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두르몬

 

'''ヴァロドゥルモン''' ''VALDU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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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어원은 북구의 신 발두르.
1. 설정
2. 작중 행적
3. 기타


1. 설정


  • 세대 : 궁극체
  • 타입 : 성조형
  • 속성 : 백신
  • 필살기 : 오로라 언듈레이션, 퍼지 샤인
상공 4만 미터의 성층권에 생식하는 환상의 성조형 디지몬. 거대한 여섯장의 날개를 가지며, 가장 큰 날개를 펼칠 시의 날개폭은 30m까지도 달한다. 천공의 수호자라고 전승되어왔으며, 디지털 월드 창세의 시대부터 존재해 온 고대종 디지몬의 하나라고도 전해진다. 발두르몬의 깃털은 성스러운 빛 "퍼지 샤인"을 상시 발하고 있으며, 사악한 사념을 가진 공격을 100% 무효화하는 배리어로서 몸을 감싸고 있다.
필살기는, "퍼지 샤인"의 정화의 빛을 최대로 증폭해 방출하는 "오로라 언듈레이션". 이 기술은 별조차 부수는 위력을 가졌다고 전해지며, 광속으로 발사되므로 회피할 수 없다.

2. 작중 행적



2.1. 디지몬 어드벤처:


성우는 카자마 유토&마에다 아이.[1]
4화 이후를 미리 보여주는 디렉터즈 컷에서는 세라피몬, 오파니몬, 케루비몬3대 천사 디지몬, 라지엘몬, 슬래쉬엔젤몬, 클라비스엔젤몬과 한데 묶여 실루엣으로 등장하는 컷, 타이치소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신성한 빛을 뿜어내어 유적을 거대한 도시로 바꾸는(혹은 도시의 모습을 드러내는) 컷으로 등장한다. 정황상 흰수염 도사, 4성수 등을 이은 주요 조력자로 등장할 확률이 높다. 히카리, 타케루와 접촉해 그레이몬과 가루몬을 오메가몬으로 진화시킨 깃털은 발두르몬의 깃털로 보인다.
6월 28일 방영된 4화의 다음화에서 모습을 보인다.
5화에서 빠르게 등장. 정확히 말하면 잔류사념 혹은 메시지로 등장했다. 과거 디지털 월드에는 데스몬을 비롯한 사악한 디지몬들이 공격해왔고, 이를 천사형 궁극체 디지몬들과 발두르몬, 그리고 여섯 궁극체 전사 디지몬들(워그레이몬, 메탈가루몬, 피닉스몬, 바이킹몬, 로제몬, 헤라클레스캅테리몬)이[2] 물리쳤으나, 동귀어진 수준이었는지 이쪽 궁극체 역시도 끝내 알로 퇴화했다고 한다.[3] 그러나 그것으로 어둠의 공격이 끝난 것이 아니라서 현실과 디지털을 잇는 네트워크를 틈타 큰 어둠이 닥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실 세계에서 퇴화한 전사 디지몬들을 이끌어줄 아이들을 선택했다고 한다.
이후 마지막으로 '''빛과 희망의 디지몬'''[4]을 찾으라는 말을 하자마자 스파이더몬 군단의 공격으로 메세지가 끊긴다.

3. 기타


  • 애니 등장 디지몬들 중 특이하게도 성우가 두 명이다. 단순히 제작진 측에서 붙인 컨셉인지 아직 불명이다.
  • 잘 안 알려진 사실 중 하나로 발두르몬과 동시 공개된 스피노몬도 팔코몬(원종)의 궁극체로 디자인되어 첫등장한 디지몬으로 당시 잡지를 보면 둘다 팔코몬에서 진화한다고 화살표로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동시등장[5]에 같은 디지몬에서 진화하는데다 동급의 존재로 대립하는 구도에도 불구하고 카오스몬의 소재라는 존재감 넘치는 설정 때문인지 이쪽만 기억되고 스피노몬은 잊혀졌다.[6]

[1] 구작에서 각각 매튜이미나를 맡았다.[2] 오메가몬은 이때도 활약한 것으로 보인다.[3] 이 전사들이 현재 선택받은 디지몬들로, 아구몬과 피요몬, 텐타몬은 자신들의 궁극체 모습을 알아본다.[4] 타케루와 히카리의 파트너 디지몬인 파닥몬가트몬.[5] 각각 네이쳐게놈의 스카이블루와 어스오렌지 패턴을 대표하는 디지몬으로 동시공개되었다.[6] 하지만 스피노몬은 이녀석보다 먼저 애니에서 나온적이 있다. 그것도 아종 팔코몬의 궁극체인 레이브몬과 함께. 반면 이녀석은 스피노몬이 나온 후 13년이 지나서야 겨우 공식 매체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