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몬
1. 개요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에 등장하는 궁극체 디지몬.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에서는 개근한 나름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의 간판 디지몬이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
처음부터 초궁극체 간판을 달고 나와 처음 등장한 초대 디지몬 스토리에는 유년기 칫치몬만 공개되었지만 나중에 발매된 디지몬 스토리 로스트 에볼루션에 성장기 효코몬, 성숙기 부라이몬, 완전체 부텐몬이 공개되었다.
디지몬 스토리 선버스트와 디지몬 스토리 문라이트에서는 죠그레스 진화로 얻을 수 있는 디지몬인데 진화루트가 상당히 괴랄하다.
이렇게 해서 탄생하는데 게임에서 저 둘을 만들려면
이렇게 또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조그레스 디지몬의 특성상 퇴화 시키기가 힘들어서 퇴화와 진화를 반복해야 강해지는 게임 특성상 키우려면 처음부터 개노가다를 해서 키우거나 조그레스를 이용해서[1] 강제로 스텟을 올려야하는데 이럴려면 디지몬을 여러마리 갈아먹어야하니 스캔률을 모아서 생성하고 키우고 합성하고룰 반복해야 한다.[2]
초대 디지몬 스토리에서는 스토리 클리어 후 최종보스 크로노몬 디스트로이 모드를 쓰러트린 장소에 다시 가보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디지몬 스토리 선버스트와 디지몬 스토리 문라이트에서는 레전드 테이머 코구레 하루히코의 파트너로 등장한다.
게임내에서는 초궁극체라는 설정인데 V테이머 이후 본가 외 공식작품에서 최초로 초궁극체라는 설정을 이용했다. 다만 당시에는 현재 공식에서 정립된 궁극체 중에서도 초강력한 궁극체라는 설정이 온전히 정립되지 않았던 시기이기에[3] 궁극체없이 워프진화한다거나 단순히 궁극체가 공개되지 않은 것이라고 하거나 홀리모드는 궁극체고 디스트로이모드가 초궁극체다라는 등 여러 루머가 퍼져있었다.
1.1. 크로노몬 홀리 모드
'''クロノモン ホーリーモード''' ''CHRONOMON HOLY MODE''
[image]
YMIR 프로젝트[4]에 의해 크로노 데이터와 함께 탄생한 전설의 디지몬.
성스러운 빛의 힘으로 초진화했을 때만 홀리 모드가 될 수 있다.
1.2. 크로노몬 디스트로이모드
'''クロノモン デストロイモード''' ''CHRONOMON DESTROY MODE''
[image]
디지털 월드 가장 깊은 곳에 봉인되어 있다. 테이머의 사악한 인격의 영향을 받으면 디스트로이 모드로 진화한다.
2. 관련문서
[1] 조건이 맞지않는 경우 조그레스 시도하면 처음 선택한 디지몬에 나중에 선택한 디지몬이 합성되어서 스텟이 높아진다.[2] 그게 아니라면 특훈이 있는데, 스트레스가 가득차면 특훈을 할 수 없을뿐더러 특훈 자체도 확률이 있어서 무조건 성공하진 않는다. 스트레스는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회복되긴 하지만 디지팜의 시간을 기준으로 2~3일은 있어야 완전히 회복된다.[3] 개념 자체는 지금과 동일했지만 본가를 제외하곤, 기원이 되는 V테이머의 묘사와 혼동하는 일이 잦았다.[4] 진화와 퇴화를 반복하며 실질적으로 죽음이 없다고 볼 수 있는 디지몬에게 수명을 부여해 인간과 유사하게 진화시키려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