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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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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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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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스킬의 호버 모드일 때 바닥에 뜨는 그림
Kid Ultra[1]
배틀본의 네번째 신규 캐릭터. 47500 크레딧으로 언락하거나 시즌 패스 혹은 디지털 딜럭스가 있으면 얻을 수 있다. 원래는 피비가 개발한 아이들을 돌보는 베이비시터 로봇의 프로토타입[2] 인데, 마그나 카르타가 맛이 간 이후 키드 울트라도 다른 매그너스들처럼 그 영향을 받았고, 허무주의 로봇이나 귀족 소시오패스와는 다르게 자신이 코믹스의 슈퍼히어로라고 믿기 시작했다. 성우는 Alejandro Saab.
주 공격. 탄창이 6발밖에 안 되지만 공격 속도도 빠르고 대미지도 제법 괜찮은 편.
보조 공격. 공격 속도가 주 공격보다 약간 느린 편. 적들이 밀집해 있으면 여러 명을 맞출 수 있다. 탄창이 1발 남아도 여전히 쏠 수 있다.
'''키드 울트라의 페이크 밥줄'''. 컨셉이나 이론상으로는 이걸로 아군을 지속적으로 치유하는 메인 힐러가 되어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치유하기에는 지원 드론의 쿨타임이 거슬리고, 일정 데미지를 받거나 최대 치유량을 다 채우면 드론이 부서져서 아군을 무한정 치유해줄 수 없다. 업그레이드 없이 드론의 최대 갯수가 2개뿐인 것도 신경쓰인다. 게다가 정신없이 움직이는 아군을 못 맞추면 그나마 다행히 드론이 타겟을 못 맞추면 사라지는 건 아니고 그 자리에 남아있어 아군이 다가가면 언제든지 적용될 수 있다.
사실 드론을 맞추는 건 '''연습하면''' 되긴 된다. 멀리서는 맞추기 어려우니 웬만하면 가까이서 맞추자. 아니면 경계 프로토콜 헬릭스를 찍어서 여러 명의 아군을 조금씩 치유하는 방법으로 나갈 수도 있다.
'''키드 울트라의 숨겨진 밥줄'''. 이 스킬 위주로 헬릭스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후반부에 군중 제어로 적을 악랄하게 괴롭힐 수 있다.
'''키드 울트라의 지원 드론만으로 채우기 힘든 치유량을 채워주는 또다른 밥줄'''. 래쓰처럼 얘도 5레벨이 되면 180도 달라진다. 우월한 기동력으로 즉시 달려가서 딸피인 아군의 피통을 한번에 채워줄 수 있고, 쿨타임도 짧아서 자주 쓸 수 있다. 호버 모드가 오래 지속될수록 치유량이 많아진다. 다만 열심히 달려가서 뿅 했는데 아군의 상태가 이미 늦었다면 적진 한가운데에 있는 꼴이 되므로 주의.
"너무 일찍 구해주면 악당이 독백할 시간이 없어! (If you save them too quick, there's no time for the villain's monologue!)" - Kid Ultra
상당히 특이한 플레이 방식과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 메인 힐러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서브힐러다. 따라서 치유에만 온전히 신경쓰기보다 적 견제도 같이 해 주면 최소한 밥 값은 할 수 있다. 허나 일각에서는 투척용 올가미 스킬 때문에 사기캐로 보기도 한다. 결국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잉여 조수가 되기도 하고 적들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악동이 될 수도 있는 캐릭터라 보면 되겠다. 또한 일부는 디자인이 좀 투박하게 생겨서 별로 안 좋게 보기도.[5] 그런데 귀엽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또 있다.
