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로 케르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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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마크
콰트로 케르베로스
クワトロ ケルベロス
Quatro Cerberus
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정식 길드. 마스터는 골드마인.
처음 이름이 밝혀진 건 블루 페가수스와 마찬가지로 정례회 때 마스터의 등장과 함께 나왔으나 블루 페가수스와는 달리 거의 공기 취급의 길드였다. 그러다가 대마투연무에서 다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예선전에서 꼴찌 바로 다음인 7위로 통과했고 본선에서도 비중도 적고 깨지기만 하는 역할을 맡는 등 처지는 여전히 안습하기만 하다...
마스터를 포함하여 길드원 전원이 가시 돋힌 개목걸이를 차고 있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머메이드 힐과는 달리 남성만으로 구성.
이들이 늘 외치는 구호는 "잊지 마, 우린 언제나 와일드!! 호!!"
종합적으로 보면 대마투연무 참가 길드 중 최약체이며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등장했다는 느낌이 강한 안습의 길드. 그러나 의외로 밝혀진 설정집에 따르면 멤버 개개인의 능력치는 크게 나쁘지 않은 편. 그리고 최근엔 길드 내 S급 마도사인 바커스의 등장으로 이미지가 좀 올라갔다.
'''콰트로 퍼피'''가 된 이후부터는 이름에 어울리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바커스가 더이상 경기에 참여하지 않자 정말로 묻어가는 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소개될 때도 은근히 작은 컷으로만 살짝 나오고 지나가버리고 성적도 영 시원찮다. 밝혀진 능력치가 무색할 정도.
4일째 태그 배틀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바커스가 록커와 팀을 이뤄 경기에 출전했다. 어떻게 보면 이쪽에서 내놓을 수 있는 가장 강한 조합으로 나선 셈. 그러나 맞붙었던 상대인 이치야가 드디어 S급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주는 바람에 결국 전투력 측정기로 희생되고 사라지는 신세가 돼버렸다(...)
마지막 전투인 5일째 대마투연무 서바이벌에서도 가장 먼저 전멸하고 광탈했다(...) 팀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바커스조차도 스팅에게 탈락. 결국 최약체 인증만 하고 대회를 마치게 되었다.
373화에서 표지에 프로필이 나왔지만...마도사 개인 프로필이 아니라 좁은 페이지에 바커스를 제외한 길드원들을 꽉꽉 채워둔 뒤 사용 마법 : 다양함,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다양함이라고 대강 작성한 것이다. 그야말로 최악의 대우. 작가 공인 안습 길드가 된 것 같다.
혹자는 콰트로 케르베로스의 연속 패배와 공기화, 안습이 맴버 모두가 지성이 1밖에 안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만약 이들도 각각 개인의 지성이 최소 2이상에서 최대 5이하였거나 그 이상이었다면 다른 길드들 못지 않게 스토리상에서 크게 활약하며 그들도 그들만의 나름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 줄 수가 있었겠지만 지성이 1밖에 안되는 바람에 망한 케이스라 볼 수가 있다.
또한 최종장인 알바레스 제국 에피소드에서 대마투연무 본선 진출 길드인 블루 페가수스와 라미아 스케일, 세이버투스, 머메이드 힐은 등장했음은 물론이고 길드의 에이스 멤버들이 꽤나 활약한 점[1]에 비해 콰트로 케르베로스는 일반 길드원들은 물론이고 엘자와 동급이라고 평가받던 바커스조차 544화에 짤먁하게만 등장했다.
여담으로 원래는 콰트로 케르베로스라고 불러야 정상인데 어째서인지 과거 나무위키에는 '''콰트로 케로베로스'''라고 등록되어 있'''었'''다. 다행히 현재는 콰트로 케르베로스라고 정확하게 수정되었다.
길드 마크
콰트로 케르베로스
クワトロ ケルベロス
Quatro Cerberus
1. 개요
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정식 길드. 마스터는 골드마인.
2. 소개
처음 이름이 밝혀진 건 블루 페가수스와 마찬가지로 정례회 때 마스터의 등장과 함께 나왔으나 블루 페가수스와는 달리 거의 공기 취급의 길드였다. 그러다가 대마투연무에서 다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예선전에서 꼴찌 바로 다음인 7위로 통과했고 본선에서도 비중도 적고 깨지기만 하는 역할을 맡는 등 처지는 여전히 안습하기만 하다...
