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아스/스토리 및 퀘스트
1. 개요
2. 목록
2.1. [크리티아스] 갑자기 나타난 왕국
2.2. [크리티아스] 부대장의 허가
2.3. [크리티아스] 허가의 대가
2.4. [크리티아스] 대장의 연락
2.5. [크리티아스] 크리티아스의 근위대장
2.6. [크리티아스] 마법대학의 교수
2.7. [크리티아스] 마법대학의 남학생
2.8. [크리티아스] 숙제와 숙명
2.9. [크리티아스] 마법대학의 여학생
2.10. [크리티아스] 관청의 서기
2.11. [크리티아스] 누락된 역사
2.12. [크리티아스] 공백의 시간
2.13. [크리티아스] 왕국의 왕녀
2.14. [크리티아스] 완고한 하녀장
2.15. [크리티아스] 엄격한 하녀장
2.16. [크리티아스] 깐깐한 하녀장
2.17. [크리티아스] 소년 시종
2.18. [크리티아스] 왕녀의 부탁
2.19. [크리티아스] 왕녀는 이 안에 있다
2.20. [크리티아스] 궁정의 요리장
2.21. [크리티아스] 단 한권의 책
2.22. [크리티아스] 왕궁의 레시피
2.23. [크리티아스] 두건의 남자
2.24. [크리티아스] 수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2.25. [크리티아스] 왕녀는 이 안에 있다, 정말로
2.26. [크리티아스] 가면을 쓴 자의 힌트
2.27. [크리티아스] 진짜 왕녀
2.28. [크리티아스] 크리티아스, 낙성의 기억
2.29. [크리티아스] 크리티아스, 침공의 이유
2.30. [크리티아스] 읽을 수 없는 마도서
2.31. [크리티아스] 마도서 해독
2.32. [크리티아스] 왕국과 마법진
2.33. [크리티아스] 터무니 없는 진실
2.34. [크리티아스] 다시 시작된 침공
1. 개요
크리티아스의 스토리 퀘스트. 크리티아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170레벨부터 수행할 수 있으며, 이걸 클리어해야 크리티아스 주간 퀘스트와 군단장 침공전을 할 수 있다.
5번째 아케인 리버 지역인 기억의 늪 모라스에서 크리티아스의 과거 이야기가 진행된다. 모라스 스토리에서 여기에서 뿌린 떡밥들이 거의 다 해소된다.
2018년 6월 21일 패치로 퀘스트 요구량이 반 이상 감소했다. 또한 전체적인 경험치가 약 2.2배 정도 상승하였다. 170레벨 기준으로 3업 정도 할 수 있다.
아이템만 가져오는 퀘스트가 많아 경험치 날먹하기에 좋다. 경매장에서 아래의 아이템을 전부 구매하면 편하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크리티아스 주간 퀘스트 때문에 여기를 들르는 사람도 많으므로 물량도 많아 쉽게 구할 수 있다.
부러진 검날 (청) 20개
떨어진 손잡이 (청) 20개
망가진 자루 (청) 20개
부서진 활대 (청) 40개
깨어진 장식 (청) 40개
하급 마법사의 옷자락 70개
중급 마법사의 옷자락 80개
망가진 자루 (적) 80개
2. 목록
2.1. [크리티아스] 갑자기 나타난 왕국
어느 날 갑자기 리프레 부근에 나타난 의문의 왕국. 왕국을 조사해달라는 나인하트의 부탁을 받았다.[1]
2.2. [크리티아스] 부대장의 허가
몬스터들을 잡고 나오는 잡템 3종을 20개씩 들고가면 된다.
잡템 모으기 귀찮다면 경매장을 이용하는 것[2] 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2.3. [크리티아스] 허가의 대가
시작하는 비극의 숲 4, 5에서 40개.
2.4. [크리티아스] 대장의 연락
브룬델을 만나러 가자.
2.5. [크리티아스] 크리티아스의 근위대장
에레브에서 파견되었다는 말에 브룬델은 아리아 여제를 언급한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리아는 선대 여제이며 지금 여제는 시그너스라고 답하자, 브룬델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팬텀으로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이 이름을 여기서 듣게될 줄이야...'라고 독백하는 대사가 추가된다.
2.6. [크리티아스] 마법대학의 교수
베아트리체에 의하면, 크리티아스는 검은 마법사의 침공을 받았다고 한다. 첸을 만나러 가자.
