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카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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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던전 크리티아스의 '''최종보스'''이자, '''메이플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모든 보스들 중 손꼽힐정도로 많은 체력과[2] 가장 커다란 크기[3]를 가진 100인 원정대 보스'''이다.
2020년 11월 19일에 헤카톤이 삭제되어 이용이 불가능하다.
리메이크 수정후 재출시된 컨텐츠들 처럼 재출시될지는 불명
2. 상세
어느 날 갑자기 커다란 섬광과 함께 크리티아스에 대격변이 일어나고, 그 여파로 인해 크리티아스의 왕궁인 '''트뤼에페'''가 공중에 거꾸로 떠오르면서 갑자기 나타난 존재로, 거대한 성의 모습을 가진 매우 강력한 괴물이다. 스스로를 왕으로 칭하며, 크리티아스 측에선 검은 마법사의 영향으로 생겨난 존재이자 성이 거꾸로 떠오른 것과 크리티아스의 왕족들의 돌연 실종된 이유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 중이다. 너무나도 강력한 나머지 군단급의 규모를 결성해서 대항하지 않으면 승산이 없다는 모양. 거기다 죽지 않는 불멸의 속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쓰러뜨려도 시간이 지나면 멀쩡한 상태로 부활해버리는 상당한 난적이다.
RED 업데이트 쇼케이스 영상에서 나온 1vs100 보스전 에서의 보스가 바로 이 놈이다. 통상적인 보스들의 제한 인원은 6인이고, 과거에 존재했던 원정대도 최대인원이 30명이었음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준. 즉, 100명이 참여해야 깰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름 헤카톤은 그리스어로 100을 뜻한다.[4] 목소리도 나오는데 성우는 안장혁[5].
레벨 60 이상 유저들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서버 통합 컨텐츠로 다른 서버의 유저와 한 맵에서 만나 보스전을 할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역사상 최초의 월드 통합 레이드 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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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시간마다 헤카톤이 부활하며 부활 5분전에 월드 이펙트 메시지로 "짐은 불멸의 존재이니라!"고 띄운다. 그 이펙트와 동시에 화면 좌측에 생성되는 알림을 통해 헤카톤 입장 맵으로 이동할 수 있다.
3.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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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검은 마법사, 자쿰, 파풀라투스, 플레이어, 스우, 반 레온, 카웅, 벨룸, 더스크, 혼테일이다.
다른 보스들과의 크기비교.
상술한 것처럼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더스크의 2배가 넘는 크기를 가지고있다.
보스 몬스터, 아니 그냥 몬스터 중에서 이녀석과 맞먹는 크기는 없고, 맵 자체로 취급되는 등장인물인 암벽거인 콜로서스의 몸집이 헤카톤과 동급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4.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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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아스 스토리에서 살아남은 왕녀의 이름이 '이오네 드 크리티아스'임을 보아, 풀네임은 헤카톤 드 크리티아스로 추정된다.
기억의 늪 모라스에서 몬스터화가 되기 전 모습이 등장한다. 회고록의 세번째 회고의 내용에 의하면 본디 헤카톤은 뛰어난 마법과 마법적 지식을 넘어 강하고[6] 현명하며 자애로운 성격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크리티아스의 백성들에게 선왕으로 불리면서 존경받던 존재였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나날이 번영해가는 도시와 달리 그의 몸은 점차 늙고 병들어가면서 불로불사를 갈구하게 되었다. 이를 위한 실험을 무려 617번이나 시도했는데 죄다 실패했으며, 그 과정에서 점차 인간성을 잃어간 것으로 보인다.[7] 또한 이를 나타내는 것인지 모라스의 과거의 크리티아스에서 보게되는 헤카톤은 동공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던 중 불사의 힘을 지닌 타나를 발견, 그 힘을 빼앗아 자신의 불로불사 의식을 추진했으나, 타나는 쟝에게 받은 반마력석을 깨물어 부수면서 한차례 소멸해버린다. 도중에 대상을 잃은 의식은 당연히 실패하고 그 부작용으로 헤카톤을 비롯한 주변 병사들이 영혼은 그대로인 채 육체만이 소멸되기 시작한다.[8] 회고록의 묘사에 따르면 육신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나서야 잃어버렸던 인간성을 되찾은 것으로 보이는데, 왕녀를 비롯한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난 뒤 육체가 소멸한 것으로 나온다. 실패한 의식의 여파로 성은 공중에 떠올라 뒤집혔으며, 육체가 완전히 소멸한 헤카톤은 성을 육체로 삼아 자신이 원하던대로 불로불사의 육체와 함께 매우 강대한 힘까지 얻게 되었다. 그 힘은 가히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들을 상회하는 수준. 하지만 그 대가는 너무나도 가혹했고, 그는 이성을 잃고 불멸밖에 외쳐댈 줄 모르는 괴물이 되어버렸다. 의식에 휘말린 병사와 마법사들 또한 폭주하였지만, 그 육체는 서서히 소멸하며 그들의 무기가 남은 영혼을 집어삼킨 듯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9] 의식의 실패의 여파로 만들어진 현재의 헤카톤의 모습은 초월자의 힘을 무리하게 다루다가 부작용으로 인해 벌어진 참상의 결과물인 듯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공중에 떠오른 성, 왕국 전체에 걸친 마법진, 크리티아스 주변의 불길한 무기들은 검은 마법사의 짓이 아니라 헤카톤이 스스로 벌인 짓이었다.'''
