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족 가이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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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신전대 고온저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 해통령 밧치드가 다스린다.[1] 한국판은 '''기계족 가이아크'''.[2]
머신 월드에서 태어나고 정크 월드를 소유하고 있다. 오염된 환경을 좋아하는 악의 기계 종족. 본래 그들도 머신 월드의 거주자로, 염신들에게는 멸종당했다고 알려졌지만, 살아남은 3대신이 머신 월드의 정복을 꾀해 염신들에 의해서 머신 월드로부터 추방당한다. 그 때문에 이번에는 도망친 정크 월드에 '''헤르가이유 궁전'''을 세우고는 휴먼 월드를 자신들이 살기 좋은 더러운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만기수를 만들어 보내 지구 환경의 오염을 진행시킨다.
인간과는 미적 감각이 달라, "더럽다"를 좋은 말로, "아름답다"를 모욕으로 인식한다.[3] 대신끼리는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어 협력해 작전을 진행시키는 일이 많다.[4] 또한 해지목, 해기목, 해수목 3개의 종족이 있지만 서로 싸우는 일은 없고 협력하는 일도 많으며, 만기병 우가츠를 포함해 부하에 대한 신뢰도 독실하다.[5] 고온저의 적이지만, 가이아크와 전혀 관계 없는 괴물 롬비아코가 나타났을 때에는 "지배하려는 지구가 없어지면 의미가 없다"라며 고온저와 일시적으로 손을 잡았다.[6]
3대신은 "만기족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더러운 세계"를 이상으로 하고 있었지만, 총리대신과 그 부하의 등장으로 크게 요동하게 되었다.
총리대신 요고시마크리타인에 의해 고온저가 거의 전멸하고, 데우스 하구루 마기아에 의해 만도마를 무한 생산해 휴먼 월드를 위기로 몰았으나 헬가이유 궁전에 침입한 고온저 3명에 의해 데우스 하구루 마기아가 파괴되며 헬가이유 궁전도 붕괴했고, 요고시마크리타인도 엔진오 G12에 의해 절명하며 본편에선 사실상 와해되었지만, 본편 종료 후에도 소속 괴인이 계속 나오는 걸 보면 가이아크는 생각보다 거대한 조직일지도 모른다. 본편의 주요 간부나 대간부가 쓰러져도 다양한 세계에서 암약하고 있으며, 본편의 후일담인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에서는 수령인 해통령 밧치드가,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는 밧치드의 아들인 2대 해통령 바밧치드와 보만관 치라카시즈키가 등장한다.
가이아크 간부 3인인 케가레시아, 요고슈타인, 키타네이더스는 본편 이후 부활했다는 설정으로 이후 작품에서 나올 때마다 항상 일본 유령의 상징인 삼각두건을 쓰고 나온다. 그래도 예전과는 다르게 갱생하여 고물더미에서 남은 가이아크 인원들끼리 평화롭게 지내는 모양이다.
우가츠들이 타고 나오는 전투기. 가끔가다 간부들도 탑승하며, 본편에선 나올때마다 염신들에게 털리는게 일이었지만 종반부엔 데우스 하구루 마기아에 의해 무한 생산되어 휴먼 월드를 위기로 몰기도 했다.
과거 가이아크 내에서도 상당한 위세를 떨쳤던 일가로 고온저의 염신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만기족 가이아크 3대신들보다 앞서 머신 월드에서 반란을 일으켰으나, 돌연 모습을 감췄고 휴먼 월드의 깨끗한 환경 때문에 가사 상태로 봉인되어 있었다.
작 중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아레룬브라 가문의 일원.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소용돌이를 뜻하는 우즈마키와 돈키호테를 합친 것. 서양 기사하면 떠오르는 랜스와 버클러로 무장했으며 특이하게도 얼굴 반쪽이 투페이스마냥 웃는 얼굴과 찡그린 얼굴로 되어있다.
막강한 돌파력과 높은 방어력을 겸비했으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얼굴을 통해 상대가 가하는 모든 공격을 흡수하고 되돌려주는 것. 작 중 묘사를 보면 상대의 공격이 강할 수록 되돌려줄 때의 위력도 강한듯 하다.
휴먼 월드에서 지장보살의 불상의 모습으로 가사 상태에 빠진 채 봉인되어 있었으나 아레룬브라 가를 찾아나선 키타네이더스와 케가레시아에 의해 봉인이 풀리고 히로토와 군페이를 몰아붙이나 자신을 지장보살님이라 부르며[8] 말리는 렌을 공격하지 못해 전장을 이탈한다.
