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네이더스

 

'''프로필'''
[image]
'''이름'''
害気大臣キタネイダス
'''현지화명'''
드러네이더스
'''성별'''
남성
'''소속'''
만기족 가이아크
'''신장'''
215cm
'''체중'''
266kg
'''주요 출연작'''
염신전대 고온저
'''슈트 액터'''
쿠사카 히데아키
'''첫 등장'''
정의의 동료
(염신전대 고온저 GP 1)
'''마지막 등장'''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
'''성우'''
마도노 미츠아키
'''한국판 성우'''
임하진

'''"검게 물들은 공기여! 나는 해기대신 키타네이더스다!"'''

'''"黒く染まった空気よ! 私、害気大臣キタネイダ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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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염신전대 고온저의 서브 빌런.
이름의 유래는 '더럽다', '더러운'을 의미하는 '키타나이(汚い)'. 말 끝에 "~ゾヨ"를 붙이는 특징이 있다. 무작정 휴먼월드를 더럽히기 보다는 지략적인 방법으로 침략을 행하는 두뇌파 스타일.

2. 작중 행적



2.1. 염신전대 고온저


만기족 가이아크의 '''해기 대신.'''[1] 투페이스를 연상시키는 2쪽으로 나뉜 특이한 얼굴을 하고 있다. 일전에 요고슈타인이 죽은부하 장례를 치른답시고 만기수 만드는 곳을 '''2주동안 점령하는 바람에''' 지구에 묻혀있는 '''아레룬브라 가'''를 찾아다녔다. 27화에서 요고슈타인이 가출해서 다시 만기수를 만들 수 있게 되었지만. 무기는 '키타네이바(キタネイバー)'을 쓰고 있다. 여담으로 극중에서 등장한 만기족 전 개체 중 '''유일하게 산업혁명(거대화)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못하는건 아닐테지만 비중이 대신들 중에서 안습하게 밀려서 문제.
27화에서는 정크 월드로부터의 초병기로 단숨에 지구를 오염시킬 계획을 세우나, 그 제작자한테 '''배신당한다.''' 31화에서 요고슈타인과 함께 라이더 킥을 부르는 '''여장'''을 보여주었다.
넷무비에선 먼저 차원을 파괴할려는 계획을 다른 간부들에게 전한뒤 만기족의 무덤으로 들어가 요고슈타인의 도움으로 만든 소울을 통해 만기족들을 부활시킴으로써 극장판이 전개되개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35화에서는 엔진오 G12가 등장하자 "뭐, 뭐야? G12?!"라고 놀란다.
후반부 비중은 0에 가깝게 되며 케가레시아가 작전 나갈 동안 혼자 카드게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안습''' 그래도 37화에서는 36화에서 사망한 동료인 요고슈타인의 복수를 하기 위해 요고슈타인의 장례식에도 나오지 않고[2] 고온저를 쓰러트릴 각오로 최강의 만기수 엔진반기를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엔진반기가 고대엔진들과 고온레드에 의해 사망.
49화에 독재자는 싫다고 요고시마크리타인한테 대들다가 케가레시아와 함께 곤봉으로 3개의 세계를 파멸시키면서 만든 박스(=정의 해산의 원동력)를 부수고 케가레시아와 함께 요고슈타인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자고 말하며 죽고 만다. 사키는 둘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면서 슬퍼한다.[스포일러]
최종화에서 잠깐 등장해서 군페이랑 몇번 대화하다가 피자 먹고 나가는 형사가 키타네이더스의 실제 성우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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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


잠시 까메오로 등장. 다른 두 간부와 우메모리 겐타의 초밥집에서 술 마시다 먹튀했다.

2.3. 해적전대 고카이저 VS 우주형사 갸반


역대 슈퍼전대의 개심한 악역들이 갇혀있는 우주감옥인 '''마공감옥'''의 죄수가 되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4년후에도..

2.4. 염신전대 고온저 10 YEARS GRANDPRIX


정크 월드에 휘말린 고온저들을 휴먼 월드로 보내준다.

[1] 국내판에선 오염기 대신.[2] 두뇌파답게 "아무리 슬퍼해봤자 요고슈타인은 돌아오지 않는다. 강력한 만기수로 휴먼 월드를 더럽히는것... 그게 바로 내가 요고슈타인에게 바치는 마지막 선물일세.(원판)/그렇게 울고 짜도, 드러슈타인이 살아 돌아오는 일은 없어.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하나! 그의 뜻대로 휴먼 월드를 더럽게 오염시키는 거지. 그게 죽은 드러슈타인을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더빙판)"라고 말하는 장면은 은근한 간지를 뿜어낸다.[스포일러] 고온저에게 약간의 도움을 주고자 톱니바퀴를 파괴하면 반도마가 사라진다는 말을 남겼다.[3] 국내판 성우도 임경명이 그대로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