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논 바치카

 

'''키논 바치카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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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상세
3. 작중 활약


1. 소개


이 문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인물인 키논 바치카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성우는 우에다 카나/조현정[1]/스테파니 셰이. 이름의 유래는 '논키(느긋함)'.

2. 상세


흑의 형제의 일원으로 3남매중 차녀. 차분한 성격으로 언제나 마이 페이스를 유지한다. 안경이 매력 포인트. 다이그렌에서 오퍼레이터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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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활약


그렌단이 나선왕에게 승리를 거둔 뒤에는 땅꼬마 → 키 큰 마빡 훈남으로 성장한 로시우 아다이의 부관이 된다. 그에게 연애감정을 갖고 있으며[2], 실제로도 여러가지 고민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인물. 그런데 '''로시우 챙겨준답시고 키탄 뺨다귀를 후려갈기고''' 나중엔 시몬을 붙잡기 위해 '''폭탄복대를 두르고''' 그렌에 탑승하기도 했다.[3]그리고는 '''키탄이나 시몬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한마디조차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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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 안티 스파이럴과의 전투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고 갑자기 행방불명된 로시우를 걱정하며 시몬과 찾아나서고, 결국 그 마음의 인도에 따라 로시우 곁으로 공간이동에 성공해 그의 품에 안긴다.
극장판에서는 자살하겠답시고 찌질대는 로시우를 시몬이 수정펀치를 날리는 대신 본인이 뺨을 때리며 수정해줬다.

3.1. 그렌라간 패러렐 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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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의 똥침에 의해 시몬이 날아간 곳 뒤편에서 목욕을 하고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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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하던 본편과 다르게 멋있게 나온다. 육탄전은 없어도 시크하게 적들을 사격하여 제압한다.

[1] 한일 성우 모두 월희코하쿠딸기 100%무카이 코즈에를 맡았다.[2] 텟페린 함락 시점까지는 남녀관계로서는 물론 인간적인 교류도 거의 아무런 접점이 없었다. 이후 7년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나보다(...)[3] 1,2부때는 귀엽고 착한 안경 미소녀 오퍼레이터였던 키논이 제 남자때문에 자기 걱정해주는 오래비 뺨싸다구를 후려갈기는 빠순이가 되어버렸다고 한탄하는 오덕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