마스터를 포함하여 길드원 전원이 가시 돋힌 개목걸이를 차고 있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머메이드 힐과는 달리 남성만으로 구성.
이들이 늘 외치는 구호는 "잊지 마, 우린 언제나 와일드!! 호!!"
종합적으로 보면 대마투연무 참가 길드 중 최약체이며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등장했다는 느낌이 강한 안습의 길드. 그러나 의외로 밝혀진 설정집에 따르면 멤버 개개인의 능력치는 크게 나쁘지 않은 편. 그리고 최근엔 길드 내 S급 마도사인 바커스의 등장으로 이미지가 좀 올라갔다.
'''콰트로 퍼피'''가 된 이후부터는 이름에 어울리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바커스가 더이상 경기에 참여하지 않자 정말로 묻어가는 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소개될 때도 은근히 작은 컷으로만 살짝 나오고 지나가버리고 성적도 영 시원찮다. 밝혀진 능력치가 무색할 정도.
4일째 태그 배틀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바커스가 록커와 팀을 이뤄 경기에 출전했다. 어떻게 보면 이쪽에서 내놓을 수 있는 가장 강한 조합으로 나선 셈. 그러나 맞붙었던 상대인 이치야가 드디어 S급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주는 바람에 결국 전투력 측정기로 희생되고 사라지는 신세가 돼버렸다(...)
마지막 전투인 5일째 대마투연무 서바이벌에서도 가장 먼저 전멸하고 광탈했다(...) 팀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바커스조차도 스팅에게 탈락. 결국 최약체 인증만 하고 대회를 마치게 되었다.
373화에서 표지에 프로필이 나왔지만...마도사 개인 프로필이 아니라 좁은 페이지에 바커스를 제외한 길드원들을 꽉꽉 채워둔 뒤 사용 마법 : 다양함,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다양함이라고 대강 작성한 것이다. 그야말로 최악의 대우. 작가 공인 안습 길드가 된 것 같다.
혹자는 콰트로 케르베로스의 연속 패배와 공기화, 안습이 맴버 모두가 지성이 1밖에 안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만약 이들도 각각 개인의 지성이 최소 2이상에서 최대 5이하였거나 그 이상이었다면 다른 길드들 못지 않게 스토리상에서 크게 활약하며 그들도 그들만의 나름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 줄 수가 있었겠지만 지성이 1밖에 안되는 바람에 망한 케이스라 볼 수가 있다.
또한 최종장인 알바레스 제국 에피소드에서 대마투연무 본선 진출 길드인 블루 페가수스와 라미아 스케일, 세이버투스, 머메이드 힐은 등장했음은 물론이고 길드의 에이스 멤버들이 꽤나 활약한 점[1]에 비해 콰트로 케르베로스는 일반 길드원들은 물론이고 엘자와 동급이라고 평가받던 바커스조차 544화에 짤먁하게만 등장했다.
여담으로 원래는 콰트로 케르베로스라고 불러야 정상인데 어째서인지 과거 나무위키에는 '''콰트로 케로베로스'''라고 등록되어 있'''었'''다. 다행히 현재는 콰트로 케르베로스라고 정확하게 수정되었다.
3. 마스터
- 골드마인 (Goldmine )
콰트로 케르베로스의 마스터. 할망구 비슷하게 생겼지만 남자다. 정례회에서 마카로프, 밥 등과 함께 등장했었다. 정작 저 두 사람과는 달리 이후 콰트로 케르베로스가 공기화 되면서 본인도 공기화된다. 그나마 최근 대마투연무에서 자신의 길드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얼굴 도장은 찍었다.
젊었을 때는 한 포스 하는 야쿠자 같은 인상의 인물이었던 것 같다. 이를 보아 아마 실력도 마카로프나 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인 듯.
젊었을 때는 한 포스 하는 야쿠자 같은 인상의 인물이었던 것 같다. 이를 보아 아마 실력도 마카로프나 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인 듯.
