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죠 타쿠
[image]
(上)PART1 55화,첫등장 당시.
(中)PART2 4화 마인드 컨트롤 당하고 있던 질풍노도시기의 초반(...)
(下)PART3 47화,최후를 맞은 머신X에게 경례하는 죠.
北条 卓.[1]서부경찰 시리즈 전체의 등장인물. 배우는 미키 히로시. 첫등장은 PART1 55화부터,애칭은 죠.
수사과 형사. 1960년생.[2] 전 시리즈 공통으로 최종화 스페셜까지 등장한 형사 중 한명.[3] 순직한 진의 후임으로 서부경찰서에 오게 되었으며 그전까지는 동부경찰서에서 경찰 오토바이 대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원래는 서부서 수사과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퉁명스레 말했지만 사실은 어떤 사건의 범인을 쫓고 있었다.[4] 다이몬 케이스케를 단장이라고 부르지 않고 계속 "다이몬씨"라고 부르고 있었지만 사건 해결후부터는 계속 '''단장님'''으로 부르는중.
이후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원래 있던 멤버들을 떠나보내고 또 다른 멤버들과 만나게 되는 등, 다이몬 단장과 코구레 과장, 로쿠씨와 더불어 가장 등장이 많은 인물이다.
배우의 데뷔작이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국어책 읽기가 많다.
군단의 막내로 반항적인 모습을 보인다거나 멍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때 대부분의 내용이 어서빨리 다이몬 단장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멋대로 행동하다가 사고치는것.
다이몬 케이스케와 합동으로 사건을 해결하거나,혼자의 힘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PART1의 종반부에는 멋지게 성장했다 싶었는데...
패러렐월드인 PART2에서도 여전히 막내.
위의 PART1보다 유리멘탈이 많이 단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4화에서는 오키타 고로의 충고를 무시했다가[6] 인질극이 일어나는 참사가 벌어지질 않나,범인에게 마인드 컨트롤(...)로 조종당해 다이몬을 공격하지 않나. 그런가하면 6화에서는 좋아하던 여성이 범인 일당에게 살해당해서 다이몬 앞에서 '''"나 형사 그만둡니다!두번 다시 형사일 할까보냐!!!"'''라고 폭주하면서 도망쳤다가 끝부분에 다시 서부경찰서에 복귀한다.
PART2의 초반 2편의 주역은 '''아직은 어린 형사의 멘탈이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가'''를 제작진이 보여줬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이후의 주역에서는 이런 장면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는건 아니지만(...)
6화에서 오키타가 시한부 인생이라는것을 알고 제일 많이 슬퍼한다. 그리고 그가 실종된 후에도...
8화부터 준이 서부서의 형사가 되었기때문에 드디어 막내자리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선배 노릇을 하게 되었지만,'''비중이 한없이 줄어든다.(...)''' 하토무라는 다이몬 케이스케의 오른팔로 나오고,잇페이는 비록 개그캐릭터가 되어버렸지만 진지할땐 진지한데,이쪽은 장점이던 막내자리를 뺏긴게 치명적인 단점이 된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이작품의 노선이 인간드라마로 바뀐 후반부터는 의젓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드디어 제대로 성장한 느낌이 난다.
서부경찰 LEGEND 4권에 의하면 원래 직업이었던 경찰 오토바이 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계급은 순사장.
(上)PART1 55화,첫등장 당시.
(中)PART2 4화 마인드 컨트롤 당하고 있던 질풍노도시기의 초반(...)
(下)PART3 47화,최후를 맞은 머신X에게 경례하는 죠.
1. 개요
北条 卓.[1]서부경찰 시리즈 전체의 등장인물. 배우는 미키 히로시. 첫등장은 PART1 55화부터,애칭은 죠.
수사과 형사. 1960년생.[2] 전 시리즈 공통으로 최종화 스페셜까지 등장한 형사 중 한명.[3] 순직한 진의 후임으로 서부경찰서에 오게 되었으며 그전까지는 동부경찰서에서 경찰 오토바이 대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원래는 서부서 수사과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퉁명스레 말했지만 사실은 어떤 사건의 범인을 쫓고 있었다.[4] 다이몬 케이스케를 단장이라고 부르지 않고 계속 "다이몬씨"라고 부르고 있었지만 사건 해결후부터는 계속 '''단장님'''으로 부르는중.
이후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원래 있던 멤버들을 떠나보내고 또 다른 멤버들과 만나게 되는 등, 다이몬 단장과 코구레 과장, 로쿠씨와 더불어 가장 등장이 많은 인물이다.