한편 타나의 정체가 다름아닌 빛의 초월자였는데, 타나에게서 불사성을 이식하면 타나는 소멸한다는 것을 보아 헤카톤은 타나의 힘이 초월자라는 걸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한 채 어쩌다보니 그란디스의 빛의 초월자의 힘을 빼앗아 계승할 뻔 했던 셈이다. 마스테리아의 마족들은 그야말로 세계가 멸망할 정도로 실험을 하고도 초월자의 힘을 빼앗는 연구를 완성하지 못해 데미안이 초월석까지 동원했음에도 알리샤를 일시적으로 삼키는데 그친데 반해, 헤카톤은 비록 초월자가 직접 실험표본으로 잡혀있었다지만[10] 인간의 수명 내에 고작 600여 명의 실험체들만으로도 연구에 성공하여 초월자 자리의 완전계승을 눈 앞에 두고 있었으니 마법사로서의 실력은 실로 대단하다.
5. 난이도
한 레이드당 헤카톤의 체력회복 수를 측정하여 추산하면, 실제 체력은 약 34조 정도로 추정된다.@ 하드 데미안보다 약간 낮은 정도의 체력이다.
비반감 34조 1304억 = 카오스 벨룸 체력의 85.326배. 반감 고려.
5.1. 헤카톤의 머리
5.2. 헤카톤의 몸통
5.3. 헤카톤의 배
5.4. 헤카톤의 주먹[B]
5.5. 헤카톤의 팔[B]
5.6. 헤카톤의 어깨[B]
6. 소환 몬스터 상세 정보
6.1. 친위대 가고일 골렘
6.2. 개조된 가고일 골렘
6.3. 가고일 골렘
'''내가 왜 여기에 있지.'''
'''내가 누구인지 기억나지 않아.'''
'''누군가를 공격해야 할 것 같아.'''
6.4. 가고일 가디언
7. 보상
헤카톤이 처치되거나 7시 30분을 넘어가면 왼쪽에 헤카톤 모양과 '헤카톤 전투의 보상'이라는 것이 뜬다. [11] 여기서 라비앙에게 말을 걸어 보상을 받으면 된다. 다음날 18시 55분까지 수령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보상은 전체 인원수와 딜량에 따라 결정된다. 딜량이 0일경우 보상을 받을 수 없으니 한대라도 때려야 한다. 대강 1%정도면 10명 정도로 추정되지만, 방학시즌과 평일, 주말 전부 인원차이가 많이 난다. 평일의 경우 1%가 4명 정도로 잡히기도 한다. 헤카톤 중 순위표에 커서를 갖다대면 현재 참여중인 인원과 %구간이 나온다.
