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와이트 맥닐

 


[image]
<color=#373a3c> '''번리 FC No. 11 '''
'''드와이트 제임스 매튜 맥닐
(Dwight James Matthew McNeil)
'''
<color=#373a3c> '''생년월일'''
1999년 11월 22일
<color=#373a3c> '''국적'''
[image] 잉글랜드
<color=#373a3c> '''출신지'''
로치데일
<color=#373a3c> '''신체 조건'''
182cm, 73kg
<color=#373a3c>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color=#373a3c> '''주로 쓰는 발'''
왼발
<color=#373a3c> '''등 번호'''
번리 FC - 11번
<color=#373a3c> '''유소년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4)
번리 FC(2014~2018)
<color=#373a3c> '''소속 클럽'''
'''번리 FC (2017~ )'''
<color=#373a3c> '''국가 대표'''
(2019~ )

잉글랜드 U-20 6경기 1골
잉글랜드 U-21 3경기
1. 개요
2. 번리 FC
2.1. 입단 배경
2.2. 2017-18시즌
2.3. 2018-19 시즌
2.4. 2019-20 시즌
2.5. 20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국가대표 경력
5. 여담
6. 같이 보기


1. 개요


번리 FC의 클럽그로운 선수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에서 방출당한 후 번리 유스로 이적한 이후, 폭발적인 기량을 뽐내고 있다.

2. 번리 FC



2.1. 입단 배경


그레이트 맨체스터 주의 로치데일 출신인 맥닐은 맨유 아카데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다가 14살의 나이에 방출된 이후 2014년에 번리의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다. 2016년 7월 그는 2년짜리 유소년 계약에 서명했고, 번리 U-18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하면서 U-23팀에도 간간히 출전하게 된다.

2.2. 2017-18시즌


2018년 2월, 스완지와의 원정경기에서 프로 첫 소집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엔트리에는 들지 못하였다.
2018년 4월 10일, 유소년계약이 만료된 직후, 번리와 2+3년짜리 첫 프로계약에 서명하게 된다.
17/18시즌 마지막 경기인 5월 13일 본머스 전에서 아론 레넌과 교체되면서 프로 첫 데뷔를 하게 된다.

2.3. 2018-19 시즌


번리 역사상 최연소 유럽대항전 출장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고, 전반기에는 나오지 않다가 후반기 웨스트햄전에 출장해 프로 첫 골을 기록하고, 이후에도 엄청난 득점력과 킥력을 선보이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어간 장본인이 되었다. 빠른 발과 정확한 왼발킥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가담능력이 아직까지는 아쉽다.
이후, 그 공을 인정받아 4년의 장기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션 다이치 감독이 번리의 유스 자원들을 더 눈여겨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4. 2019-20 시즌


사실상 팀 잔류의 1등 공신급인 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뉴캐슬, 아스날, 에버튼, 맨시티, 유벤투스 등 많은 클럽들이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번리는 NFS라고 말했고, 본인도 번리에 남으려고 하는 것 같다.
저번시즌 번리의 소년가장의 공헌을 인정받아, 크리스 우드로부터 등번호 11번을 받게 되었다.
6라운드 노리치전에서 우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9월 A매치 기간때 그 동안의 준수한 활약으로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에 뽑혔으나, 경미한 부상으로 낙마하였다.
9라운드 레스터전에서 우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0라운드 첼시전 패색이 짙은 후반전에, 굴절되는 슈팅으로 이번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현재 다른 클럽들과 정말 많은 이적설이 나고 있다. 나온 보도만 해도 맨유, 아스날, 맨시티, 유벤투스, 레스터, 에버튼, 울버햄튼, 뉴캐슬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번리에서는 현재 이 선수의 가치를 3500만 파운드로 책정하고 있으며, 절대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12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공을 탈취한 이후 패널티 박스까지 접근한 이후 땅볼 패스로 우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다수의 클럽들이 12월 현재 겨울이적시장에서 그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고 있다. 보도된 팀만 뉴캐슬, 에버튼, 레스터, 울버햄튼, 토트넘, 크리스탈 팰리스이다. 특히 크리스탈 팰리스첼시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윌프레드 자하가 이적할 경우, 잠재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미 번리의 션 다이치 감독도 그가 다음 단계로의 진보를 원하고, 거절할 수 없을 금액의 오퍼가 올 경우, 그를 보내줄 수 밖에 없다고 말하였다.
시즌 중반으로 갈수록 지쳐보이는 느낌이 들고, 초반의 폭발적인 드리블이 나오는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아마, 이번시즌이 1군 풀타임 첫시즌이라 체력적인 부담이 있는 듯 하다.
시즌 중반으로 갈수록 수염이 점점 자라면서 역변하고 있다.
2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폭발적인 중거리 슛을 몇차례 날렸으며, 결국 3번째 골로 완성시켰다.
왓포드와의 홈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역대 50번째 경기 출장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제이 로드리게스의 선제골을 아시스트했다.
최종적으로 리그 38경기에 출장하여 2골 6도움을 기록했다.