2.7. [크리티아스] 마법대학의 남학생
첸이 자기가 숙제를 안해서 이렇게 된건 아닌가 싶어서 하급 마법사의 옷자락 70개를 모아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2.8. [크리티아스] 숙제와 숙명
비앙카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2.9. [크리티아스] 마법대학의 여학생
비앙카의 부탁으로 몬스터를 잡아 반마력 200포인트를 모아 가자. 막상 모아가면 역사 시간에 졸아서(...) 아무것도 모른단다.
사족이지만 반마력을 모을 때 타오르는 분노를 잡아서 기본적으로 주는 잡템을 모아가면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참고로 퀘스트를 통해 모은 반마력 수치는 퀘스트 클리어 시 모두 사라지므로, 반마력이 잘 나온다고 쌓아 두는(...) 불상사는 일으키지 말자.
2.10. [크리티아스] 관청의 서기
관청의 서기, 힐렐을 만나러 가자.
2.11. [크리티아스] 누락된 역사
누락된 역사를 메우기 위해 크리티아스의 역사책을 가지고 에레브의 나인하트에게 가자. 에레브 귀환 마법구와 크리티아스 귀환 마법구를 하나씩 받는데 헷갈리지 말 것.[3]
2.12. [크리티아스] 공백의 시간
나인하트는 크리티아스를 '''현재에 존재하는 과거의 왕국'''이라고 하며 메이플 월드의 역사를 크리티아스에 전해달라고 한다.
2.13. [크리티아스] 왕국의 왕녀
수수께끼가 몇 가지 남았다는 힐렐. 그 중 하나는 '''허공에 떠오른 저 왕궁'''이라고 한다. 성 안의 왕궁에 있던 사람들에게 그 순간에 대해 물어보자.
2.14. [크리티아스] 완고한 하녀장
상황이 상황이니, 자신을 조금 도와주면 왕녀를 알현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한다. 타락한 마력의 숲 2에서 타락한 중급 마법사를 잡아 중급 마법사의 옷자락 80개를 모아가자.
2.15. [크리티아스] 엄격한 하녀장
신의를 증명하라면서 깊어지는 비극의 숲 3에서 타오르는 분노를 잡아 망가진 자루(적)을 80개 모아오라고 한다.
참고로 경매장을 이용해서 깰 수 있는 퀘스트는 이것이 마지막으로, 이 다음 퀘스트부터는 경매장으로는 깰 수 없으니 유의하자.[4]
2.16. [크리티아스] 깐깐한 하녀장
여전히 왕녀와의 대화는 불가능하다고 버티는 파르마였으나, 옆에 있던 소년 시종 이안이 좋은 수가 있다고 한다.
2.17. [크리티아스] 소년 시종
시종 이안은 근처 잡화상에게서 얻을 수 있는 고급 손수건을 헌상하라고 한다. 잡화상에게서 10만 메소에 살 수 있는 고급 손수건을 건네자, 파르마는 왕녀에게 가져다 주겠다면서 자리를 뜬다.
2.18. [크리티아스] 왕녀의 부탁
깊어지는 비극의 숲에 나오는 타오르는 시리즈 몬스터에게서 낡은 빗[5] 을 가져오자. 클리어하면 미리암은 스스로 왕녀가 아님을 밝힌다.
2.19. [크리티아스] 왕녀는 이 안에 있다
자신이 왕녀가 아니라고 밝힌 미리암을 제외한 파르마, 베아트리체, 비앙카, 니타와 대화하면 된다.
참고로 퀘스트 완료 전까지는 니타의 무기/방어구 상점을 이용할 수 없다. 좀 정확히는 니타 앞의 3명에게 먼저 말을 걸어 대화를 하지 않으면 아예 니타와의 대화가 활성화되지 않는 방식. 상점을 이용하고 싶으면 빠르게 퀘스트를 끝내던지, 아니면 옆의 잡화상점 NPC 등을 이용하던지 하자.
2.20. [크리티아스] 궁정의 요리장
이후 갑자기 이 퀘스트가 뜨는데, 미쉘론은 오감을 만족시킬 요리를 만들 재료가 없다며 부족한 재료로도 품위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왕궁요리 100선'이라는 레시피를 힐렐에게 갖다 달라고 한다.
