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맨서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크로노맨서'를 소개하는 문서.
시간을 뜻하는 크로노와 술사를 뜻하는 맨서의 합성어로 해석하면 시간의 마술사.
각종 시간과 관련된 마법을 사용하는 컨셉의 마법사로, 그 컨셉상 공격 속도나 이동 속도에 관여하는 보조 마법부터 적을 멈추거나 공간을 이전 상황으로 되돌려 버리는 마법을 갖추고 있다. 1서클의 퀴큰이나 2서클의 헤이스트같은 훌륭한 버프 스킬의 최대 효과를 위해, 혹은 3서클의 패스를 위해서라도, 한번 선택했다면 3서클까지 선택하는 게 일반적이다.
시간을 가속하여 평타 공격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스킬. 파티 버프 마법으로, 사용시 시야 내에 있는 모든 파티원에게 적용된다. 쿼렐슈터 외에는 평타 공격을 활용할만한 클래스가 없어 사실상 치명타 발생을 증가 시키고 회피를 감소시키는 [퀴큰: 치명타 발생] 특성이 주 성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서클 최대 스킬 레벨인 5 레벨로는의 공격 속도가 아주 미세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향상감을 느끼기 어렵고, 2서클부터는 체감을, 3서클부터는 현걱한 차이를 느끼게 해준다. 그덕에 각종 오브젝트 파괴에도 요긴하게 쓰이는 스킬.
전방의 1인 대상 스킬로, 대상에게 환생 디버프를 적용시킨다. 환생 디버프가 적용된 시간 안에 해당 대상을 죽일 경우 동일한 대상이 다시 한번 나타나게 되는, 말 그대로 환생 시켜내는 스킬이다. 즉, 똑같은 적을 두 번 잡을 수 있다. 일반 몬스터에게는 디버프 적용이 100% 성공하며, 보스 몬스터는 낮은 확률로 디버프를 걸 수 있게 돼있다. 주로 수녀원이나 미션에서 사용한다.
타게팅 스킬이 아니라 사용 즉시 캐릭터의 전방 한칸내에 위치한 가장 가까운 적에게 적용되므로 사용 시 위치 선정에 주의를 요하는 스킬이다. 사거리가 매우 짧은데, 힐 장판 한 개를 한 칸으로 생각하면 두 칸 정도가 최대 사거리다. 사거리에 대상이 없어도 시전되며 쿨타임이 적용돼버리기 때문에 상술한 바대로 위치를 잘 잡고 시전해야한다.
환생에 성공하더라도 대상과 동일한 종류의 다른 개체를 탄생시키는 식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행운 버프를 가진 몬스터는 일반 몬스터로 태어나고, 오라클과 협력하여 클레어보이언스 스킬로 좋은 아이템을 드롭할 것이라 예언된 몬스터를 환생시켜봐도 똑같은 아이템을 드롭하지 않는다.
한번 환생에 성공한 몬스터는 다시 환생시킬 수 없으며, 레드 오브 등의 방법으로 캐릭터가 소환한 몬스터는 환생 디버프에 걸리지 않는다.
시간을 멈추는 스킬.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넓은 원 범위 내에 들어서는 적들의 모든 움직임을 제한하는 스킬이다. 설명만 들으면 결전 병기처럼 보이지만, 시전 대상이 된 적들은 해당 시간동안 무적 상태가 되므로 아군이 공격하는 것도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홀딩 용도로만 쓰인다. 쿨타임이 차오를 시간을 벌어내거나, 스킬의 캐스팅을 준비하거나 무언가를 설치하거나 퀘스트 오브젝트와 교감하는 시간을 버는 등 이런저런 활용이 가능하다. 대지의 탑에서는 매우 중요한 기술인데 몹을 특정한 위치에 주차시키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시간을 감속시키는 스킬. 일정 지역에 사용하여 범위 내에 들어선 적들의 이동 속도를 감속시키는 스킬이다.
