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시 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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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잠들어있는 퀸시의 피... 조금만 힘을 빌리겠어 "
1. 개요
블리치 BRAVE SOULS에 등장하는 쿠로사키 이치고의 가챠 캐릭터. 2019년 1월 신년에 출시되었다. 원작자 쿠보 타이토가 직접 디자인 하였다. ''''참고로 게임판 공식 명칭은 19新년 이치고이다.''''
2. 스테이터스
3. 설정
아란칼 이치고와 마찬가지로 다른 평행세계(if)의 모습. 2주년 이치고와 달리 퀸시의 힘을 완전히 배운 상태라고 한다. 사패장과 닮은 풀브링 상태의 만해를 연상시키는 복장. 손에는 발톱, 왼쪽 어깨에 흰색 '스카프'에 흰색 퀸시 튜닉 등의 복장이 된다. 참백도를 사용하지 않고 활 형태의 하일리히 보겐과 유사한 진한 파란색 영압으로 이루어진 활을 사용한다. 유하바하가 아닌, 아이젠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얻은 무월과는 다른 모습이라고.
한번 사용하면 힘이 사라지게 되는 무월과는 달리 퀸시 모습은 화살을 무한으로 쏴대니 또다른 초월적인 힘으로 보인다. 블루트베네가 얼굴 오른쪽에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게임상으로 필살기는 자신의 모든 힘을 화살형태로 만들어서 날린다고 한다.
4. 기타
참고로 블리치 애니 1화에서 이치고의 퀸시 떡밥이 나왔다고 한다.
5. 2차 창작
일단 탄생 배경은 이치고가 블루트 베네를 쓰고, 쿠로사키 마사키가 퀸시라는 것에서 시작됐지만 이치고 퀸시는 팬아트만 많을 뿐, 팬소설은 거의 없다. 하지만 진참월의 등장이후 다시 나오더니 퀸시 이치고가 게임판으로 나오자 퀸시 이치고의 2차 창작물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다. 주된 설정은 천년혈전 편에서의 1차침공 당시 유하바하가 이치고를 포박하여 반덴라이히로 데려갔다는 설정이 흔했고, 만약 이치고가 루키아가 아닌 유하바하를 처음 만났다면?[2] 하는 설정이다.
퀸시 버전이라 그런지 우류와 엮이거나 다른 슈테른릿터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비슷하게 3차 해방 우르키오라도 등장했는데, 3차 해방 우르키오라는 2주년 이치고와 엮인다. 크로스오버쪽에서는 초월적인 힘이 아닌 어느정도 준수한 능력으로 나오며 SF나 이능력 배틀물[3]에서는 기계의 힘을 사용하는 주인공과 비슷한 실력 혹은 그보다 좀 높은 능력치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