2.5. 2020-21 시즌


2라운드 레스터전에서 완벽한 프리킥 크로스로 던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20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2:1로 뒤진 상황에서 낮게 깔아찬 땅볼 크로스가 아무도 맞지 않고 골문으로 향해 동점골을 기록했으며 이후 완벽한 크로스로 우드의 역전 결승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좋은 코너킥 크로스로 로드게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좋은 드리블 능력과 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 코너킥 키커만 맡다가 최근에는 왼발 프리킥 담당까지 맡고 있다. 션 다이치 감독은 아직 젊은 선수이기 때문에 특별한 롤을 많이 부여하지는 않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리롤을 부여함으로써 선수가 선호하는 플레이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한다. 왼쪽 윙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특유의 흐느적거리는 드리블을 보여주면서 라인 끝까지 돌파한 후 코너플래그 근처에서 우드나 반스에게 땅볼 크로스 하는 모습도 잦지만, 단순히 크로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측면 공격은 풀백에게 맡긴 채 하프스페이스쪽으로 접고 들어오면서 직접 슈팅을 하는 모습도 많이 포착된다. 경기 후반부에 가서는 아예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가서 메짤라같은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 이러한 접고 들어오는 특징때문에 오른쪽 윙으로 선발출장할때도 있는데, 이때도 비슷한 플레이를 보인다. 크로스를 올릴 때 특히 크리스 우드와의 호흡이 좋은 편이다.
션 다이치 감독에 따르면 매우 빠르게 배우는 선수이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왼쪽 윙과 오른쪽 윙 뿐만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심지어 왼쪽 윙백까지 볼 수 있는 선수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4. 국가대표 경력


2019년 3월, 맥닐은 처음으로 U-20 유로 엘리트 리그 대비 잉글랜드 U-20팀에 차출되었다. 첫 경기인 폴란드전에서 바로 데뷔를 하였고, 팀은 3대1로 패배하였다. 2019년 5월 툴롱컵에도 차출되었고, 6월 11일 과테말라 전에서 첫 국가대표 골을 넣었다. 팀은 4대0으로 승리. U-21 대표팀에는 2019년 8월 30일에 처음으로 차출되었다. 10월 11일에 U-21 첫 데뷔전을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가졌다. 팀은 2대2로 무승부.
이름이 알려진지 얼마 안된 선수고, 해당 포지션에 쟁쟁한 선수들이 많은지라 아직까지 성인 국대에는 차출되지 못했으나, U-21 국가대표에 꾸준히 차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대표팀하고 몇 선수들이 같이 훈련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 기회를 받으면서 제이든 산초와 함께 훈련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몇몇 잉글랜드 사람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유망주라 말하면서 A대표팀에 뽑아서 한번 기회를 줘야한다는 의견을 내는 사람도 있다.

5. 여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서 세트피스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14살에 방출당했다고 한다. 정작 맥닐은 번리에서 코너킥 키커로 나서고 있다. 맥닐과 같이 아카데미에 있었던 선수는 엔젤 고메스, 브랜든 윌리엄스, 메이슨 그린우드, 제임스 가너가 있었다고 한다.
맨유 아카데미라 그런지 아직까지도 맨유를 응원하며, 평생 맨유팬일 것이라고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유벤투스가 노린다는 보도가 한창 나올 때, 지역지와의 인터뷰에서 '''"축구 외적인 부분에서 지금 많은 소문들이 들리는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성장하기에 번리는 완벽한 장소다. 이적과 관련된 일은 에이전트가 할 일이지 내가 신경쓸 일이 아니다. 내가 해야할 것은 단지 축구에만 집중하는 것이고 션 다이치 감독은 그것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도록 옆에서 지속적으로 도와주신다."'''라고 말하면서 근본력을 뽐낸 적이 있다.
이후 맨유와의 링크가 지속적으로 뜰 때, 맥닐의 아버지가 지금 상태에서는 번리가 최적의 장소라면서 이적하지 말라고 권유했다. 이전에 번리 소속으로 뛰었던 키어런 트리피어도 지금 맨유에 갈 바에는 번리에 남으라고 같이 조언했다고 한다.
부모님 중에 한 명이 흑인이다. 백인과 흑인의 혼혈이지만, 본인은 자신을 흑인이라고 지칭한다.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되었을 때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최한 몇몇 팬대표와 선수들끼리 한 피파20 토너먼트 대회에서 4강에 올라간 적이 있다. 실제 번리와는 달리 점유율을 가져가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6.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