지능에 비례하여 슬로우가 적용된 대상의 치명타 저항을 감소시키는 [슬로우: 치명타 저항] 특성이 있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레벨에서는 퀴큰과 마찬가지로 스킬의 기본 효과가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실질적으로 특성을 이용한 치명타 디버프로 사용하게 된다.
시간을 가속하여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스킬이다. 퀴큰과 마찬가지로 시야 내의 모든 파티원에게 버프 효과가 들어간다. 흔히들 헤이뽕이라고 부를정도로 크로노맨서의 스킬 중 패스 다음으로 가장 쓸모있다고 할 수 있는 스킬이다. 5레벨 기준으로 전사계 직업들이 방향키 두번으로 뛰어다니는 것과 동일한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며,[1] 최대레벨인 10레벨까지 찍어주면 이동속도 증가량은 15로 전사의 대시속도를 뛰어넘는다. 물론 방향키를 두번 누를 필요가 없으므로 이상태로 이동하며 점프 캔슬로 평타를 쉽게 넣어줄 수 있다. 무엇보다 5레벨만 되어도 '''버프 적용 시간이 쿨타임보다 길어진다.''' 마나만 충분하다면 계속해서 향상된 이동 속도를 만끽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물론 시간의 결정조각은 쓸때마다 계속 나가니 너무 남발하면 비싼 녀석은 아니지만 지갑사정에 적자 꽃이 필 것이니 시간 잘 보면서 사용하도록 하자.
시간을 되감아 일정 공간을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리는 것인데, 시간술사라는 컨셉에 가장 부합하는 스킬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이름만 거창하다고 평할 수 있다. 정확한 효과는 범위 내에 있는 술자를 제외한 적/아군 등 모든 유닛의 '위치'를 10초 전으로 되돌리는 것 뿐이다. 부가적으로 범위 내에 사망한 아군이 있다면 매우 낮은 HP로 부활시키는 기능도 있긴 하다. (사망한 적을 되살리지는 않는다.)
스킬 사용시 크로노맨서 마스터가 판매하는 10,000 실버 아이템 '시간의 파편'이 소모된다.
크로노 3서클을 타는 이유
사용 시점에 쿨타임이 돌고있는 스킬들의 쿨타임을 패스 스킬 레벨당 5초씩 감소시켜준다. 최대 레벨인 5까지 찍어줄경우 쿨타임을 25초까지 줄여줄 수 있게된다. 패스 스킬의 쿨타임은 패스 스킬의 효과로 감소되지 않는다.
쿨타임을 까버리는 걸출한 효과로 트오세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스킬들과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시노비의 분신과 효율이 너무 막강해서 한때 이 스킬이 밸런스 논란에 휩싸였으나 패스가 너프당하면 소네같은 한정적인 직군이 아닌이상 거의 모든 클래스가 다 같이 손해보게 되므로 너프를 반대하는 쪽 입장이 압도적이다. 그리고 밸런스 논란을 제기한 작성자가 지금까지 글삭튀를 반복하며 언론플레이와 마녀사냥을 했던 행적들이 발각되면서 푸짐하게 욕만 얻어먹었다. 결론적으로 그저 분탕질에 불과했다.
기본적으로 크로노는 3서클의 막강한 효율 덕에 3서클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크로노맨서 최고 존엄 스킬 패스가 있고, 1, 2 서클의 버프인 퀴큰과 헤이스트도 스킬 레벨이 높아야 높은 효율을 보이기 때문.
'''크'''로노맨서의 앞글자가 '''크'''리오맨서와 겹치기 때문에 크로노맨서는 보통 약칭으로 '''클'''이 쓰이는데, 추천 트리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9랭크의 추가로 기존에 제일 인기있었던 크클세 트리가 크클소세, 크클링, 크클쏘, 크클인, 크클워, 크클섀 등으로 분화되었다.
1. 소개
시간을 뜻하는 크로노와 술사를 뜻하는 맨서의 합성어로 해석하면 시간의 마술사.