이후 나머지 고온저 맴버들과 만나 다시 교전에 돌입해 이들을 몰아붙이나 마음을 다잡은 렌의 조언[9]을 들은 히로토, 군페이의 공격에 쓰러진다. 그러나 아직 목숨이 붙어있어서 키타네이더스와 케가레시아에게 해수왕자 니골이 이 근처에 봉인되어 있고 그 표식은 아레룬브라 가문의 문장이니 어서 가서 왕자를 깨워달라는 부탁을 하고 자신은 키타네이더스에게 받은 빅쿠리륨 에너지로 산업혁명해 덤비나 엔진오와, 건바르오, 세이쿠오의 합동 공격에 패배한다.
한때 케가레시아를 짝사랑했던 인물. 만기족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것만 좋아하기 때문에 만기족 사회에서는 변태 취급을 받아왔다. 아레룬브라 가문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케가레시아가 자신의 고백을 거절했기 때문. 그래도 같은 해수목이라고 케가레시아와 해수합체하여 믹스케가레골이라는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멸망을 의미하는 '호로비'+네안데르탈. 고릴라를 닮았으며, 과거 공룡을 멸망시켰다고 전해진 전설의 만기족. 6500만년 전, 공룡을 멸종시키자 고대 염신들이 호론데르탈을 막기 위해 오랫동안 싸우다가 호론데르탈과 자신들을 화석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요고슈타인이 부활시켰다. 그리고 호론데르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고대염신들은 호론데르탈이 공룡을 멸종시킨 이후에 만들어졌는지, 호론데르탈이 모든 만기수들이 조상인지, 고대염신들은 호론데르탈과 같이 만들어졌는지는 미지수이다.
무기는 공룡들을 서로 싸우게하여 멸망시켰다는 호론전파로, 이 전파로 고대 염신들을 조종하여 쿄레츠오로 합체시켜 고온저와 싸우게 했으나 제정신을 차린 고대염신들이 다른 9대의 염신들과 합체한 엔진오 G12의 첫 제물이 되어 사망. 이후 그의 파츠는 요고슈타인이 자신을 강화하는데 사용했다.
만기족의 심볼은 '''蛮(만)'''자로, 종족에 따라 윤곽이 달라, 해기목은 역삼각형, 해수목은 삼각형, 해지목은 육각형. 일부 예외로, 후반부에 등장한 소치대신 / 위관방장관 / 총리대신의 심볼은 6망성이다.
우습게도 이 조직에 출연했던 성우 두 사람은 후속작에서는 아군 측 성우로 캐스팅된다.
1. 소개
염신전대 고온저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 해통령 밧치드가 다스린다.[1] 한국판은 '''기계족 가이아크'''.[2]
머신 월드에서 태어나고 정크 월드를 소유하고 있다. 오염된 환경을 좋아하는 악의 기계 종족. 본래 그들도 머신 월드의 거주자로, 염신들에게는 멸종당했다고 알려졌지만, 살아남은 3대신이 머신 월드의 정복을 꾀해 염신들에 의해서 머신 월드로부터 추방당한다. 그 때문에 이번에는 도망친 정크 월드에 '''헤르가이유 궁전'''을 세우고는 휴먼 월드를 자신들이 살기 좋은 더러운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만기수를 만들어 보내 지구 환경의 오염을 진행시킨다.
인간과는 미적 감각이 달라, "더럽다"를 좋은 말로, "아름답다"를 모욕으로 인식한다.[3] 대신끼리는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어 협력해 작전을 진행시키는 일이 많다.[4] 또한 해지목, 해기목, 해수목 3개의 종족이 있지만 서로 싸우는 일은 없고 협력하는 일도 많으며, 만기병 우가츠를 포함해 부하에 대한 신뢰도 독실하다.[5] 고온저의 적이지만, 가이아크와 전혀 관계 없는 괴물 롬비아코가 나타났을 때에는 "지배하려는 지구가 없어지면 의미가 없다"라며 고온저와 일시적으로 손을 잡았다.[6]
3대신은 "만기족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더러운 세계"를 이상으로 하고 있었지만, 총리대신과 그 부하의 등장으로 크게 요동하게 되었다.
