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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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イドウ''' / '''Kaido''''''이딴 따분한 세상은 망가져도 상관없다! 세계 최고의 전쟁을 시작하자고!!!'''
원피스의 등장인물.
백수 해적단의 총독. 사황의 일원. 모두 입을 모아 "일대일로 싸우면 카이도겠지."라고 말할 정도로 육해공, 살아있는 생물을 통틀어 가장 강할 것이라 여겨지며, '최강의 생물'이라는 칭호를 가진 해적이다. 과거 겟코 모리아와 와노쿠니의 패권을 두고 싸워 이겼고, 이후 '쇼군' 쿠로즈미 오로치와 협력하여 코즈키 오뎅을 처형하고 와노쿠니를 무력으로 점령하였다. 지금은 나라를 지키는 명왕(明王)으로 숭배받고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거슬리거나 반항하는 상대는 무자비하게 찍어버리는 포악한 성격의 폭군으로 도깨비 방망이가 연상되는 거대한 흑색 금쇄봉을 자신의 주 무기로 사용한다. 거기에 '조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생산하는 스마일을 사용해서 선원 모두가 능력자인 최강의 해적단을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웃음소리는 '우로로로.' 취미는 특이하게도 '''자살'''이며, 정확하게는 '''자살시도'''를 일삼는다. 온갖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해왔으나 육체의 내구도와 행운[9] 탓에 작중 첫 등장 시점까지도 죽지 못하고 살아있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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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체가 무서운 인물.'''
저돌적이고 난폭한 막가파다. 트라팔가 로가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를 협박했을 때 "카이도는 이성이나 협상이 통하지 않는 상대"라고 말했을 정도. 소설 '노블 A'에서 과거 흰 수염 해적단의 4번대 대장이었던 삿치는 카이도를 "해적보다는 행패를 일삼는 깡패에 가깝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오로성은 흰 수염의 흔들흔들 열매의 능력을 빼앗은 '검은 수염' 마샬 D. 티치를 막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로 카이도를 들먹이기도 했다. 같은 사황인 '빅 맘' 샬롯 링링은 루피가 카이도를 쓰러뜨리겠단 포부를 밝히자 네깟 녀석에게 카이도가 지겠냐고 비웃었고, 검은 수염은 925화에서 카이도를 '괴물'이라고 불렀으며 해군본부 준장 브랑 뉴는 대회의에서 오직 개인의 강함만으로 해적들의 존경을 모으고 '사황'으로 불리게 된 인물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언급하였다.
그리고 이는 카이도의 힘을 빌려 와노쿠니의 쇼군 자리에 오른 쿠로즈미 오로치가 세계정부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며, 또한 그 역시 해군이 섬을 공격하러 와봤자 '''카이도가 있기에''' 와노쿠니를 함락시킬 수 없다라고까지 호언장담할 정도의 엄청난 거물이다.
특히 등장 초기에는 엄청난 포스를 내뿜으면서 독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하고 '''고작''' 왕의 부하 칠무해 하나와 사황 세력의 2인자를 쓰러뜨린 것 가지고 기고만장하여 주제넘게 자신에게 도전하여 이어 해적왕이 되겠다고 호기롭게 외치자 애송이에 불과한 루피를 단 일격에 쓰러뜨린 다음에 "무슨 왕이 되겠다고? 애송아."라고 일침을 날리면서 우동 감옥에 투옥시켰다. 또한 때에 따라 술에 취해서 꺼이꺼이 울다가 밀짚모자를 얕보면 안된다는 부하의 간언을 듣자 단번에 표정을 바꾸더니, 금쇄봉을 휘둘러 두 부하를 까마득히 날려 버린 후 자기가 누군 줄 아느냐며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기도 한다.
자세한 부분이 묘사되지 않은 검은 수염을 제외하면, '''영토를 다스리는 방식이 사황 중 가장 가혹하다.'''[11] 특히 카이도가 본거지로 삼은 와노쿠니는 쇼군이 거주하는 꽃의 도시만을 제외하고는 그에 반대하는 사무라이 세력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모두 폐허로 전락했고, 그마저도 백수 해적단의 무기를 생산하는 공장들에서 나오는 폐수로 인해 전 국토가 썩어들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다른 영토들 특히 스카치라는 부하가 1부 마지막에 X 드레이크에게 '카이도님이 아끼는 섬'이라고 언급하면서 표지연재에도 등장하면서 계속 관리되는 섬의 경우에는 참다 못한 주민들이 죽음을 각오하고 혁명을 일으킨 것을 보면 별 다를 것은 없어보인다. 가부루가 이끌던 혁명군이 그런 경우였는데 결국 혁명군은 가혹하게 진압되었고 리더였던 가부루는 끝내 살해당하고 말았다.
