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3

 


'''배틀필드 3'''
''Battlefield 3''

'''개발'''

'''유통'''

시리즈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2
플랫폼
/ [1] /
발매일
2011년 10월 25일
2020년 6월 12일 (스팀)
장르
FPS, 액션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시스템 요구 사양'''
펼치기/접기
'''최소 요구 사항'''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 32비트
'''CPU'''
2 GHz 듀얼코어 이상
'''메인 메모리'''
2 GB RAM
'''하드 디스크'''
20 GB 이상
'''그래픽 카드'''
AMD Radeon HD 3870
'''그래픽 카드'''
NVDIA GeForce 8800 GT
'''그래픽 카드 메모리'''
512 MB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윈도우 7 64비트
'''CPU'''
쿼드 코어 CPU 이상
'''메인 메모리'''
4 GB 이상
'''하드 디스크'''
20 GB 이상
'''그래픽 카드'''
AMD Radeon HD 6950
'''그래픽 카드'''
NVDIA GeForce GTX 560
'''그래픽 카드 메모리'''
1 GB


1. 개요
3. 발매 정보
4. 발매 후 평가
4.1. 싱글 플레이
4.2. 멀티 플레이
4.3. 그 외
5. 게임 관련 정보
7. 알려진 버그와 해결법
7.1. 싱글 플레이 관련 버그
7.2. 멀티 플레이 관련 버그
7.3. 공통 및 기타 버그
7.3.1. 버그가 아닌 것들
8. 기타
8.1. 미디어 믹스
8.2. 해킹 의혹?
9. 바깥 고리

[clearfix]

1. 개요


EA DICE에서 개발하고 EA에서 발매한 FPS 게임. 배틀필드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3번째 게임이자 EA의 ESD 시스템인 오리진의 첫번째 독점 발매 게임.
'''배틀필드 1 이전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낸 작품으로''', 이 작품이 발매되기 이전에 나온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도 판매량이 고작 654만장 정도였는데, 이 작품은 게임성과 그래픽에 대한 여러 입소문에 힘입어 판매량이 1000만장을 넘어 무려 1500만장까지 달성한 작품이기도 하다. 게다가 후속작인 배틀필드 4도 판매량이 1380만장으로 이 작품보다 더 낮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인지도와 대중적인 면에서 배틀필드 시리즈의 이름을 제대로 끌어올린 작품으로 볼 수 있다.
2020년 6월 12일에 차기작들과 함께 스팀에 출시되었다.[2]

2. 발매 전 정보


배틀필드 3/발매 전 정보 문서 참조.

3. 발매 정보



위의 런치 트레일러에서 보듯 앞선 시리즈에선 멀티플레이에 비해 잘 언급되지 않던 싱글플레이를 비중있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배틀필드 시리즈의 팬이라면 트레일러 내내 흐르는 특유의 '두둥 둥두 둥둥♬'하는 전자음이 시리즈 고유의 테마음임을 알아챌 수 있다.
멀티플레이의 경우 베타 때에는 콘솔 버전의 그래픽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졌으나, 상용 버젼에서는 꽤 향상되었다. 참고로 콘솔에서는 하드디스크에 설치하지 않고 실행할 경우 디스크에서 직접 고해상도 텍스쳐를 스트리밍 해오려니 텍스쳐 팝인[3]이 심해져서 직접 HD 텍스쳐팩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PS3 버전은 설치가 필수 사항이고, XBOX 360 버전은 하드디스크가 없는 모델을 고려해 선택 사항이다. 용량은 1.5GB 정도이기 때문에 하드디스크가 아예 없는 아케이드 모델이 아니라면 전부 설치할 수 있다.

