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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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터치(Crema Touch)는 2012년 9월에 출시한, 한국이퍼브에서 개발한 전자책 리더이다. 크레마는 전자책 리더 단말기를 말하기도 하고, 전자책 리더 소프트웨어를 말하기도 한다. 크레마의 원래 뜻은 에스프레소 커피를 내릴 때 나오는 황금색의 크림을 말한다. 커피의 맛과 향은 이 크레마에 의해서 좌우된다. 한국이퍼브는 전자책 리더가 책의 향기를 담고 있다는 뜻으로 '크레마'라고 이름지었다.
크레마를 이용하여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리브로, 영풍문고 등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한 전자책을 한 번에 모아서 읽고 관리할 수 있다. 5개의 서점의 책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 컨텐츠도 5배! 라며 부심을 부리는 경우도 있으나, 이 5개의 회사가 보유한 컨텐츠가 거의 같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그보다는 한개의 회사의 사정에 의해 망할 확률이 낮다는 것이 장점.
2015년 8월경 단종되었다. 2016년 5월 26일 새로운 크레마 뷰어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었으며, 예전에 비해 안정성이 개선되었다.
기존에 페이지원을 제조했던 넥스트 파피루스가 페이지원테크로 바뀌면서 기존 페이지원 제품의 사후 지원을 끊은 이후 보상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페이지원에 비해 크레마 터치가 아주 개선된 스펙이 아님을 감안하면 아쉬운 상황이다. 초기 제품은 버그가 장난이 아니었으며, 다행히 2013년 2월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 하지만 WiFi의 감도가 유난히 낮은 부분은 여전하다.
제조사측에서 홍보한 기능은 아니나 앱을 설치하지 못하게 막혀있진 않으므로 앱을 설치할수 있다. 다만 내장 파일탐색기가 없어 인터넷에 올려 웹브라우저로 받아야 하며 초기에 "인증되지 않은 앱 설치"를 허용해야 한다.(이 "인증되지 않은 앱 설치"를 '허용'에서 '비허용'으로 바꿀수 있는 방법은 기기 초기화뿐..) 다만 기본적으로 크레마 터치에서는 기기에 설치된 앱을 보여주는 기능이 없으므로 별도의 런처를 설치하지 않으면 앱은 깔려 있지만 열수 없는 안습한 상황이 생긴다.
또한, 화면이 충격에 약해서 쉽게 파손되며, 파손시 7만원의 교체비용이 발생한다.
2018년 기준으로 지원되지 않는 전자책이 늘어나고 있으니 구매 전에 상품설명을 잘 읽어봐야 한다.
내장 메모리가 슬롯에 삽입된 마이크로SD이다. 즉 분해해서 다른 메모리로 교체도 가능하다는 것.[5]
'''대한민국 국민 전자책'''
1. 스펙
2. 개요
크레마 터치(Crema Touch)는 2012년 9월에 출시한, 한국이퍼브에서 개발한 전자책 리더이다. 크레마는 전자책 리더 단말기를 말하기도 하고, 전자책 리더 소프트웨어를 말하기도 한다. 크레마의 원래 뜻은 에스프레소 커피를 내릴 때 나오는 황금색의 크림을 말한다. 커피의 맛과 향은 이 크레마에 의해서 좌우된다. 한국이퍼브는 전자책 리더가 책의 향기를 담고 있다는 뜻으로 '크레마'라고 이름지었다.
크레마를 이용하여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리브로, 영풍문고 등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한 전자책을 한 번에 모아서 읽고 관리할 수 있다. 5개의 서점의 책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니 컨텐츠도 5배! 라며 부심을 부리는 경우도 있으나, 이 5개의 회사가 보유한 컨텐츠가 거의 같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그보다는 한개의 회사의 사정에 의해 망할 확률이 낮다는 것이 장점.
2015년 8월경 단종되었다. 2016년 5월 26일 새로운 크레마 뷰어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었으며, 예전에 비해 안정성이 개선되었다.
3. 문제점
기존에 페이지원을 제조했던 넥스트 파피루스가 페이지원테크로 바뀌면서 기존 페이지원 제품의 사후 지원을 끊은 이후 보상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페이지원에 비해 크레마 터치가 아주 개선된 스펙이 아님을 감안하면 아쉬운 상황이다. 초기 제품은 버그가 장난이 아니었으며, 다행히 2013년 2월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 하지만 WiFi의 감도가 유난히 낮은 부분은 여전하다.
제조사측에서 홍보한 기능은 아니나 앱을 설치하지 못하게 막혀있진 않으므로 앱을 설치할수 있다. 다만 내장 파일탐색기가 없어 인터넷에 올려 웹브라우저로 받아야 하며 초기에 "인증되지 않은 앱 설치"를 허용해야 한다.(이 "인증되지 않은 앱 설치"를 '허용'에서 '비허용'으로 바꿀수 있는 방법은 기기 초기화뿐..) 다만 기본적으로 크레마 터치에서는 기기에 설치된 앱을 보여주는 기능이 없으므로 별도의 런처를 설치하지 않으면 앱은 깔려 있지만 열수 없는 안습한 상황이 생긴다.
또한, 화면이 충격에 약해서 쉽게 파손되며, 파손시 7만원의 교체비용이 발생한다.
2018년 기준으로 지원되지 않는 전자책이 늘어나고 있으니 구매 전에 상품설명을 잘 읽어봐야 한다.
내장 메모리가 슬롯에 삽입된 마이크로SD이다. 즉 분해해서 다른 메모리로 교체도 가능하다는 것.[5]
[1] 기기 디자인, 초기 펌웨어 담당. 한국이퍼브와의 모종의 갈등 이후에는 이노웨이브 글로벌측으로 펌웨어/as업무가 이관되었다.[2] 시스템 펌웨어 제작 및 배포, 기기 AS 담당[3] 기기 기획, 뷰어 제작 담당[4] 리브로와 영풍문고는 2014년 즈음에 한국이퍼브진영을 탈퇴했다. 크레마로는 이퍼브 연합 탈퇴 이전 시점까지 구매한 도서만 볼 수 있다.[5] 다만 기기 스펙이 워낙 노후된 물건이니 안하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