총리대신 요고시마크리타인에 의해 고온저가 거의 전멸하고, 데우스 하구루 마기아에 의해 만도마를 무한 생산해 휴먼 월드를 위기로 몰았으나 헬가이유 궁전에 침입한 고온저 3명에 의해 데우스 하구루 마기아가 파괴되며 헬가이유 궁전도 붕괴했고, 요고시마크리타인도 엔진오 G12에 의해 절명하며 본편에선 사실상 와해되었지만, 본편 종료 후에도 소속 괴인이 계속 나오는 걸 보면 가이아크는 생각보다 거대한 조직일지도 모른다. 본편의 주요 간부나 대간부가 쓰러져도 다양한 세계에서 암약하고 있으며, 본편의 후일담인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에서는 수령인 해통령 밧치드가,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는 밧치드의 아들인 2대 해통령 바밧치드와 보만관 치라카시즈키가 등장한다.
가이아크 간부 3인인 케가레시아, 요고슈타인, 키타네이더스는 본편 이후 부활했다는 설정으로 이후 작품에서 나올 때마다 항상 일본 유령의 상징인 삼각두건을 쓰고 나온다. 그래도 예전과는 다르게 갱생하여 고물더미에서 남은 가이아크 인원들끼리 평화롭게 지내는 모양이다.
2. 구성원
2.1. 만도마 / 반도마
우가츠들이 타고 나오는 전투기. 가끔가다 간부들도 탑승하며, 본편에선 나올때마다 염신들에게 털리는게 일이었지만 종반부엔 데우스 하구루 마기아에 의해 무한 생산되어 휴먼 월드를 위기로 몰기도 했다.
2.1.1. 만도마 스페셜 / 반도마 스페셜
만기족 가이아크 간부 전용 만도마. 일반 만도마와는 달리 속도가 3배 더 빠르고[7] 앞부분에 사마귀 앞다리가 달려 있으며, 만도마 4대와 합체도 할 수 있다.
15화에서 등장한 히라메키메데스의 만도마 스페셜은 초록색으로, 만도마 4대와 합체한 상태로 첫 등장하였으며, 후반부에서 스피돌에 의해 격추당하자마자 합체한 만도마 4대를 분리시켜 염신들을 몰아붙이다가 뒤이어 나타난 토리프터, 제트라스에 의해 격추당하자마자 바로 퇴각한다. 이후 22화에서 재등장하나 엔진오 G9의 G9 그랑프리에 당해 방적 반기와 함께 파괴되며, 히라메키메데스는 재빨리 탈출한다.
염신전대 고온저 BUN!BUN!BAN!BAN!극장BANG!에서 등장한 가이아크 3대신들의 만도마 스페셜은 빨간색으로, 히라메키메데스의 만도마 스페셜과 마찬가지로 만도마 4대와 합체한 상태로 등장하며, 차원의 벽을 파괴하는데 성공하지만, 엔진오 G9의 G9 그랑프리에 당해 3대신들이 부활시킨 만기수들과 함께 파괴되며, 3대신들은 재빨리 탈출한다.
15화에서 등장한 히라메키메데스의 만도마 스페셜은 초록색으로, 만도마 4대와 합체한 상태로 첫 등장하였으며, 후반부에서 스피돌에 의해 격추당하자마자 합체한 만도마 4대를 분리시켜 염신들을 몰아붙이다가 뒤이어 나타난 토리프터, 제트라스에 의해 격추당하자마자 바로 퇴각한다. 이후 22화에서 재등장하나 엔진오 G9의 G9 그랑프리에 당해 방적 반기와 함께 파괴되며, 히라메키메데스는 재빨리 탈출한다.
염신전대 고온저 BUN!BUN!BAN!BAN!극장BANG!에서 등장한 가이아크 3대신들의 만도마 스페셜은 빨간색으로, 히라메키메데스의 만도마 스페셜과 마찬가지로 만도마 4대와 합체한 상태로 등장하며, 차원의 벽을 파괴하는데 성공하지만, 엔진오 G9의 G9 그랑프리에 당해 3대신들이 부활시킨 만기수들과 함께 파괴되며, 3대신들은 재빨리 탈출한다.
2.2. 아레룬브라 家 / 알렌브라 家
과거 가이아크 내에서도 상당한 위세를 떨쳤던 일가로 고온저의 염신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만기족 가이아크 3대신들보다 앞서 머신 월드에서 반란을 일으켰으나, 돌연 모습을 감췄고 휴먼 월드의 깨끗한 환경 때문에 가사 상태로 봉인되어 있었다.