보다시피 HD 텍스쳐팩을 설치하는 것과 설치하지 않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링크 근거리에서 텍스쳐의 퀄리티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이고 어째 폴리곤까지 늘어난다.[4] 프레임 차이는 없으니 웬만하면 설치해야 할 듯.
정식 발매와 함께, PC판의 요구사양은 크라이시스 2와 거의 비슷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발매 전에 DICE에서 쿼드코어 CPU라면 어떤 모델이든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예 CPU 성능이 게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정도...는 아니고, 4스레드 이상이면 큰 차이가 없다. 싱글플레이의 경우 2스레드만 되어도 무리가 없지만, 연산량이 많아지는 멀티플레이에선 프레임 저하가 심각하다. i3 이상이면 큰 문제 없이, i5 또는 AMD 쿼드코어, FX시리즈 이상이면 CPU 병목 없이 즐길 수 있다. 그래픽 최적화도 나름 좋은 편이어서,고정 60프레임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570 한장으로도 울트라옵이 충분하며, 8800GT에서도 중옵 이상으로 구동된다. 9600GT에서도 로우옵에 1280X720 정도의 해상도로 플레이시 할만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5] CPU 보단 GPU가 배틀필드 3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라이팅을 다이렉트 컴퓨트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DirectX9를 지원하지 않는것. [6]
전작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처럼 iOS판으로도 나왔다. 이름은 'Battlefield3: AfterShock'. 그런데 '''캠페인이 없고 멀티만 지원된다.''' 게다가 서버 핑도 매우 높다. 결국 2주만에 앱스토어에서 내려갔는데 이 결정은 EA에서 직접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이유는 배틀필드 프랜차이즈에 대한 비난 증가. #

발매된 지 수년이 지난 현재(2013년 이후)는 보급형 라인업으로도 해상도 조절만 잘해준다면 플레이할 수준의 프레임이 유지될 정도가 되었다. 위 동영상은 GT730M에서 '''울트라'''옵션으로 놓고 플레이한 영상...이지만 실제로는 울트라 옵션이 아니다. 그림자, 텍스처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다. 울트라를 원활히 돌리려면 적어도 7850급은 되어야 한다. GTX750 1GB로 NVENC H.264코덱으로 녹화,울트라옵션에서 안티앨리어싱만 꺼주면 끊김없이 최저40프레임,최대 60프레임,평균 50중반쯤 나오며 녹화를끄면 좀더 쾌적하게 할수있으니 참고.

4. 발매 후 평가


[image]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89/100'''
''' 7.6/10'''

'''85/100'''
''' 7.5/10'''

'''84/100'''
''' 7.5/10'''
2011년 10월 25일 정식 발매되었다.
IGN은 9/10, 게임 스팟은 8.5/10, 게임인포머는 9.5/10로, 대부분의 게임 웹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메타크리틱의 종합 점수는 PC판 89, PS3판 85, XBOX 360판 84점 순이다. 60여 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4.1. 싱글 플레이