이에 한술 더 떠서 현재 카이도는 와노쿠니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단지 '''따분하다'''는 이유로 드레스로자에서 패배하기 직전까지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와의 거래를 통해 자신도 죽고 모든 것을 파괴할 세계 최대의 대전쟁을 도모하고 있다. 그래서 영토 곳곳에 공장을 건설하고 주민들을 강제로 착취에 동원하는 등 끊임없이 무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무기는 '조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를 매개로 전 세계로 퍼졌다.[12][13] 특히 혁명군이 쫓던 무기와 주철광이라는 물질의 출처가 바로 카이도였던 것. 심지어 '''세계정부'''조차 카이도의 주요 고객이었다. 때문에 카이도는 도플라밍고의 패망에 슬퍼하면서 이후 격분했고 세계정부는 사황과 직거래를 해야하는 상당히 곤란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와노쿠니의 의인인 토노야스가 딸 눈 앞에서 살해당했을 당시, 와노쿠니 주민들의 고통을 알게되자 낄낄대기도 했고, 심지어 마지막 전투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는 아예 본인의 기지인 오니가시마를 띄워 꽃의 도시와 일반 백성들 위에 떨어뜨리고 모조리 깔아뭉개 죽일 심산이다. 강자들에게는 관대할지 몰라도 약자에 대한 온정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그야말로 악질 중의 악질 괴물.
한편 엄청난 애주가로서 술을 마시는 모습이 거의 매번 나오는데 취했을 때의 술버릇이 가히 막장이다. 잭의 도플라밍고 탈환 실패 소식을 들었을때 거하게 술을 퍼마시면서 엉엉 울다가 갑자기 화를 내며 정신이 조금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대표적인 예. 그리고 루피와 처음 맞딱드렸을 때 화가 난다는 이유로 중요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마을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릴려고 했다. 부하들의 반응을 보면 술버릇이 한 두개가 아닌듯.
문제는 카이도가 '''세계 최강의 생물'''이라는 점. 그래서 카이도의 주정은 도저히 통제할 수 없는 천재지변에 가깝다. 이에 부하들이 감당할 수준이 아니지만 이 또한 최고 간부인 잭마저도 카이도가 거하게 취한 상태로 쿠리에 나타나자 또 무슨 사고를 저지를지 몰라서 식겁했다.[14]
3. 특징
3.1. 상식인?
초반에는 난폭하고 잔인하며 즉흥적인 모습만 강조되었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일단 술이 들어가지만 않으면 사황의 일원다운 카리스마와 융통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인재 영입에 굉장히 관용적이고 적극적인 편.[15] 과거 코즈키 오뎅의 수하로 자신에게 저항했던 슈텐마루에게조차 '''과거는 상관없다'''며 밑으로 들어오면 모두 없던 일로 쳐 주겠다고 아량을 베풀었다. 심지어 이때 카이도는 만취 상태였는데도 말이다.
거하게 취했을 때는 최악의 세대는 해적 놀이를 하는 애송이들에 불과하다고 얕봤지만 내심 그 실력을 어느 정도 인정하기는 하는지, 최악의 세대와 접점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크래치멘 아푸에게 속은[16] 바질 호킨스와 유스타스 키드, 킬러가 함께 있던 자리에 나타나 바로 자신의 휘하로 들어올 것을 제의했고, 끝까지 저항한 유스타스 키드와 킬러를 죽기 일보 직전까지 패긴 했어도[17] 훌륭한 인재라면서 죽이지 않았다. 곧장 카이도에게 굴복해 부하로 들어간 호킨스가 로에게 이 때 있던 일을 이야기할 때도 "카이도는 그런 인재도 뜻을 굽혀 부하로 받아들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취했을 땐 가만 안 둔다고 벼르고 있었던 루피가 갑자기 나타났을 땐 한 방에 쓰러트리고는 능력을 확인한 뒤, 마음만 꺾이면 좋은 전력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감옥에 가두기도 했다. 이 때 사람들이 해외에 흥미를 갖지 않도록 하려고 호외 기사에 '해적'이라는 단어를 빼라고 지시해 정보 통제에도 나름 신경을 쓰는 치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의 해적단 소속 대간판 중 하나인 퀸을 통해 '백수 해적단에 들어오기만 하면 그동안 방해한 것을 없던 일로 해주겠다'며 입단을 제의했다. 즉 최악의 세대 중안에서도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루피를 꽤나 카이도가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는 것.
트라팔가 로가 중단된 스마일 거래를 빌미로 협박을 가했을 때,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는 겁에 질린채 식은 땀을 흘리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로 역시 카이도가 도플라밍고를 죽일 것이라고 확신까지 했다. 하지만 '''의외로''' 실력자들에게는 매우 관용적인 면모를 보여주는데 몽키 D. 루피와 유스타스 키드의 목숨을 빼앗지 않고 우동 감옥에 가둔 이유가 바로 그들의 실력이 죽이기엔 너무 아까워서 자신이 이끄는 백수 해적단으로 영입하고 싶었기 때문. 그리고 이는 한 번이라도 반항하면 자식이라도 가차없이 내치거나 수명을 빼앗는 샬롯 링링이나 친구나 동료에게는 유순하더라도 동료를 공격하면 가차없이 베는 샹크스와는 사뭇 다른 점이라 할 만한 부분이다.[18]
923화에서 오타마에게 조종당해 '''카이도를 배신'''했던 스피드를 용의 모습으로 간단히 제압했는데, 적당히 손만 봐주고 끝냈다. 930화에서는 선전포고를 날렸던 빅 맘이 정말로 해적단을 끌고 나타나자 잘못하면 전면전이 벌어진다며 우려했고, 어서 막으라고 부하를 닦달하기까지 했다.[19]
또한, 최소 대간판과 토비롯포 등 핵심 간부들과는 의외로 꽤 인간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간판은 물론, 토비롯포와 아푸까지도 카이도를 '''카이도 씨'''라고 비교적 격의 없이 부를 정도.[20] 다른 사황들은 아무리 최고 간부라도 본명으로 부르지 않고 '두목', '아버지', '마마' 등으로 부르는 것을 생각하면 유일하게 선원들에게 이름으로 불리는 사황인 것이다.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했다고 냅다 쇠몽둥이로 부하들을 날려보내는 폭군적인 면모를 생각하면 다소 의외인 부분.