- 격파 성공시
- 1위: 크리티아스 주화 12개, 엔하임 주화 6개
- 상위 0%~2%: 크리티아스 주화 10개, 엔하임 주화 4개
- 상위 3%~30위 이내: 크리티아스 주화 8개, 엔하임 주화 4개
- 상위 10%~30%: 크리티아스 주화 4개, 엔하임 주화 3개
- 상위 31%~: 크리티아스 주화 3개, 엔하임 주화 3개
- 공통 보상: 경험치 1.5배 쿠폰(30분) 기간제 1일
- 상위 0%~10%: 자기 구간보다 2단계 낮은 구간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추정. [12]
- 상위 10%~30%: 엔하임 주화 2개
- 상위 30%이하: 엔하임 주화 1개
- 공통 보상: 경험치 1.5배 쿠폰(30분) 기간제 1일
- 상위 1~10% 구간은 크리티아스 주화 5개, 엔하임 주화 3개
- 상위 10%~30%: 크리티아스 주화 4개, 엔하임 주화 3개
- 상위 30%~50%: 크리티아스 주화 2개, 엔하임 주화 3개
- 상위 50% 이하: 크리티아스 주화 1개, 엔하임 주화 1개
- 공통 보상: 경험치 1.5배 쿠폰(30분) 기간제 1일
헤카톤 보상인 엔하임 주화와 크리티아스 기념 주화는, 카오스 루타비스를 느긋하게 솔플하는 유저들 미만에게는 전혀 쓸모가 없다.(주요 사용처가 입장 횟수 초기화이다) 그러니 무자본 유저이거나 자신이 약하다면, 헤카톤 보다는 사냥을 하는 쪽이 훨씬 효율적이다.
코인샵 구매 가능 물품은 크리티아스 주간 퀘스트#s-3.1 참고
8. 공략
헤카톤의 모든 부위는 체력이 정해진것이 아니라 일정 타수를 맞으면 파괴되고 재생성되도록 설정되어있다. 또한 가슴부위의 재생성 주기는 모든 부위중에 가장 빠르다. 헤카톤을 7시 정각에 들어가보면 엄청난 양의 피가 한번에 빠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 되어 가슴에 어마어마한 폭딜을 쏟아부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어마어마한 렉을 유발하며, 타수에 비해 극히 낮은 데미지를 가진 비행기를 탄 유저들이 하나하나 늘어날수록 렉이 늘고 피가 까이는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 카오스벨룸 솔격 미만의 유저들은 절대로 가슴 근처에 가지말고, 딜이 강한 유저들에게 타수를 양보하자. 또한 비행기는 렉+딜로스로 인해 정상적인 딜링을 방해하여 격파 실패의 주 원인이 되어 원래는 충분히 받을 보상도 똑바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절대 탑승하지말자.
설치기로 타이밍을 맞춰 부위를 때리는게 유리한데, 스킬만쓰고 캐릭터가 너무 안움직일시에는 성실하게 못했다고 나오므로 자리를 잡고 왼쪽오른쪽 조금씩 움직이먄서 스킬을 쓰자.하단 좌우 팔 - 필드에 불꽃 주먹을 날린다. 예고 이펙트가 있으나 서버 랙으로 피하는건 힘들다. 피격 시 최대 체력의 70% 피해
중간 좌우 어깨 - 필드에 동그란 구체를 날린다. 예고 이펙트는 보라색의 동그란 저격 표시. 서버 랙을 감안하더라도 이동기나 걸어서 이동만으로 충분히 피할 수 있다. 피격 시 최대 체력의 15% 피해
상단 좌우 어깨장식 - 필드에 하얀색 기둥 형태의 공격을 가한다. 예고 이펙트는 투명한 하얀 기둥 형태, 서버 랙을 감안해도 이동기나 걸어서 이동만으로 충분히 피할 수 있다. 피격 시 최대 체력의 10% 피해, 5번 공격 (전부 피격시 50% 피해)
몸통 - 초반부에 해당 부위가 꾸준한 격파가 안될 경우 회전하는 운석들을 방출한다. 방출 시에는 무적, 매그너스 운석과 흡사하며, 빨간 운석을 맞을 시 최대 체력의 15% 피해, 노란 운석을 맞을 시 최대 체력의 5% 회복, 중간 피 이후부터 주로 타격하는 곳이기도 하다.
머리 - 일정 간격으로 어깨 ~ 몸통 라인을 걸치는 상당한 범위로 원형 범위 공격, 피격시 30% 피해
몸통을 계속 공격하는데 의문의 피격이 들어오면 머리가 공격하는 것이니 상단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제거해야 한다.
복부 - 일정 시간마다 손이 나타나서 잡힐 경우 유저가 순간이동한다. 피해는 없음
불 장판 - 5000의 고정 데미지, 5000보다 체력이 낮을 경우 체력이 1로 됨
밑에서부터 위로 가는 발판에 계속 있을 경우 맵이 다시 로딩되며 동시에 버프가 전부 해제되므로 주의
머리 근처에 있을 경우 500의 고정 데미지를 입음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음)
히든 스킬1 : 헤카톤이 메이플스토리 화면을 상하 반전[13]
[14]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죽은 뒤에는 일시적으로 기록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이 때 게임이 튕기거나 나가면 성실하게 수행하지 못했다며 '''보상을 받지 못한다!!!''' 꼭 염두해두어야 한다.