2.21. [크리티아스] 단 한권의 책
힐렐에게 가면 급하게 피난올 때 유일하게 가져온 책이 '왕궁요리 100선'인데, 크리티아스의 역사책은 외웠으니 빌려줬지만 그 책은 아직 못 외웠다는 이유를 대면서 빌려주기 곤란하다고 하지만, 미쉘론이 필요로하니 타락한 마력의 숲3에서 타락한 상급 마법사를 잡고 검은 마도서 10개와 교환하자고 한다. 이 때 플레이어가 읽을 수 없는 문자로 기록되었는데 괜찮냐고 물으면 힐렐은 오히려 '어려운 책은 나름의 재미가 있다'라면서 '오히려 이 정도는 돼야 오래 읽을 수 있다'라고 한다.
2.22. [크리티아스] 왕궁의 레시피
힐렐이 미쉘론의 애타는 마음을 잘 알겠다면서 '왕궁요리 100선'을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이 때 플레이어 보고 '''왕녀님의 말씀이 옳았다며''' 플레이어를 친절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2.23. [크리티아스] 두건의 남자
플레이어가 '왕녀가 말했다'의 의미를 되묻자 미쉘론은 국왕이 실종된 크리티아스의 마지막 희망은 왕녀라며 왕녀를 지키기 위해 플레이어를 왕녀와 만나게 하는 것을 망설였는데, 플레이어는 믿을 만한 사람이라며 수상한 이 베르나르를 만나라고 한다.
2.24. [크리티아스] 수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플레이어는 미쉘론의 말을 토대로 왕궁 사람들이 저마다 플레이어를 시험한다고 생각하고 부탁을 들어주려 하는데, 베르나르는 사람들의 어두운 감정이 몬스터가 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베아트리체의 말을 듣고 수상한 사람이라느니, 지명수배범이라느니, 스토커라는 등 마을 사람들의 오해가 공포와 불안이라는 몬스터 때문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몹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느라 자리를 떠날 수 없다고 하면서 끝나지 않는 비극의 숲 2, 끝나지 않는 비극의 숲 4에서 각각 스며드는 공포, 스며드는 불안을 100마리씩 물리쳐 달라고 부탁한다. 완료하면 실은 '''고귀한 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 중'''이라서 이 부근을 떠날 수 없다고 한다.
2.25. [크리티아스] 왕녀는 이 안에 있다, 정말로
[image]
플레이어는 베르나르의 말을 듣고 틀림없이 왕녀가 이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고, 가면을 쓴 자, 칸토어와 아직 대화를 나누지 않음을 알고 그와 대화를 나눠본다.
2.26. [크리티아스] 가면을 쓴 자의 힌트
칸토어는 플레이어가 왕녀를 찾는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플레이어를 믿을 수 있을 지 확신을 갖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을 뿐이라며, '''기나긴 연극의 막을 내릴 때가 왔다'''라고 한다면서 꽃병을 드릴테니 병에 담긴 물을 베르나르에게 끼얹어보라고 한다. 이후 왕녀를 만나게 해드려도 될 참이라고 모두들 생각하던 참이라며, 소동이 일어나면 주변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라고 한다. 이 때 소년 시종 이안이 이전 퀘스트에서 파르마에게 건넨 손수건을 꺼내며 베르나르에게 준다.
2.27. [크리티아스] 진짜 왕녀
플레이어가 왕녀에게 드리기로 한 손수건이 왜 이안이 갖고 있냐고 묻자 이안은 무엇인가 깨달은 듯 사실대로 털어놓을테니 채비를 갖추겠다고 말하며 잠시 후에 다시 말을 걸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복면을 벗으면 진짜 크리티아스의 제 1왕녀,이오네 드 크리티아스가 등장한다.
2.28. [크리티아스] 크리티아스, 낙성의 기억
이오네는 왕궁을 잃고 국왕마저 행적이 묘연한 지금, 혹시 모를 위협을 피하기 위해 그런 일을 벌였다고 말한다. 플레이어가 크리티아스가 침공받은 날에 대해 묻자, 그 날 크리티아스는 태세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검은 마법사의 갑작스런 침공을 받았고, 다른 대륙의 원조도 기다릴 수 없어 크리티아스의 국왕은 왕국에 대피령을 내리고 왕궁 사람들을 바깥으로 피신시키려 했다고 말하면서, 성을 빠져나오자 마자 본 것이 '''빛에 감싸인 거대한 성'''의 모습이라고 한다. 검은 마법사의 군대가 시시각각 다가오는 상황에 오래 지켜볼 수 없어 겨우 목숨만 건져서 도망쳤고, 그 날 이후 성은 더 이상 자기가 알던 모습이 아니었다고 한다. 국왕의 모습도, 소식도 아는 바가 없지만 적의 마수를 염려해 본인의 정체를 숨기기로 했지만 이 모습은 플레이어에 대한 나름의 성의라며, 이후로는 변장한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고 플레이어도 본인을 시종 이안으로 대해달라고 부탁한다.