각종 시간과 관련된 마법을 사용하는 컨셉의 마법사로, 그 컨셉상 공격 속도나 이동 속도에 관여하는 보조 마법부터 적을 멈추거나 공간을 이전 상황으로 되돌려 버리는 마법을 갖추고 있다. 1서클의 퀴큰이나 2서클의 헤이스트같은 훌륭한 버프 스킬의 최대 효과를 위해, 혹은 3서클의 패스를 위해서라도, 한번 선택했다면 3서클까지 선택하는 게 일반적이다.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3.1. 1 서클
3.1.1. 퀴큰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시간을 가속하여 평타 공격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스킬. 파티 버프 마법으로, 사용시 시야 내에 있는 모든 파티원에게 적용된다. 쿼렐슈터 외에는 평타 공격을 활용할만한 클래스가 없어 사실상 치명타 발생을 증가 시키고 회피를 감소시키는 [퀴큰: 치명타 발생] 특성이 주 성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서클 최대 스킬 레벨인 5 레벨로는의 공격 속도가 아주 미세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향상감을 느끼기 어렵고, 2서클부터는 체감을, 3서클부터는 현걱한 차이를 느끼게 해준다. 그덕에 각종 오브젝트 파괴에도 요긴하게 쓰이는 스킬.
3.1.2. 환생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전방의 1인 대상 스킬로, 대상에게 환생 디버프를 적용시킨다. 환생 디버프가 적용된 시간 안에 해당 대상을 죽일 경우 동일한 대상이 다시 한번 나타나게 되는, 말 그대로 환생 시켜내는 스킬이다. 즉, 똑같은 적을 두 번 잡을 수 있다. 일반 몬스터에게는 디버프 적용이 100% 성공하며, 보스 몬스터는 낮은 확률로 디버프를 걸 수 있게 돼있다. 주로 수녀원이나 미션에서 사용한다.
타게팅 스킬이 아니라 사용 즉시 캐릭터의 전방 한칸내에 위치한 가장 가까운 적에게 적용되므로 사용 시 위치 선정에 주의를 요하는 스킬이다. 사거리가 매우 짧은데, 힐 장판 한 개를 한 칸으로 생각하면 두 칸 정도가 최대 사거리다. 사거리에 대상이 없어도 시전되며 쿨타임이 적용돼버리기 때문에 상술한 바대로 위치를 잘 잡고 시전해야한다.
환생에 성공하더라도 대상과 동일한 종류의 다른 개체를 탄생시키는 식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행운 버프를 가진 몬스터는 일반 몬스터로 태어나고, 오라클과 협력하여 클레어보이언스 스킬로 좋은 아이템을 드롭할 것이라 예언된 몬스터를 환생시켜봐도 똑같은 아이템을 드롭하지 않는다.
한번 환생에 성공한 몬스터는 다시 환생시킬 수 없으며, 레드 오브 등의 방법으로 캐릭터가 소환한 몬스터는 환생 디버프에 걸리지 않는다.
3.1.3. 스톱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시간을 멈추는 스킬.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넓은 원 범위 내에 들어서는 적들의 모든 움직임을 제한하는 스킬이다. 설명만 들으면 결전 병기처럼 보이지만, 시전 대상이 된 적들은 해당 시간동안 무적 상태가 되므로 아군이 공격하는 것도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홀딩 용도로만 쓰인다. 쿨타임이 차오를 시간을 벌어내거나, 스킬의 캐스팅을 준비하거나 무언가를 설치하거나 퀘스트 오브젝트와 교감하는 시간을 버는 등 이런저런 활용이 가능하다. 대지의 탑에서는 매우 중요한 기술인데 몹을 특정한 위치에 주차시키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3.1.4. 슬로우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시간을 감속시키는 스킬. 일정 지역에 사용하여 범위 내에 들어선 적들의 이동 속도를 감속시키는 스킬이다.
