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스트릭
1. 개요
Killstreak
FPS에서 연속킬을 뜻하는 용어로 "연속처치"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2. 유래
킬스트릭 자체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용어이다. 다만 정작 최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는 스코어스트릭으로 교체되었다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다시금 킬스트릭으로 회귀했다.[1] 한국어 정발판에서는 연속 보너스. 일반적으로 플레이어가 '''죽지 않고''' 연속적으로 킬을 하는 것을 킬스트릭이라고 부르며, 일정 킬을 하면 특별 보너스를 주는 FPS도 있다.
다만 퀘이크 시리즈나 언리얼 토너먼트는 콜 오브 듀티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연속킬에 대해서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었고, 특히 언토의 경우에는 음성이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도타 올스타즈에 쓰여 다른 장르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3. 목록
킬스트릭이 표시되는 게임은 상당수 있다. 그러나 별다른 혜택이 없는 것이 대다수이며,[2] 혜택이 있는 대표적인 게임이 콜 오브 듀티이다.
3.1.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킬스트릭 항목 참고.
3.2. 배터리
한국판 콜 오브 듀티답게(...) 킬스트릭도 당연히 존재한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부분은 RPG-7을 쓴다.
3.3. 배틀필드 3, 배틀필드 4
서버 설정에 따라 표시가 되기도 한다.
3.4. 리그 오브 레전드
킬스트릭이라 표현하진 않지만 연속 킬 메세지가 있다.
이와 별개로 킬스트릭 체계와 비슷한 아이템이 있는데 암흑의 인장, 메자이의 영혼약탈자가 그것.
3.5. 도타 2
역시 킬스트릭이라 표현하진 않지만 연속킬 메세지가 있다.
본래는 연속킬을 해도 별다른 특이점이 없었지만, The International T14 기록서의 보상으로 연속킬을 할 때마다 화려한 이펙트가 나오는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일부 각인 보석의 경우 연속 처치를 몇 번이나 달성했는지 기록되는 경우도 있다.
3.6. 팀 포트리스 2
연속 처치(팀 포트리스 2) 항목 참조.
3.7.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경우도 연속 처치 카운트를 센다.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은 경기 종료 후 메달 집계나 최고의 플레이 정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