시리즈 특성답게 멀티 플레이의 평은 굉장히 좋으나, 싱글 플레이가 기대 이하라는 평이 많다. IGN 비디오 리뷰에서 주요한 감점 요소가 '캠페인' 그 자체였다. 연출은 훌륭하지만 이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보아오던 것 이상의 새로움은 없으며, AI가 엉망이고 난이도 역시 높은 편이라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이 중평. 전투기를 타는 챕터가 있지만 하는 것이라곤 기총 조금 쏴주고 미사일만 쏘는게 전부. 조종은 동료가 알아서 한다 (...) 탱크를 타는 챕터도 있으나 다소 지루하게 느껴진다. 배틀필드만의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그냥 콜 오브 듀티식 레일형 슈터가 되어버렸다.
EA가 모던 워페어 3를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잔뜩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었지만 결국 기존 밀리터리 FPS들의 연출과 플롯을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에 평가가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전에 DICE가 언급한 이 글에 따르면 본래 캠페인의 플레이 시간은 '''12시간'''이라 했는데, 일반적인 체감 플레이 시간은 '''5시간이 채 못 된다.''' 아무리 그래도 DICE가 그렇게까지 착각할 가능성은 낮기에, 몇몇 유져들은 DICE가 해킹을 당해 미션 내용 중 일부분을 날려버린 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예로 싱글 전투기 미션 중 직접 조종하는 장면이 있었다가 정식 발매판엔 없어진 것이 있다.
협동 모드의 경우에도 점수 시스템과 캠페인과는 다른 느낌의 미션들로 호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과 아쉬운 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참고로 점수를 모아 멀티 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총기들을 해금할 수도 있다.
줄거리가 전형적인 전면전 영화를 보여주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는 달리, 톰 클랜시 소설을 떠올리게 하는 '테크노 스릴러'에 가깝다. 이는 아무래도 시나리오 구성에 참가한 앤디 맥넵의 영향이 큰 듯. 사실 냉전 구도가 전형적이기는 해도, '배틀필드: 더 러시안'으로 나온 내용을 보면 줄거리 자체의 구성은 웬만한 대작 영화 뺨치는 편이다. 다만 그것이 게임상에서 구현되었을 때 얘기는 다르지만.
결론은 '''시나리오 자체는 좋았지만, 게임으로 구현해 내는 과정에서 줄거리에 구멍이 뚫려버린 것.'''
여하튼 싱글플레이에 대해선 만국 공통으로 재미 없다는게 중론이다. 연출은 나름 화려하지만 콜 오브 듀티 시리즈처럼 게임플레이에 녹아드는 맛이 없고 시간대를 이리저리 꼬아놓았는데 가뜩이나 캐릭터들의 개성도 부족해서 플레이어의 정신을 쏙 빼놓게 만든다. 때문에 2회차 플레이를 해보면 좀 더 스토리에 몰입하며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후속작들이 하나같이 싱글 플레이를 거하게 말아드신 덕분에 일부 커뮤니티에선 다시 재조명 되어 명작 취급을 받았다. 구성이 엉망이였지 스토리는 그나마 멀쩡했던 배틀필드 3에 비하면 배틀필드 4는... 배필4 싱글을 먼저 하고 배필3 싱글을 해보면 그야말로 현기증이 날 정도로 재미있다고 느끼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나온 배틀필드 1도 재미는 있는데 4처럼 싱글이 제작기한 독촉으로 잘려나간 티가 느껴지더니 배틀필드 5에서 다시 개판이 되었다.
커뮤니티 등지에서 배틀필드 3의 싱글에 대한 주제가 나오면 호평이 상당하고, 인상적인 장면에 대해서도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향수인지, 후기 작품들의 싱글 플레이 문제인지 꼭 집어 말은 못해도 재평가 수준이 상당히 올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게임의 분위기 자체가 기존 콜옵의 싱글 플레이와는 상당히 차이가 나고,[7] 후기 작들에서는 이상하게도 하나도 살리지 못하는 '''배틀필드라는 이름값을 하는''' 전면전 느낌을 제대로 살린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인듯. 실제로는 배틀필드 1에서 대차게 욕을 먹은 잠입식 플레이도 있고, GRU로 플레이하는 미션에서는 소수 정예로 침투하는 콜옵식 특수부대 플레이도 있지만, 배틀필드 3에서는 전면전을 다루는 미션이 그나마 가장 많은 편이다. 또 배틀필드 시리즈 하면 떠올리게 되는 특징 중 하나는 장비 운용 플레이인데, 매 시리즈 싱글 플레이에서 장비를 다루는 미션을 하나씩 끼워주지만 배틀필드 3에서의 미션이 가장 고평가를 받는다. 이 느낌을 상당히 잘 살린 것이 후기 작들에 비해 고평가받게 된 이유라고 볼 수 있을듯.
여담으로 QTE가 매우 짜증난다. 콜 오브 듀티처럼 버튼 연타도 아니고, 배틀필드3는 컷신에 버튼액션을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이 강하다.[8]
2011년 당시엔 중동 국가와의 전쟁이라는 식상한 소재라고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이상한 방향으로 재평가가 되었는데, 이란과 미국의 전쟁이라는 소재가 의도치 않게 미래를 예견한 스토리라고 반농담 반진담으로 불리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이란은 쿠데타 세력이라 현실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말이다. 솔레이마니가 암살당한 이후 국적을 불문하고 유튜브 알고리즘이 연관 동영상으로 배틀필드 3 싱글플레이 영상을 추천해주고 있는 건 덤.