기어박스가 올린 자세한 정보(영어)에 의하면 마르키스같은 로봇들이 아이들을 잘 못 돌봐서 피비랑 마르키스가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특화된 로봇 키드 울트라를 개발했다고 한다. 그런데 출시를 앞두고 처음으로 가동되는 순간 하필 마그나 카르타와의 연결이 끊기는 바람에 연결된 외부 정보를 찾을 수 없었던 키드 울트라는 대신 자신에게 저장된 약 6만 개의 만화, 영화, 게임들을 토대로 자신이 슈퍼히어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다행히 미쳐 날뛰며 사람들을 살상하는 다른 매그너스들과는 다르게 키드 울트라는 본인의 목적은 '악당들에게 정의의 심판을 보여주는 것(bring crime to justice)'이라서 함부로 사람들을 죽이진 않는다.[6] 몇 년 후 로그들의 거주지 데트리우스 링에서 행방이 확인되었는데, 당시 무기도 없던 키드 울트라는 데트리우스 링을 떠돌아다니며 로그의 해적들과 강도들에게 범죄를 그만두고 착한 이가 되지 않겠냐며 '''말로 설득'''하려 했다 그러다 레이나가 키드 울트라를 갈트와 노바에게 데려다 주었고, 클리스가 무기도 달아주고 바렐시에 맞서 싸우는 배틀본이 되면서 정말로 자신이 그토록 되고 싶었던 슈퍼히어로가 되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뉴스 페이지에서는 키드 울트라를 '공상적 박애주의자 로봇'이라고 소개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설정은 8비트 게임에 영향을 받은 것 같아 보인다. 공격/스킬 효과음이 8비트 효과음을 쓰기도 하고, 스토리 모드에서 사망했을 때 '계속하려면 동전을 넣으세요(INSERT COIN TO CONTINUE)'라는 문구가 뜬다. 또한 '다음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나 '넌 다음 시즌에 출연시켜줄게' 등 대사 중 상당수가 TV 시리즈와 연관되기도. 그리고 아이들을 돌보는 로봇답게 '5분만 더요'나 '아니 네가 외출금지야' 같은 대사도 나온다.
코믹스를 아주 좋아하는 양덕인 듯. 스킨 이름들이 거의 코믹스 등장인물들에게서 따온 것처럼 보이는 것도 그렇지만, 애초에 본인을 슈퍼히어로라고 생각하고 정말 슈퍼히어로처럼 악의 세력들을 처리하러 다닌다. 그래서인지 클리스랑 아이직은 얘를 호구 취급하는 듯
유령을 무서워하는 것 같다. 스랄이나 다른 배틀본을 처리하면 영웅으로써 당연한 일을 했다는 듯이 별로 개의치 않는데 바렐시를 상대할 때만 유독 겁에 질려한다.
스토리 모드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점프 패드를 밟고 날아갈 때 무서워하는데 얘만 혼자 놀이기구 타는 것처럼 좋아하는 걸 보면 하늘을 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또한 다른 캐릭터들은 공중에 넉백당하면 기절한 듯이 축 늘어지는데 얘 혼자만 아둥바둥댄다.
컨셉 아트 변천사. 초기 컨셉은 폭탄을 던져서 공격하는 폭탄병 조수 컨셉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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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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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스킬의 호버 모드일 때 바닥에 뜨는 그림
Kid Ultra[1]
> LLC 가사 보조 로봇의 프로토타입 중 하나인, 키드 울트라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밀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LLC 서포트 테크놀로지의 정점에 있는 자로서, 모든 종류의 도구를 활용하여 도움을 주거나 그의 판단 하에 선별한 대상을 진압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예상치 못한 혼란들에 의해, 키드 울트라는 AI의 지배로부터 독립한 다른 LLC 매그너스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들은 완전히 미쳐가지만 키드 울트라는 꼬여버린 실제 세계의 인식을 바로 잡으려고 하는 듯 보입니다.
1. 설명
배틀본의 네번째 신규 캐릭터. 47500 크레딧으로 언락하거나 시즌 패스 혹은 디지털 딜럭스가 있으면 얻을 수 있다. 원래는 피비가 개발한 아이들을 돌보는 베이비시터 로봇의 프로토타입[2] 인데, 마그나 카르타가 맛이 간 이후 키드 울트라도 다른 매그너스들처럼 그 영향을 받았고, 허무주의 로봇이나 귀족 소시오패스와는 다르게 자신이 코믹스의 슈퍼히어로라고 믿기 시작했다. 성우는 Alejandro Saab.
