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원피스)

 


'''킬러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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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킬러 (キラー)
이명
살육무인(殺戮武人)
생일
2월 2일(물병자리)[1]
나이
25세(1부) → 27세(2부)[2]
신장
195cm[3]
취미
드럼, 요리[4]
혈액형
X형[5]
출신지
사우스 블루
현상금
'''2억 베리'''[6]
좋아하는 음식
페페론치노[7]
싫어하는 음식
카레 우동[8][9]
이미지 동물
족제비[10]
이미지 꽃
스노우드롭(설강화)[11]
이미지 국가
스코틀랜드[12]
이미지 직업
무기상인[13]
능력
비능력자 ('''스마일 부작용자''')[14]
해적단
키드 해적단
그룹
최악의 세대
1. 개요
2. 작중 행적
3. 강함
4. 기타


1. 개요


'''キラー/Killer'''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마다 켄지[15] / 이현(대원방송) / 레오 페이반.
최악의 세대의 일원으로 키드 해적단의 전투원. 롤로노아 조로와 더불어 선원이면서 최악의 세대에 이름을 올렸다. 유스타스 키드의 소꿉친구다. 그래서 다른 선원들과 달리 키드를 친근하게 이름으로 부른다. 살육무인이라는 살벌한 별명과 달리 막가파 선장을 달래는 상식인 부선장 포지션이다. '홧홧홧'하고 웃는데, 이 특이한 웃음 소리가 굉장한 컴플렉스라서 자신의 웃음을 조롱하는 인간들을 일일이 죽이거나 응징하다가 지친 나머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남들 앞에서는 결코 웃지 않게 되었다. 싸울 때는 톤파처럼 자루를 옆으로 쥐고, '퍼니셔'라는 이름의 대낫 두 자루를 회전시키며 공격한다.

2. 작중 행적



2.1. 1부


선장 키드와 함께 인간 옥션에 참가했다가 루피가 천룡인을 두드려패고 해군에게 포위되자 전투를 벌인다. 루피의 "어쨌든 해적왕이 되는 건 나야"라는 발언에 루피를 바라보고 방심하던 키드에게 달려드는 해병의 도끼를 막아내며 쓰러트린 뒤 "이봐, 키드! 뭘 멍하게 있는거야."라고 말한다. 그 후 해군 대장이 오기 전에 자리를 피하려 했으나 도중에 파시피스타에게 딱 걸리는 바람에 키드가 레이저에 다리를 스쳐서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트라팔가 로가 난입하면서 붙잡히지는 않았다.