930화에서 킹이 빅 맘 해적단의 배를 침몰시키는 미친 활약을 선보이자 꽤 뿌듯했는지 흥겹게 콧김을 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 외에도 잭이 "설마 취하신 건 아닌지..?"라고 묻자 권위적이고 위압적인 답변이 아니라 "안 취했다고!"라고 오히려 가볍게 둘러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1]
대간판 킹이 자신의 이름을 팔아 토비롯포를 소집하는 명백한 월권 행위를 저질렀음에도 쿨하게 넘어가는가 하면[22] , 토비롯포 중 한 명인 울티가 자신을 향해서 "시건방지다."라고 무례하게 굴어도 정작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리는 등 핵심 간부들에게 무척 관대한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서로 기싸움을 하는 대간판과 토비롯포들을 좋은 날에 다투지 말라고 이야기까지 하는 등 사실상 말단이 자신의 역린을 건드리지 않는 이상 휘하의 주요 인재들에게는 잘 다독여주는 관대한 상관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리고 딸인 야마토가 본인이 남자라고 주장하는데[23] 헛소리로 치부하지 않고 바보를 붙이기는 하지만 딸의 바람대로 아들이라고 불러준다. 물론 덤빌 때마다 늘씬하게 후려패지만. 그래도 자기 자식이라고 오니가시마를 완전히 자기 군수기지로 만든다음 야마토를 쇼군으로 만들겠다고 그동안 자신에게 반항해온 딸을 죽이거나, 완전히 유폐하진 않았다.[24][25] 야마토에 대한 대우나, 모모노스케를 잡고 나서의 반응을 보면 와노쿠니 내부의 싸움(쿠로즈미 일당 vs 코즈키 가문)에는 일체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빅 맘과의 동맹을 확정짓자 마자 20년 동안 동맹격이었던 쿠로즈미 오로치를 망설임 없이 베어버리는 것은 물론 신 오니가시마 계획을 발표하며 오로치 휘하의 사무라이들을 협박하는 등 음험한 책략가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세계정부의 칠무해 철폐건에 대해 세계정부에게 새로운 억제력이 생겼음을 짐작하면서 날카로운 분석을 하는 등 사황이라는 짬이 헛 것이 아니라는 것도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리고 최고 간부 중 하나인 잭이 스론화된 밍크족들 전원과 싸우다 부상을 입고 위기에 몰리자, 잭에게 충분히 잘 싸웠다고 격려한 뒤 본인이 직접 전투에 나섰다. 이러하듯 실력이 뛰어난 부하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존중해주기 때문에 폭군의 모습을 보임에도 부하들의 충성심이 상당히 높다.[26]
사실 생각보다 말이 통한다는 건 그전부터 나왔다. 바로 정상결전 당시 흰 수염의 뒤를 치려던 카이도를 샹크스가 저지했을 때 '''소규모''' 충돌에 그쳤다는 것 때문. 기습이라도 사황 중 최강의 세력인 흰 수염을 칠 작정이라면 당연히 카이도 역시 최고전력들을 동원했을 텐데, 그가 강경하게 나왔다면 빨간 머리 해적단과 엄청난 격전이 벌어졌을 것이며 누가 이기든 결코 소규모 충돌로 끝나진 않았을 것이고, 빨간 머리 해적단이 그렇게 멀쩡하게 등장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이것만 봐도 일단 카이도가 전략적으로 머리를 굴릴 수 있는 인물이란 걸 알 수 있다.[27] 또한 20년 전 와노쿠니의 패권을 손에 잡은 직후에는 코즈키 오뎅을 속여 필요 없는 전투를 피했고, 겟코 모리아가 이끌던 해적단과 링고에서 치열한 패권 전쟁을 벌인 직후 전력을 메꾸고자 무려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해적단을 재정비하는 인내심까지 보여주었다. 어쩌면 생각보다는 상식적인 면모가 있는지도 모른다.
3.2. 빅 맘과의 관계
카이도는 과거에 '빅 맘' 샬롯 링링과 같이 록스 해적단에 소속되어 있었다.[28] 원작 907화에서 나온 카이도와 빅 맘, 본부 중장들의 대화를 재구성하면 두 사람의 과거는 다음과 같다. 40년 전까지 빅 맘과 카이도는 훗날 '해적왕'으로 등극하게되는 골 D. 로저 이전 바다를 지배했던 '록스 해적단' 출신이었다.[29]'''얕보지 마라! 나는 너를 지금도 동생처럼 생각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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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맘
특히 카이도는 과거 빅 맘에게 '빚'이 있다고 한다.[30][31] 이런 인연이 있어서 그런지 빅 맘과 묘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빅 맘은 카이도를 편하게 이름으로 부르고 카이도는 평소에는 할멈이라고 부르지만 빅 맘과 대치하자 단순 이름으로 부르는 정말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다.[32]
사실 묘하게 공통점이 많다. 일단 둘 다 로드 포네그리프를 가지고 있고 루피에게 원한을 가진 사황이다. 그리고 능력면에서 상식을 초월하는 강인함과 바다가 약점이 되지 않는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같다.[33] 그리고 둘 다 먹는 것과 관련된 나쁜 버릇[34] 및 해적단의 구조도 대략 비슷하다.
