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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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퍼브에서 출시한 전자책 단말기로, 크레마 사운드 이후로 출시되었지만 네이밍을 고려하면 공식적으로는 크레마 카르타의 후속기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고가는 175,000원으로, 2017년 6월 13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하여 2017년 6월 26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Onyx Boox Kepler 모델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짐작된다.
2018년 10월부터 46,000원 할인한 129,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알라딘과 YES24 양측에서 모두 진행하고 있다. 한국이퍼브 측에서 별다른 언급은 없으나 기기 자체가 받고 있는 상당한 악평과 판매 저조 탓에 사실상 단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펌웨어 업데이트 내역은 한국이퍼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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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카르타 플러스에서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이용 가능한 리모컨으로 페이지 넘김기능, 화면 리프레쉬, 프론트라이트 밝기 조절, 볼륨조절 등 여러 기능이 들어 있다.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본체에는 없는 3.5mm 이어폰 단자가 달려 있어 이를 통해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하여 오디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충전형 200mAh로 최대 9시간 동안 음악재생이 가능하다. 정가는 30,000원.
후속작인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엑스퍼트와도 호환된다.
플립 커버 방식의 케이스. 오토 슬립 기능과 가로로 세울 수 있는 스탠딩 기능이 있다.
'''사지 않는 편이 좋은 잉여 악세사리.''' 오토 슬립 기능을 위해 삽입한 자석과 관련하여 설계 미스가 있어 아주 작은 움직임에도 슬립 모드가 저절로 풀리거나 다시 적용된다. 이것이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원래 심한 편이던 배터리 광탈 현상이 더욱 심각해져, 전자책 커뮤니티에선 이 케이스를 사용하지 말거나 사용하더라도 칼집을 내서 자석을 빼내고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커버 부분을 삼단으로 접어서 가로로 세우는 기능 또한 전자책을 보통 세로모드로 보기 때문에 잉여 취급을 받는다. 설계 미스와 엇나간 컨셉의 조합.
락칩 사용으로 인한 배터리 조루 현상, 깔끔한 디자인의 크레마 카르타와는 다르게 패널 양옆의 물리키에 눈에 확 띄게 표시된 < 및 > 부호 등, 소프트웨어 등의 전자책으로서의 성능은 괜찮지만, 하드웨어적인 문제로 인해 평가가 좋지 못하다. 출시 당시 국내 전자책 단말기 끝판왕이란 평을 받은 크레마 카르타나 스펙은 좀 떨어지지만 가성비가 우수하고 사운드 기능이 들어간 점이 강점으로 꼽히던 크레마 사운드와는 다르게 영 평이 좋지 못하다.
'''선명함'''에 '''편리함'''을 더하다
1. 개요
한국이퍼브에서 출시한 전자책 단말기로, 크레마 사운드 이후로 출시되었지만 네이밍을 고려하면 공식적으로는 크레마 카르타의 후속기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사양
3. 상세
출고가는 175,000원으로, 2017년 6월 13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하여 2017년 6월 26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Onyx Boox Kepler 모델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짐작된다.
2018년 10월부터 46,000원 할인한 129,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알라딘과 YES24 양측에서 모두 진행하고 있다. 한국이퍼브 측에서 별다른 언급은 없으나 기기 자체가 받고 있는 상당한 악평과 판매 저조 탓에 사실상 단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펌웨어 업데이트 내역은 한국이퍼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공식 악세사리
4.1. 블루투스 리모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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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카르타 플러스에서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이용 가능한 리모컨으로 페이지 넘김기능, 화면 리프레쉬, 프론트라이트 밝기 조절, 볼륨조절 등 여러 기능이 들어 있다.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본체에는 없는 3.5mm 이어폰 단자가 달려 있어 이를 통해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하여 오디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충전형 200mAh로 최대 9시간 동안 음악재생이 가능하다. 정가는 30,000원.
후속작인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엑스퍼트와도 호환된다.
4.2. 스탠딩 케이스
플립 커버 방식의 케이스. 오토 슬립 기능과 가로로 세울 수 있는 스탠딩 기능이 있다.
'''사지 않는 편이 좋은 잉여 악세사리.''' 오토 슬립 기능을 위해 삽입한 자석과 관련하여 설계 미스가 있어 아주 작은 움직임에도 슬립 모드가 저절로 풀리거나 다시 적용된다. 이것이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원래 심한 편이던 배터리 광탈 현상이 더욱 심각해져, 전자책 커뮤니티에선 이 케이스를 사용하지 말거나 사용하더라도 칼집을 내서 자석을 빼내고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커버 부분을 삼단으로 접어서 가로로 세우는 기능 또한 전자책을 보통 세로모드로 보기 때문에 잉여 취급을 받는다. 설계 미스와 엇나간 컨셉의 조합.
5. 문제점
- 락칩 RK3026을 채택하여 배터리 광탈 현상이 있다. 대기 상태에서 전력 소모가 매우 심한 편으로, 크레마 카르타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2배로 증가하였음에도 훨씬 더 짧은 대기 시간, 실사용 시간을 보인다. 자동 꺼짐 기능을 20분 정도로 설정하면 그나마 좀 낫지만, 이 경우 전원을 켜는 시간이 꽤 걸리므로 불편하다.
- 양 측면의 정전식 터치 버튼의 감도가 불량한 물품이 많은 편이다. 한국 내에서 기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노웨이브글로벌에서 터치 센서 점검 및 무상 수리를 제공한다.
6. 기타
락칩 사용으로 인한 배터리 조루 현상, 깔끔한 디자인의 크레마 카르타와는 다르게 패널 양옆의 물리키에 눈에 확 띄게 표시된 < 및 > 부호 등, 소프트웨어 등의 전자책으로서의 성능은 괜찮지만, 하드웨어적인 문제로 인해 평가가 좋지 못하다. 출시 당시 국내 전자책 단말기 끝판왕이란 평을 받은 크레마 카르타나 스펙은 좀 떨어지지만 가성비가 우수하고 사운드 기능이 들어간 점이 강점으로 꼽히던 크레마 사운드와는 다르게 영 평이 좋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