해금되며, 적절한 연사속도와 적절한 리치, 적절한 데미지 덕분에 멀티만큼 쓸모있다.

2.5.6. 모델 1887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62/1
2000
30-20(x8)
7 +21, 56
한발당 0.65
65 RPM
높음
레버액션
한 방이 아니면 샷건이 아니다!를 외치며, 단발 샷건을 애용하는 샷건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 방 거리도 꽤 긴편. 디자인이 현대식으로 리파인 되었다. 기계식 조준기가 많이 개선되었는데 밀폐형이라 오히려 더 많이 가린다. 다른 샷건과는 다르게 부착물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어태치먼트 프로피션시는 그대로 얻을 수 있는 게 모순. 거기다 얻어도 선택할 수 없다.
예전처럼 우월한 사거리와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레버액션으로 인한 파이어캡이 문제. 타 샷건과 달리 돌격보다 적당한 엄폐를 유지하며 써야 한다. 사실상 스파스의 상위버전. 부가장비 그딴 거 없어도 '''샷건이 언제 그런 거 신경이나 썼나?'''
2012년 1월말 패치에서는 SPAS-12와 함께 강화되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변한 게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바이벌 모드에선...레벨 1짜리로 처음부터 살 수 있는데, 애초에 1웨이브 적이 들고 나오는 무기가 바로 이거다. 덕분에 1~2라운드 정도 주워 쓰게 되니 살 이유가 없다. 또한 DLC인 티어 5 에선 기본 주무장으로 지급한다.

2.5.7. 레인저 ◇


비누 대위가 아프리카 미션들을 뛸 때 간지나게 등에 매고 있다. 캐릭터 모델의 일부라 사용불가.

2.6. 진압 방패


[image]
[image]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공격을 받다보면 부서지게 되었지만, '''멀티에서는 부서지지 않는다.''' 다만 총알을 계속해서 맞으면 방패에 금이 가면서 시야 확보가 힘들어진다. 그래도 모던2에서 스캐빈져 퍽으로 '''방어하다가 컨쿠션던지고 셈텍스 마무리'''같은 사기전략은 스캐빈져 퍽의 너프로 인해 불가능.
이동속도 80%로, 주무기 중 가장 느리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방패를 소유한 상태에서 두번째 무기를 든다면 방패가 등 뒤를 방어해준다. 부무장을 꺼낼 경우 등 뒤 방패의 각도는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 위를 볼수록 수직에 가깝게 서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아진다.
또한, 각종 킬스트릭 대처 수단으로써 전작보다 활용도가 커졌다. 하지만 모던2에 비해 퍽의 너프로 효율이 나빠져서 오히려 더 안쓰인다. 방탄복을 입고 있는 적은 방패 공격을 '''1회 막아내기 때문에''' 3번을 쳐야 죽는다.
지역점령, 사살확인 모드에서 방패 유저나 저거너트 리콘이 보인다면 뒤에 붙어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게 좋다.''' 방패 유저 대부분은 킬수, 킬스트릭, 점수는 포기하고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화망에 뛰어들어 개목걸이를 줍거나, 지역 점령/방어에 앞장서는 '''헌신적인 유저'''다. 방패라 해도 혼자서는 대단히 취약하다. 이때 뒤에서 같이 움직이며 지원사격을 해주면 화력과 방어력이 더해져 큰 도움이 된다.
  • 센트리건/원격 터렛 : 전작과 마찬가지로, 걍 들고 돌진하면 점수도 왕창 벌고, 코앞까지 가면 도탄으로 자폭한다. 물론 도탄 파괴를 노리고 너무 시간을 끌다가 뒤를 따일 지 모르니 그냥 근접공격으로 파괴하도록 하자. 원격 터렛 역시 마찬가지지만 터렛 주인이 터렛을 멈추고 직접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다.
  • 공격 로봇 : 움직이는 원격 터렛이라 보면 된다. 로켓을 발사하므로 멀리서 대놓고 방패를 들고 달려오다간 비켜쏜 로켓에 승천할 수 있다. 로봇이 정지상태로 있고 방패 사용자가 딱 붙는다면 파괴를 손쉽게 하지만 상대가 뇌가 없거나 로봇이 끼지않는 이상 정지하고 있을 리가 없다. 애초에 로봇에 가까이 가는 거 자체가 심히 어렵기도 하고. 로봇은 미니맵이 없다는 점을 노리고 우회하여 접근하면 좋다.
  • 부비 트랩 : 부비 트랩 패키지를 안전하게 해체 가능해진다. 수상한 적군 패키지가 보이면 물러서고 진압 방패를 가진 아군에게 양보하는 게 좋다.
  • 각종 헬기 킬스트릭의 기관포 사격은 대부분 막을 수 있다.
  • 각종 폭발물 역시 폭발 지점을 향해서 방패를 향하면 잘 막지만 딱 하나 I.M.S 만은 알짤없이 죽는다.
  • 저거너트: 방패 하나만으로 이 녀석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저거너트는 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방패의 뒤를 우회하여 빈틈을 노리기가 매우 어렵다. 게다가 도망가려고 해도 너무 느려서 도망가는 사이에 방패를 다 맞는다. 물론 저거너트가 혼자가 아니고 둘이서 놀다가 제삼자에게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으니 일단 만나면 어그로랑 시간이나 끌어 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저거너트 리콘의 경우에는 둘이 신나게 방패 들고 소싸움을 할 수도 있지만 리콘 유저가 작정하고 방패를 접고 칼빵을 놓으려고 달려오면 이전과는 다르게 못할 것도 없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데, 상대방이 파열 수류탄을 던질때 타이밍에 맞춰 근접공격을 하면 '''수류탄을 방패로 튕겨내고''', 튕겨낸 수류탄에 적이 죽으면 수류탄 '''되돌림 킬'''로 인정된다. 물론 셈텍스라면 그딴 거 없다. 뱀발로 방패를 든 사람과 정면으로 가까이 붙어 있으면 방패를 든 사람이 '''도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이건 모던2 시절부터 있었지만.
서바이벌 모드에선 37렙이 되면 장비 콘솔에서 3000불에 구입할 수 있으며, 진압방패 부대원을 호출한 다음 루팅하거나 팀킬 후 빼앗아 쓸 수 있다. 데미지를 입다보면 파괴된다는 점이 아쉽지만 근접공격이 '''칼질보다 데미지가 더 세게 먹힌다.''' 중후반 적들은 칼질 두방으로 죽을 때 방패로는 여전히 한 방에 죽는다. 저거너트 중 들고나오는 녀석도 있는데 일정 이상 데미지를 입히면 떨어뜨린다. 방패를 파괴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이러면 주워서 쓰는 의미가 없다.

2.7. 중화기


첫 미션의 블랙호크 헬기에 장착되어 있다. 멀티에선 아래의 미니건으로 대체.
[image]
특정맵에 거치돼있는 미니건. 화력, 연사력, 명중률, 반동 모두 준수하다. 미션에선 에이브럼스 전차에 장착되어 있다.
테크니컬에 장착되어 있다.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
  • DShK 중기관총 ◇
T-90전차에 장착되어 있다. 삼각대에 장착한 버전도 찾아볼 수 있다. 몇 미션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

3. 부무장


블랙 옵스때까지만 해도 이동속도가 느린 주무기를 들다가 권총을 꺼내면 이동속도가 100%로 상승하였는데, 모던3에 와서는 부무장으로 뭘 꺼내든지 '''주무기 이동속도를 따른다.''' 다만 발사기 계열의, 주무기보다 더 느린 무기를 꺼내면 그만큼 더 느려진다.