지능에 비례하여 슬로우가 적용된 대상의 치명타 저항을 감소시키는 [슬로우: 치명타 저항] 특성이 있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레벨에서는 퀴큰과 마찬가지로 스킬의 기본 효과가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실질적으로 특성을 이용한 치명타 디버프로 사용하게 된다.
3.2. 2 서클
3.2.1. 헤이스트
시간을 가속하여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스킬이다. 퀴큰과 마찬가지로 시야 내의 모든 파티원에게 버프 효과가 들어간다. 흔히들 헤이뽕이라고 부를정도로 크로노맨서의 스킬 중 패스 다음으로 가장 쓸모있다고 할 수 있는 스킬이다. 5레벨 기준으로 전사계 직업들이 방향키 두번으로 뛰어다니는 것과 동일한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며,[1] 최대레벨인 10레벨까지 찍어주면 이동속도 증가량은 15로 전사의 대시속도를 뛰어넘는다. 물론 방향키를 두번 누를 필요가 없으므로 이상태로 이동하며 점프 캔슬로 평타를 쉽게 넣어줄 수 있다. 무엇보다 5레벨만 되어도 '''버프 적용 시간이 쿨타임보다 길어진다.''' 마나만 충분하다면 계속해서 향상된 이동 속도를 만끽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물론 시간의 결정조각은 쓸때마다 계속 나가니 너무 남발하면 비싼 녀석은 아니지만 지갑사정에 적자 꽃이 필 것이니 시간 잘 보면서 사용하도록 하자.
- 헤이스트: 회피 증가 - [헤이스트] 활성화 중일 때, 자신의 회피가 특성 레벨당 20 증가합니다. [최대레벨 5]
3.3. 3서클
3.3.1. 백마스킹
시간을 되감아 일정 공간을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리는 것인데, 시간술사라는 컨셉에 가장 부합하는 스킬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이름만 거창하다고 평할 수 있다. 정확한 효과는 범위 내에 있는 술자를 제외한 적/아군 등 모든 유닛의 '위치'를 10초 전으로 되돌리는 것 뿐이다. 부가적으로 범위 내에 사망한 아군이 있다면 매우 낮은 HP로 부활시키는 기능도 있긴 하다. (사망한 적을 되살리지는 않는다.)
스킬 사용시 크로노맨서 마스터가 판매하는 10,000 실버 아이템 '시간의 파편'이 소모된다.
- 백마스킹: 혼란 - 스킬 [백마스킹] 사용 후 어그로가 끌린 적은 6초 동안 [혼란]에 걸리며, 2레벨 부터 [혼란] 지속시간이 특성 레벨당 2초 증가합니다. [최대레벨 2]
3.3.2. 패스
크로노 3서클을 타는 이유
사용 시점에 쿨타임이 돌고있는 스킬들의 쿨타임을 패스 스킬 레벨당 5초씩 감소시켜준다. 최대 레벨인 5까지 찍어줄경우 쿨타임을 25초까지 줄여줄 수 있게된다. 패스 스킬의 쿨타임은 패스 스킬의 효과로 감소되지 않는다.
쿨타임을 까버리는 걸출한 효과로 트오세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스킬들과 연계가 가능하다. 특히 시노비의 분신과 효율이 너무 막강해서 한때 이 스킬이 밸런스 논란에 휩싸였으나 패스가 너프당하면 소네같은 한정적인 직군이 아닌이상 거의 모든 클래스가 다 같이 손해보게 되므로 너프를 반대하는 쪽 입장이 압도적이다. 그리고 밸런스 논란을 제기한 작성자가 지금까지 글삭튀를 반복하며 언론플레이와 마녀사냥을 했던 행적들이 발각되면서 푸짐하게 욕만 얻어먹었다. 결론적으로 그저 분탕질에 불과했다.