2.2.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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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을 기르고 벌크업을 했는지 근육이 엄청나게 불었다. 현상금도 상승해서 2억 베리가 되었다.
샹크스의 목을 치기 위해서 아푸와 호킨스를 키드 해적단의 아지트로 불러 동맹을 제안한다. 그리고 중간에서 다른 해적단과 동맹을 맺을 생각이 없었기에 계속 투덜거리는 키드와[16] 시비를 걸며 도발하는 아푸, 키드와 아푸의 기싸움이 기가 차서 자리를 뜨려는 호킨스를 중재하느라 진땀뺐다. 결국 그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동맹이 성사되기 눈앞이었는데 하필이면 동맹이 성사된 직후 프리라이터 '''압사'''에 의해 전세계에 신문으로 보도된다.
여기에 제대로 된 동맹 활동을 하기도 전에 '''취미 생활로 자살을 하던 사황 카이도가 정면에서 추락하는 사태가 발생해버렸다.''' 떨어진 충격으로 배는 부숴졌고 설상가상으로 카이도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몰락으로 인해 화까지 잔뜩 나 있는 상황. 이후 선장인 키드는 말 그대로 카이도에게 피범벅이 될 정도로 얻어맞은 후에 감옥에 감금되었다. 그런데, 킬러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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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944화에서 충격적인 근황이 밝혀지는데 '''바로 937화에서 쇼군 쿠로즈미 오로치의 사주를 받아 오토코코즈키 히요리를 암살하려 했던 '꽃의 도시의 살인마 카마조'였던 것이다.'''[17][18] 조로의 연옥 도깨비 참수에 당해서 끝내 오로치가 지시한 임무인 암살에 실패한 탓에 우동 광산으로 키드와 함께 끌려왔고 에게 비웃음을 당한다.[19] 거기다 실패작 스마일을 먹은 비극으로 인해 호송되거나 고문당하는 도중에도 울면서 웃는 모습을 보인다. 과묵하고 진중한 성격인데다가 오로치 따위의 인간 말종에게 충성을 바칠 리가 없는 킬러였으나 감금된 키드의 목숨을 인질 삼아서 협박으로 따르게 만들었던 것이 원인이었다.
그 '''루피'''마저 킬러의 과묵한 성격과 독특한 모습이 인상 깊었는지 이름만 듣고 누군지 알아보면서 크게 놀랐으며[20] 키드는 그의 변해버린 모습을 보고 분노하며 오열하기까지 한다.[21] 아무래도 킬러 역시 키드와 함께 카이도에게 잡혔던 것으로 보이며, 끌려가서 스마일을 먹은 뒤 오로치의 밑에서 그의 하수인으로 일하게 된 듯 하다. 그리고 '''퀸에 의해 임무를 실패한 벌로 키드와 함께 물고문을 당한다. 루피가 죽을 때까지 계속 물 속에 처박힌다는 조건 하에.'''
945화에서도 빅 맘이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키드와 함께 물고문을 받고 있다.
946화에서 빅 맘이 퀸을 철퇴 마냥 붕붕 돌리다가 던져버린 여파에 물고문 통이 파괴되어 키드와 함께 물고문에서 풀려나는데 성공한다.
949화에서 키드가 라이조로부터 열쇠를 받았을 때 여전히 후유증 때문에 웃으면서도 힘겨워 하는 장면이 나온다.
950화에서 루피의 동맹 제안을 거절한 키드와 함께 동료를 찾으러 수인 채굴장을 떠난다. 여전히 울면서 웃고 있지만 해방되면서 제정신이 돌아온 건지 정신은 비교적 멀쩡한 편이다.
954화에서 키드와 함께 카이도를 조우했을 당시의 상황이 호킨스에 의해 밝혀졌는데 카이도가 자신의 해적단으로 들어오는 것을 제의했지만 키드와 함께 거부하고 끝까지 싸웠다고 한다. 끝내 쓰러졌음에도 키드는 굴복하지 않았고 킬러를 포함한 동료들은 오로치가 키드의 목숨을 담보로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 하수인이 되었다고 한다. 킬러 역시 키드를 구하기 위해 오로치의 하수인이 되었다가 스마일의 희생양이 된 셈.
이후 977화에서 다시 가면을 쓴 채 모습을 드러냈다. 웃음소리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부하들 앞에서도 웃는 모습을 철저히 숨겨 왔는데, 스마일의 부작용으로 인해 계속 웃으면서 본인 뿐만 아니라 키드 해적단 전체의 분위기가 바뀐 모습을 보여준다. 곁에 있던 히트와이어 역시 킬러와 함께 따라웃으면서 카이도와의 전투를 앞둔 상황에서도 '감히 킬러 씨를 밝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다니! 덕분에 우리는 밝은 해적단이 되버렸다고!!' 라면서 이상한 방향으로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킬러 본인은 그만하라고 일갈했지만 억지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는 못했다.
978화에서 키드와 함께 킨에몬의 기술 '킨짱 포목점'으로 백수 해적단의 복장으로 변장한다. 이후 980화에서 키드와 함께 연회장에 나타났는데, 루피와 조로가 아푸에게 당하는 것을 지켜본 키드가 이전의 배신 건으로 분노에 찬 나머지 그를 공격하려 하자 들킬 것이라며 만류하지만 키드는 아랑곳 않고 아푸를 공격해 짓뭉개 버린다.
981화에서 키드랑 같이 싸우느라 변장이 풀리고 만다. 카마조 시절에는 키드가 붙잡혀 있다는 사실에 제대로 된 정신상태가 아니였고 스마일의 부작용과 맞물려서 사로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고만 있는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키드가 풀려나고 다시 자유의 몸이 되어 동료들과 조우하는 상황이되자 1부와 마찬가지로 냉정하고 이성적인 모습의 캐릭터로 돌아왔다. 막나가는 캐릭터인 루피, 조로, 키드를 보고 '''"이놈들은 틀렸어"'''라고 독백한다.[22] 그리고 아푸가 공격을 가하려 하자 루피, 조로, 키드에게 귀를 막으라고 하면서 아푸의 능력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23] 백수 해적단의 졸개들이 자신이 오로치에 의해 실패작 스마일을 먹고 플레져스가 되었다며 비웃는 것을 보고도 침묵을 유지한다.[24] 그리고 비웃은 놈들을 대신 분노해서 공격하는 키드를 뜯어 말린다.
982화에서는 직접 등장하진 않았지만 오로치 오니와반슈의 대장인 후쿠로쿠쥬에 의해 언급되는데, 루피와 조로, 키드와 함께 섬에 상륙했다는 사실이 카이도 세력에게 전해졌다.
983화에서는 키드와 함께 기프터즈들과 대치한다. 996화에서는 키드와 같이 백수 해적단 일원들을 쓰러뜨리고 있다.
1000화에서 마침내 옥상에 도착해 루피, 로, 조로, 키드와 함께 카이도와 빅 맘과 대치한다.
1001화에서는 루피가 레드 록이라는 기술로 카이도한테 유효타를 내자 웃으며 승산이 있다고 말한다. 이후 조로가 "방해하지 마라, 카마조"라고 말하자 이 퍼니셔가 있었다면 넌 죽었다고 받아친 뒤 참수 클로라는 기술로 둘이서 같이 카이도를 공격해 미약하게나마 대미지를 입힌다.
1002화에서는 용으로 변신한 카이도의 등 위로 올라가 내부를 공격하면 된다는 말과 함께 카마아 소닉이라는 기술로 카이도를 공격하지만 먹히지 않았고 빅 맘의 번개 공격에 나가떨어진다.