2. 각 시리즈별 공통적인 설정
- 동부경찰서 경찰 오토바이 대원 출신. PART2에서는 미요코에게 자기소개할때에만 잠깐 쓰였는데 PART3 60화에서 잇페이를 사이드머신에 태우고 하토가 쫓던 범인을 추격한다. 하지만 하토와 범인이 타는 오토바이 성능부터 차이가 많이 나서,그리고 잇페이가 죠의 옷자락을 잡아당겨서 포기했다.
- 무투파로 돌려차기가 특기. 범인 제압시에 돌려차기를 쓸때가 많다.유도 3단, 검도 2단, 가라데 2단의 격투기 유단자다.
- 서부경찰서의 제1호 특수차량 머신X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PART1 69화에서 머신X를 도난당했다가 겨우 되찾아 애착을 가지게 되었다. PART3 47화에서 머신X가 살인머신이 되어 폭파되기 전 최후의 운전자이기도 했다.
- 공통된 설정까지는 아니지만,은근히 잇페이와의 사이가 안좋게 나올때가 있다.[5] 그렇다고해서 서로 티격태격 싸우지는 않는다.(...)
3. 작중 활약
3.1. PART1에서
배우의 데뷔작이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국어책 읽기가 많다.
군단의 막내로 반항적인 모습을 보인다거나 멍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때 대부분의 내용이 어서빨리 다이몬 단장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멋대로 행동하다가 사고치는것.
다이몬 케이스케와 합동으로 사건을 해결하거나,혼자의 힘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PART1의 종반부에는 멋지게 성장했다 싶었는데...
3.2. PART2에서
패러렐월드인 PART2에서도 여전히 막내.
위의 PART1보다 유리멘탈이 많이 단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4화에서는 오키타 고로의 충고를 무시했다가[6] 인질극이 일어나는 참사가 벌어지질 않나,범인에게 마인드 컨트롤(...)로 조종당해 다이몬을 공격하지 않나. 그런가하면 6화에서는 좋아하던 여성이 범인 일당에게 살해당해서 다이몬 앞에서 '''"나 형사 그만둡니다!두번 다시 형사일 할까보냐!!!"'''라고 폭주하면서 도망쳤다가 끝부분에 다시 서부경찰서에 복귀한다.
PART2의 초반 2편의 주역은 '''아직은 어린 형사의 멘탈이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가'''를 제작진이 보여줬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이후의 주역에서는 이런 장면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는건 아니지만(...)
3.3. PART3에서
6화에서 오키타가 시한부 인생이라는것을 알고 제일 많이 슬퍼한다. 그리고 그가 실종된 후에도...
8화부터 준이 서부서의 형사가 되었기때문에 드디어 막내자리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선배 노릇을 하게 되었지만,'''비중이 한없이 줄어든다.(...)''' 하토무라는 다이몬 케이스케의 오른팔로 나오고,잇페이는 비록 개그캐릭터가 되어버렸지만 진지할땐 진지한데,이쪽은 장점이던 막내자리를 뺏긴게 치명적인 단점이 된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이작품의 노선이 인간드라마로 바뀐 후반부터는 의젓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드디어 제대로 성장한 느낌이 난다.
3.4. 군단 해체 후
서부경찰 LEGEND 4권에 의하면 원래 직업이었던 경찰 오토바이 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계급은 순사장.
[1] 성씨인 北条는 호죠가 아니고 '''키타죠'''다.[2] 본작의 배우도 1960년생이다. 정확히 1960년 1월 17일이다.[3] PART3 초반에 배우의 컨디션으로 인해 10,12~14화까지 등장이 없다.[4] 운전중인 범인을 체포하려던 중, 범인이 몰던 차가 여학생의 가족을 덮쳤다. 여학생은 다치지 않았으나 그녀의 어머니는 즉사했고 아버지는 식물인간이 되었다. 키타죠는 그것을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했지만 여학생은 키타죠의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학교를 졸업한뒤에 공장 직원으로 열심히 일을 하며 아버지를 간병하고 있었다.[5] PART1 76화,PART2 34화.기껏해봐야 죠가 잇페이 이름을 틀리게 부르고,잇페이가 죠에게 험담을 듣는 개그씬이지만.[6] 3화에서 오키타의 비밀이 밝혀진뒤, 범인을 체포할때의 오키타의 비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때 죠는 입원해있어서였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