4. 추천 트리
기본적으로 크로노는 3서클의 막강한 효율 덕에 3서클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크로노맨서 최고 존엄 스킬 패스가 있고, 1, 2 서클의 버프인 퀴큰과 헤이스트도 스킬 레벨이 높아야 높은 효율을 보이기 때문.
'''크'''로노맨서의 앞글자가 '''크'''리오맨서와 겹치기 때문에 크로노맨서는 보통 약칭으로 '''클'''이 쓰이는데, 추천 트리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9랭크의 추가로 기존에 제일 인기있었던 크클세 트리가 크클소세, 크클링, 크클쏘, 크클인, 크클워, 크클섀 등으로 분화되었다.
- 위크크크클클클소세 : 일명 크클소세. 현 시점에서 가장 저렴하고 무난한 선택이면서도 매우 막강한 보조능력을 지닌 극보조형 트리이다. 8랭크 시절에 제일 인기있던 크클세를 정통으로 계승하는 트리이다. 세이지의 마이크로디멘션, 미사일홀, 블링크, 포탈등 강력한 유틸성을 유지하면서 소서러1랭의 서번트 소환으로 광격공격비율 상승, 스태미나 회복, SP회복 속도 증가, 어둠 속성 공격력 상승, 마법 방어력 상승 버프를 챙긴다. 이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광공비 버프로 파티원의 광공비를 무려 5나 올려주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인던, 챌린지모드, 유니크 레이드, 대지의 탑 등 어느곳에서나 무난하면서도 유틸성이 돋보이는 트리가 되었다. 크클소세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계수 스킬이 없으므로 올체력으로 생존성을 끌어올린다.
- 위크크크클클클세세: 일명 크클세. 9랭 패치 이전에 제일 인기가 좋았던 극 보조형 트리. 9랭 패치 이후로 세이지 2랭크를 가서 포탈상점을 챙긴다. 세이지 2랭크가 뜬금없이 포탈상점을 들고 나와 사실상 생산직이 되었기에 전에 비해 인기가 많이 줄었다. 하지만 마이크로디멘션 특성의 프로스트필라 복제를 통한 강력한 홀딩력은 여전하고 미사일홀, 블링크, 포탈 등의 유용한 스킬또한 많이 있기에 그다지 나쁜 선택은 아니다. 어차피 크클 트리 자체가 하는 사람이 수요에 비해 별로 없기에 파티 취직 걱정은 없다고 보면 된다. 크클세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계수 스킬이 없다시피 하므로 올체력으로 생존성을 끌어올린다.
- 위크크크클클클링링: 일명 크클링. 기존의 크클세에서 세이지를 떼어내고 링커 2개를 가져가 조인트와 행낫, 스피리추얼 체인을 챙긴다. 9랭크 패치로 인해 버프제한이 사라져 스피리추얼 체인의 버프 공유가 환영받고 있으며 링커의 조인트가 비록 큰 하향을 당했다곤 하나 이는 타격 횟수의 감소일 뿐 여전히 다수의 잡몹을 순삭하는 조인트행낫의 화력 + 자체적으로 크로노3랭크의 패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조인트 행낫을 사용할 수 있어서 잡몹학살에 대단히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과거 울림패치 이전시절의 매우 인기있던 링클세의 상위호환이라 보면 된다. 크클링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계수 스킬이 없으므로 올체력으로 생존성을 끌어올린다.