대조적인 점도 많은데 일단 성별이 서로 반대다. 표정도 빅 맘은 주로 웃고 있는 반면 카이도는 주로 찌푸린 표정. 체형도 빅 맘은 비만인[35] 반면 카이도는 근육질이다. 빅 맘은 주로 서양의 동화를 모티브로 한 반면 카이도는 주로 일본 설화를 모티브로 한 것도 서로 대조적이다. 또한 빅 맘이 다스리는 토트랜드는 최소한 겉보기에는 동화적이지만 그 이면이 잔인하고 추악한 반면 카이도가 쇼군과 결탁해서 다스리는 와노쿠니는 대놓고 쇼군이 거주하는 꽃의 도시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폐허이며, 그마저도 백수 해적단의 무기를 생산하는 공장들에서 나오는 폐수로 인해 썩어가고 있다는 것과, 카이도 휘하의 대간판 3명은 서로 사이가 썩 좋지 않지만 빅 맘 휘하의 스위트 3장성은 한 형제자매라서 그런지 사이가 매우 좋다는 점이 서로 대조적이며 사상에 있어서도 빅 맘은 쾌락주의자에 자신만의 이상국가 건설이 꿈인 반면 카이도는 자살이 취미인데다 세계 멸망을 추구하는 전쟁광이다.[36]
의외로 카이도는 루피가 자신에게 대미지를 입힌 후 자신과 싸움이 성립하는 '''적'''을 떠올릴 당시 록스, 로저, 흰수염, 샹크스, 오뎅을 떠올리는데, 여기에 사황으로서 경쟁자인 빅맘이 끼어 있지 않다. 물론 최악의 세대와의 결전 당시에 빅맘과 공동전선에 서있다는 점도 있지만, 그녀를 적으로 보지 않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4. 작중 행적
5. 강함
''''1대1로 싸우면 카이도겠지.'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육해공··· 무릇 살아있는 모든 것들 중에서··· '최강의 생물'로 불리우는 해적···!!!'''
원피스 795화 中
'''단순한 전투력, 결투 승부라면 카이도...'''
노블 A 中[37]
사황을 제외하면 신세계에선 카이도의 전투력을 따라올 자가 거의 없으며, 같은 사황인 검은 수염도 카이도를 괴물이라 부를 정도. 토트랜드에서 현상금 '''8억'''과 '''10억'''을 자랑하는 빅 맘의 최고 간부들을 꺾은 몽키 D. 루피조차 카이도의 기술인 '뇌명 팔괘' 단 한 방에 어이없게 패배했을 정도. 그리고 당시의 루피는 전력을 낸다 할 수 있는 기어 포스 바운드맨 상태였지만, 카이도는 '''인간형'''에다가 '''술에 만취'''한 상황이었다. 또한 루피는 눈앞의 카이도에만 집중하는 상태였는데도 그의 공격을 피하지도 못했다.[38] 즉, 커다란 덩치와는 다르게 각종 능력치에서 초월적인 수준을 자랑한다.[39][40]
무엇보다 가장 무서운 점은 비정상적인 내구력과 생명력. 해적으로 살면서 총 7번 패배했고, (홀로) 해군 또는 사황에게 덤벼 18번 붙잡혀 1000번 넘게 고문당하고 40번의 사형 선고를 당했지만 목숨을 유지했다. 목을 매달면 사슬이 뜯겨나가고, 단두대에 내걸려도 그 칼날이 부서졌으며, 찔러 죽이려 해도 창이 부러졌다. 그 결과 침몰한 거대 감옥선만 무려 9척이다. 장장 1만미터 높이의 하늘섬에서 그대로 자유낙하하여 투신 자살을 시도하나 어느 알 수 없는 섬[41] 에 떨어져 곧장 죽지 못한채 정신을 차린 직후 자신과 대치한 해적 동맹을 박살냈다. 그중 스크래치멘 아푸[42] 와 바질 호킨스[43] 는 일찌감치 무릎을 꿇었고, 저항을 선택한 현상금 4억 7천만의 '캡틴' 유스타스 키드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며 패배를 각인시켰다.
또한 카이도는 어디에서 누구와 싸워도 '''승패와 관계없이 살아남았다'''. 이는 강자가 살아남고 약자는 죽는다는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르면 그 누구도 죽일 수 없는 카이도는 '''세계 최강'''이 되는 것이다. 노블 A에서도 '카이도는 '''죽지 않아서''' 세계 최강의 생물이라는 호칭을 얻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 중에서도 카이도가 소유한 육체의 맷집 및 내구도, 생명력은 스토리 정황상 사황 중에서도 규격 외에 가까우며.[44] 가히 '''사황 사이에서도 경이로운 수준'''을 자랑한다.
