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무삼파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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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역사상 최강급 네임밸류를 자랑하는[1] 역사적인 선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을 보유한 채로 K리그에서 활약한 역사상 유일무이한 선수'''.
믿고 쓰는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아약스에서 데뷔하여 지롱댕 보르도, 말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2] ,''' 트라브존스포르, 알크마르 잔스트레이크 등 유럽 리그 순회 공연을 돌다가 2008년 세뇰 귀네슈가 이끄는 FC 서울에 입단한다.
특히, 94/95 시즌 챔피언스리그 8경기를 뛰며 우승에 기여한다.
95/96 시즌에는 아약스에서 챔피언스리그 8경기를 뛰는데[3] 선발 출전한 6경기 중 1경기가 '''유벤투스와의 결승전.'''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그친다.
말라가에서 02/03 시즌에 UEFA 인터토토 컵 우승[4]
그렇게 큰 기대를 모으며 입단한 무삼파.
명성에 걸맞게 이 선수는 데뷔전에서 화려한 드리블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해 내면서 데뷔전을 멋지게 장식했다. 경기 템포를 못 따라간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무적 상태였기 때문에 차차 적응할 시간을 줘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역시나 적응을 마치니 컵대회 포함 무려 5경기에 출전하여 코너킥을 3개나 차는 등 미친 활약을 보여 줬다. 더 큰 물로 이적하고 싶다는 본인의 바람으로 네덜란드로 다시 돌아갔다. 이적한 팀은 빌럼 II.
2. 먹튀
사실은 '''K리그 역사상 최강의 먹튀'''.
엄청난 커리어에 비해 패스 템포가 굉장히 느리고 킥도 부정확하여 빅리그를 돌던 시기의 모습을 기대하던 서울팬들의 속을 태우다가 결국 입단 2개월만에 방출당했다.
3. 기록
- AFC 아약스 (1994~1997)
- UEFA 챔피언스 리그:1994-1995
- UEFA 슈퍼컵:1995-1996
- 에레디비지:1994-1995,1995-1996
- 요한 크루이프 스할:1994,1995
- FC 지롱댕 드 보르도 (1997~1999)
- 리그앙:1998-1999
- 말라가 CF (1999~2003)
- UEFA 인터토토 컵:2002-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