2.2.1.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킬러 : "어이 키드, 이런 애들 장난에 어울리기나 할 거야?"'''

키드 : "애들 장난이라... 재미있겠는데...!"

조로 : "이 몸이 상대해주마!"

'''킬러 : "해적 사냥꾼..."'''

보물찾기 경주에서 키드 해적단의 일원으로 선행 등장. 물론 작중상 와노쿠니에서 오로치의 노예가 될 시점인데, 패러럴 월드 설정인 덕에 카이도에게 잡혀가긴 커녕 스마일 부작용 묘사도 없다.
도착한 이후 보물을 얻기 위해 모든 해적들이 난장판을 피우던 도중, 킬러 혼자 롤로노아 조로에게 달려들어 싸움을 걸었다.[25]
이 때 더글라스 불릿이 난입해, 섬이 박살 나 모든 해적단들이 바다에 빠지고 비능력자인 킬러는 키드를 구한다. 키드는 대체 누가 그랬냐고 화를 내자 킬러는 불릿을 쳐다보고 키드를 부른다. 얼마 안 가 불릿이 최악의 세대들을 관광 태울 때 키드와 함께 세트로 당하는데, 이 때 킬러가 중간에 한번 공격을 시도하나 뺨에 무장색 패기를 입히면서 막혀서 당해 버린다.
그리고 찰강찰강 열매로 중형 불릿이 된 더글라스 불릿이, 거대한 몸으로 키드가 있는 곳으로 밟으려 하자 킬러는 잽싸개 키드를 발로 차 피하게 만든다.[26]
이후 한 동안 등장이 없다가, 최후반 쯤에 키드와 최악의 세대랑 함께 배를 타고 탈출 하는데 일조한다.

3. 강함


'''(이 녀석 제법 강해...!)'''

- 롤로노아 조로 [27]

묘사된 바는 없으나 완력은 평균 이상에[28] 스피드 역시 꽤나 빠른 편이다. 무기로는 퍼니셔라고 불리는 톤파처럼 자루를 옆으로 쥐고 날이 반원을 그린 채 휘어져 있으며 선풍기처럼 회전하는 칼 두 자루를 쓰는데 이를 낫처럼 휘둘러 쓴다. 또 유연성 역시 제법 뛰어나 물미끄러지듯 가볍게 해군 한 명을 손쉽게 쓰러트리는 모습도 나왔다. 무엇보다도 웬만한 공격엔 꼼짝도 안하는 파시피스타의 다리를 일격에 부러뜨린 것을 보면 확실히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키드의 부선장이면 실력 역시 그에 걸맞게 상당히 강할 것으로 추측되며 킬러의 성격상 키드처럼 대놓고 파괴하거나 함부로 사람을 해치는 행위는 저지르지 않았음에도[29] 샤본디 제도의 그 당시, 조로보다 높은 현상금을 갖고 있었다.
한편 와노쿠니 편에 들어와서 밀짚모자 일당의 2인자이자 같은 최악의 세대의 일원이기도 한 조로와 맞붙었다. 초반에는 어느 정도 맞부딪히면서 조로를 긴장시킬 정도로 매서운 실력을 뽐냈고 규키마루가 조로를 기습할 때 빈틈을 포착하고 낫으로 그의 어깨를 찔러 부상을 입히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조로는 어느 정도 기력이 남아 있었고 결국 들고 있던 낫을 빼앗긴 채 연옥 도깨비 참수를 맞고는 그대로 쓰러져 패배했다. 다만 이때 킬러는 본래 무기인 퍼니셔를 사용하지 않았고 조로도 부상, 배고픔으로 인해 쓰러졌다.
그리고 1001화에서 킬러는 조로에게 내가 그때 전용 무기인 퍼니셔가 있었다면 넌 죽었을 것이라고 비꼬고 비록 조로와 같이 기술을 쓴 것이었지만 어쨌든 미약하게나마 카이도에게 대미지를 주면서 만전 상태 때의 본인의 실력을 드러냈으며 음파를 거대한 칼날을 회전시키는 것처럼 뿜어내는 카마아 소닉이라는 검기로 카이도의 내부를 공격하기도 했다.
비록 페러렐 월드지만, 이 둘의 제대로 된 전투는 극장판 스탬피드에서 벌어지게 된다. 이 때 서로의 강함을 인정하며 대결에 들어갔는데, 뜬금 더글라스 불릿의 난동에 의해 결과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4. 기타