- 자신의 친구들이 당했다는 생각에 제대로 분노한 루피가 기어 4를 발동하면서 "콩 오르간"을 수없이 퍼부었지만 오히려 인간형의 카이도에게는 손톱만큼의 데미지도 입히지 못했다. 그러고서도 단순 숙취 때문에 머리를 부여잡는 정도에 그쳤다.[45]
- 오니가시마 섬에서 같은 사황인 빅 맘과 대결을 이뤄 일격에 하늘을 가르고 둘의 충돌만으로도 섬이 침몰할 지경에 이를 정도로 막상막하로 싸웠고 둘 다 얼굴에 생채기에 가까운 상처만 가득했다. 심지어 서로간 총 전력을 가한다거나 열매의 능력을 사용하면서까지 싸움을 진행하는 모습은 정황상 없었다는 점.
1001화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카이도랑 싸울 수 있는 강자는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 때 카이도가 자신에게 데미지를 주며 맞서 싸우는 루피를 인정하며 떠올린 인물들은 해적왕인 골 D. 로저,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46] 과거의 바다의 지배자였던 최악의 해적 록스 D. 지벡, 같은 사황인 빨간머리 샹크스, 코즈키 오뎅이었다. 빅 맘의 경우는 현재 동맹으로 바로 옆에 있으니 제외했다고 친다면 카이도랑 싸움 자체가 가능한 인물은 세계관 최강자 클래스가 되어야 가능하다는 것. 오뎅의 경우 생전의 강함은 지금 사황급에 못 미치지만 젊은 시절의 카이도를 고전케 한 경력이 있다.
심지어 1003화에서 지금껏 등장하지 않았다가 전열을 가다듬으며 선보인 용의 모습을 섞은 인수화로 인해 카이도의 전투력이 어느정도로 상승할지도 미지수가 되었다.
5.1. 파워 밸런스 논란
카이도 본인은 사황 및 세계 최강의 생물이라는 이명에 걸맞는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는 카이도의 위상은 끝없이 상승하는데, 그와 겨뤘던 상대들의 위상은 그에 따라가지 못해 파워 밸런스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대상은 겟코 모리아, 코즈키 오뎅, 아카자야 9남자이다.
겟코 모리아는 아무리 과거의 일이고 비록 패배했다고는 하지만 언급상으로는 일단 싸움이 성립하긴 한 모양인데, 현재 모리아와 카이도의 차이는 넘사벽이 몇 개쯤 겹쳐 있는 수준이다. 당시 모리아를 상대로 승리한 루피가 그 후 현상금만 5배 오르고 억 대의 현상금 상승률까지 감안하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강해졌는데 카이도의 몽둥이질 한 방에 패배했다. 그래도 모리아와 카이도의 차이를 극복할만한 설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일단 카이도는 그때보다 더 강해진 반면 모리아는 체격만 봐도 알 수 있지만 더 약해졌고, 밀짚모자 일당과 모리아의 전투는 롤링 해적단을 포함한 모리아의 피해자들이 모인 일종의 레이드에 가까웠으며, 그마저도 모리아가 자멸해 겨우 승리한 것이다. 그래도 카이도의 강함을 잘 알고 있을 모리아가 3억의 전투력에 기뻐할 정도의 클래스는 아니었단 것이 2부 시점에서의 중론이다.
코즈키 오뎅은 로저 해적단의 선원이자 흰 수염 해적단의 초대 2번대 대장이었던만큼 상당한 강자인 것은 맞지만, 문제는 카이도가 남의 도움을 받아 함정까지 파면서 기습을 가해 승리했다는 점이 논란이다. 원작 970화에서 코즈키 오뎅과 정면 대결을 펼치는 상황에 오뎅이 카이도의 브레스 공격에 넘어지나, 일어나서 이도류 도원십권이라는 기술로 카이도에게 상처를 입힌다. 이로 인해 카이도가 쓰러지고, 오뎅은 곧장 마무리를 지어 죽이고자 한다. 허나 그 순간 인질로 잡힌 모모노스케가 나타나고, 당황한 오뎅이 뒤를 돌아본 사이 인간형으로 변한 카이도가 금쇄봉으로 뒤통수를 때려 결국 쓰러져 패배한다. 심지어 인질이 된 모모노스케는 사실 복사복사 열매의 능력으로 변신한 쿠로즈미 히구라시였다. 실제 모모노스케는 히요리, 토키와 함께 여전히 야스이에가 보호하고 있다.
세계 최강의 생물이라는 괴물의 전투가 이런 찌질한 뒷치기 방식으로 전개되자 국내외를 막론하고 논란이 일 수밖에 없었다. 이후 자신이 치사한 전략을 쓰게 만든 히구라시를 죽여서 "도움 받자마자 허겁지겁 오뎅 뒷통수 쳤으면서 그거 창피하다고 동료 죽이는 쓰레기" 이미지도 얻었다. 물론 카이도는 악역이자 미친 해적이라는 컨셉이기에 비열한 쓰레기 맞지만 평소 호걸 이미지를 엄청 내세우면서 정작 싸울 때는 치사하게 구니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다. 물론 굳이 쿠로즈미 히구라시가 도우지 않아도 승리할 수 있었다는 뒷설정이 있다면 파워 밸런스는 문제없지만, 연출에 따른 위상 붕괴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밖에 없다.