3.1. 기관권총


권총이지만 연사가 가능한 권총. 맵이 복잡해지고 아킴보 성능도 2편에 비해 까인게 없어서 부무장이라 쓰고 주무장이라 읽는 경우도 많다.
2012년 1월 패치로 모든 아킴보 무기가 에임이 꽤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으며, 거기에 연사력까지 현재 수준에서 25% 정도 일괄적으로 너프시킬 예정이었는데 '''오히려 25-34% 늘려 FMG9 수준으로 만드는 병크를 저질러서 신나게 까이다, 부랴부랴 예정대로 너프했다.''' 이젠 넓어진 에임 때문에 예전 악명처럼 성능을 내지는 못하지만 정조준 퍼크를 끼면 여전히 위협적이다. 단 FMG만은 사실상 아무런 너프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여전히 사기였었는데 다시 패치되어 연사력이 상당히 떨어졌다.
헤드샷은 1.4배 데미지를 주지만 MP9와 스콜피온은 2배 데미지를 준다.

3.1.1. FMG-9


[image]
[image]
언락레벨
가격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2/37
1500
40-20
36 +108, 288
2.73/3.3(1.83)
'''1034 RPM'''
매우높음
자동 연사
높은 연사속도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반동도 만만치 않다. 조준사격은 거의 포기해야 할 정도로 좋지 못하다. 하지만 모던2 글록의 뒤를 이어가는 사기무기. 한 개는 큰 의미가 없지만 아킴보일 경우, 말이 달라진다. 샷건말고는 근접에서 이 무기를 이긴다는게 정말 어려울 정도로 악마의 무기가 따로 없었다.
결국 2011/12/12 패치를 통해 콘솔은 너프가 되었는데, 반동이 조금 늘었다고 한다. 이 때는 살짝 쓰기 까다로워진 정도만 되었고, 결국 2012년 1월 패치로 에임까지 많이 벌어져 나름 약화되었다. 이렇게 너프를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지만, 2012년 2월 중순까지도 뭔 이유인지 아킴보 너프 폭풍 때 이 총만 유일하게 연사력이 줄지 않았다. 몇 번 너프가 있긴 했지만 너프를 받거나 말거나 여전히 강하긴 마찬가지라 멀티에서 자주 볼 수 있다.
7월쯤 또다시 패치가 돼서 연사력이 더 까였다. 예전처럼 말도 안되는 성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근접에선 여전히 강해서 자주 보이는 편.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중후반렙에 해금되며 기관권총중에선 가장 우월한 성능이다. 권총류 자체가 서바이벌 모드에서 잉여류라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다.

3.1.2. MP9 (14/17/1500)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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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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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1500
33-19
32 +96, ?
2.1/2.93(1.33)
895 RPM
낮음
자동 연사
전작의 슈타이어 TMP가 사실 MP9이었는데, 그 무기 그대로 이름만 맞춰서 나왔다. 재장전이 아주 약간 느려졌다. 은근히 사기무기다. 조준사격시엔 반동이 별로 없어서 '''MP7을 제외하곤 그 어떤 기관단총보다도 안정적'''이다. 아킴보시엔 발사속도가 증가한다. 이 무슨... 헤드샷은 데미지가 평균적인 1.5배가 아니라 2배가 들어간다. 즉 근접 헤드샷 2방이면 사살. 이 무기를 들고 뛰면 USAS-12처럼 질주 거리가 2배 늘어난다. 무기 부착물은 상관없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저렙때 해금되며 쓸모없다.

3.1.3. 스콜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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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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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모드
36/3
1500
30-20
20 +60, 160
2.43/3.23(1.77)
857 RPM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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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총에서 기관권총으로 강등당했다. 모던시절처럼 탄창 20발에 낮은 반동. 허나 데미지가 대폭 감소하면서 트레이드 마크였던 근접 2타킬은 옛말. MP9랑 비교하면, 연사속도 느리고, 탄창작고, 재장전 느리고, 조준사격 반동까지 크다. 허나 비조준 사격시 반동은 거의 없다시피하며 탄착군도 매우 안정적이다. MP9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 꺼내드는 시간이 빠르고 최저데미지 거리에서 총알이 한 발 덜 든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아킴보로 들면 매우 뚜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데미지 너프를 당했지만 MP9와 마찬가지로 헤드샷은 데미지가 2배 들어가기 때문에 2힛킬은 여전히 가능하다. 이 무기를 들고 뛰면 USAS-12처럼 질주 거리가 2배 늘어난다. 무기 부착물은 상관없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3렙때 해금.
이미지상으론 레일 마운트가 장착되어있어 '''탄피 배출구가 막혀있고 개머리판을 펼 수 없게 되어있다.''' 게임상 모델링은 레일 마운트 없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3.1.4. 글록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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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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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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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모드
70/1
1500
'''42'''-17
20 +60, 160
2.3/2.76(1.83)
1000 RPM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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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악명을 떨친 무기가 드디어 하향되었다. 아킴보시 조준선이 벌어지게끔 변경 되었고 반동도 높아졌다. 아킴보를 껴도! 또한 장탄수도 줄어돌고 요구 레벨까지 높아져서 쓰는 유저는 거의 없다. 뭐 FMG가 너프됨에 따라 대신 사용이 되지않을까... 싶지만 역시나 그 놈의 탄창이 발목을 잡는다. 사실상 FMG의 하위호환에 취미용 무기로 전락해버렸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처음부터 구입 가능하다.

3.2. 권총


기관권총과 함께 가장 가벼운 무장으로, 이동속도와 조준 이동속도의 차이가 없다. 크게 소구경 권총(USP, P99, 파이브 세븐)과 대구경 권총(데저트 이글, .44 매그넘, MP412)으로 나뉜다. 소구경 권총은 헤드샷 외엔 데미지 증폭이 없고, 대구경 권총은 기본 데미지 49에, 몸통 1.1배, 머리 1.4(데저트 이글은 1.5)로 팔다리를 맞추지 않는 이상 근거리 2힛킬이 가능하다.
이번작에선 기관권총의 성능이 워낙 좋은데다, 권총의 유일한 메리트였던 택티컬 나이프가 그다지 쓸모없게 되어[6] 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졌다. 그나마 남아있는 장점은 대구경 권총을 아킴보로 들면 초근접싸움에서 한방에 적을 눕힐 수 있다는 것 뿐.
대구경 권총들은 확장탄창과 소음기 장착이 불가능하다.

3.2.1. USP .45


언락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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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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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속도
반동
발사모드
1/1
250
40-17
12 +24, 72
1.62/1.91(1.2)
750 RPM
낮음
자동 단발
택티컬 버전으로 등장. 재장전 시간이 가장 빠르다는 것 외엔 특출난 장점은 없다...가 아니라 아킴보로 사용하면 유일하게 칼질 모션이 휘두르기가 아니라 찌르기로 바뀌면서 칼질이 택티컬 나이프 급으로 매우 빨라진다. 연사속도가 느린 편이며 권총 치곤 거리에 따른 데미지 하락이 늦은 편이라 장거리에서...쓸까 보냐!
서바이벌 모드에선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으며 티어2 맵에선 시작무기로 지급된다.

3.2.2. 발터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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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250
49-17
12 +24, 72
1.83/2.1(1.23)
1200 RPM
낮음
자동 단발
소구경 권총 중에선 가장 높은 데미지와 빠른 연사속도를 자랑한다. 허나 데미지가 높아 봤자 3발이상 맞춰야 하는건 동등하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고렙때 해금되며 그만큼 권총중에선 가장 좋으나, 과연 누가 권총을 살까나...