- 25화 : 해수기사 우즈마키호테 / 오염수기사 소용돌이 호테
작 중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아레룬브라 가문의 일원.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소용돌이를 뜻하는 우즈마키와 돈키호테를 합친 것. 서양 기사하면 떠오르는 랜스와 버클러로 무장했으며 특이하게도 얼굴 반쪽이 투페이스마냥 웃는 얼굴과 찡그린 얼굴로 되어있다.
막강한 돌파력과 높은 방어력을 겸비했으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얼굴을 통해 상대가 가하는 모든 공격을 흡수하고 되돌려주는 것. 작 중 묘사를 보면 상대의 공격이 강할 수록 되돌려줄 때의 위력도 강한듯 하다.
휴먼 월드에서 지장보살의 불상의 모습으로 가사 상태에 빠진 채 봉인되어 있었으나 아레룬브라 가를 찾아나선 키타네이더스와 케가레시아에 의해 봉인이 풀리고 히로토와 군페이를 몰아붙이나 자신을 지장보살님이라 부르며[8] 말리는 렌을 공격하지 못해 전장을 이탈한다.
이후 나머지 고온저 맴버들과 만나 다시 교전에 돌입해 이들을 몰아붙이나 마음을 다잡은 렌의 조언[9]을 들은 히로토, 군페이의 공격에 쓰러진다. 그러나 아직 목숨이 붙어있어서 키타네이더스와 케가레시아에게 해수왕자 니골이 이 근처에 봉인되어 있고 그 표식은 아레룬브라 가문의 문장이니 어서 가서 왕자를 깨워달라는 부탁을 하고 자신은 키타네이더스에게 받은 빅쿠리륨 에너지로 산업혁명해 덤비나 엔진오와, 건바르오, 세이쿠오의 합동 공격에 패배한다.
- 26화 : 해수왕자 니골 조 아레룬브라 / 오염수왕자 니골 조드 알렌브라
한때 케가레시아를 짝사랑했던 인물. 만기족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것만 좋아하기 때문에 만기족 사회에서는 변태 취급을 받아왔다. 아레룬브라 가문이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케가레시아가 자신의 고백을 거절했기 때문. 그래도 같은 해수목이라고 케가레시아와 해수합체하여 믹스케가레골이라는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2.3. 고대만기족
- 34화~35화 : 호론데르탈 / 호론델태엽
이름의 유래는 멸망을 의미하는 '호로비'+네안데르탈. 고릴라를 닮았으며, 과거 공룡을 멸망시켰다고 전해진 전설의 만기족. 6500만년 전, 공룡을 멸종시키자 고대 염신들이 호론데르탈을 막기 위해 오랫동안 싸우다가 호론데르탈과 자신들을 화석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요고슈타인이 부활시켰다. 그리고 호론데르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고대염신들은 호론데르탈이 공룡을 멸종시킨 이후에 만들어졌는지, 호론데르탈이 모든 만기수들이 조상인지, 고대염신들은 호론데르탈과 같이 만들어졌는지는 미지수이다.
무기는 공룡들을 서로 싸우게하여 멸망시켰다는 호론전파로, 이 전파로 고대 염신들을 조종하여 쿄레츠오로 합체시켜 고온저와 싸우게 했으나 제정신을 차린 고대염신들이 다른 9대의 염신들과 합체한 엔진오 G12의 첫 제물이 되어 사망. 이후 그의 파츠는 요고슈타인이 자신을 강화하는데 사용했다.
2.4. 기타 괴인
2.4.1. 사무라이 월드
- 24화 : 밧키 - 히라메키 밧키
- 극장판 : 여제 마키
- 극장판 : 라이켄
- 극장판 : 고쿠마루
- 39화~40화 : 라이라이켄 / 낙뢰검
- 39화~40화 : 고쿠고쿠마루 / 지옥표창
2.4.2. 사운드 월드
- 롬비아코 / 31화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음반 회사 콜롬비아의 아나그램이다. 사운드 월드에 서식하는 잡음을 들으면 커지고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면 작아지는 생명체. 원래는 인간 손 위에 올라올 정도의 작은 생물이지만 극중에 등장하는 개체는 휴먼 월드에서 나오는 잡음에 이끌려 넘어와 인간과 비슷한 크기로 커졌다. 문제는 그 커진다는 것의 한계를 몰라 휴먼 월드 자체를 밟아 없애 버릴 정도의 크기까지 커질지도 모른다는 것. 더군다나 전투력도 상당히 강해서 하이웨이 버스터 한 방 정도로는 끄떡도 않고 건바르오도 가볍게 발라버린다. 휴먼 월드를 자기들이 살기 좋게 오염시키려는 가이아크에게도 비상이 걸려 멋모르고 롬비아코를 공격해 메카 크기로 만들고 G9으로 공격하려는 고온저를 저지, 나름 이것저것 시도해 보지만 여자의 노래만 "아름다운 노래"로 인식하기 때문에 다 실패했다. 암튼 나중에 사키, 미우, 케가레시아에 의해 사망.