2. 스탯
- 조직: 마지막 빛의 연맹
- 종족: 로봇(매그너스)
- 역할: 지원군
- 특징
- 치유자
- 참견자
- 쉬움[3]
3. 스킬
3.1. 패시브 - 정의의 오라(Justice Aura)
3.2. 무기 - 로켓 장갑(Rocket Gauntlet)
주 공격. 탄창이 6발밖에 안 되지만 공격 속도도 빠르고 대미지도 제법 괜찮은 편.
3.3. 특기 - 로켓 소용돌이(Rocket Vortex)
보조 공격. 공격 속도가 주 공격보다 약간 느린 편. 적들이 밀집해 있으면 여러 명을 맞출 수 있다. 탄창이 1발 남아도 여전히 쏠 수 있다.
3.4. 스킬 1 - 지원 드론(Support Drone)
'''키드 울트라의 페이크 밥줄'''. 컨셉이나 이론상으로는 이걸로 아군을 지속적으로 치유하는 메인 힐러가 되어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치유하기에는 지원 드론의 쿨타임이 거슬리고, 일정 데미지를 받거나 최대 치유량을 다 채우면 드론이 부서져서 아군을 무한정 치유해줄 수 없다. 업그레이드 없이 드론의 최대 갯수가 2개뿐인 것도 신경쓰인다. 게다가 정신없이 움직이는 아군을 못 맞추면 그나마 다행히 드론이 타겟을 못 맞추면 사라지는 건 아니고 그 자리에 남아있어 아군이 다가가면 언제든지 적용될 수 있다.
사실 드론을 맞추는 건 '''연습하면''' 되긴 된다. 멀리서는 맞추기 어려우니 웬만하면 가까이서 맞추자. 아니면 경계 프로토콜 헬릭스를 찍어서 여러 명의 아군을 조금씩 치유하는 방법으로 나갈 수도 있다.
3.5. 스킬 2 - 투척용 올가미(Bola Snare)
'''키드 울트라의 숨겨진 밥줄'''. 이 스킬 위주로 헬릭스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후반부에 군중 제어로 적을 악랄하게 괴롭힐 수 있다.
3.6. 궁극기 - 구출 작전(To The Rescue)
'''키드 울트라의 지원 드론만으로 채우기 힘든 치유량을 채워주는 또다른 밥줄'''. 래쓰처럼 얘도 5레벨이 되면 180도 달라진다. 우월한 기동력으로 즉시 달려가서 딸피인 아군의 피통을 한번에 채워줄 수 있고, 쿨타임도 짧아서 자주 쓸 수 있다. 호버 모드가 오래 지속될수록 치유량이 많아진다. 다만 열심히 달려가서 뿅 했는데 아군의 상태가 이미 늦었다면 적진 한가운데에 있는 꼴이 되므로 주의.
4. 헬릭스
5. 기록
- 친애하는 글로리 양(My Dear Miss Glory): 한 번의 투척용 올가미 공격으로 적 배틀본 3명 공격, 25번 반복. 뱅크 샷과 퍼지는 올가미 헬릭스를 찍으면 편하다. 키드 울트라가 자신을 만든 피비에게 팬으로써 보내는 메세지. 그러나 피비의 답장은 오지 않는다.
- 영웅은 태어나지 않아(Heroes Aren't Born): 한 번의 매치에서 부상 당한 아군 5명을 지원 드론으로 직격으로 맞추기, 25번 반복. 지원 드론을 열심히 맞춰주면 쉽게 언락 가능하다. 맞추기 어렵다면 그냥 본인의 체력이 깎였을 때마다 자기 발 밑에 25번만 깔아주자. 베이비시터 로봇 프로토타입인 키드 울트라를 광고하는 내용.