4. 멤버
- 바커스 (Bacchus)(바쿠스)
항목 참조.
- 록커 (Rocker)
정식길드 콰트로 케르베로스의 멤버. 성우는 미야시타 에이지.
바커스가 들어오기 전까지 팀의 리더로 보였던 존재. 양쪽으로 갈라진 빗자루 머리를 하고 있다. 바커스 등장 전 팀의 리더였고 공격력 능력치도 높은 편이라 어느정도 강자일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4일째 수중전에서 혼자만 남자로 참가한 탓에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하다가 제니의 기습공격에 첫번째로 퇴장했다(...)
이후 바커스와 팀을 이루어 태그 배틀에 나섰다. 정작 이치야의 파트너 토끼는 쓸모없게 돼버린 탓에 사실상 2:1이 되어버렸고 기회를 잡은 이쪽은 바커스와 함께 신나게 이치야를 다굴했다. 이때 드러난 능력에 따르면 몸을 드릴처럼 회전시켜 공격하는 마법을 사용하는 듯하다. 그러나 활약도 잠시 이치야가 분노의 향수 마법을 시전하는 바람에 단 한방에 바커스와 함께 넉다운되어버렸다. 우수한 능력치와는 달리 참 안습...
대마투연무 5일째에는 밀리아나의 구속 튜브에 당해서 탈락했다.
바커스가 들어오기 전까지 팀의 리더로 보였던 존재. 양쪽으로 갈라진 빗자루 머리를 하고 있다. 바커스 등장 전 팀의 리더였고 공격력 능력치도 높은 편이라 어느정도 강자일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4일째 수중전에서 혼자만 남자로 참가한 탓에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하다가 제니의 기습공격에 첫번째로 퇴장했다(...)
이후 바커스와 팀을 이루어 태그 배틀에 나섰다. 정작 이치야의 파트너 토끼는 쓸모없게 돼버린 탓에 사실상 2:1이 되어버렸고 기회를 잡은 이쪽은 바커스와 함께 신나게 이치야를 다굴했다. 이때 드러난 능력에 따르면 몸을 드릴처럼 회전시켜 공격하는 마법을 사용하는 듯하다. 그러나 활약도 잠시 이치야가 분노의 향수 마법을 시전하는 바람에 단 한방에 바커스와 함께 넉다운되어버렸다. 우수한 능력치와는 달리 참 안습...
대마투연무 5일째에는 밀리아나의 구속 튜브에 당해서 탈락했다.
- 예거 (Yaeger)
정식길드 콰트로 케르베로스의 멤버. 성우는 세키구치 에이지 / 이인석.
본선전 제 1라운드에 참전한 인물. 길드의 문장은 등에 위치. 하얀 올백머리에 길게 머리를 묶은 험상궂은 인상의 근육질 거한. Wild라는 구호에 걸맞게 Wild한 인상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의외로 쓰는 마법은 안 어울리게 식물 마법. 물론 거대 식충식물 같은 걸 다루는 거라 그렇게 약하지만은 않다. 머메이드 힐의 베스 정도는 이길 수준. 그러나 경기 최종 결과는 머메이드 힐에게도 밀렸다. 결국 안습의 처지.[2]
대마투연무 5일째 서바이벌에서는 하필이면 만난 상대가 쥬라(...) 당연히 순식간에 깨졌다.
본선전 제 1라운드에 참전한 인물. 길드의 문장은 등에 위치. 하얀 올백머리에 길게 머리를 묶은 험상궂은 인상의 근육질 거한. Wild라는 구호에 걸맞게 Wild한 인상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의외로 쓰는 마법은 안 어울리게 식물 마법. 물론 거대 식충식물 같은 걸 다루는 거라 그렇게 약하지만은 않다. 머메이드 힐의 베스 정도는 이길 수준. 그러나 경기 최종 결과는 머메이드 힐에게도 밀렸다. 결국 안습의 처지.[2]
대마투연무 5일째 서바이벌에서는 하필이면 만난 상대가 쥬라(...) 당연히 순식간에 깨졌다.
- 워 크라이 (War Cry )
개가죽을 뒤집어쓰고 있으며 문장은 그 개가죽의 등에 위치.
