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그랑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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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퍼브에서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이후 출시한 후속기기.
출고가는 200,900원으로 2017년 10월 19일 오후 3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11월 9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하였다. 예약판매기간 중 일시적으로 옥션에서 카드 청구할인이 15%가 일시 적용되어 약 4만원 가량 추가 할인이 되었으나 지금은 막혔다.
6.8인치의 대화면이 특징인데, 배터리가 1500mAh로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에 비해 반토막났다. (크레마 카르타와 동일) 그러나 크레마 카르타와 제조사인 Netronix의 OEM 모델로 확인되었고 락칩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보다 더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드로이드 4.2 기반에서 4.4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에 존재하던 측면 페이지 넘김 키가 삭제되었고 3.5파이 이어폰 잭 또한 제공되지 않는다. 대신 블루투스 리모컨을 별도로 지원한다. [1]
프론트 라이트에 CTM이라는 색온도 조절 기능이 탑재되었다.
공개 이후 상반된 평가를 얻고 있다. 리더기에 관심이 많은 이북카페 등에서는 6.8인치에서 물리키를제외하면 최고의 사양이라던가, 사양으로는 세계급인 기기를 크레마가 내놓았다는 등의 호평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휴대폰에 익숙한 it 커뮤니티는 265ppi와 cpu성능 등을 들어 발전이 정체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는 패널 공급사가 독점 공급으로 6.8인치는 오직 265ppi만 공급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여부 등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는지에 따라 평이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크레마 그랑데 공개 이전에 세계최고의 기기를 출시한다고 예고했던 리디북스의 경우, 크레마 그랑데가 공개된 이후 신기기에 대한 모든 언급을 피하고 있어, 크레마 그랑데가 예상외로 뛰어나서 급히 사양을 변경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예정보다 빠른 10월 31일 출고가 시작되었다. 알라딘에서 당일 택배로 받은 사람들에 따르면 화면이 흐리다고 하여 카르타의 선명한 화면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다. 예스24는 일반 택배로 발송하여 배송이 알라딘보다 늦게 되었다.
한편 경쟁작인 리디 페이퍼 라이트의 단종과 후속 기기의 지연은 그랑데의 판매에 긍정적인 요소로 보인다. 특히 리디는 그랑데 출시시점까지도 어떤 대응도 하지 못하여, 출시가 상당히 늦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당분간은 그랑데와 보위에 라이크 북 쪽으로 사용자들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11월 1일 리디북스에서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를 7.8인치로 확정발표하면서 판매에 변수가 생겼다는 여론이 생겼으나, 책보다 훨씬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로 한손에 가볍게 쥐어 쓰는게 큰 매리트인 이북리더기에서 6.8인치보다 큰 크기는 기존의 태블릿처럼 무조건적인 장점이 아니기 때문에(크기가 커짐으로써의 휴대성 저하) 출시예고된 페이퍼 프로와는 걷는 노선이 다르고 단순한 비교는 어렵다는 의견도 많다. 또한 더 큰 화면인데도 페이퍼 프로는 해상도가 300ppi로 그랑데보다 더 뛰어난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2018년 5월 7일 현재 알라딘과 yes24 모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 상태인데 5월 말에 재입고 예정이라고 한다. 예정보다 빨리 5월22일 현재 상품이 입고되어 구매가능해졌다.
후속모델인 크레마 엑스퍼트가 출시되었지만 아이패드에 맞먹는 크기(10.3인치)인데다가 부가기능(와콤 스타일러스펜으로 필기 가능) 때문에 가격도 크레마 그랑데보다 2배 가량 높아서, 크레마 그랑데를 단종시키고 엑스퍼트만 판매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는 한 휴대성 뛰어나고 전자책 본연의 읽기 기능에만 충실한 크레마 그랑데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도 꾸준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손 안에 "더" 큰 화면
1. 개요
한국이퍼브에서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이후 출시한 후속기기.
2. 사양
3. 출시
출고가는 200,900원으로 2017년 10월 19일 오후 3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11월 9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하였다. 예약판매기간 중 일시적으로 옥션에서 카드 청구할인이 15%가 일시 적용되어 약 4만원 가량 추가 할인이 되었으나 지금은 막혔다.
4. 특징
6.8인치의 대화면이 특징인데, 배터리가 1500mAh로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에 비해 반토막났다. (크레마 카르타와 동일) 그러나 크레마 카르타와 제조사인 Netronix의 OEM 모델로 확인되었고 락칩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보다 더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드로이드 4.2 기반에서 4.4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에 존재하던 측면 페이지 넘김 키가 삭제되었고 3.5파이 이어폰 잭 또한 제공되지 않는다. 대신 블루투스 리모컨을 별도로 지원한다. [1]
프론트 라이트에 CTM이라는 색온도 조절 기능이 탑재되었다.
공개 이후 상반된 평가를 얻고 있다. 리더기에 관심이 많은 이북카페 등에서는 6.8인치에서 물리키를제외하면 최고의 사양이라던가, 사양으로는 세계급인 기기를 크레마가 내놓았다는 등의 호평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휴대폰에 익숙한 it 커뮤니티는 265ppi와 cpu성능 등을 들어 발전이 정체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는 패널 공급사가 독점 공급으로 6.8인치는 오직 265ppi만 공급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여부 등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하는지에 따라 평이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크레마 그랑데 공개 이전에 세계최고의 기기를 출시한다고 예고했던 리디북스의 경우, 크레마 그랑데가 공개된 이후 신기기에 대한 모든 언급을 피하고 있어, 크레마 그랑데가 예상외로 뛰어나서 급히 사양을 변경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예정보다 빠른 10월 31일 출고가 시작되었다. 알라딘에서 당일 택배로 받은 사람들에 따르면 화면이 흐리다고 하여 카르타의 선명한 화면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다. 예스24는 일반 택배로 발송하여 배송이 알라딘보다 늦게 되었다.
한편 경쟁작인 리디 페이퍼 라이트의 단종과 후속 기기의 지연은 그랑데의 판매에 긍정적인 요소로 보인다. 특히 리디는 그랑데 출시시점까지도 어떤 대응도 하지 못하여, 출시가 상당히 늦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당분간은 그랑데와 보위에 라이크 북 쪽으로 사용자들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11월 1일 리디북스에서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를 7.8인치로 확정발표하면서 판매에 변수가 생겼다는 여론이 생겼으나, 책보다 훨씬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로 한손에 가볍게 쥐어 쓰는게 큰 매리트인 이북리더기에서 6.8인치보다 큰 크기는 기존의 태블릿처럼 무조건적인 장점이 아니기 때문에(크기가 커짐으로써의 휴대성 저하) 출시예고된 페이퍼 프로와는 걷는 노선이 다르고 단순한 비교는 어렵다는 의견도 많다. 또한 더 큰 화면인데도 페이퍼 프로는 해상도가 300ppi로 그랑데보다 더 뛰어난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2018년 5월 7일 현재 알라딘과 yes24 모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 상태인데 5월 말에 재입고 예정이라고 한다. 예정보다 빨리 5월22일 현재 상품이 입고되어 구매가능해졌다.
후속모델인 크레마 엑스퍼트가 출시되었지만 아이패드에 맞먹는 크기(10.3인치)인데다가 부가기능(와콤 스타일러스펜으로 필기 가능) 때문에 가격도 크레마 그랑데보다 2배 가량 높아서, 크레마 그랑데를 단종시키고 엑스퍼트만 판매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는 한 휴대성 뛰어나고 전자책 본연의 읽기 기능에만 충실한 크레마 그랑데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도 꾸준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이어폰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전용 리모컨에 탑재된 잭을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