2.29. [크리티아스] 크리티아스, 침공의 이유
이후 이오네는 왜 검은 마법사가 크리티아스를 침공했는지, 왕궁은 어째서 저런 모습이 되었는지 플레이어에게 물어보고, 플레이어가 '크리티아스에만 존재하는 무언가를 노리고'라고 대답하면 이오네는 크리티아스는 예로부터 마법이 발달한 국가라며 어쩌면 검은 마법사가 그 마법을 노린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그리고 자기는 부끄럽지만 마법에 대해 잘 모른다며 아주 오래된 마법일 수 있으니 역사에 대해 잘 아는 서기 힐렐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힐렐을 만나면 본인도 플레이어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2.30. [크리티아스] 읽을 수 없는 마도서
힐렐은 이 마도서는 읽을 수 없는 마도서라고 하며 플레이어는 짐작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힐렐은 마도서에 마법이 걸려 읽을 수 없다고 하면서, 이 마도서에 담긴 내용이 저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문서라는 추측을 하고, 플레이어는 그 문서가 크리티아스와 관련이 있음을 깨닫는다. 힐렐은 맞장구를 치며 근처의 이질적인 몬스터들은 검은 마법사의 침공 이후에 등장한 것이라며[6] 검은 마법사의 목적과 관련된 실마리가 들어있을 것이라 말하고 마도서를 베아트리체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2.31. [크리티아스] 마도서 해독
베아트리체는 마법을 해제하면 마도서도 파괴되는 마법이 걸려있다면서, 소유주 본인도 마법을 해제할 수 없지만 그들은 마도서를 해독할 수 있는 수정구를 들고 다닐 것이라면서, 공교롭게도 마법구의 모양만 보고 무슨 마법이 걸려있는지 유추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타락한 마력의 숲 3에서 타락한 상급 마법사가 지니고 있는 수정구를 15개만 모아달라고 말한다.
2.32. [크리티아스] 왕국과 마법진
베아트리체는 마도서의 내용이 상당한 크기의 마법진이라고 말하면서, 이 정도 크기면 눈에 띄는데 그렇지 않음을 이상하게 여기다가 무엇인가 짚이는게 있었는지 끝나지 않는 비극의 숲에서 스며드는 몬스터를 잡고 탑의 파편을 20개 정도 모아달라고 부탁한다.
2.33. [크리티아스] 터무니 없는 진실
베아트리체는 왕궁을 떠올린 힘이 마법진이라면서 진짜 문제는 '''크리티아스 전체가 거대한 마법진''' [7] 이라는 것이다. 이는 메이플 월드를 좌우할 규모의 마법임이 틀림없다면서, 에레브로 돌아가 크리티아스를 파멸로부터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2.34. [크리티아스] 다시 시작된 침공
나인하트는 그동안의 사정을 듣고 크리티아스는 소멸한 것이 아니라, 검은 마법사의 목적에 의해 시공간의 틈새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크리티아스가 다시 등장한 것은, 봉인된 동안 연기되었던 그의 목적인 메이플 월드의 멸망이 재개되었단 뜻임을 알고 플레이어에게 크리티아스의 동향을 예의주시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후 크리티아스 주간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1] 나인하트의 부탁을 거절하면 ''''갑자기 왕국이 나타났다는데 관심이 없다니, 다른 의미로는 굉장하다.'''' 고 비꼰다.[2] 이자크가 있는 필드에서도 경매장 이용이 가능하다.[3] 이때 퀘스트를 포기하면 받은 3개가 사라진다.[4] 그러니까 잡템을 미리 모아서 깨겠다면 여기까지만 모으면 된다.[5] 아이템 설명에 왕족의 물건답지 않게 무척이나 낡았다고 되어있다[6] 사실은 검은 마법사의 침공 직전에 이렇게 된 것이다. 검은 마법사와는 관계가 없고, 헤카톤과 관련이 있다.[7] 나중에 모라스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헤카톤도 강철의 연금술사의 크세르크세스 왕과 비슷한 행보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