9. 평가
일단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기본으로 대포를 장착해서 공격을 했는데 갑자기 움직이지 않으면서 죽지도 않고 부활하지도 않고 튕기는 것은 옵션, 사람이 한 곳에 몰려있는 부활존은 특히 렉이 심한데다 즉사스킬이 부활존으로 가면 부활존이 공동묘지(...)가 된다. 이런 현상은 운영자가 100명의 유저가 한 맵에 모여있을 때의 랙 등을 고려를 하지 못한 점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부활존을 다른 맵에 만들어 놓지 않다 보니 이런 참사가 발생하는 것. 스타크래프트2나 플래닛사이드 2,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같이 어지간한 고사양의 게임을 최고옵션으로 돌려도 매끈하게 돌아가는 하이스펙의 컴퓨터로도[15] 공격은 커녕 맵 입장 후 30분을 넘기기 힘든데 하물며 사양이 안 좋은 구시대의 유물들은... 2017년 들어서는 사양좋은 컴퓨터로 돌려도 1분도 못 가서 그냥 튕기고 게임이 꺼지는 참사까지 벌어지고 있다.
사정이 이러다 보니 헤카톤 방에 들어가면 이런 패턴을 반복하게 되는데
- 방에 입장 → 수많은 유저로 인해 랙에 걸림 → 이동하다가 죽음 → 버프걸다가 죽음 → 계속 죽음 → 이유없이 죽음(...) → 가뜩이나 큰 맵에 보스가 95%를 차지하다 보니 어지러움 → 구역질까지 나게 되고 재미도 없어짐 → 난 여기를 빠져나가야 되겠어 → 어 빠져나갈수가 없잖아!
랙과는 별개로 공격 패턴은 이전의 보스 몬스터들과는 꽤 차별화 된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그너스 맵의 운석을 탄막처럼 뿌리는가 하면 캐릭터를 잡았다가 맵의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키기도 한다. 또 화면을 뒤집어버리기도 한다!![16] 이것도 문제가 되는데, 너무 차별화된 패턴이다 보니까 버그가 작렬한다. 특히 위로 올라가는 발판이 제일 문제가 심한데, 플레이어가 위로 올라가면서 어딘가에 낀 듯한 화면 이동이 발생하여 발판 자체에 몸이 끼는 현상도 나온다. 메이플 전체를 통틀어봐도 좌우로 움직이는 발판은 많지만 아래위로 움직이는 발판은 적은 것이 이런 이유인 듯. 프레임이 뚝뚝 끊기듯이 움직이고 매우 불안정하다.
죽어라 참가했더니 보상을 '''아예 안 주거나'''[17] 게임이 멈추거나 혹은 헤카톤이 끝나고도 팅기는 등 문제는 가득하다.
당장 검은 마법사 패치 시절, 서버마다 파티별로 검은 마법사를 타격하는 시스템을 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헤카톤에는 이런 개선조차 없는 것을 보면 그냥 완전히 컨텐츠에서 손을 뗀 수준이다. 결국 운영진도 포기한 듯 컨텐츠를 그대로 종료시켰다.
10. 기타
전용 BGM은 Kritias: Hekaton. 메이플스토리에서 손꼽힐 만큼 선율이 웅장하다. 덕분에 보스 자체의 인기와는 별개로 곡은 몹시 호평받는다. 해당 BGM은 아케인 리버 기억의 늪 모라스의 그날의 트뤼에페 사냥터 일대에서도 쓰인다.
본래 하체와 다리까지 구현되어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삭제되었다고 한다. 한 유저가 헤카톤의 더미 데이터를 정리해 놓은 글이 있다.
처음 나왔을때는 모든 플레이어를 멘붕에 빠지게 했을 정도로 어려운 보스였다. 체력만 해도 '''30조를 넘어가는데''' 이게 얼마나 미친 체력이냐 하면 당시 가장 어려웠던 카오스 벨룸이 '''2000억''', 하드 매그너스가 '''1200억''', 카오스 핑크빈이 '''2142억''' (석상 합침) 이었으니 말이다! 물론 옛날 얘기고 지금은 100조는 우습게 넘는 하드 윌,루시드,진 힐라,'''검은 마법사'''등이 나와서 완전히 묻혔다. [18] 하지만 이런 난이도임에도 출시 후 고작 '''4주'''만에 격파하는데 성공했다.