4.2. 멀티 플레이


적절히 역할이 분류된 4인 클래스[9], 제압 사격이나 장비 무력화와 같은 새로운 시스템 도입과 무수히 많은 총기류, 장비 해금과 약장, 인식표 등으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점과 이를 배틀로그라는 자체적인 SNS로 연계한 점들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게임의 개발 방향이 배틀필드 2보다는 외전 격인 배드 컴퍼니 시리즈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줘서 기존 올드팬들에게는 적잖은 실망을 안겼다. 점령지 간의 거리와 수를 줄인다든가 지휘관 시스템의 삭제, 커모로즈의 부실함, 한 분대당 분대원 수의 감소 등이 주된 이유다. 또한 배틀필드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탑승장비들이 너무 약해지거나 수가 줄어든 것 또한 올드팬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
또한 '쓸데없는 공간만 많이 집어 넣고 목적의식 없이 알아서 하라'는 등의 의견이있다.
그렇다고 게임이 재미없는 것은 아니다. 올드팬들이 원하는 방향은 코어한 면이 있어 접근성 측면에서는 라이트 유져들이 즐기기엔 더 나아졌다고 볼 수 있지만, 애초에 배틀필드 3를 기대한 유져들은 배틀필드의 전략적인 요소를 기대했기 때문에 당연히 실망이 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중성을 위해 어쩔 수 없지 않느냐는 평도 있지만, 그 대중성을 충분히 충족시키는 게임이 바로 '''배드 컴퍼니 시리즈다.''' DICE가 출시 전의 언플과 같이 정말 기존 배틀필드 팬들을 생각했다면 배틀필드 3를 사실상 배드 컴퍼니 3가 되는 꼴로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다른 견해는 지휘관 시스템은 2편에 기준으로 두 지휘관의 능력에 격차에 따라 그 팀의 밸런스 붕괴가 쉬우며 여전히 세부적인 지휘관의 지시를 듣지 않고 즐기는 유저가 많기에[10] 각각 개인에게 지휘능력을 분담해 팀 포트리스 2처럼 대중적이고 자연스런 협동을 유도할려는 다이스의 의도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결국은 3의 판단은 각자의 뜻이다. 위키에 기록된 부정적, 긍정적인 하나하나의 반응은 개인의 의견일 뿐 메타크리틱처럼 기본적인 일반적인 견해라고 보기엔 논의와 증거가 불충분하기 때문이다. 루리웹등 게임게시판에 있는 올드팬의 분노가 주류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많은수의 유저가 3편을 그리워하고 있다. 일부 올드팬의 변화의 수용과 신입유저등 대중적인 배틀필드을 수용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 배틀필드를 입문한 사람들중 3으로 접해본 사람들이 배틀필드 유저수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출시후 8년이란 시간이 그들을 올드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고 세대 교체된 올드 팬들의 평가는 '''배틀필드중 최고 명작'''이라고 하는 이들이 적지 않게 많다.
사실 배틀필드 3의 평가는 발매 시점과 후속 시즌패스 발매가 끝난 상황이 많이 달랐는데, 현재의 고평가는 후속 서비스가 완성된 시점의 완성도로 형성된 기억에 가깝고, 상단의 비판은 발매 초기의 비판에 가깝다. 발매 초엔 다수의 FPS게임 커뮤니티에선 2편과 비교되며 차라리 배드컴퍼니 3을 달고 나왔어야 한다며 많이 까이기도 했고, 특히 오리지날 맵들은 러시맵과 컨퀘스트맵을 구분해서 제작하다가 개발 후반에 무성의하게 모드구분을 없앴던 탓에 메트로, 다마반드 정상으로 대표되는 막장 컨퀘스트 맵이 존재했던 게 평을 많이 깎아먹었었다. 이후에 등장한 DLC 맵들은 확고한 컨셉과 좋은 밸런스를 들고와 초기의 맵 비판을 많이 희석시키는데 성공했고, 비록 팀플레이 요소는 크게 나아지진 못했지만 맵 디자인에 기반한 게임성 부분들은 2편 유저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게 다듬어졌다. 3편도 4편과 마찬가지로 후속 지원이 완성시킨 작품에 가깝다고 요약할 수 있다.

