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모라
'''кики́мора'''
러시아의 민화 가정의 여자 정령으로, 세례받지 않은 아이들의 정령이라고 한다.
골무만큼 작은 머리에 짚처럼 가는 몸을 가졌다고 전해지기도 하고 또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평범한 여자의 모습이라고 전해지고도 하며,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곱사등 수 정해진 모습을 가지지 않은 정령이다.
하지만 집안이 잘 유지되면 닭들과 집안일을 돌보고, 집안이 잘 유지되지 않을 경우 밤에 아이들을 간지럽히거나 아이들 곁에서 우는 소리를 낸다는 것은 똑같다. 밤에 실을 잣는다고도 하는데, 이를 본 사람은 곧 '''죽는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울음소리는 '붐붐지제지제'라고 울면서 시를 짠다. 보통 난로 뒤나 지하실에 살지만, 늪이나 숲에서도 발견된다고 한다.
キキーモラ/Kikimora
[image]
연령 : 14~15세
생일 : 5월 30일
성좌: 쌍둥이자리
신장 : 157~158cm
체중 : 48kg
3사이즈 : 80-56-82
성우는 일본판은 さかなやさん(SS 마도물어, わくわく뿌요뿌요 던전), 히키타 유미(뿌요뿌욘), 한국판 디스크 스테이션 4편에서 나온 3번째 애니메이션 아이콘의 성우는 이미자.
뿌요뿌요에서는 SUN에서 첫 데뷔하고 이후 욘, BOX에서도 등장, 디스크 스테이션 애니판에도 출현하지만 안타깝게도 '''일본판'''이다.
거의 중증 결벽증 환자 수준의 깔끔함을 자랑하며 빗자루를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지저분한 곳이 보이면 언제든 청소할 자세를 갖추고 있다.[1] 청소 후에 더럽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하지만 청소 후에 "다른 것"이 청소 구역에 침입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할머니 말투를 쓰며 면전에서 대놓고 이야기하면 화를 낸다.[2]
첫 출연은 디스크 스테이션 4호의 "마도물어 도초이문" 이라는 작품이 최초로 메이드복이 모에 포인트로 작용하여 팬들의 인기가 상당히 높아져 후에 디스크 스테이션 7호의 "키키모라의 청소 대작전"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마도물어 세계관에서 아르르 나쟈 이외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발탁된 최초의 작품으로 이후에 다른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작품을 나올 수 있게 만든 기념비적인 캐릭터이다.
엉망진창 기말고사에서는 교장의 플로어 6-7F를 총괄하는 시험관으로 등장. 이때는 '''금발 롱헤어.''' 게다가 미니스커트.
연쇄 주문
[image]
성격이 거의 정반대인 블랙 키키모라라는 자매품(...)이 있다. 와쿠와쿠 뿌요뿌요 던전에서는 셰죠랑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사실 여기의 셰죠는 이상하리만치 멋진 놈이다(...). 여성 캐릭터들 마음을 다 들어 엎어버리니...
외관이 마치 이 캐릭터와 닮았다.
1. 슬라브 신화에 등장하는 정령
러시아의 민화 가정의 여자 정령으로, 세례받지 않은 아이들의 정령이라고 한다.
골무만큼 작은 머리에 짚처럼 가는 몸을 가졌다고 전해지기도 하고 또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평범한 여자의 모습이라고 전해지고도 하며,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곱사등 수 정해진 모습을 가지지 않은 정령이다.
하지만 집안이 잘 유지되면 닭들과 집안일을 돌보고, 집안이 잘 유지되지 않을 경우 밤에 아이들을 간지럽히거나 아이들 곁에서 우는 소리를 낸다는 것은 똑같다. 밤에 실을 잣는다고도 하는데, 이를 본 사람은 곧 '''죽는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울음소리는 '붐붐지제지제'라고 울면서 시를 짠다. 보통 난로 뒤나 지하실에 살지만, 늪이나 숲에서도 발견된다고 한다.
2. 마도물어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キキーモラ/Kikimora
[image]
연령 : 14~15세
생일 : 5월 30일
성좌: 쌍둥이자리
신장 : 157~158cm
체중 : 48kg
3사이즈 : 80-56-82
위의 정령이 모델인 캐릭터. 붉은 메이드복과 금발, 앞짱구머리가 매력 포인트. 첫 등장은 마도물어 도초이문.'''불결한 사람 싫어요!'''
성우는 일본판은 さかなやさん(SS 마도물어, わくわく뿌요뿌요 던전), 히키타 유미(뿌요뿌욘), 한국판 디스크 스테이션 4편에서 나온 3번째 애니메이션 아이콘의 성우는 이미자.
뿌요뿌요에서는 SUN에서 첫 데뷔하고 이후 욘, BOX에서도 등장, 디스크 스테이션 애니판에도 출현하지만 안타깝게도 '''일본판'''이다.
거의 중증 결벽증 환자 수준의 깔끔함을 자랑하며 빗자루를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지저분한 곳이 보이면 언제든 청소할 자세를 갖추고 있다.[1] 청소 후에 더럽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하지만 청소 후에 "다른 것"이 청소 구역에 침입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할머니 말투를 쓰며 면전에서 대놓고 이야기하면 화를 낸다.[2]
첫 출연은 디스크 스테이션 4호의 "마도물어 도초이문" 이라는 작품이 최초로 메이드복이 모에 포인트로 작용하여 팬들의 인기가 상당히 높아져 후에 디스크 스테이션 7호의 "키키모라의 청소 대작전"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마도물어 세계관에서 아르르 나쟈 이외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발탁된 최초의 작품으로 이후에 다른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작품을 나올 수 있게 만든 기념비적인 캐릭터이다.
엉망진창 기말고사에서는 교장의 플로어 6-7F를 총괄하는 시험관으로 등장. 이때는 '''금발 롱헤어.''' 게다가 미니스커트.
연쇄 주문
[image]
성격이 거의 정반대인 블랙 키키모라라는 자매품(...)이 있다. 와쿠와쿠 뿌요뿌요 던전에서는 셰죠랑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사실 여기의 셰죠는 이상하리만치 멋진 놈이다(...). 여성 캐릭터들 마음을 다 들어 엎어버리니...
외관이 마치 이 캐릭터와 닮았다.
[1] 일례로 애니 3편에서는 산책하던 도중 해변가가 온통 '''수없이 많은 무언가로 가득차있는 광경'''을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청소를 시전하려 했지만 되지 않았고, 우연히 윗치가 나타나자 키키모라가 윗치에게 빗자루를 빌려달라고 해도 안 빌려주자 거의 집요하게 쫓아오면서 서로 실랑이를 벌일 정도.... [2] 뿌요뿌욘에서 아르르가 카방클을 찾는 중 그녀와 대면했을때 아르르가 도움을 청함에도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러자 아르르는 '님 좀 도와주면 되잖아. 양심이 없는 아줌마같으니라고.'하고 대꾸하자 아줌마라는 말에 매우 화가나서 정중히 예의를 고쳐놓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