3.2.3. MP-412 REX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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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50
49-17
6 +30, 64
4.16(3.2)
750 RPM
높음
자동 단발
모 게임의 영향인 듯. 더블액션 리볼버로, 대량생산된 적이 없다. 대구경 권총답게 근접 2샷킬이 가능하지만 권총 계열 중 가장 느린 재장전 속도와 작은 탄창이 발목을 잡는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레벨2에 해금되며 티어3 맵에선 시작무기로 지급된다.안그래도 어려운 난이도인데 리볼버라서 사람 속터지게 만드니 빨리 버리자(...)

3.2.4. .44 매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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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0
250
49-17
6 +30, 64
3(1.43)
750 RPM
높음
자동 단발
콜트 아나콘다. 전작과 동일하나 데미지가 약간 낮아졌으며 특히 원거리 데미지가 크게 줄었다. 전작에서의 메리트가 데저트 이글보다 우월한 최소 데미지였는데 이젠 그런 거 없다. 대신 재장전 캔슬 타이밍이 빨라 재장전이 빠르고, 반동이 적은 편이라 명중률은 여전히 높다.
캠페인에선 안 나오는 것 같지만 사실 Bag and Drag 미션 한정으로 사용해볼 수 있다. '''한 명 뿐인 엑스트라 GIGN 대원이 적 처형 모션을 발동하느라 부무장인 이걸 꺼내든 상태에서 적에게 사살되는''' 극악한 조건이 맞물려야 돼서 문제지(...).
서바이벌 모드에선 20렙때 해금.

3.2.5. 파이브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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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0
250
36-17
16 +32, 96
1.8/2.5'''(0.1)'''
1000 RPM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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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중에선 데미지가 가장 약하지만 어차피 소구경 권총들은 모두 3발에 1킬이란건 공통점. 반동이 적고, 탄창이 가장 크며, 특히 아킴보 적용시 재장전 시간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으며 티어 1맵에선 시작무기, 티어 4맵부터는 시작무기이지만 보조무기로 지급된다.

3.2.6. 데저트 이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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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1
250
49-25
8 +16, 48
1.96/2.1(1.43)
1200 RPM
매우높음
자동 단발
여전히 근접 2힛킬 똥파워를 자랑한다. 근데 이건 다른 대구경 권총도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다른 대구경 권총과 비교해보면 반동이 좀 심하게 크다. 다른 대구경 권총과 차별화되는 장점으로 더 많은 장탄수와 연사속도가 있긴하다. 다만 앞서말한 반동때문에 연사속도는 있으나마나 한 점이다. 아킴보 없이 한 정으로는 이도저도 안된다. 근거리 공격을 하자니 반동이 너무 커서 1발까지는 맞출 진 몰라도 두 번 째부터 어렵고, 그렇다고 권총가지고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어렵고.... 어차피 유효거리가 짧으니 아킴보로 들자. 그나마 아킴보로해야 많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속도가 빛을 발한다. 싱글에서는 연사속도가 매우 느리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레벨 11에 해금된다. 실수로라도 사지 말자(...).

3.2.7. M1911


[image]
콜옵 시리즈 전통의 총기지만 아쉽게도 이번 작에서는 프라이스 대위가 들고 있는 것만 나오고 사용해 볼 순 없다.

3.3. 발사기


가장 느린 이동속도를 가진 장비. 폭발형 데미지를 주며, 보통 적을 일격사 시킬 만큼 위력이 강하다.

3.3.1. SMAW


[image]
[image]
언락레벨
대인 데미지
대물 데미지
유도력
탄창
발사모드
1
높음
낮음
낮음
1
자유발사/락온유도
이스라엘제 B-300을 미군이 개조한 다용도 로켓 발사관. 멀티플레이 기존 클래스에 장비되어 있다. 조준상태에서만 발사 가능. 락온도 가능하고 데미지도 전작의 AT-4나 LAW와 비슷하다. 당연히 전작과 같이 공중에서는 UAV만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대인용으로 사용하면서 상황에 따라서 UAV도 견제하고 싶은 경우에 유용하겠지만, 근접 위험 퍽의 삭제와 스케빈저로 보충 불가능한것이 뼈아프다. 대인용과 지상 데미지는 꽤 괜찮은 편으로, 특히 저거너트와 공격 로봇 상대용으로 좋다. 저거너트는 '''몸에 박기만 하면''' 한 방에 보낼 수 있고, 공격 로봇은 '''락온이 되고, 박기만 하면''' 역시 한 방이다. 저거넛과 공격 로봇 처리엔 이만한 무기가 없다. RPG-7보다 훨씬 정확히 날아가고 폭발 데미지 범위도 RPG-7보다 넓은 데다가 시작부터 쓸 수 있는 무기다보니 80에나 해금되는 RPG-7보다 대인용으로 쓰는 사람이 많다.

3.3.2. FGM-148 재블린


[image]
[image]
언락레벨
대인 데미지
대물 데미지
유도력
탄창
발사모드
24
높음
보통
보통
1
지면락온/락온유도
전작처럼 적 항공기에도, 지면에도 락온 발사 가능. 기본 발사기 SMAW가 데미지가 그리 좋지않고, 유탄발사기도 너프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아무런 너프가 없었던 재블린이 자주 보인다. 게다가 맵도 평지인 맵이 거의 없다보니 락온하기도 한층 쉬워졌다. 전작보다 로켓 낙하 속도가 빨라졌다.

3.3.3. FIM-92A 스팅어


[image]
[image]
언락레벨
대물 데미지
유도력
탄창
발사모드
40
'''높음'''
'''높음'''
1+1
락온유도
대항공기 전용. 총2발 까지 쏠수 있고, 플레어를 이미 다쓴 항공 킬스트릭은 뭐든지 1방이다. 오스프리고 AC-130이고 없다. 가장 뛰어난 유도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격추율이 매우 높다.참고로 어썰트 드론한테도 락온및 발사가 가능하며 한방에 무력화 시킬수있다. 모던2보다 킬스트릭 격추시의 보상이 훨씬 좋아졌기 때문에 점점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다. 스트라이크 포인트는 킬스트릭을 파괴했을 때에도 주어지기 때문.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3.4. XM25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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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레벨
대인 데미지
대물 데미지
탄창
발사모드
52
보통
보통
4+8
자유발사/거리측정 공중폭발
목표물에 대고 레이저를 발사 후 유탄을 발사하는데 싱글플레이에선 레이저로 측정된 거리에서 1미터 내에서 터진다. 탄환을 많이 준다는 장점과 상대방이 '''풀체력이면 정통으로 맞추지 않는한 못죽인다'''는 단점이 있다. 저 단점이 매우 뼈아픈데, 초근접으로 박는다해도 2방은 맞춰야하고 보통 그전에 적한테 먼저 죽는다. 즉 유탄발사기 쓴다는 생각으로 들고 달리면 망했어요를 외치며 금방 눕는다. 이 무기의 가치는 창문으로 저격하거나 캠핑하는 적을 제거하는데 있다. 유탄이 일직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저격 범위까지 공격 가능하며, 적이 벽에 숨더라도 뿜뿜 쏴주면 눕는다. 하지만 스팅어처럼 그 목적 하나 때문에 이걸 들기엔 부무장 슬롯이 아깝기 때문에 외면받고 있다.
하지만 리콘 퍽과 궁합이 좋아 '''리콘 프로퍽'''을 찍기엔 이만한 물건이 없으며 조준을 안한 HIP상태로 그냥 냅다 쏴갈겨도 되기에 폭발물중에선 근접전때 가장 쓸 만하다. 아 그리도 차량에 대한 데미지는 다른 폭발물과 같기 때문에 '''거리에 상관없이 정확하게 박히는''' 특성을 이용해서 적 시작지점 근처의 차량을 날려 한 번이 5킬을 얻는 짓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헤드샷과 몸통에 박으면 당연히 한 방에 죽이기 때문에 상대방 저격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유탄발사기로 저격수를 역저격시켜버릴 수도 있다.
이 무기가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하드코어 모드'''. 스쳐도 사망인 하드코어에서 '''유탄을 연사로 발사하는''' XM25는 충격과 공포가 따로 없다.