4.3. 그 외


프로스트바이트 2 엔진 덕분에 그래픽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알파 빌드 때보다 전체적으로 회색빛이 많이 돌면서 콘솔 버전 개발을 위해 더 퇴보한 것 아니냐는 말이 있는 상태. 하지만 알파 빌드와는 달리 정식 빌드에는 한층 진보된 실시간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이 적용되었고[11] 이는 다른 물체에서 한번 반사되어 오는 빛까지도 실시간으로 사물 위에 표현되기 때문에 쉽게 말하면 태양을 등진 부분도 지면에서 반사된 빛을 받으므로 그래픽은 한층 더 사실적으로 변했지만, 대조비가 낮아져서 색감이 왜곡된 알파 빌드가 그래픽이 좋아 보일 수도 있다.

사운드는 배드 컴퍼니 시리즈에 이어 매우 훌륭한 소리를 전달해준다. 게임 내 모든 오브젝트의 사운드가 80채널 이상으로 녹음되었으며, 배드 컴퍼니 때부터 적용된 HDR[12]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어 작은 소음과 큰 소음을 실제에 가깝게 구현해냈다. 심지 총기별 사운드도 거리별로 녹음했으며, 현실감있는 전장의 분위기를 위해 대규모 연합기동훈련까지 쫒아갔을만큼 정성을 쏟아냈다.
전작의 웅장한 음악 대신 OST가 긴장감 넘치는 전자 음악들로 바뀌었다. Johan Skugge, Jukka Rintamaki 가 프로듀싱한 사운드 트랙들은 날이 서고 건조한 음악들로 채워졌다. 배틀필드 3의 현대전이라는 주제에 맞춰 신경질적인 전자 소음을 밀도 있게 배치하여 굉장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테크노 스릴러를 잘표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른 전쟁 게임이나 영화들이 웅장한 음악을 일률적으로 체택할 때 배틀필드3는 현대전의 건조한 감각을 잘 살려 냈다는 평가. 실제로 스토리도 테크노 스릴러에 기반을 두고 있다.
티저 공개 때 보여줬던 향상된 파괴 효과[13]가 정식 빌드에서는 일부 잠겨있는데, 이에 대해 DICE는 밸런스 문제 때문이라고 발표했고 일부 게이머들은 실망감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14] 다만 베타에서 파괴 효과로 패인 땅에서 포복한 채 움직이면 땅 아래로 들어가져 버그가 만연하는 등 지형파괴 관련 버그가 많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다.
베타 시절 미군 어썰트 (그때는 백인이었다) 가 포복상태에서 이동하는 도중이 목이 늘어나고 팔이 뒤틀리는 버그가 일어나 많은 유저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 이외에도 리콘이 거대화되어 [15] 전장을 누비는(...) 현상이 일어나 해외 유저들은 '리콘질라'라고 부르기도 했다.
발매 후 올드팬들의 실망감과 곳곳에 나타나는 자잘한 버그 때문에 유져들의 불만이 많지만, 정작 개발진은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일부 유져들의 불만을 더욱 부채질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불만과 실망스러운 싱글플레이로 출시 전의 기대보다 평가가 안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대작답게 첫날 출하량 1천만 장을 달성했다.링크 미국에서 10월에 200만 장을 팔며 1위에 올라섰고 11월에는 모던 워페어 3, 스카이림에 이어 3위를 했는데, 9백만 장(…)을 판 모던 워페어 3이야 그렇다 치고, 판매량이 대략 250만 장 정도로 추정되는 2위 스카이림과 대략 127만 장을 팔았다는 5위의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 사이에서 대충 150~200만 장을 팔았다는 추측할 수 있다. 지난달과 판매량의 사실상 차이가 없다는 소리. 이미 배틀필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이 팔았고 EA는 스타워즈: 구공화국 베타 테스트의 성공적인 반응과 더불어 만족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EA와 다이스가 '''배틀필드 4'''를 내년 말에 발매할 것을 암시하자, 일부 게이머들은 "3를 산 사람들은 전부 유료 베타 테스터였구나", "아직 3도 안 나왔는데 웬 4임?" 등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프랑스 국가 헌병대가 적으로 등장하는 '동무들' 미션에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오류가 있는데, 헌병대원들의 유니폼을 잘 보면 '''NYPD(뉴욕 경찰) 패치가 붙어 있으며, 심지어는 왼쪽 가슴에 뱃지 붙이는 방식이며 뱃지 모양까지 아무리 봐도 NYPD 경찰관이다(...).''' 게다가 다이스는 다음 작인 배틀필드4 에서도 러시아 군인에게 오성홍기를 붙이는 실수를 또 반복했다.
오리진을 통해 2014년 5월 29일 부터 6월 4일까지 일주일간 결국 '배틀필드 3' 마저 '무료'로 배포했다. 링크 그리고 2014년 12월 24일 배틀필드 3가 95%세일을 해서 950원에 판매했다.
배틀필드 3의 프리서버인 "베니스 언리쉬드"가 현재 베타 상태이며, 모딩 등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배틀필드3 정품이 있어야 플레이 가능. 오리지널만 가지고 확장팩 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2020년 6월 배틀필드 시리즈의 스팀 복귀가 확정되었고 배틀필드3도 포함되었다. 멀티 서버를 어떻게 운용할지는 지켜봐야 할듯.