아카자야 9남자들은 987화에서 '오뎅이 사용한 유앵'[47] 을 사용해 카이도에게 상처를 입혔다. 오뎅이야 흰수염, 로저도 인정할 정도의 실력자였지만 아무리 1대 다수에 기습이고 중상이 아니여도 세계관 최강의 생물이라고 하는 설정이 무색해졌다. 뿐만 아니라 약하지도 않았지만 특별한 언급이 없던 사무라이들이 그 전까지 어떤 복선도 없이 강한 무장색을 사용해 강철보다 단단한 피부를 뚫고 내부에 타격을 입혔다는 급전개 설정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무장색의 윗 경지도 센토마루같은 캐릭터들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것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굳이 엄청난 강자가 아니라도 사용하는데에는 무리는 없어보인다.[48]
그나마 이 부분은 993화에서 9남자에게서 과거에 싸웠던 오뎅의 그림자를 보고 비겁한 수를 써야만 했던 자신을 떠올려 적당히 싸우다가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가, 그림자는 그림자일 뿐 오뎅 수준은 아닌 것에 실망해[49] 제대로 싸우기로 마음 먹고 카마이타치를 브레스로 쏘아내 키쿠의 한쪽 팔을 잘라버리는 장면이 나와 이후 전세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인간형으로 돌아와서는 또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997화에서는 기어코 아카자야 사무라이들을 모두 제압했다. 아카자야 사무라이들 각각이 네임드급 강함을 가지고 있는데다, 그 중에서도 20년간 남아서 수련한 인원들은[50] 최고 간부와도 맞먹을 정도로 강력한 것을 생각하면 이들 모두와 9대 1로 싸워서 경상만 입고 끝난 것 자체가 말도 안 되게 강한 것이다.
한편, 죽고 싶어서 자살을 시도해도 죽지 못한다는 카이도의 설정이 위의 전투력 논란과 겹치기도 하는데, 죽고 싶으면 얼마든지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 논란의 근거이다. 하지만 카이도가 진짜로 단순한 죽음을 원한다면 샹크스나 샬롯 링링 등의 동급 상대에게 공격을 허용하거나, 아예 바다에 빠지는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51] 하지만 카이도는 이런 방식을 택하지 않았다. 진짜로 카이도가 원하는 것은 흰 수염처럼 진심으로 싸우다가 힘이 다해 죽는 것일 확률이 높으므로, 단순히 카이도가 죽지 못해 산다는 것은 큰 오해이다. 다만 첫 등장때 카이도를 죽이지 못하는것은 '그 자신도 그러했다' 라는 문구를 생각하면 자살로 죽으려는 시도도 종종 하긴 한 모양인지라 좀 어색한 감은 있다.
5.2. 가치관
그 동안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카이도는 단순히 죽는 것 자체보다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는 것을 갈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로저와 흰 수염의 최후를 잘 갔다며 고평가하고, 오뎅이 죽을 때도 역사에 이름이 남을 것이라 하며, 아카자야 사무라이들과 대치할 때도 죽음을 각오한 사무라이들이 마음에 든다고 하는 등 본인 또한 위대한 죽음을 갈망하고 있다. 그렇기에 아카자야 사무라이들이 오뎅의 그림자를 보여주며 자신을 공격했을 때도 맞아주고, 이후 오뎅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하자 무자비하게 사무라이들을 정리해 버렸다. 과거편에서도 오뎅이 목숨을 구걸하자 표정이 안 좋아지지만 부하들을 살리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알고 끓는 기름에서 한 시간을 버티자 오뎅을 인정하는 등 멋진 죽음을 맞는 이들에 대한 동경을 나타낸다.
이는 대해적들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되는 록스 D. 지벡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데, 로저와 가프에게 죽은 록스의 최후를 보고 이런 사상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52] 해당 문단을 잘 정리한 글. 참조.
5.3. 과거의 카이도
약 20년 전 대해적시대가 막 시작된 즈음의 카이도의 전적이 종종 팬 커뮤니티 등지에서 언급되기도 하는데, 흰 수염이나 가프, 센고쿠 등 구세대 전설들은[53] 과거 전성기에는 지금보다도 막강했었다고 회자되는 반면[54] , 이들보다 젊어서 현재가 전성기인 카이도는 과거의 전적이 상대적으로 밋밋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루피에게 패한 겟코 모리아가 과거에 카이도와 라이벌이었다는 언급[55] 이나, 윗 문단에도 서술되어 있는 오뎅에게 치명상을 입은 전적 등이 그렇다.
물론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카이도는 샹크스와 같은 후발주자 세대의 해적으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20년동안 약해졌을 리는 없고 훨씬 강해졌을 것이다. 당장 20년 전의 샹크스 역시 버기의 말에 따르면 전투력은 원래부터 뛰어난 편이었다고는 해도 이제 해적단을 차려가는 해적에 불과했다.[56] 문제는 과거에 카이도와 싸운 인물들도 강함의 척도가 그렇게 명확한 인물들이 아니라서 과거와 현재의 카이도가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는지 파악하기가 곤란하다는 점이다.
특히 카이도는 현재 개인 전투력으로만 치면 사황 중에서도 최강이라 일컫어지는 인물이니 만큼 아무리 덜 강했던 시절의 전적이라 해도 작품의 파워 밸런스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지라[57] 유독 과거 전적에 대한 의문이 많은 편이다.