- 항성 캐스트(Stellar Cast): 한 번의 구출 작전으로 다른 배틀본 4명을 치유 혹은 공격. 한 번에 모든 4명의 배틀본에게 적용되는 게 아니라 각자 적용되기 때문에 구출 작전을 자주 쓰다보면 시간이 해결해 준다. 키드 울트라가 피비, 아이직, 래쓰를 섭외해 본인이 쓴 히어로물 각본을 읽게 하는 내용. 그런데 도중에 피비가 이 짓 못해먹겠다며 때려친다
- Suit UP: 한 번의 로켓 소용돌이(보조 공격)로 다른 적 3번 맞추기, 100번 반복. 적이 많이 뭉쳐있는 스토리 모드에서 보조 공격으로 갈구다 보면 쉽게 깨진다. 클리스가 키드 울트라의 주 무기인 로켓 장갑을 만들어주는 내용
- First Flaw of Robotics: 정의의 오라의 영향을 받은 아군과 함께 어시스트 50번 수행. 팀원들과 함께 행동하면 시간이 해결해 준다. 키드 울트라와 아이직의 대화. 그런데 도통 말이 통하지 않는다.
- 보상: Dramatic Rescue
"너무 일찍 구해주면 악당이 독백할 시간이 없어! (If you save them too quick, there's no time for the villain's monologue!)" - Kid Ultra
6. 스킨
- 조수(The Sidekick): 기본 스킨
- 하이드로 가이(Hydro Guy): 캐릭터 랭크 4 보상
- Fragnus The Star-barian: 캐릭터 랭크 8 보상
- 분홍 플라즈마(The Pink Plasma): 캐릭터 랭크 11 보상
- 감마 갈(Gamma Gal): 캐릭터 랭크 14 보상
- 녹스토퍼스 박사(Dr. Noxtopus): 키드 울트라 마스터 도전과제를 깨면 획득 가능
- 연보라 사냥꾼(The Mauve Marauder): LLC 전리품 상자에서 랜덤으로 획득 가능
- The Phasic Phantom: LLC 전리품 상자에서 랜덤으로 획득 가능
- 캡틴 아스터(Captain Aster): LLC 전리품 상자에서 랜덤으로 획득 가능
- 공포의 레드노트(Rednaught the Dread): 아티커스의 스랄 반란에서 키드 울트라로 작전 포인트 최소 40점 획득
- 부두 해적 파파 라 샤르데(Papa la Sharde, Voodoo Pirate): 아티커스의 스랄 반란에서 키드 울트라로 작전 포인트 최소 85점 획득
- 페눔브라 교수(Professor Penumbra): 토비의 우정 습격에서 키드 울트라로 작전 포인트 최소 40점 획득
- 스펙터 형사(Inspector Spectre): 토비의 우정 습격에서 키드 울트라로 작전 포인트 최소 40점 획득
- 태양의 구원자 자비에 남작(Baron Xavier, Solar Savior): SHIFT 코드 보상
- 코발트 사령관 (Commander Cobalt): 540 플래티넘
7. 도발
- Assembly Required: 기본 도발.
- Sign of Reproval: 캐릭터 랭크 15 보상.
- Open Challenge: First Flaw of Robotics 로어를 깨면 획득 가능. 적에게 덤벼보라는 도발을 취한다.
- Moral High Ground: LLC 전리품 상자에서 랜덤으로 획득 가능. 공중에 붕 떠서 앉은 자세를 취한 뒤 관심없는 듯 가 보라는 손짓을 취한다.
- Hyperchild: LLC 전리품 상자에서 랜덤으로 획득 가능. 고글을 잠시 해제해 맨 얼굴을 드러낸다. 참고로 본 모습은 흑발에 히스패닉 혹은 아시아 혈통의 초등학생 정도 되는 아이.[4]
- 정의의 손(Righteous Hand): 230 플래티넘. 로켓을 장전한 뒤 쏘는 시늉을 한다.
8. 여담
상당히 특이한 플레이 방식과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 메인 힐러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서브힐러다. 따라서 치유에만 온전히 신경쓰기보다 적 견제도 같이 해 주면 최소한 밥 값은 할 수 있다. 허나 일각에서는 투척용 올가미 스킬 때문에 사기캐로 보기도 한다. 결국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잉여 조수가 되기도 하고 적들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악동이 될 수도 있는 캐릭터라 보면 되겠다. 또한 일부는 디자인이 좀 투박하게 생겨서 별로 안 좋게 보기도.[5] 그런데 귀엽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또 있다.