싱글에서 등장하는 버전은 볼트액션에, 레이저 거리측정이 필요없이 알아서 적 근처에서 격발한다. 다만 멀티에서는 거리측정이 필요한데, PC판 기준으로 조준 상태에서 shift를 누르면 조준점과의 거리가 입력된다. 숨참기가 아니기 때문에 shift를 누를 경우 질주 토글로 인식해서 조준이 풀리지만 거리 입력에는 성공한다. 익숙해지면 정조준 퍼크를 장착하고 거리를 5~8m로 측정한 다음 힙샷으로 연사해서 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빠트릴 수 있다. 문제는 화력이 약해서 최소거리인 3m로 지정해도 데미지를 거의 못 준다.

3.3.5. M320 GLM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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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레벨
대인 데미지
대물 데미지
탄창
발사모드
64
높음
보통
1+1
자유발사-곡사화기
유탄발사기. M203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M203처럼 소총 언더배럴 부착형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이것처럼 분리해 독립된 유탄발사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전작의 M79를 계승하는 듯 하다. XM25보다 원킬 띄우기는 쉽지만 탄환을 딱 2발준다. 유탄발사기의 너프로 인해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3.3.6. RPG-7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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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레벨
대인 데미지
대물 데미지
탄창
재장전시간
발사모드
80
높음
높음
1+1
3.29
자유발사
레벨 80에 해금된다는 조건이 악랄하다. 로켓은 2발준다. 성능은 전작과 다를 것이 없다. 정면을 쐈는데 휘어서 땅에 쳐박히거나, 대기권을 돌파하기위해 갑자기 휘어서 하늘로 날아가거나 드리프트를 하던 전작의 로켓과는 달리 이번작의 알라봉은 이리저리 막 튀지 않는다. 꺼내드는 속도가 발사관 중에선 가장 빠르다. 그리고 SMAW와 달리 근접에서 터진다고 폭발에 휘말려 자살이 될 일은 좀 적다. 폭발범위가 조금 더 짧은건지...
유도사격이 불가능하고 원거리일수록 명중률이 똥망이지만 저공비행하는 헬기 킬스트릭은 노릴만하다. 단 데미지가 블랙옵스처럼 '''모든 킬스트릭을 한 방에 박살내지는 못하기 때문에''' 아주 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안하는 것이 좋다. 전부 제대로 박았다고 가정할 시에 각 킬스트릭별로 파괴에 필요한 RPG-7 로켓의 수는 다음과 같다.
  • 정찰로봇과 센트리 - 1발
  • 저거넛 - 헤드샷시 1발
  • 7킬 공격헬기 - 2발
  • AH-6 - 2발
  • 페이브로우 - 4발
  • 오스프리 - 4발
UAV를 격추하는 괴인도 있다.
AC-130을 격추하는 괴인또한 존재한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유일하게 사용 가능한 발사기. 두 발 세트로 구입가능하며, 주로 저거너트나 헬기 잡는데 사용된다. 해금 레벨은 27, 가격은 2발에 2천. 최대 4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3.3.7. M2 박격포


미션 전용. 시에라리온 판자촌과 테크니컬을 박살낼 때 쓴다.

3.3.8. AT4


SMAW로 교체되었으나 싱글 캠페인 '페르소나 논 그라타'에서 로얄리스트가 Mi-8을 공격할때 사용한다.

4. 부착물



4.1. 총열아래


[image]
돌격소총 전용. 적이나 아군의 동형 무기를 줍지않는 이상 무슨 짓을 해도 재보급 불가능이며, 위력이 크게 너프당해 블옵보다 더 약해졌다. 덕분에 대충 쏴서 킬수를 올릴 순 없고 정확하게(적어도 적 근방 1m안에서 폭발하게) 쏴야한다. 물론 전통따라 근거리 직격은 즉사. 물론 이러한 너프에도 불구하고 곡사폭발형화기라는 점, 일격사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고수의 손에선 무섭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제 초보들은 유탄발사기 들어봤자다.
전체적인 화력 증가로 인해 한 번에 적을 죽이지 못하면 이쪽이 먼저 죽는다. 아니면 손재주 퍼크를 장착해서 두 발을 비슷하거나 같은곳에 빨리 투발하면 한 명 정도는 간신히 죽일 수 있다. 단 소총으로 적에게 한 발 맞춘 이후 적이 숨었다면 유탄사격시 모던2 데인져 클로스 유탄의 향수를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다.
  • GP-25 : AK-47에 부착하는 유탄발사기. 재장전 시간이 약간 느리며, 대신 소총에서 유탄발사기 전환속도가 빠르다.
  • M203 : M4A1, M16A4에 부착.
  • M320 ★ : SCAR-L, CM901, Type 95, G36C, ACR 6.8, MK14, FAD에 부착한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레벨 28에 해금되며 모든 돌격소총에 1500달러로 부착 가능하다.
[image]
돌격소총 전용. 또 마스터키다. M26 MASS는 찬밥...샷건이 주무기로 급상하면서 마스터키는 반대로 너프 먹었다. 성능은 USAS-12와 매우 흡사하다. 6발의 산탄이 발사되며 발당 최고 데미지 25, 최하 5. 즉 적절히 사용하면 원샷킬도 가능하긴 하나, 웬만하면 다른 부착물이나 부무장으로 대체하는 것이 훨씬 이로울 것이다.참고 스테디에임 퍼크를 사용하면 그나마 쓸만하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45렙이 되어서야 해금되는 주제에 성능은 그대로. 가격은 1500불.
  • 수직 손잡이
[image]
반동을 줄여준다. 샷건과 경기관총에 장착 가능하며 킥 특성과 함께 사용하면 거의 무반동에 가까운 반동 감소를 보여준다. 단 MG36 경기관총의 경우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버그로 인해연사력도 줄어든다. 경기관총의 경우 킥 특성보다 그립의 효과가 약간 더 좋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19렙에 해금되며 가격은 750불.