  • 머리 스타일이 초사이어인 3같다. 그리고 킬러의 팬아트들 중 가면을 벗은 모습은 상당히 섹시한 초절정 금발벽안 미남으로 묘사되는 듯. 와노쿠니에서 맨얼굴이 나왔는데 스마일의 부작용만 빼면 미남이다.
  • 쓰고 다니는 가면이 다프트 펑크의 멤버인 '기마니엘 드 오맹 크리스토'가 쓰고 있는 헬멧과 제이슨 부히스의 하키 마스크를 합친 것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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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권 SBS에서 독자가 '저렇게 가면을 쓰고 있으면 음식은 어떻게 먹느냐, 입 부분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먹느냐'고 좌측의 킬러의 투구 구멍에 오이당근스틱이 꽂혀있는 그림까지 곁들인 우스갯소리를 했더니 작가는 바로 면 요리를 좋아하고 술은 빨대로 먹는다.고 받아쳤다. 원피스 파티의 한 장면에서 먹고 있는 면이 완제 콧구멍에서 나오고, 뒤에서 먹지 말라고 화내는 키드는 덤. 그리고 793화에서 진짜로 면 요리를 먹는 모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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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초신성들과 마찬가지로 SBS에서 어린 시절이 나왔다. 노란 더벅머리의 평범한 소년. 위의 면요리 설정을 뒷받침하고 싶었는지 면요리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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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마카롱 사왔어. 다들 사이좋게 지내야지."'''

  • 여성화는 쭉빵한 몸매에 똑같은 가면을 쓴 모습이다. 사이 좋게 지내라는 대사또한, 마치 어머니를 연상케 하며 키드, 아푸, 호킨스 삼자동맹을 주선하던 모습과 잘 매치 된다.
  • 키드처럼 카레 우동을 싫어한다. 여기에는 슬픈(?) 사연이 있다. 어릴적 키드와 킬러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며 은근히 좋아하던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셋이서 카레 우동을 먹다가 여자아이가 얼굴이 샛노랗게 되자 키드와 킬러가 그걸 보고 깔깔대다가 둘 다 두들겨 터지고 시원하게 차였다. 그때의 트라우마로 키드와 킬러는 카레 우동을 싫어하게 되었다.[30]
  • 대놓고 언급은 없지만 선장과 함께 초신성에 든 점, 그리고 선장을 이름으로 부르며 격식이 없다는 점에서 2인자라는 걸 알 수 있다. 키드 본인도 킬러를 단순한 부하나 선원이 아닌 파트너라고 부른다. 와노쿠니 편에서는 마찬가지로 키드의 측근인 히트와이어에게서 킬러 씨라는 존칭으로 불린 걸 보면 다른 선원들보다 서열이 높은 모양.
  • 키드 해적단의 조로와 동시에 나미 포지션도 겸하고 있다. 돌격파+무투파들로 가득한 키드 해적단에서 냉철함과 두뇌를 맡고 있으며, 키드가 모르는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31]