기어박스가 올린 자세한 정보(영어)에 의하면 마르키스같은 로봇들이 아이들을 잘 못 돌봐서 피비랑 마르키스가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특화된 로봇 키드 울트라를 개발했다고 한다. 그런데 출시를 앞두고 처음으로 가동되는 순간 하필 마그나 카르타와의 연결이 끊기는 바람에 연결된 외부 정보를 찾을 수 없었던 키드 울트라는 대신 자신에게 저장된 약 6만 개의 만화, 영화, 게임들을 토대로 자신이 슈퍼히어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다행히 미쳐 날뛰며 사람들을 살상하는 다른 매그너스들과는 다르게 키드 울트라는 본인의 목적은 '악당들에게 정의의 심판을 보여주는 것(bring crime to justice)'이라서 함부로 사람들을 죽이진 않는다.[6] 몇 년 후 로그들의 거주지 데트리우스 링에서 행방이 확인되었는데, 당시 무기도 없던 키드 울트라는 데트리우스 링을 떠돌아다니며 로그의 해적들과 강도들에게 범죄를 그만두고 착한 이가 되지 않겠냐며 '''말로 설득'''하려 했다 그러다 레이나가 키드 울트라를 갈트와 노바에게 데려다 주었고, 클리스가 무기도 달아주고 바렐시에 맞서 싸우는 배틀본이 되면서 정말로 자신이 그토록 되고 싶었던 슈퍼히어로가 되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뉴스 페이지에서는 키드 울트라를 '공상적 박애주의자 로봇'이라고 소개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설정은 8비트 게임에 영향을 받은 것 같아 보인다. 공격/스킬 효과음이 8비트 효과음을 쓰기도 하고, 스토리 모드에서 사망했을 때 '계속하려면 동전을 넣으세요(INSERT COIN TO CONTINUE)'라는 문구가 뜬다. 또한 '다음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나 '넌 다음 시즌에 출연시켜줄게' 등 대사 중 상당수가 TV 시리즈와 연관되기도. 그리고 아이들을 돌보는 로봇답게 '5분만 더요'나 '아니 네가 외출금지야' 같은 대사도 나온다.
코믹스를 아주 좋아하는 양덕인 듯. 스킨 이름들이 거의 코믹스 등장인물들에게서 따온 것처럼 보이는 것도 그렇지만, 애초에 본인을 슈퍼히어로라고 생각하고 정말 슈퍼히어로처럼 악의 세력들을 처리하러 다닌다. 그래서인지 클리스랑 아이직은 얘를 호구 취급하는 듯
유령을 무서워하는 것 같다. 스랄이나 다른 배틀본을 처리하면 영웅으로써 당연한 일을 했다는 듯이 별로 개의치 않는데 바렐시를 상대할 때만 유독 겁에 질려한다.
스토리 모드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점프 패드를 밟고 날아갈 때 무서워하는데 얘만 혼자 놀이기구 타는 것처럼 좋아하는 걸 보면 하늘을 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또한 다른 캐릭터들은 공중에 넉백당하면 기절한 듯이 축 늘어지는데 얘 혼자만 아둥바둥댄다.
컨셉 아트 변천사. 초기 컨셉은 폭탄을 던져서 공격하는 폭탄병 조수 컨셉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 LLC의 키드 울트라 기종의 마케팅 슬로건인 "Kid-friendly, Ultra-dependable"에서 따온 이름[2] 가사 보조 로봇인데 아이들과 같이 놀 수 있는 장난감역할도 겸하는 듯.[3] 숙련되지 않으면 지원 드론을 아군에게 맞추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게다가 쿨타임도 힐러가 중요한 대전 모드에선 체감 상 꽤 긴 편.[4] 아이들을 돌보는 로봇으로써 일부러 아이들에게 친숙한 외모로 만들었다고 한다.[5] 컨셉아트의 실루엣만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일부 사람들이 '''노바'''인 줄 알고 좋아라 했다가 사실 노바가 아니었던 걸로 밝혀지고 나서 실망한 사람들도 있다.[6] LLC 과학자들한테는 막대사탕도 하나씩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