4.2. 조준경


도트 계열 조준경은 EMP나 EMP류탄을 맞을 경우 레티클이 사라져 버린다는 점에 유의하자. 그리고 배율이 있는 조준경의 경우 배율이 높을수록 육안 반동과 조준시간이 길어진다.
비조준 1배율 기준으로 돌격소총 아이언 사이트는 1.35배고, 이외에는 전부 1.2배로 돌격소총 기본 배율이 가장 높다.
[image]
배율은 1.35배율. 기본 가늠좌가 시망인 총기의 경우 쓰기 좋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7렙에 비교적 일찍 해금되며 가격은 750. 사실 서바이벌 모드를 달리는 유저 대부분이 좁은 건물 안에 진지를 구축하고 싸우는데다 교전 거리가 그다지 멀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부착물이다. 가격도 싸고.
[image]
EoTECH 552에서 EoTECH XPS3로 모델이 바뀌었다. 그런데 건전지 삽입구가 반대편으로 모델링되었다.
줌 배율은 1.5배로 도트보단 큰 편. 레드닷과는 성능 차이가 아주 미묘하다. 반동, 조준 시간 등 대부분 스탯은 같다. 홀로그래픽은 프레임이 두꺼워 시야가림이 약간 더 큰 편이며, 조준 상태로 시야를 돌려도 중앙의 레티클이 안정을 유지한다. 반면 레드닷은 시야가림은 작지만 조준 상태로 시야를 움직이면 움직이는 방향 반대로 레티클이 치우친다. 홀로그래픽은 기본 레티클이 큰 편이라 목표물을 좀 더 가린다는 점이 있지만 이는 레티클을 바꾸면 해결된다. 이러한 점으로 볼 때 레드닷과 홀로사이트의 선호는 그야말로 취향 차이.
서바이벌 모드에선 처음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0불.
[image]
2.4배율이 있다. 전작처럼 조준사격시 반동이 약간 증가하며 조준시간이 조금 길어진다. 저격소총에 장착하여 돌격스나 놀이를 할 수 있다. M16이나 MK14와는 궁합이 좋다.
서바이벌모드에선 30렙에 해금되며 1250불.
[image]
저배율이 1.2배로 기존의 홀로그래픽보다 작다. 고배율 장착시 2.4배로 ACOG와 같아진다.
홀로그래픽 사이트 뒤에 4배율 스코프가 달린 장치로, 줌 배율이 필요없을땐 4배율 스코프만 옆으로 꺾어놓으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도 있다. 보통 EoTECH MPO2 모델을 쓰지만, 고배율경이 기본으로 달려 있는 RSASS는 고배율경을 도트 사이트를 총기 측면에 비스듬히 달아 총을 기울여 사격한다. 싱글 플레이에서만 등장. 대략 이런 식이다. 비스듬하게 달려있는 에임포인트에 주목. 리플렉스 사이트로 조준사격을 할 때엔 반동이 조금 증가된다.
4배율 스코프를 쓰지 않으면 그냥 홀로그래픽 사이트지만, 이왕 해금된거 홀로그래픽 사이트 대신 쓰자는 유저들은 주의할 것. 배율 스코프를 세워두었던 꺾어두었던간에, 조준 속도는 홀로그래픽의 그것에 비해 느리다. 그리고 배율 스코프를 꺾어두고 홀로그래픽 사이트로 이동하면서 조준하면 그냥 홀로그래픽 사이트보다 흔들림이 많다. 맞추기 힘들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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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Accuracy Multi Range Scope. 저배율은 1.35배, 고배율은 2.4배.
4배율 스코프 위에 도트 사이트가 얹혀진 물건으로, 게임상에서는 3배율. 하이브리드 사이트와 기능은 거의 동일하나, 이쪽은 배율 바꾸는게 더 빠르며(시선만 바꾸면 되니까 당연하지만), 기관단총 전용으로 등장한다. 3배율경의 경우 육안반동이 커지기 때문에 조준반동 큰 기관단총과 쓰기 힘들어 쓰는 사람이 적다. 기관단총이라는 무기 자체와의 궁합도 안 좋은 부착물.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조준 시간이 느려진다.
  • 열감지 조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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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G처럼 2.4배율. 어떤 총에 달든 반동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 다배율 조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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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옵스처럼 배율을 조절가능한 저격 스코프. 2.4배(ACOG 조준경, AS50 기본 스코프 배율), 4.8배(AS50을 제외한 나머지 저격총의 기본 스코프 배율), 9.2배 배율로 조절 가능하다. 배율이 높아질수록 흔들림이 강해진다.

4.2.1. 레티클


조준경의 레티클은 총기 레벨에 따라 해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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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 기본
  • 타겟
  • 델타
  • U-닷
  • 밀-닷
  • 오메가
  • 람다


4.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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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 화염을 가려주며, 총기를 쏴도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는다. 물론 UAV가 뜨면 예외. 스텔스 클래스의 필수 장비. 총기에 따라 기본 데미지가 줄어들거나 사거리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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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에 따라선 조준 상태에서도 화면이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감지 수단을 전부 씹어버리는 암살자 퍽의 존재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 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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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속도를 올려준다. 3점사, 단발 소총에도 장착 가능해졌다. 3점사의 경우 파이어캡을 줄이는게 아니라 3발 연달아 나가는 속도를 빠르게 해준다. '두루룩'이 '두룩!'하고 나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만큼 반동이 커지는 것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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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워페어2와 블랙옵스의 그것과 동일. 이제 주무장에는 사용 불가.
  • 전술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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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전용. 칼질 공격 속도를 빠르게 해준다.
  • 확장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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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 용량을 늘려준다. 보통 1.5배 늘려주지만 총기마다 차이가 있다. 샷건은 탄 적재량 늘려주는 거에 더해 한 발당 발사되는 구슬의 양을 1.5배 늘려줘 결과적으로 데미지를 150% 상승시켜주는 버그가 있었는데 향후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다.

4.4. 위장색


위장 역시 부착물, 특수능력과 마찬가지로 총기 레벨에 따라 해금된다. 발매 전엔 부무장에도 위장을 입힐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취소되었다. 방패를 제외한 모든 주무장에 적용 가능.
총기 색이 바뀌면서 그만큼 배경에 맞춰 위장 효과를 기대할 순 있으나, 사실 배경과 너무 반대되는 색이 아닌 이상 하나마나 별 티가 안난다. 위장 효과를 보기보다 자기 취향대로 쓰자.
  • 고전(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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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육군에서도 자주 쓰이는 우드랜드 위장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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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purpose CAMouflage, 즉 다용성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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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전용 디지털 픽셀 위장. 모던 시리즈 개근 위장색이지만 조금 더 어두워졌다.
  • 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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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이 감미된 우드랜드 위장색에 육각형 패턴이 추가된 형태. 미래지향적인 패턴이라 나름 인기있다.
  •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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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초콜렛빛 흑색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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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가죽무늬 위장. 총신이 긴 총기에 바르면 왠지 징그럽다.
  • 청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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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타이거 위장색.
  • 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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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레드 픽셀 위장색. 은근히 맵에서 눈에 잘 띄니 주의.
  •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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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색. 모던2의 폴 위장색과 유사하나 좀 더 낙엽스러운 텍스쳐가 더해졌다.
  •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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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총기 레벨 최고렙(31)을 달성하면 주어진다. 블링블링한 금삐까. 해당 무기를 마스터한 사람이라는 상징이자 보상. 눈에 매우 잘 띄니 주의하자. 부분적으로 금도금 하던 전작과 달리 총기 거의 전체를 도금해 버린다.
  •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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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 디지털 위장색으로, 미 해병대 MARPAT위장과 거의 같다. Wii판에서 한번이라도 명성을 타면 주어지는 특전. 타 콘솔의 경우 "Gen" 타이틀 배경에서 볼 수 있다.
  •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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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다 좀 더 설원스럽다. 스네이크와 거의 같은 패턴에 색만 조금 바꾼 모양. 콜 오브 듀티 : 엘리트 가입자에게 주어진다.

