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테일러

 



'''크리스 테일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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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2020'''

'''2017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
하비에르 바에즈 & 존 레스터
(시카고 컵스)

'''저스틴 터너 & 크리스 테일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코디 벨린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1번'''
카를로스 트리운펠
(2013)

'''크리스 테일러
(2014~2016)
'''

제로드 다이슨
(201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3번'''
칼 크로포드
(2014~2016)

'''크리스 테일러
(2016~)
'''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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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o.3'''
'''크리스토퍼 아만드 테일러
(Christopher Armand Taylor)
'''
'''생년월일'''
1990년 8월 29일 (34세)
'''출신지'''
[image]버지니아 주 버지니아비치
'''국적'''
[image] 미국
'''학력'''
버지니아 대학교
'''포지션'''
유틸리티
'''신체'''
185cm / 88kg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2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61번, SEA)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 (2014~201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6~)'''
'''계약'''
2020~2021 / $13,400,000
'''연봉'''
2021 / $7,800,000
'''수상'''
'''월드 시리즈 우승 (2020)'''
'''NLCS MVP (2017)'''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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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유틸리티 플레이어.
유격수로 데뷔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후에는 1루를 제외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했고, 2017년부터는 외야수로도 뛰고 있다.

2. 커리어


'''크리스 테일러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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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2017 Season Highlights Incredible Catch in NLCS Game 7
2017년 다저스의 붙박이 1번 타자의 역할을 수행했으나 사실 이 선수는 1번 타자 체질이 아니다. 이유는 테일러의 스윙 자체가 '''게스 히팅'''이기 때문에 헛스윙이 무지하게 많다. 실제로 이는 2018년부터 드러났는데, 17년 0.288이던 타율이 18년 들어 0.254로 떨어졌고 삼진 갯수가 179개로 리그 1위를 기록할 정도였다. 대신 맞으면 비거리가 꽤 나오는 편. 또한 패스트볼에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나, 변화구에 약하다.
또, 수비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원래 주 포지션은 2루수였으나 17년부터 주로 좌익수와 중견수를 보며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했다. 2019년 들어 다저스의 멀티 포지션 전략에 의해 내,외야를 왔다갔다 하는데, 아무래도 주 포지션 없이 이곳저곳 구르다보니 실책이 증가한 추세. 주력 역시 1번에 아주 적합할 정도로 빠른 주력을 뽐낸다.

4. 여담


  •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 선수가 나오지 않고 볼턴 원더러스 소속의 축구선수가 나왔었다. 지금은 검색하면 나온다.
  • 그의 환골탈태에는 저스틴 터너의 조언과 터너 워드 타격코치의 도움이 있었다. 빛을 못보던 유틸리티가 각성했던 것이 터너와 유사해 국내 팬 한정으로는 제2의 터너로 불리우고 있다. 테일러 입장에서 터너가 은인인 셈.
  • 통용되는 별명은 CT3이다. 8월 마지막 주 주말에 있을 플레이어스 위켄드에도 이 별명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 특이하게도 집안 대대로 레슬러 가문이었고 크리스 본인도 주 챔피언을 먹을 정도로 레슬링에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이 야구를 하겠다고 집안에 폭탄 선언을 하였고 지금에 이른 것이라고 한다. [1]
  • 트레이드마크는 스타킹.Baseball stirrup이라고 불리는 고리 스타킹인데 두겹으로 착용한다.안에 베이스가 되는 하얀색 양말을 신고 그 위에 고리모양의 양말을 덧 신는 형태인데 매우 클래식한 타입의 유서깊은 디자인으로 2000년대 들어 부쩍 보기 힘들어진 형태다. 선수단에서 혼자 저걸 착용하고 있다 보니 “아 그 양말 특이한 선수!”라고 기억하는 사람도 꽤 되는 모양.참고로 브라이스 하퍼도 한동안 애용했었다.

[1] 농담은 아닌 것이 레슬링은 허리와 하체 피지컬이 필수로 요구되는 종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