언젠가부터 보스 대결 중 불법 프로그램이 감지됐다는 알림과 함께 게임이 다운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덕에 아이디 정지까지 당한 유저들도 생겨나고 있으니 웬만하면 하지 말자. 아직까지도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혼자서 도전하는 영상'''도 나왔다
[B] A B C D E F 헤카톤의 주먹, 팔 어깨는 2마리가 소환된다.[1] 참고로 왼쪽 하단이 플레이어다.[2] 정확히 말하면 그냥 죽지 않는다. HP는 있는데 HP가 다 닳아도 자동으로 리젠된다. 리젠 횟수가 무한으로 설정되어 있기도 하고. 하지만 월간보스인 검은 마법사보다는 낮다. [3] 덩치가 벨룸의 3배가 넘는다.[4] '헤카톤'이 붙은 유명한 구문으로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50개의 머리와 100개의 팔을 가진 거인 헤카톤케이레스가 있다.[5] 그림자 기사단의 카이슨과 중복.[6] 타나의 힘이 폭주했을때, 헤카톤은 그걸 정면에서 버텨냈다. 어째서인지 몸에서 영혼이 들락날락하는 묘사가 나오지만, 그걸 포함해 연구원들은 괴물에 비유하며 헤카톤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물론 이 '강하다'는 것은 단순히 마법 실력이 뛰어나다는걸로 끝이 아니라 내적인 요소를 포함한 것이다.[7] 어느 정도냐면 쟝이 타나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것을 보더니 쟝을 침입자로 간주해 병사를 시켜 공격하게 하고 죽어가는 쟝을 보고 병사가 치료해 살려주자는데도 '''"끌어내서 버려라"''' 라고 할 정도의 암군이 되어 있었다. 회고록의 '선왕 헤카톤'이라는 묘사나, 강하고 현명하며 자애로웠다는 표현들이 전부 무색해지는 부분.[8] 의식이 실패할 때 영혼이 들락날락하는 묘사가 있다.[9] 모라스 스토리 중 폐쇄구역의 '''실험의 부산물'''들의 정체가 나오는데, 바로 '''타나의 불로불사의 힘을 옮기는 실험''' 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수많은 실험체들이 실험에 실패하고 소멸되었지만 연구원에 따르면 그들은 '''육체만 사라지고 영혼만 남은 상태로 계속 있었으며, 지하에서 주변 사물로 자신의 몸을 대신한 것''' 이라고 한다. 헤카톤도 의식의 여파로 육체가 사라지고 있었으니 난장판이 된 트뤼에페를 새 육체로 삼은 듯하다. 의식의 휘말린 병사들도 그런식으로 사라지다가 결국 크리티아스의 무기들에 영혼이 들어간거라고...[10] 아무리 타나가 기억을 잃어 불안정한 상태였다고 하나, 초월자를 구속하는 것 자체도 매우 대단한 일이다.[A] A B C 머리, 몸통, 주먹은 HP를 서로 공유한다.[11] 뜨지 않을 경우 7시 30분 이후로 재접or채널변경 하면 뜬다.[12] ex)상위 4%인데 격파실패시 상위 30%-50%구간의 보상 지급[13] 헤카톤을 플레이하다보면 나오는 부분.[14] 직접 헤카톤을 해본 유저면 한번 이상은 경험한다.[15] 오버워치를 제외한 세 게임은 최적화가 영 아니라 풀옵을 권장하지 않으며, 특히 배그와 플사2는 각각 스파게티 코드/맵의 중심부 중요 거점 '''한 곳'''에서 '''300명까지도 몰려들어''' 총질하는 특성상 최적화에 한계가 있는데, 여기서 풀옵 60프레임 방어가 가능하면 그 컴은 괴물이라고 봐도 된다.[16] 이 상태에서 로그인 화면으로 튕겨버릴 경우 로그인 화면도 뒤집힌다(...) [image][17] 특히 격파 후 퇴장맵으로 강제이동될 때 죽어있거나 아공간에 있을 경우 자주 발생한다.[18] 그 당시 34조 1304의 체력은 카오스 벨룸의 체력의 무려 '''85.326배''' (단 반감을 고려하였다.)나 되니 말 다 했다. 그러나 당시 맥뎀이 5000만이라 반감 보스인 카오스 벨룸에게 5천만을 띄울 수 있다 쳐도 헤카톤에게 데미지 2배가 되지는 않으니 사실상 '''170.652배'''라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