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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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ブレイドの世界.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카도야 츠카사가 4번째로 여행하는 세계. 배경그림은 블레이 라우저가 펼쳐진 모습.
2. 설명
역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원작과는 다른 평행우주이며, 원작의 중요 조직인 BOARD도 민영 대기업이 되어 있다. 또한 이 기업은 철저하게 실적 지상주의적으로, 사원 등급에 따라 식당에서 배식되는 메뉴도 다르다. 최고 실적을 올린 에이스들이 라이더가 되어 싸운다.[1]
디케이드가 세계의 파괴자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불사생명체'''"인 언데드가 디케이드의 공격에 폭사한다.[2] 결과적으로 디케이드의 행동이 세계의 멸망을 앞당긴 셈.
에피소드 30 ~ 31 쯤에는 류우키의 세계와 융합을 시작하려는 상태이며, 류우키의 세계의 가면라이더 어비스의 정체가 바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은 하트 카테고리의 킹 클래스인 파라독사 언데드다. 시죠 하지메와 결탁해 세계를 지배하려고 한다.
'''경제위기'''에 대한 묘사를 했기 때문에 다른 세계들에 비해 상당히 현실적으로 묘사되었다. 덤으로 BOARD의 라이더들은 라이더 시스템을 사용해 변신하려면 우선 관련 서류에 경리 팀, 총무 팀, 사장의 도장을 찍어 승인을 얻어야 한다.[3] 덕분에 출동해도 바로 변신 못 하고 변신 허가를 얻을 때까지 맨몸으로 버텨야 하는 안습의 라이더들.(...)[4]
켄자키 카즈마 역의 배우 츠바키 타카유키는 블레이드의 세계 에피소드를 보고 자신의 블로그에 켄다테 카즈마가 치프를 치즈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온두루어 때문인가!?'하고 태클을 걸고 싶었다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과거의 상처가 좀 찔렸나보다.(...)
라이더 대전의 세계에선 아폴로 가이스트에 의해 키바 패거리와 함께 주인공 전원이 몰살당했다. 이후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완결편에서 츠카사가 죽은 후 세계가 복구되면서 부활.
더빙판 성우들은 일전 챔프에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기존 성우진들 4인방이 재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