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바 무츠키

 


'''프로필'''
[image]
'''이름'''
黒葉ムツキ
'''성별'''
남성
'''소속 세계'''
블레이드의 세계
'''모티브'''
카미죠 무츠키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변신체'''
렌겔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블레이드 식당에 어서 오세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에피소드 8)
'''배우'''
카와하라 카즈마[1]
'''한국성우'''
노계현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블레이드의 세계의 등장인물. 이름 개명의 모티브는 트럼프의 클로버. 성인 쿠로바(黒葉)와 발음이 유사하다.
원래 그의 랭크는 K였으나, 자신을 구하기 위해 회사방침을 어긴 켄다테 카즈마의 격하 처분 덕에 생긴 공석을 채우기 위해 랭크 A의 렌겔 장착자가 된다. 켄다테나 히시가타에게 하는 말투를 봐서는 남에게 고분고분하고 내성적인 성격인 듯 해보이지만, 랭크 A가 된 후에는 회사방침을 어겼다고 랭크 7이 된 켄다테 카즈마에게 '''"사장님한테 이를 거예요~"''', '''"지금 곱게 내놓으면 해고까진 안 한대요~"'''라고 말해대는 꼴을 보면 원작 캐릭터 카미죠 무츠키의 찌질함을 어느 정도 가져왔다. 또한 9화에서 가면라이더 카리스의 플랜트 바이오 공격을 뒤에 있던 갸렌을 방패로 삼아 막는 모습도 보인다. 그래도 원본은 (중2병이 올 나이라기엔 다소 늦은 감이 있더라도) 미성년자이고 니고리에스 때문에 정신을 조종당한데다가 온갖 삽질을 거듭하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이 인간은...
급기야 랭크 0이 되어버린 카즈마를[2] 알바생이라고 까댄다. 하지만 카즈마가 아니였다면 무츠키는 이미 언데드한테 당해버렸을 지도 모른다. 카즈마는 무츠키를 구하려다 랭크를 잃어버렸는데 이 놈은 그 은혜는 커녕 도와줄 생각이 1조차도 없었다. 식당 일이 다 끝나고 나서 직원들이 카즈마에게 무츠키의 험담을 하는 것을 봤을 때 평소에도 행실이 좋지 않은듯 보인다.
나중에 갸렌 벨트를 카리스에게 빼앗겨 좌천당한 히시가타 사쿠야를 대신해 에이스 팀 대장이 되나, 그것도 얼마 못 가 결국 자신도 벨트를 빼앗기고 납치당해 조커 실험을 위한 제물이 되어버린다.
상대가 조커이기는 했지만 카즈마나 사쿠야와 비교했을 때 허세만 많고 전적은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봤을 때, 에이스로 등극될만한 실력인지도 의심된다.
인간 말종은 아니어도 어디에서나 있을법한 인물상이며, 그렇기 때문에 더 짜증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3]
이후 라이더 대전의 세계에서 변신체인 렌겔의 상태로 다시 등장하지만 키바의 세계와의 전쟁 중에 키바에게 제압당하고 사망.
다행히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완결편에서 부활했다.

[1] 생년월일은 1990년 12월 26일. 그 후 2년뒤 가면라이더 포제에서 야마다 타츠모리를 맡게 된다.[2] 블레이 버클을 들고 도주한 사건으로 인해 회사에서 짤렸다가 신입사원으로다시 들어온 상태.[3] 비슷한 인물상으로로 전작이 인물이 있지만, 이쪽은 나름대로 충분한 이유도 있고 결말이 워낙 비참해서 동정표를 더 많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