- 위크크크클클클쏘쏘: 일명 크클쏘 기존의 크클세에서 세이지를 떼어내고 쏘마터지 2개를 가져가 왼팔 강화와 오른팔 강화를 챙긴다. 9랭크 패치로 인해 버프제한이 사라졌기 때문에 부담없이 왼팔 오른팔을 걸어 줄 수 있다. 왼팔 강화와 오른팔 강화의 공격력 버프는 꽤 막강한 편으로 올지능or올정신으로 스탯을 몰빵하고 템세팅을 할 경우 공격력이 약 800~1000 정도 오르기에 파티에 큰 도움이 된다. 크클링이 잡몹학살에 특화되어 있고 정작 대보스전에선 무력한 반면 크클쏘는 파티원의 공격력 증가를 통한 파티의 전체적인 화력을 늘려주는 데 특화되어 있어서 상황을 가리지 않고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스텟은 향후 10랭크 추가를 염두해 둔 올정신(쏘3의 스웰브레인-일명 대두가 정신계수를 받는다)과 올체력을 가서 트랜스포스 스킬로 체력->지능으로 스텟변환 후 버프를 거는 방향이 있는데 올정신의 경우 생존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단순히 버프만 제때 걸면 되고, 올체력의 경우 버프 때만 트랜스포스를 걸고 이후에는 올체력 상태이기 때문에 생존성은 좋으나 버프 주기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그 외에도 단순히 올지능을 가는 경우도 많다. 크클쏘의 단점은 돈을
어느정도 부어서 세팅을 하지 않으면 존재감이 없어지고, 세팅을 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과 파티 내에 쏘3이 있다면 잉여화가 된다는 것이다. 단순히 스킬과 특성만 찍어 놓고 아이템 세팅을 하지 않으면 공격력 상승량이 400내외밖에 안되기 때문에 그 효과가 미미하고, 세팅을 한다 해도 쏘마터지 2랭으로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은 많아봤자 1100 내외인데 쏘마터지3랭의 경우는 기본으로 1천이 넘어가며 아예 작정하고 돈을 부어 세팅을 하면 2500 이상으로 공격력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최근에 인기가 상당히 줄었다.
- 위크크크클클클인인: 일명 크클인 기존의 크클세에서 세이지를 떼어내고 인챈터 2개를 가져가 인챈트 라이트닝, 임파워링, 인챈트 어스, 라이트닝 핸드 등을 챙긴다. 다른 트리에 비하면 어느정도 딜을 넣을 수 있는 트리이기에 하는 사람은 있는 편이다.
- 위파링링링클클클인: 오로지 필드보스 사냥만을 위해 키우는, 필보 서포팅에 완전히 특화시킨 변종트리. 스탯 자체도 쌩뚱맞게 올민(설마하는 그 민첩 맞다)을 간다. 이는 길드차원에서의 조직적인 필드보스 사냥이 단일딜에 특화된 소드맨의 소로시무 트리를 주력딜러로 내세우고 나머지 파티원들이 소로시무를 서포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소로시무는 보통 올힘을 가거나 힘 위주로 스텟을 올리기 때문이다. 위파링클인은 스텟을 올민으로 올리고 나머지 장비들도 민첩 세팅을 통해 민첩 스탯을 극대화하고(약700~900) 이를 링커3랭크의 생명줄을 통해 파티원에게 스텟을 공유시킨다. 거기에 파이리 1랭에서 인챈트 파이어, 인챈터 1랭에서 인챈트 라이트닝을 챙겨 딜링을 추가한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보통 길드차원에서의 필보사냥 파티의 정석적인 구성은 소로시무 1~2명, 올민 위파링클인1명, 올체크로노1명(크클소세, 크클쏘 등), 최소 프리스트2랭크 이상을 탄 힐러 1명으로 구성된다. 이런 구성에서 링커3랭크의 생명줄 스킬로 파티원들의 스텟을 공유하면 올힘(소로시무)+올민(위파링클인)+올체(올체크로노)+상당히 높은 정신(힐러)을 파티원들이 공유하게 되는데 결국 스텟상 완전체가 된 소로시무 딜러가 크로노 2명의 패스를 받아가며 엄청난 폭딜을 지속적으로 우겨넣는 방식이다. 생존성을 위해 파이리 대신 크리오를 넣어 크리오의 방패 패시브를 얻고 인챈트파이어 주문서를 찢어서 파이리를 대체하는 위크링링링클클클인을 하기도 한다.
5. 관련 문서
[1] 소드맨의 대시 이동속도 증가량과 헤이스트 5레벨 기준 이동속도 증가량이 10으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