5. 게임 관련 정보



5.1. 협동 모드


배틀필드 3/협동 모드 문서 참조.

5.2. 싱글 플레이


배틀필드 3/싱글 플레이 문서 참조.

5.3. 멀티 플레이



5.3.1. 병과 특성



5.3.2. 장비 특성


어떻게든 장비필드가 되는 것만큼은 막으려고 했는지, 장비들의 현대식 구성 요소들은 처음에 사용할 수 없다. 플레어와 열영상장비도, 심지어 열추적 미사일마저도 초반에는 제공되지 않고 포수의 동축기관총(Coaxial MG)도 제공되지 않는다. 이런 현실 속에서 미사일도 플레어도 전차 기관총도 없이 도그파이팅을 하다가, 연막탄과 플레어, 미사일 등을 얻어내고, 점점 장비가 열영상장비, IR 쉴드 등으로 흉악해지는 구조다.

5.3.3. 도전과제


도전 과제 목록 및 약간의 팁을 서술했다.

5.3.4.


기본 맵 9개에 각 확장팩마다 4개씩 맵이 추가되며, 총 29개의 맵이 있다.

5.3.5. 게임 모드


기본 6개의 모드와 확장팩마다 1~2개씩 새로운 모드가 추가되었다.

5.3.6. 훈장및 약장



5.3.7. 프리미엄


[image]

 요약하자면
 ① 모든 DLC의 2주 선행 이용 권리를 가진다.
 ② 전직 기록 초기화가 가능하다.
 ③ 서버 대기열 우선권을 가진다.
 ④ DICE에서 공식 제공하는 비디오 및 전략 가이드를 볼 수 있다.
 ⑤ 경험치 2배 이벤트 및 프리미엄 전용 도전과제 제공
 ⑥ 프리미엄 전용 장비, 인식표, 소대 문양, 그 밖의 보너스 컨텐츠 제공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PS3가 56,700원, XBOX 360이 4,000 MS포인트(54,000원), 그리고 PC는 49,000원이다.
(* 배틀필드4도 출시되고 몇차례 세일한 14년 현재 PC기준 정가는 3만원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본작을 일주일간 무료로 푼 이후 이어진 최대 70%세일에서는 프리미엄 및 프리미엄 에디션도 50%세일을 해서, 프리미엄 1만5천원 / 프리미엄 에디션(본작+프리미엄 합본) 1만 7천 5백원까지 떨어졌다.)