일단 999화에 따르면 오뎅이 죽고 몇년 후에 흰 수염 해적단이 이 사실을 알았지만, 막심한 피해가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와노쿠니를 공격하는 것을 포기하며 카이도를 건드리지 못했다는 것을 보면 이미 그 시점에서 전성기거나 전성기에 가까울 흰 수염과 흰 수염 해적단조차도 막대한 피해를 각오할 정도의 힘과 세력을 지녔음을 알 수 있다.
5.4. 능력
[image]
'''카이도는······!!! 용으로 변신할 수 있소!!!'''
킨에몬, 원피스 922화 中
푸른 용의 형상을 가진 동물계 '''물고기물고기 열매''' 환수종 모델: 청룡의 능력자다.
용으로 변한 카이도는 거의 해왕류에 필적하는 초거체를 자랑한다. 4m나 되는 루피의 기어 4 바운드맨이 카이도 머리보다 훨씬 작고, 비교적 작은 다리마저 와노쿠니의 가옥과 엇비슷하다. 불꽃 구름을 만들어 하늘을 나는데[58][59] 이를 이용해 오니가시마 섬 전체를 띄울 정도이며 입에서는 오뎅 성터를 한 방에 소멸시키는 위력의 화염을 방사한다.
또한 짙은 먹구름을 부르는 것도 가능하기에 번개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도 있고 바람을 조종해서 절삭력이 있는 카마이타치를 날릴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용 하면 떠오르는 능력은 다 가지고 있는 셈. 초월적인 내구력과 회복력으로 볼 때 각성한 동물계 능력자로 추정된다. 하지만 용 형태에서는 지나치게 큰 몸집 때문에 민첩성이 떨어지며 과녁이 넓어지는 단점이 있다. 루피 전에서도 오뎅 전에서도 용 형태에서 공격을 피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인전보다는 대규모 전투에 좀 더 치중된 능력이다.
한술 더 떠서 1003화에선 용의 모습과 인간 모습을 섞은 '''인수화'''로 힘을 한층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어주는데, 지금까지 인간 형태, 용으로만 전투를 벌였기에 이 인수화 형태가 카이도의 진짜 전력으로 보여진다.
여담으로 국내 팬층에선 '''물고기'''인데 왜 용의 외형을 하는지 의아하다는 반응이 있다. 중국에는 등용문 설화가 있는데, 잉어가 폭포를 역류해서 하늘로 날아가 용이 된다는 내용으로 여기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60] 이 설화가 중국과 일본에선 꽤 친숙한 설화라서 국내 팬들에게는 "물고기=용"이 유독 생소하게 다가온 것.[61] 참고로 '''이걸 예측한 사람이 있다!'''[62]
5.5. 기술
- 보로 브레스(
熱息 / Bolo Breath)
- 뇌명팔괘(雷鳴八卦 / Thunder Bagua)
루피가 전력을 다한 공격 후 호흡이 흐트러져 있긴 했지만 변신이 풀린 것도 아니고, 카타쿠리와의 혈전을 통해 연마된 견문색의 패기가 있었는데도 그냥 이 공격에 한 대 맞고 뻗어버렸다.[64] 애니메이션 915화에서는 루피가 킹콩건으로 카이도의 뇌명팔괘와 맞대결하여 서로 한대씩 때려박는 것으로 연출이 변경됐다. 물론 킹콩건에 맞은 카이도는 멀쩡했고 뇌명팔괘에 맞은 루피만 뻗어버렸다. 애니 953화에서는 빅 맘이 날린 위국을 방어하기 위해 사용했다. 1001화에 따르면 미래예지를 써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기 때문이라고 한다.[65]
- 번개(가칭)
- 괴풍(怪風)
- 회오리
- 회오리 괴풍
- 부유하는 구름
5.6. 패기
- 패왕색의 패기(覇王色の覇気)
- 무장색 패기(武裝色の覇気)
6. 명대사
또 살고 말았군···. 잘도 죽었어, 흰 수염 영감은···.
원피스 79권.
'''이제···. 벌이는 수밖에 없나? 으으··· 빌어먹을!! 서둘러라 '조커'! 마지막 전투 준비를 가다듬어라!!! 이딴 따분한 세상은 망가져도 좋다! 세계 최고의 전쟁, 시작하자고!!!'''
원피스 79권.
어이, 네가 가르쳐줘라. 동세대의 멍청이들에게!! ''''어서 도망쳐. 우리가 하던 짓은 해적놀이였다!!'''' ···이렇게!! 유스타스 '캡틴' 키드······!!!
원피스 824화.
'''무슨 왕'''이 된다고···············? '''애송아······!!!'''[67]
원피스 923화.
'''오면 죽인다고 했을 텐데.'''
원피스 94권.[68]
나는 사무라이가 좋다......
로저도...... 흰수염도......!!
잘 돌아갔지......!!
시대는 아니다만......
'''죽음은 인간의 완성이다...!!!'''
그렇잖아?
'''끝내자......!!!'''
원피스 994화.[69]
직성은 풀렸겠지? '코즈키'는 끝났다. '와노쿠니', 아니 '신 오니가시마'는 해적들의 요새가 된다...! '''시작하자고, 폭력의 세계!!!'''