[1] 출처 : 60권 SBS.[2] 출처 : 68권 SBS.[3] 출처 : 68권 SBS.[4] 82권 SBS[5] 출처 : 비브르 카드 ~집결 초신성~[6] 첫등장 당시 1억 6,200만 베리 → 2부에 다시 등장했을 때 2억 베리로 갱신됨.[7] 출처 : 81권 SBS.[8] 출처 : 81권 SBS.[9] 선장인 키드도 카레 우동을 싫어하는데 둘이 싫어하는 음식이 같은 이유는 밑의 기타 항목 참고.[10] 출처 : 95권 SBS.[11] 출처 : 95권 SBS.[12] 출처 : 88권 SBS.[13] 출처 : 88권 SBS.[14] 모든 감정을 평생 웃음으로만 표현해야 하는 디메리트만 있는 실패작이었다. 바다의 저주 또한 가지고 있는 것도 엄청난 패널티.[15] 이나즈마아트모스도 담당했다. 또한 3관왕이다.[16] 키드가 "네가 중개할 성격이냐."고 핀잔을 준 것을 보면 키드는 그냥 혼자 힘으로 샹크스에게 재도전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7] 이명부터 '''살육무인'''인 만큼 오로치의 더러운 뒷작업을 대신해주고 있다곤 해도 대외적으론 살인마로 비추어졌고, 무엇보다 이들이 과거 백수 해적단과 적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카이도가 실력이 마음에 들어서 직접 스카우트했다고 해도 일이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그 수하들 선에서 처리해도 딱히 신경 안 쓰는 것 같다. 즉 토사구팽.[18] 사실 잘 보면 머리카락과 두상도 비슷한데, 애니에서는 성우의 열연 덕분에 완전 다른 사람 같은 느낌이다. 전에는 카마조가 킬러라고 드러나기 전에는 아카자야 9남자 중 한명인 덴지로가 유력한 후보였다.[19] 키드는 잡혀온 킬러를 구하기 위해 체포를 무릅쓰고 달려들다가 끝내 제압당했다.[20] 루피는 킬러를 이때 두 번째로 만난 것이다.[21] 상단에 후술 했듯이 아예 마스크로 자신의 얼굴까지 가릴 정도로 과묵한 모습을 지켜왔지만, 자신의 목숨처럼 지켜온 그 과묵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스마일의 부작용으로 '웃음'외에는 다른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상태로 변해버렸으니 죽마고우이자 가장 절친한 동료이기도 한 키드 입장에선 대노할 수 밖에 없는 노릇. '''게다가 킬러조차 계속 웃고 있지만, 죽을 만큼 눈물을 펑펑 흘리며 말 없이 오열했다.'''[22] 물론, 실패작 스마일의 부작용 때문에 웃고 있었다.[23] 아푸의 능력 범위는 소리가 들리는 곳까지이며, 미리 귀를 틀어막으면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고. 그런데 정작 그걸 들어야 할 루피, 조로, 키드 3명 다 킬러가 시킨 대로 귀를 틀어막고 있었던지라 그 설명까지 전혀 못 듣고 "뭐?"라고 되물었다. 그나마 이후 조로가 아푸의 능력을 귀를 틀어막는 방법으로 막았던 것을 보면 까먹진 않았던 듯.[24] 앞서서 했던 추측대로 오로치가 키드의 목숨을 빌미로 협박해서 그에게 강제로 실패작 스마일을 먹이게 한 것이었다.[25] 정확히 말하면 루피를 노렸으나, 조로가 막은 것.[26] 이 때 킬러는 차마 피하지 못했으며, 그걸 지켜본 키드는 킬러를 걱정하듯이 소리치고 불릿을 향해 분노를 향한다. 나름 명장면인 부분.[27] 와노쿠니 편에서, 살인자 카마조로 활동 중인 킬러와 싸울 때 조로의 감탄.[28] 무기로 우루지의 공격을 막아내는 장면이 있는데 힘으로 밀어붙이는 데다가 근력과 관련된 능력자인 우루지의 공격을 거뜬하게 막아낸 걸로 보면 확실히 보통 이상이라고 해야 맞다. 더군다나 이때는 꽤 슬림한 체형이었던 것에 비해 2부 시점에서는 벌크업을 한 듯 근육질의 몸을 갖추고 등장했기에 더 강력한 완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29] 단, 키드의 말에 따르면 본인을 비웃는 사람들은 다들 응징해온 것으로 보인다.[30] 98권 SBS에서 그 여자아이의 모습이 나왔는데 주근깨가 많고 삐삐처럼 생긴 단발머리 추녀다. [31] 예로 들면 옥스벨이 뭔지 모르는 키드와 독자들을 위해 킬러가 친절하게 그 의미를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