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 해적단
1. 개요
'''キッド海賊団 / Kid Pirates'''
최악의 세대의 일원 유스타스 '캡틴' 키드가 이끄는 해적단. 또 다른 최악의 세대 '살육무인' 킬러가 이 해적단의 전투원이다. 최악의 세대 일원들 중에서도 꽤나 젊은 편에 속한 키드의 생김새와 비례해서 옷 스타일들이 매우 화려하다 못해 눈에 띄게 핫하다. 좋은 말로 표현하자면 각자 생김새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들을 선택한 것. 해적단의 컨셉은 록커, 그중에서 하드록 컨셉으로 보인다.
2. 상세
2.1. 해적선
[image]
'''ヴィクトリアパンク号'''
이름은 빅토리아 펑크 호. 선수는 공룡의 골격을 본따서 만들었으며, 입 안은 공동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막아내면서도 진행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배의 밑창부분은 늑골 장식이 있으며 후방에는 키드의 능력을 살릴 수 있게 무기고도 준비되어 있다. 977화에서 키드가 '''카이도의 목을 잘라서 이 배의 선수로 만들어버리겠다'''고 했다.
2.2. 멤버
- 선장 유스타스 '캡틴' 키드
- 전투원 '살육무인' 킬러
- 히트
- 와이어
3. 행적
샤본디 제도에서 11명의 초신성이 집결했을때 해적단 멤버들이 처음 등장했다. 키드가 본래 해적 동맹을 위해서 바질 호킨스와 스크래치멘 아푸를 데려와 자리를 만들었으나 카이도가 키드의 아지트에 들어오는 바람에 동맹은 커녕 키드의 계획이 무너졌다. 카이도우에게 반기를 든 선장을 포함해 선원들 역시 와노쿠니로 끌려와 쇼군 오로치의 강압적인 행위로 이리저리 부려먹히는 신세가 되고만다.
하지만 루피의 활약으로 감옥에서 탈출, 동맹제의 자체는 거부했지만 자신의 동료들을 찾기위해 나섰고 그렇게 975화에서 밀짚모자 일당과 하트 해적단과 함께 등장하면서 카이도를 치기 위해 루피, 로와 같이 오니가시마로 향한다.
이후 로의 예상대로[1] 카이도의 목은 다른 놈들에게 못 내준다면서 정면으로 오니가시마로 향한다. 킬러와 키드를 제외한 다른 단원들은 전부 크게 웃고 있는데[2] 이들은 "잘도 킬러 씨를 밝은 사람으로 만들었겠다! 덕분에 우리는 '''밝은 해적단'''이 되어버렸다고!!"라며 웃음과 함께 분노하며 돌진하고 있고 키드는 카이도의 목을 잘라 자기 해적선인 빅토리아 펑크 호의 선수로 만들어버리겠다고 한다.
4. 기타
- 선장과 선원들의 외모로 인해 일진 해적단이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