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사회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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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사회민주당'''
Socijal Demokratska Partija Hrvatsk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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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SDP'''
'''창당'''
1990년 11월 3일
'''주소'''
Trg Drage Iblera 9, 자그레브
'''선행단체'''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자 동맹
'''표어'''
평등한 크로아티아
Ravnopravna Hrvatska
'''대통령'''
조란 밀라노비치
'''당대표'''
Peđa Grbin
'''정당연합'''
리스타트
'''당원 수'''
32.000명(2020년 기준)
'''국제 조직'''


'''청년 조직'''
SDP 청소년 포럼
'''유럽 정당'''
유럽 사회당
'''유럽의회 정당'''
사회민주진보동맹
'''국회의원'''
34석 / 151석 (19.20%)
'''주지사'''
2석 / 21석 (9.52%)
'''시장'''
23석 / 128석 (17.96%)
'''유럽의회'''
4석 / 12석 (33.33%)
'''당 색'''
붉은색 (#ED1C24)
'''이념'''
사회민주주의
반 파시즘
진보주의
친유럽주의
'''스펙트럼'''
중도좌파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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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

1. 개요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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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의 중도좌파 성향의 제1야당. 현재 대통령인 조란 밀라노비치가 속해있는 정당이며, 당대표는 다보르 베르나르디치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역임하고있다. 크로아티아 민주연합과 함께 크로아티아의 양대정당중 하나이다.
약칭으로는 영어, 크로아티아어 공통이로 모두 '''SDP'''를 사용하고 로고는 독일 사회민주당 로고에서 참고한것으로 보인다.
공산당의 후계정당으로 설립되었고 공산당 인사들이 많이 참여해, 민주화 이후로 현재까지 그렇게 많이는 집권하지 못하고있다. 2000년 총선과 2011년 총선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총선에서는 모두 패배했다. 그러나 크로아티아 민주연합의 삽질 때문인지 2010년대 들어서는 여당 지위를 놓고 크로아티아 민주연합과 다툴정도로 당세가 커졌다.

2. 역사


2007년 이전에는 이비차 라찬이 당대표였다. 그는 크로아티아 공산당 최후의 서기장이기도 하였다. 그가 사망한 이후 2007년부터 2016년까지는 조란 밀라노비치가 당 대표를 맡았다. 2016년 총선에서 패배해 밀라노비치가 당대표직을 사임하고 현재 다보르 베르나르디치 체제가 완성되었다.
공산당의 후계정당 답게도 당대표 중심 체제가 강한편이며 크로아티아 민주연합과는 달리 당대표를 꽤 오래 맡는 경우가 많다. 당장 설립된지 30년 가까이 된 정당임에도, 당 대표는 단 2번밖에 바뀌지 않았다.
공식 이념은 사회민주주의진보주의이며, 친유럽주의자유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도 표방한다. 동유럽 좌익 정당들이 모두 그렇듯 이전에 비해 당이 상당히 중도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성소수자 정책에서는 여전히 동유럽 뿐만이 아니라 유럽 전반적으로 봐도 꽤나 급진적인 정책을 추구한다.
2016년 총선에서 패해 야당이 되었지만, 2020년 대선에서 승리해 2020년 총선에서 재집권할 확률이 높아졌다. 현재 크로아티아 농민당, 암스테르담 동맹 등 다양한 정당들과 연합을 맺고있다.
2020년 대선에서는 조란 밀라노비치를 후보로 내세웠다. 기존 여당에 패할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으나 깜짝승리를 거두게 된다.
하지만, 총선에서는 4년전 총선보다 큰 패배했다.

[1] 소시얄 데모크랏스카 파르티야 흐르바츠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