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고쿠 요시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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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참여작
3.1. 감독
3.2. 그 외


1. 개요


京極義昭
일본의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1980년 생. (43 ~ 44세) 도쿄도 출신.
Production I.G 출신으로 원래는 애니메이터였다가 2005년부터 연출 활동을 시작했다. 동년배 연출가들에 비해 활동량은 많지 않지만 대신 그만큼 참여작에 대해 애정을 갖고 깊게 임한다는 특징이 있다. 일례로 감독 데뷔작인 유루캠△에서는 캠핑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스태프들과 함께 같은 장소에만 로케이션을 10회 이상 갔다고 밝힌 적 있다. 이러한 열정과 노력이 영상에 반영되면서 작품색의 깊이가 더해지기 때문에 원작 팬들이 매우 좋아하는 연출가이기도 하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주로 C-Station에서 감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을 좋아하고 이를 계기로 업계에 들어왔지만 의외로 오타쿠와 그쪽 계열 애니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후술할 연출 스타일을 감안하면 작위적인 모에 판타지 계열을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

2. 특징


실사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과 구도를 즐겨 쓰며, 특히 배경과 광원 효과에 공을 들여 거의 실사영화급 배경 퀄리티와 일광에 따른 시간대의 변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주로 정적이고 호흡이 느린 연출을 구사하며 캐릭터들의 움직임도 과장되지 않고 실제 인물이 행동하는 것처럼 절제된 움직임을 선보여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린다. 그렇기에 대체로 큰 서사적 구조 없이 잔잔한 일상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일상물 작품들과 상성이 맞는 편이다.

3. 참여작



3.1. 감독



3.2.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