2.4.3. 스토미 월드
- 와메이크루 / 41화[14]
3. 기타
만기족의 심볼은 '''蛮(만)'''자로, 종족에 따라 윤곽이 달라, 해기목은 역삼각형, 해수목은 삼각형, 해지목은 육각형. 일부 예외로, 후반부에 등장한 소치대신 / 위관방장관 / 총리대신의 심볼은 6망성이다.
우습게도 이 조직에 출연했던 성우 두 사람은 후속작에서는 아군 측 성우로 캐스팅된다.
[1] 정작 본편에서는 밧치드는 등장하지 않았고 대부분 가이아크 3대신이 활동했다.본편에서의 실질적인 지배자도 밧치드가 아닌 요고시마 크리타인이다.[2] 엔진포스 본편에서는 기계족으로만 불리지만 작중에서 나온 간판에서 가이아크라고 자막이 나온 적은 있다. 캡틴포스에서 '''가이아크'''라고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통합한 것.[3] 일본어로 "아름답다"(키레이)와 "깨끗하다"(키레이)가 발음이 같기 때문.[4] 3대신이 힘을 합쳐 만기수를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이렇게 해서 탄생한 만기수는 고온저를 지독한 위기에 몰아넣을 정도로 막강하다. 승리를 자축하며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는 3대신도 볼 만하다.[5] 어지간한 악의 조직이 부하의 실패를 질책하거나 심하면 그냥 처단하는데 비해 이쪽은 쿨하게 용서하는가 하면 오히려 "비록 패배했지만 그래도 볼만한 싸움이었으니 더욱 강화시켜주마."라면서 아낌없이 만기수들을 강화시켜준다. 이에 부하들도 3대신에겐 절대적인 신뢰를 다하며 우가츠들의 경우 요고슈타인이 전사하고 나서 영결식을 치룰 땐 '''엉엉 울었다.'''[6] 이 화에서 G3 프린세스가 탄생했다.[7] 본편에서도 3배 빠르다는 말에 "빨강이 아니라 초록인데?"라는 드립이 나오고, 스피돌이 다른 염신들의 도움으로 히라메키메데스에게 돌진했을 때는 "저 빨간 녀석, 나보다 3배 빨라!"라고 말한다.[8] 이는 렌의 과거와 관련이 있는데 렌의 어머니가 몸이 약할 때 렌은 어머니를 웃게 하기 위해 특유의 슴다체 말투도 쓰기 시작했고 또 어머니가 좋아하던 오믈렛을 독학으로 배웠으나 처음 만든 오믈렛은 실패작이라 지장보살 앞에서 이런 건 어머니에게 못드린다며 낙담하고 있었다. 그때 지장보살이 갑자기 "잘 먹겠다!"라는 말과 함께 렌의 오믈렛을 먹고서 금이 간 얼굴 반쪽이 웃는 모습으로 변하는데 그걸 본 렌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계속해서 지장보살에게 기도했다.[9] 어머니가 끝내 돌아가시자 지장보살에게 자신의 기도를 왜 들어주지 않았냐며 돌을 던졌는데 이때 얼굴의 반이 갈라졌었다.[10] 전자전대 덴지맨에서 덴지 그린으로 출연한 바 있다.[11]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에서 메가 블루의 배우로 출연한 바 있으며, 훗날 수전전대 쿄류저에서 원한의 전기 엔돌프를 맡는다. [12] 전자전대 덴지맨에서 덴지 그린으로 출연한 바 있다.[13]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에서 메가 블루의 배우로 출연한 바 있으며, 훗날 수전전대 쿄류저에서 원한의 전기 엔돌프를 맡는다. [14] 성우 : 사카모토 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