5. 무기 특수능력


새로 도입된 시스템으로, 각 무기마다 레벨업을 할 수 있고, 이 레벨에 따라 특수능력이 해금된다. 특수능력은 일종의 퍽과 비슷하며,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 객관적인 설명을 제외한 주가적인 주석이나 비고 등은 각주 참조.
'''아이콘'''
'''번역명'''
'''원래 명칭'''
'''적용 대상/해금레벨'''
'''설명'''
[image]
발길질[7]
Kick
모든 무기/4
반동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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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Range
기관단총/9, 샷건/23
유효사거리 25% 증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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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Impact
모든 무기/9
(SMG, 샷건
제외)
물체를 관통한 탄환의 위력 저하를 줄여준다.
전작의 FMJ를 계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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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물
Attachments
모든 무기/12
보조장비 2개 부착 가능.[9]
전작의 사치 퍽을 계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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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Focus
모든 무기/15
적에게 공격받았을 때 조준 흔들림 5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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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Breath
돌격소총/22
조준 상태에서 숨 고르기가 가능하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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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Stability
모든 무기/28
정조준 시 흔들림 25% 감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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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Melee
샷건, 기관단총/21
진압 방패/5
근접 공격 속도 증가.
사거리는 늘지 않는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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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Speed
경기관총/21
저격 소총/21
진압 방패/10
이동 속도 +10%.
전작의 경량 퍽을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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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
Damage
샷건/28
탄환 40%위력 증가.
전작의 저지력 퍽을 계승.[13]

6. 보조 장비


클레이모어, C4같은 설치형 보조장비는 전부 다시 주워 재설치 가능하다.

6.1. 살상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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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세열수류탄. 미리 쿠킹 후 던질 수 있으며 되돌려 던지기도 가능하다. 여저거넛이 수류탄 되던지려다 수류탄이 손안에서 터지면 저거넛이라도 원킬난다.
  • 셈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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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식 수류탄. 되던지기 불가에 굴러가지 않기 때문에 수류탄보다 애용된다. 투척거리가 전작보다 길어졌다. 아군에게 셈텍스를 붙여 적을 사살하는 도전과제와 적군 하나에 셈텍스를 붙여 여러 적을 동시에 사살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 투척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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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원킬. 비행 속도가 빨라졌다. 유일하게 스캐빈져 퍽으로 재보급되는 장비. 아니나 다를까 전작의 토마호크처럼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우연찮게 킬을 올리는 영상이 여럿 올라오고 있다. 오스프리 쿠션샷. 재보급이 되고 일격사 한다는 점 때문에 방패 유저가 쓰기도 한다.
  • 도약식 지뢰(바운싱 베티)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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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에서도 등장했고 모던2 미션중 이벤트성으로 나타났던 지뢰. 가까이 오면 공중으로 튀어올라 폭발한다. 그리고 그때와 마찬가지로 재빨리 엎드리면 피할 수 있다. 엎드리지 않고 앉기만 해도 죽지는 않는다. 다행히 WAW처럼 눈씻고 찾아봐도 보기 힘든 모양은 아니라서 갑자기 당하지 않는 이상 발견하기 쉬우며 엎드려 포복으로 접근해도 알아서 작동해서 자폭한다.
땅에 있는 걸 쏘면 터지며(폭발 범위가 의외로 크니 주의) 적의 것은 빨간 불이 들어와있다. 주로 모서리나 상자뒤처럼 보이지 않는 곳이나 좀 낮은 부분에 설치해서 누워도 폭사시킬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데미지가 좋아서인지 블래스트 실드 퍽을 껴도 보통 한방에 간다.
클레이모어와 달리 컨쿠션이나 플뱅이 근처에서 터지면 바로 폭파되며 전방위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위험해질 때가 좀 있다. 설치시에 주의하자.
게임 발매 후 시간이 흐를수록 플레이어들의 베티 반응속도가 좋아짐에 따라 조금씩 보기 드물어지고 있다. 늦은 격발시간이 문제. 스토커 프로 퍽이 있다면 베티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기도 한다.
트로피 시스템 위에다 설치해놓고 트로피 시스템을 치우면 공중에 뜬다. 대신 작동해도 너무 높이 올라가서 적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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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싱 베티가 전방위 감지/공격할 수 있지만 엎드려서 피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클레이모어는 그런 거 없다. 성능은 전작들과 똑같다. 전작들처럼 계단에 설치해두면 스토커 프로 퍽 외엔 피할 방법 따윈 없다. 플래쉬뱅이나 컨쿠션이 근처에서 터지면 작동불능 상태가 되는데, 회수해서 다시 설치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도 구입 가능하지만 중반쯤 넘어가면 데미지가 씨알도 안먹히기 때문에 C4와 같이 설치하여 자동격발기 노릇이나 해야한다.
  • C4 (69/1500(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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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지급되며, 파괴력이 매우 강하다. 투척 거리는 바로 앞에 떨어뜨리던 모던2 시절보단 확실하게 '던진다'는 느낌이 들 만큼 훨씬 멀리 날아간다. 한 번 누르면 던지며, 한 번 더 누르면 격발기를 꺼내 터뜨리는데 이럴 필요 없이 '사용' 키를 두 번 누르면(콘솔 버전은 재장전 버튼을 두번) 격발기 꺼낼 필요도 없이 바로 격발한다. 확실한 성능에 잘하면 3명 이상의 멀티킬도 은근히 뜨기 때문인지 69레벨 가면 살상폭발물중 이거 해금해놓고 쭉 아니면 아예 미리 프레스티지 토큰으로 끊어서 쓰는 사람도 있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후반부까지 어느 정도 뎀딜이 되기에 수류탄 대신 사용하기도 하며 미리 적들이 모이는 길목에 깔아두어 터뜨리는 식으로 사용된다. 적들이 총을 쏘고 있는 앞에서 대놓고 C4를 던지다가는 재수없게 적의 총알에 맞아 터진 C4를 맞고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

