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 케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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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PART1 초기.
(中)PART2 1,2화에서 입었지만 평가가 매우 안좋았던 회색정장.(...)
(下)PART3 9~10화 전국종단로케 후쿠시마편에서.[1]
[2]
大門 圭介.서부경찰 시리즈 전체의 등장인물로 주인공 2명 중 한사람이다.
1. 개요
2. 작중 활약
2.1. PART1에서
2.2. PART2에서
2.3. PART3에서
2.4. 2004 스페셜에서


1. 개요


'''자신은 서부서의 다이몬이다! 용건이 있으면 말해라!'''

수사과 부장형사. 직급은 순사부장. 다이몬 군단의 리더로 형사들을 이끄는 '''다이몬 군단'''의 리더. 레이밴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배우는 와타리 테츠야.[3] 군단의 형사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으며,형사들이 '''단장님'''하고 부르면 항상 '''예'''라고 대답을 한다. 애칭은 단장님, 다이씨[4], 단장씨.[5]
1인칭은 군인들의 1인칭인 자신(自分)으로 후에 각종 프로그램에서 패러디가 되기도 했다.그외에 가끔 오레를 쓰기도 하지만, 이건 여동생 때문(...)
범인들을 처단할때 쓰는 총은 소드 오프로 만든 레밍턴 31을 개조하여 쓰고 있다. 물론 저 레밍턴만 쓰는게 아니라 허리에는 콜트 로우맨을 차고있고,비상시에는 다른 총도 쓰긴 하지만 보통은 레밍턴.
가족은 여동생 아키코와 같이 살고 있고,여동생에게 언제 결혼하느냐고 재촉하고 있다.
외모는 선글라스를 착용했을 때는 배우 이종혁이나 정재환을 닮은듯 보이지만 선글라스를 벗었을 때는 독고영재를 닮은 느낌이다.

2. 작중 활약



2.1. PART1에서


초기 설정때의 다이몬 군단은 거의 야쿠자 집단에 가까웠고, 다이몬 자신도 범인을 취조할때도 폭행이 많았다. 다만, 관할구역인 성서구역이 흉악범들이 워낙에 넘쳐나는 관계상(...)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고, PART1 중반부터는 범인이나 관계자들을 취조하더라도 폭행은 자제하는 편이다.
자신의 부하들이 순직했을때는 눈물을 흘리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다이몬 케이스케는 3시리즈중에서 PART1이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약간의 허당끼도 있고 표정도 다양했고...나머지 2시리즈는.(...)

2.2. PART2에서


패러렐 월드라 설정이 많이 바뀌어서, 만화가였던 여동생 아키코가 유치원 보육선생님을 하고 있고, 집도 바뀌었으며 수사과의 멤버 두사람이 변경되었다.
오키의 비밀을 두번째로 알게된 인물이며[6], 그를 알게 모르게 성장시키기도 했다.
전국종단로케가 되면 스케일이 더 커져서 범죄자들을 더 무섭게 죽인다.

2.3. PART3에서


사람 자체가 냉정함을 넘어 매우 비정해졌다.여동생이 납치당했는데도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해서 하토에게 맞아 유일하게 부하한테 맞은 형사로 낙인되기도 했다.(...)
작품 후반부가 인간드라마가 되어감에 따라 비중이 약해진 느낌이 나지만, 부하들이 위급한 상황에는 신속하게 슈퍼Z로 도착해서 범죄자를 처단.
최종화에서는 일본이 테러리스트에게 점령당할 위기에 처하자 부하들과 같이 경찰수첩을 반납한다. 그러니까 이 시점에서 다이몬 군단은 형사가 아니다. 거기다가 최종화 스페셜은 아니라 전쟁영화삘이다. 어쨌든 하카타만의 무인도 츠루기섬으로 가서 테러리스트의 리더 후지사키 레이지를 사살하나 후지사키의 여자에게 살해당해 순직한다. 팬들은 순직이라고 주장하지만 경찰들의 요구조건도 무시하고 테러리스트들을 진압하려했다가 사망했기 때문에 순직은 아니다. 하지만 형사드라마니까 순직이다!라는 팬도 있다.

2.4. 2004 스페셜에서


PART1의 직접적인 후속작이기 때문에 계급은 경부로 진급, 서부경찰서의 과장이 되어있다. 수사단장은 자신의 밑에 있던 하토무라 에이지에게 넘긴 상태. 코구레 과장[7]의 유품인 만년필을 사용중.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PART1과 달리, 2004 스페셜의 경우 다이몬의 나이 조정이 이뤄졌다. 조정이 이뤄진 이유는 와타리 테츠야 본인이 이때 이미 '''환갑을 넘겼기 때문이다.''' 일본 경찰의 정년이 60세인데, 촬영 당시[8] 배우 본인의 나이는 61세로 환갑을 넘긴 상황이었다.[9] 이걸 그대로 써먹으면, 이미 경찰에서 은퇴해야 하기 때문에, 연령을 조정해서 내야 했다.
타는 차량은 본작 제작 협력을 했던 오토 트레이딩 루프트 재팬의 브라부스 S6.7. 루프트 재팬의 난바라 사장의 애차였다고 한다.
[1] 사진의 福자를 보면 후쿠시마편이 확실하다...[2] 동일배우이다.[3] 1941년 12월 28일생 배우. 본명은 와타세 미치히코로 전작인 대도시 시리즈에서도 주인공 쿠로이와를 맡았다. 이시하라 유지로 사후엔 이시하라 프로모션 사장직을 맡기도 했으며 이시하라가 맡던 소주 브랜드인 쇼치쿠바이 광고 모델도 물려받았다. 또 3살 터울 남동생 와타세 츠네히코(2017년 사망, 생전 토에이 매니지먼트 소속)도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 유명작은 용과 같이 시리즈카자마 신타로. 2020년 8월 10일 폐렴으로 사망. 향년 78세.[4] 베테랑 어르신 형사 3명의 통칭.[5] 코구레 과장이 부를때 한정.[6] 첫번째는 코구레 과장.[7] 이시하라 유지로가 1987년에 사망했기 때문에 코구레 과장도 87년에 사망했다는 설정이다. PART3의 코구레 과장은 87년 이전에 사망한것으로 추정.[8] 촬영은 2003년에 이뤄졌지만 촬영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해 방송은 1년 미뤄졌다. 원래는 10부작으로 제작하기로 했다가 스페셜 드라마로 바꾼 것도 이 때문이다.[9] 와타리 테츠야의 생년월일은 1941년 12월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