원피스 997화.[70]
'''마치 괴물 아니냐, 이 녀석들!!!'''
죽이기는 아깝구나!! 하지만 어쩔 수 없지!! 너희가 죽으면 전부 다 받아갈 거다!!
'동료'도 '재보'도 전부 우리의 것!!!
'포네그리프', 너희들이라면 가지고 있지? 기대되는걸!!!
이긴 놈이 크게 다가간다!!!
'''해적왕에 말이야!!!'''
원피스 1001화.[71]
7. 기타
- 카이도의 등장으로 그와 자웅을 겨뤘던 겟코 모리아의 평가가 높아졌다. 과거엔 모리아의 활약이 칠무해치고 두드러지지 못했기 때문에, 카이도마저 사황 최약체설이 돌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저런 답이 없는 미친놈이랑 싸워서 살아남았다니"라며 모리아의 평가가 되려 올라가는 동시에 보너스로 에드워드 뉴게이트의 안 그래도 높았던 평가가 더더욱 오르는 중. 1부 당시 지병과 노화에 더불에 1부당시 연출의 한계로 전성기 시절 전력을 못보여준 흰 수염이 '''저런 신룡같은 놈이랑 경쟁하면서 세계최강의 사나이라는 칭호를 유지했다니"라며 독자들에게 간접적으로 충격을 주었다.
- 용 형태가 드래곤볼에 나오는 신룡과 모습 및 등장 구도가 닮았다. 공교롭게도 카이도의 한일 성우 모두 신룡을 맡은 경험이 있던 성우들이다! 사실 작가 자신이 드래곤볼의 아주 강력한 빠임을 감안하면 의도적으로 이 구도를 오마쥬했을 가능성이 있다.
- 의외로 검은 머리에 윤기가 있다. 작중에서 머리에 윤기가 있는 남자 캐릭터로는 캡틴 크로, 크로커다일, 재브라 등 재브라를 제외하면 나름 깔끔한 복장을 한 캐릭터들이었고 검은 머리 캐릭터는 보아 행콕이나 니코 로빈 같은 여성 캐릭터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이다.
- 첫 등장의 포스 넘치는 구도 때문에 거인족쯤 되는 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의외로 8미터 정도 밖에 안 된다.[72] 다만 용으로 변신한 상태에서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인수형 역시 상당히 거대할 수도 있다.
- SBS에서 투고자가 화난 엄마는 아카이누보다도 더 강한 거냐고 묻자 오다가 화난 엄마는 세계 최강의 생물이라 사카즈키는 물론, 카이도보다도 더 강하다고 답변하며 카이도가 사카즈키보다 강하다는 뉘앙스를 내보인 적이 있었다.#
- 노블 A에서는 단순한 전투력만으로 한정한다면 아마도 카이도를 이길 자가 없을 것이라고 하며 본편에서도 사황 중에서도 강함만으로 흉폭한 해적들의 존경을 받아서 사황이 된 케이스라고 언급된다. 그러다 보니 세 명의 재해라 불리는 대간판들도 흉폭한 성격이지만 카이도를 향한 충성심이 매우 높다.
- 캐릭터의 모티브는 일본 전래동화 모모타로에 등장하는 오니의 대장 우라로 보인다. 일단 딱 오니하면 떠오르는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 큰 뿔과 금쇄봉, 술을 좋아하고 다혈질의 모습에 본거지의 이름부터 오니의 섬이다. 그리고 우라와 마찬가지로 변신 능력도 가지고 있다. 결정적으로 카이도를 적대하는 세력의 구심점이 '모모'노스케이다.
- 오뎅이 하도 과거 행적으로 욕을 먹다보니 이젠 독자들 사이에선 그 오뎅을 끔찍하게 처형한 카이도가 되려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요컨대 정의구현을 실시하셨다고 불리우는 중.[73][74] 이는 또한 주인공이면서 그간 기고만장했던 바보 루피에게도 마찬가지. 하지만 오뎅의 과거 회상 막바지에 대표적으로 오뎅에게 베이고 거의 질 뻔했을 때 히구라시 때문에 간신히 이겼으면서 오뎅의 1시간 약속을 어기는 등 몇몇 장면을 보여준 탓에 평가가 많이 깎였다. 다만 약속을 어긴건 오로치의 독단이다. 오뎅을 총살한 건 자신의 목숨을 버려서 가신은 살려낸 오뎅의 집념과 힘에 경의를 표해 어차피 돌이킬 수 없이 망가진 몸으로 고통스럽게 죽을 걸 자비를 베풀어 준 것 뿐. 그렇지만 대놓고 오로치가 비열하게 약속을 어기는데 말리지도 않고 본인도 개의치 않은 것을 보면 카이도도 책임은 분명하다.
- 사황 중 최초로 한 에피소드의 최종보스가 되었다.[75] 와노쿠니편 이후에는 바로 최종 에피소드로 돌입할 가능성이 높으며, 원피스의 최종보스 후보로는 사카즈키, 마샬 D. 티치, 오로성, 그리고 이 인물이 점쳐지고 있으므로 와노쿠니 편에서부터는 최고 간부가 아닌 사황 본인이 에피소드 보스로 등장하는 게 시기상으로도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