1일째의 배틀에서 세이버투스의 올가 나나기아와 맞붙는다. 무려 그 스팅이 인정한 실력자. 해설진의 반응으로 봐서도 강자에 속하는 것 같다. 쓰는 마법은 눈물 마법이라는데 울면서 쓰는 마법이라 왠지 겉보기에는 좀 꼴사나운 마법.
하필이면 운 없게 대진표에서 만난 게 오르가라서 흑뢰 단 한 방에 패배. "눈물을 통해서만... 사람은 강해질 수..."란 말도 다 못 끝내고 흑뢰 한 방에 그대로 리타이어 했다. 눈물 마법인지 뭔지는 써보지도 못하고 꼴사나운 모습만 보여주고 갔다. 작중에서 나온 모습만으로만 보면 어딜 봐서 강자라는 건지 모르겠다. 물론 오르가가 워낙 강했던 탓도 있겠지만.
2일째 레이스 경기에서는 응원 멤버로도 나오지 않은 걸로 봐서 바커스랑 아예 교체된 듯하다. 안습한 이미지만 남기고 퇴장한 불쌍한 인물. 그래도 이후 연회에는 다른 길드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1일째의 배틀에서 세이버투스의 올가 나나기아와 맞붙는다. 무려 그 스팅이 인정한 실력자. 해설진의 반응으로 봐서도 강자에 속하는 것 같다. 쓰는 마법은 눈물 마법이라는데 울면서 쓰는 마법이라 왠지 겉보기에는 좀 꼴사나운 마법.
하필이면 운 없게 대진표에서 만난 게 오르가라서 흑뢰 단 한 방에 패배. "눈물을 통해서만... 사람은 강해질 수..."란 말도 다 못 끝내고 흑뢰 한 방에 그대로 리타이어 했다. 눈물 마법인지 뭔지는 써보지도 못하고 꼴사나운 모습만 보여주고 갔다. 작중에서 나온 모습만으로만 보면 어딜 봐서 강자라는 건지 모르겠다. 물론 오르가가 워낙 강했던 탓도 있겠지만.
2일째 레이스 경기에서는 응원 멤버로도 나오지 않은 걸로 봐서 바커스랑 아예 교체된 듯하다. 안습한 이미지만 남기고 퇴장한 불쌍한 인물. 그래도 이후 연회에는 다른 길드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 노발리 (Nobarly)
두건을 쓰고 뾰족한 코를 갖고 있는 인물. 아직 정확한 능력은 드러나지 않았다. 3일째 경기인 복마전에 참가하여 MPF 측정기 테스트를 했으나 결과는 124점으로 히비키나 간신히 이긴 정도. 결국 6위에 그쳤다.
대마투연무 5일째 서바이벌에서 최초로 탈락하는 기록을 남겼다(...) 상대는 라미아 스케일의 유우카 스즈키와 토비 오르오르타. 2:1이라서 불리했다고는 하지만. 게다가 토비가 라미아 스케일의 최약체라는걸 생각하면 더더욱 안습...
대마투연무 5일째 서바이벌에서 최초로 탈락하는 기록을 남겼다(...) 상대는 라미아 스케일의 유우카 스즈키와 토비 오르오르타. 2:1이라서 불리했다고는 하지만. 게다가 토비가 라미아 스케일의 최약체라는걸 생각하면 더더욱 안습...
- 셈스 (Semmes)
가장 덩치가 크고 광대 같은 복장을 하고 있는 인물.
능력치로 보아 공방에만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정작 능력치에 걸맞지 않게 3일째 배틀 경기에서 밀리아나에게 간단하게 발렸다. 그래도 다행히 애니에서는 와일드 스핀이라는 마법으로 잠시나마 밀리아나를 고전시키키도 했다.
5일째 서바이벌에서는 리온을 만나 순식간에 발리고 탈락했다.
능력치로 보아 공방에만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정작 능력치에 걸맞지 않게 3일째 배틀 경기에서 밀리아나에게 간단하게 발렸다. 그래도 다행히 애니에서는 와일드 스핀이라는 마법으로 잠시나마 밀리아나를 고전시키키도 했다.
5일째 서바이벌에서는 리온을 만나 순식간에 발리고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