6.2. 전술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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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무력화한다. 적의 장비를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다. 특수유탄 3종세트 중 가장 유효범위가 넓다. 투척 후 약 1.5초 후 격발.
서바이벌 모드에선 유일하게 쓸 수 있는 전술 장비로 저거너트와 일기토를 벌이기로 작정했다면 필수 아이템. 1000불로 4개 재보급 가능하다.
  • 충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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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기절탄. 전작의 경우 투척속도가 상당히 빨랐는데 이번작에서는 섬광탄과 같은 모션으로 바뀌었다. 효과는 약간의 시야 방해와 함께 움직임과 조준이 저하된다. 적의 장비를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다. 투척 후 시간과 상관없이 땅에 접촉해야 격발한다. 약간의 데미지를 주는데, 이것 때문에 AK-47과 CM901 사용자에겐 매우 중요하다. 두 총기 전부 데미지가 49라 미리 충격탄을 먹이고 쏠 경우 2힛킬을 보장해 주기 때문. 연사력이 딸리는 두 총기에겐 그야말로 희망이자 꿈이다.
  • 교란기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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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적의 레이더를 무력화한다. 블랙옵스의 교란기를 계승하지만 장비 무력화 능력은 없다. 그리고 범위가 대폭감소해서 사실상 잉여...하지만 나름 추가된 능력도 있는데, 효과 범위 안의 아군에겐 장님 퍽 효과가 생겨 UAV를 제외한 킬스트릭에게 보이지 않게 된다. 이는 상황에 따라(리퍼라든지 AC-130이라든지) 트로피 시스템보다 더한 방호력을 제공해 준다.
  • EMP 수류탄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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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전자장비를 파괴한다. 맞은 플레이어는 아주 약간의 시야 방해와 함께 일시적으로 EMP맞는 것과 같은 효과에 걸리는데, 지속시간은 약 10초. 트로피 시스템을 씹는다. 정확히 말하면 트로피 시스템의 효과 자체를 씹지는 못하지만 트로피 시스템이 이걸 파괴하는 순간 EMP 효과때문에 트로피 시스템이 파괴되니 사실상 씹는 셈. 공격 로봇, 정찰 로봇, 센트리는 직격으로 날리면 한 방에 무력화된다. 워낙 섬광탄과 충격탄이 대중화되어 잘 쓰이지 않아 그렇지 위력만큼은 대단하다. 또한 의외로 정찰 퍽의 효과(폭발데미지 입은 적 미니맵에 표시)도 먹히고 투척 시간이 가장 빠르다. 밸런스를 위해 하나만 지급되는게 단점. Wii 버전에서는 페이브로우나 오스프리까지 한방에 격추하는 흠좀무한 성능을 자랑한다. 투척하고 약 1초 후 격발한다. 아마 정찰로봇처럼 공중에 떠 있는 킬스트릭 상대하라고 격발 지연시간을 짧게 해둔 것이겠지만, 담넘어 멀리 던지기 등의 전술이 불가능한게 아쉽다. 당연하지만 암살자 프로 퍽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에게는 씨알도 안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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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시간동안 연막을 형성한다. 교란, 은폐용. 하나만 지급된다.
  • 트로피 시스템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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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로 날아오는 미사일, 수류탄, 전술유탄 등의 폭발물을 2회까지 산탄으로 공중 폭발시킨다. 다시 주웠다가 설치하면 리셋이 되는 듯하다. 일정시간 지나면 자동파괴된다. 아래는 트로피 시스템으로 막을 수 있는 장비 목록.
  • 수류탄, C4, 셈텍스 등 모든 폭발형 살상장비
  • 섬광탄 충격탄, 연막탄(EMP탄은 막긴 하는데 막자마자 EMP가 방출돼서 트로피 시스템도 파괴된다. 사실상 못막는거나 다름 없다.). 적이 있을만한 곳엔 섬광탄이나 충격탄을 던져 힛마커로 확인하는 것이 브리칭 기본 전술인만큼 상대방을 기만하기 좋다. 연막탄 역시 제거하는데 심지어 킬스트릭 호출용 신호 연막탄까지 제거한다.
  • 유탄, 로켓, 미사일류 전부. 이는 프레데터나 리퍼 같은 킬스트릭도 포함한다. 프레데터 미사일의 경우 미니맵에 뜨자마자 트로피 시스템을 깔고 밑에 기어들어가면 막을수 있는데, 이때 프레데터 미사일이 파괴되면 킬스트릭 연계 킬수에 1킬로 추산된다!
  • AC-130의 105mm와 40mm 포격
  • 스텔스 폭격과 정밀 폭격의 경우 트로피 시스템을 설치하고 그 밑에 기어들어가 누워있으면 안전하다.
  • IMS와 바운싱 베티의 경우 설치되어 있는 건 제거 못하지만 격발해 공중으로 뜨면 제거한다.
폭발물이 공중 폭발할 때 상대편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다면 산탄이 플레이어에게도 대미지를 주어 사살할 확률도 꽤 크다. 이 경우 킬 아이콘이 트로피로 뜨게 된다. 적 트로피를 발견하고 스프린트 후 나이프로 파괴하려다 아군이 던진 폭발물에 휘말려 산탄을 맞고 죽는 억울한 케이스도 존재.
감지기 밑에 잘 보면 '파리채'라고 적혀있다. 지역 점령을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근처에서 폭발형 장비를 던지려 하면 꺼내는 순간 터지기 때문에 적이 알아서 죽는다. 성능 확인 최근 패치로 안되게 바뀌었다. 캠핑할 때 킬스트릭을 포함한 상대의 모든 폭발물을 막아주기 때문에 이만한 것이 없다.
  • 전술 투입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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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해 두면 사망시 해당 지점에서 리스폰. 캠핑(특히 스나이핑)할때 매우 유용하다. 적이 바로 옆에서 죽였을 경우 부활했다가 또다시 개죽음 당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설치 잘해야 한다.
  • 휴대용 레이더 (77) ☆
[image] [image]
설치해두면 국지적으로 레이더가 가동된다. 블랙옵스의 모션 센서를 계승. 단 모션센서에 비해 범위가 증가하는 상향이 됐고 또 경고음까지 내기 때문에 하드코어에서도 쓸만하다.
  • 9-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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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폭발하는 섬광탄. 참고로, 실존하는 장비 맞다. 중무장된 거점에 진입할 때를 대비하여 개발된 물건이라고. 작중에 나오는 것은 독일 라인메탈(Rheinmetall)사 제품이라는 듯. 작중에선 본래 모습이 구현되지 않았으며, 실제 모습은 이렇다.
멀티플레이에선 등장하지 않고 싱글에서만 사용 가능.

7. 탈것


탈것들 중 킬스트릭 형태로 멀티플레이에 등장하는 것은 ★, 싱글플레이에 등장하면서 직접 조종 가능한 것은 ☆로 표기 바람.

7.1. 항공기


  • 전투기
    • F-15 이글 ★ : 싱글 캠페인 Black Tuesday와 Hunter Killer에서 뉴욕 마천루 사이를 날아다니며 MiG-29와 도그파이팅을 펼치고 Goalpost와 Iron Lady에서도 MiG-29와 공중전을 펼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스트라이크 체인 보상 '정밀 폭격' 사용시 등장.
    • MiG-29 ★ : F-15처럼 정밀 폭격시에 등장.
  • 공격/폭격기
    • A-10 썬더볼트Ⅱ : '철의 여인'미션에서 델타포스를 폭격으로 지원. 알레나 구출 미션에서는 트레이드마크인 기포로 T-90 뚜껑을 딴다. 초음속탄 답게 터지고 나서 뿌우우웅 소리가 나는게 포스 작렬.
    • AC-130 스펙터 ★☆ : 철의 여인 미션에서 대통령 명령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도 낮에 작전을 벌인다. 흑백 열감지 화면만 보였던 전작과 달리 컬러화면도 지원.
    • B-52 스트라토포트리스 : 파리 상공을 날아다닌다.
  • 수송기
    • C-130 허큘러스 ★ : 저거너트 강화복 수송선으로 등장.
    • V-22 오스프리 ★ : 패키지 운송도 하면서 건십의 역할도 한다. 델타포스를 운송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An-124 : 러시아군 주력 수송기. 전작에는 하늘을 뒤덮었으나 이번에는 잘 찾아봐야 몇 번 보이고 만다.

7.2. 헬기


  • 공격헬기
    • AH-1 슈퍼 코브라 ★ : 킬스트릭 공격헬기로 등장.
    • Mi-24 하인드 ★☆ : 킬스트릭 공격헬기로 등장. 니콜라이가 조종하기도 하며 이때 유리가 원격조종으로 기총을 사용한다.
    • AH-64 아파치 ★ : 몇 미션에서 등장하며, 기총 사격 킬스트릭 사용시 5대가 동시 등장한다! 다만 킬스트릭 항목을 보아도 알겠지만 호구다(...).
    • Mi-28 하복 ★ : 몇 미션에서 등장. 그런데 미군 전차 사수란 놈은 맨날 하인드라고 부른다. 아파치처럼 기총 사격 킬스트릭시 5대가 등장.
  • 무장헬기
    • 블랙호크 ☆ : 주무장 이 M134미니건에서 M61 벌컨 파열탄으로 바뀌었다. 첫번째 미션에서 벌컨을 잡고 쏠 수 있다. 멀티플레이어의 바카라 맵에 한 대가 추락해 있는데 미니건을 사용 가능. 서바이벌 모드에서 지원군 셔틀을 하기도 한다.
    • 리틀버드 ★ : 수송 버전(공수 보급)과 공격버전이 따로 존재. 공격 버전은 서바이벌 모드에서 적으로 등장하기도.
    • 페이브로우 ★ : 페이브로우 킬스트릭으로 등장. 킬스트릭 중 유일하게 플레어를 보유한 헬기지만, 그래도 쉽게 격추된다.
  • 수송헬기
    • CH-47 치누크 : 허드슨 만에서 네이비 씰 팀과 델타포스의 철수를 담당한다. 사실 모델링은 씨 나이트다(...).
    • Mi-8 : 러시아군의 주력 수송헬기. 미션 중 이게 보이면 곧 보병이 줄을 타고 내려오므로 미리 격추시키는게 속 편하다. 서바이벌 모드에선 저거너트가 타고 오는데 이건 격추 불가.

7.3. 선박



7.4. 차량


  • 전차
    • M1 에이브람스 ☆: 기관총 사수 자리를 잡게 된다.
    • 레오파르트2: 처음 등장하는 한 대는 주인공이 T-90을 얼마나 빨리 격파하느냐에 따라 생존여부가 갈린다. 참고로 한 대의 이름이 Vorschlaghammer(슬레지해머)다(...). 전차 주포음과 발포 시 대사 중 하나인 포이어!!는 간지가 넘친다.
    • T-90: 러시아군 주력 전차. 주인공이 직사로켓 화기로 직접 때려잡는 게 콜 오브 듀티 1편의 향수가 떠오른다. 그런데 RPG-7이든 SMAW든 한 방에 터지는 게 좀 안습(...). 이벤트성으로 특정 방법(주로 항공지원)으로만 부술 수 있는 몇 대를 빼곤 전부 로켓화기로 일격에 박살낼 수 있다.
    • T-72: 러시아군 주력 전차 그 2. 볼크 추격전에서 플레이어 차량 뒤에 바짝 쫓아와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 장갑차
    • BTR-80: 러시아군 주력 장갑차. 프라하 시내에서 자주 마주친다.
    • 스트라이커: 뉴욕 시내에서 몇 대 나타난다. 전작의 허니 배저같은 간지는 나오지 않지만. 참고로 베테랑 난이도에선 가까이 있다가 주포 탄피에 맞아 사망(...)할 수 있다.
    • 브래들리: 인터체인지 맵에 박살나 있다.
  • 테크니컬: 아프리카 미션 중 종종 볼 수 있다.
  • 기타
    • 2S19 Msta-S: 러시아의 주력 자주포. 철의 여인 미션에서 센 강 건너 에펠탑 부근에 멀뚱거리며 있다.
    • S-300V: 러시아의 대공미사일. 철의 여인 미션에서 Msta-S 자주포 옆에 있다. 미사일을 발사하는것으로 보아 파괴되지 않은 듯한데 왜 A-10이나 AC-130을 격추 못하는지는 불명.
    • 2K12 Kub: DLC Liberation 맵의 오브젝트로 등장한다.
  • 저거너트: 일종의 강화복.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8. 취소/삭제된 장비


  • M240 : 스펙 옵스 Special Delivery에서 확인 가능하다. 발사음이 전작과 동일.
  • MP5K : MP5A2와 별도의 총기로 미션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취소.
  • KRISS Vector : 초반 공개된 트레일러에 보였으나 취소. 스펙 옵스 Special Delivery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당하게도 M4의 사격음이 난다. 대미지 측정이 이상해서 한방만 맞아도 적이 죽는 이상한 성능이다.
  • FAMAS
  • RPD : 현용 경기관총인 PKM(PKP Pecheneg)의 등장으로 삭제.
  • AT4 : E3 게임플레이에 등장했었으나 SMAW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싱글 캠페인 '페르소나 논 그라타'에서 로얄리스트가 Mi-8을 공격할때 사용한다. 스팅어의 대체 모델링으로는 남아 있다.
  • 베레타 M9 : 싱글플레이어 공통으로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다. 장탄수는 15발.
  • M1014 : 서바이벌 모드에서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연사속도가 누르는 대로 나가고 대미지도 상당히 높다. 장탄수 7발.
  • M79 : 사용 가능한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성능은 전작과 동일.
  • FN F2000 : 멀티플레이어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사격과 장전이 불가능하고 모던2의 ACOG가 장착된 상태로 남아있다.
  • 슈타이어 AUG HBAR : 멀티플레이어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기존 M60의 모델링을 대체하는 상태로 등장하며, 특수한 툴을 이용해 바꿔서 사용하면 킬캠이나 노획시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AUG로 보인다. 전작 싱글플레이의 확대경이 붙은 사양으로 나오는데 엉뚱하게도 확대경 위로 조준을 하는 등 엉망이다. 하트비트 센서도 있으나 작동하지 않는다.
[1] 고스트는 제외.[2] 샷건의 경우 산탄 발당 데미지가 별도로 들어가므로, 옆에 산탄 개수를 표시함.[3] 실제 탄이 재장전 되었다고 판정이 뜨는 시간으로, 즉 재장전 캔슬 타이밍[4] 예를 들어, 샷건 중 멀티플레이에서 최상위 티어인 M1887은 서바이벌에선 최하위 티어, 레벨 1짜리다. 5번째 웨이브쯤 되면 초근접 헤드샷으로도 적이 안죽는다.[5] 이 총기가 본격적으로 전장에 등장한 베트남 전쟁 시기와 이에 따른 미국의 혐전 분위기를 상징하는걸로 추정된다.[6] 기관단총과 샷건에 칼질 속도를 빠르게 하는 무기특성이 생겼고, 코만도 퍽이 삭제되었으며, 무엇보다 전체적인 총기 화력이 강해졌기 때문에 칼전 자체가 힘들어졌다. 이것은 전작의 닌자 진검대전을 막기위한 고의적인 조치.[7] 발길질은 직역이고, 반동이라는 뜻도 있다.[8] 예를 들어 100m에서 최소 공격력으로 떨어지는 무기가 있다고 치면, 최소 공격력이 들어가는 거리가 100m보다 좀 길어진다.[9] 단, 서로 3번 키를 공유하는 Hybrid Scope, 유탄발사기, 그리고 언더배럴 샷건끼리는 같이 물릴 수 없다.[10] ACOG나 Hybrid Scope와 궁합이 잘 맞는다.[11] 사실상 움직이는 중에도 흔들림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지만, 이건 Sway(손이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것)만을 보정할 뿐이므로 저격총이나 ACOG를 사용할 때 유용하다. 그리고 연사 중의 반동(Recoil)은 킥 쪽을 달자.[12] 보다시피 대상이 샷건/기관단총/진압 방패라 택티컬 나이프와 결합돼서 사기가 될 일은 '''없다.''' 하지만 스페셜리스트를 사용 할 경우 스페셜리스트 보너스를 얻으면 가지고 있는 장비에 모든 퍽과 무기 특수능력이 '''전부''' 적용되므로 택티컬 나이프를 장비하고 있을 시 근접 공격 속도가 미친 듯이 증가한다. AON에서 적들을 잡다가 보너스를 얻으면 근접 공격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13] 샷건의 하향 때문에 샷건을 사용하려면 사실상 필수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