6. DLC


[image]
5개의 배틀필드 3 DLC들
배틀필드 3의 배틀로그 격인 콜 오브 듀티: 엘리트 서비스가 겨우 맵팩이나 받을 수 있는 시즌 패스를 49.99달러에 파는 미친 짓을 하고 있었는데, 개당 4개의 다양한 규모를 가진 맵과 추가 총기, 장비들을 15달러에 살 수 있는 배틀필드 3의 DLC와 비교해서 약 50달러를 주고 얻어가는 게 겨우 맵 22개[16]라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었다. 그런데, EA 경영진 측에서 이러한 액티비전의 사업 모델을 칭찬하는 언플을 하더니, 엘리트 서비스 비슷한 것을 도입한다는 루머가 2012년 5월부터 돌다가 결국 아래의 DLC 항목에서도 보듯 배틀필드 3도 똑같은 짓을 해 버린다(...).
자세한 것은 배틀필드 3/DLC 문서 참고.

7. 알려진 버그와 해결법


참고로 미리 말해두자면, 여기에 나와있는 해결법을 모두 시도해봤는데도 안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만약 여기의 해결법들로도 안된다면 그냥 마음을 비우고 패치를 기다려야 한다.

7.1. 싱글 플레이 관련 버그


  • 기요틴 작전 때 기관총 진지 2개를 꼭 수류탄으로 처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션을 처리하지 않은걸로 친다. 그런데 여차저차 계속해서 밀고가면 '임무에 집중하라' 라는 메시지가 뜨지않고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 기요틴 작전 때 재블린에서 유도기능이 활성화 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락온은 되는데 유도기능이 사라진 경우, 이러면 탄이 약 20~30도 위로 발사된다 일직선으로 쭉 심지여 특이한 경우는 임무를 재시작해도 그냥 오류가 난다. 이 경우는 그냥 락온만하고 중앙선에 맞추어 마우스를 반쯤 내리고 RPG처럼 쏴줘야 한다.
  • 기요틴 작전 때 기관총 진지를 부수기 직전 올라가는 계단 쪽 엄폐물에서 총에 맞아 죽은 몬테스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계속 이동하다보면 다시 팀에 합류해있다. 게임 플레이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는 버그다.
  • 기요틴 작전 중간에 적(PLR)의 T-90 탱크가 기습해오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는 무조건 도망쳐야 살 수 있다. 그러나 미션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유탄발사기를 한 발도 쏘지 않고 아껴놓고 있다가 수류탄과 함께 탱크에 퍼부으면 어처구니 없이 탱크가 터져버린다. 다행히 게임 자체는 후퇴지점까지 가면 계속 진행할 수 있다.[17]
  • 전격전 미션에서 적 전차를 파괴하고 적 기지에 공습을 요청한 다음 움직이질 않는다. 플레이어 전차 뿐만 아니라 모든 부대가 멈춘 가운데 앤빌 3-2만 홀로 진격하다 파괴된다.
  • 카파로프 미션에서 별장 내측 입구로 들어갈 때 측면 절벽을 요리조리 타면 맵을 뚫어 버릴 수 있다. 이대로 해안가로 내려가면 배경의 유람선[18]까지도 갈 수 있고 심지어 뒤쪽 산을 돌아 외곽도로를 타고 시작지점까지 돌아갈 수 있다.
  • 카파로프 미션에서 마지막에 디마의 말을 듣고 콜 대위를 사살하는 미션에서 사격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 죽고나서 다시해도 마찬가지...이경우 임무를 재시작 할수 밖에 없다.
  • 가끔 미션을 수행하다 죽었을때 다시 미션을 시작하면 문을 열어아 할 동료들이 문을 뚫고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걷지도 않고 미끄러지면서 벽을 통과하며 가더니 다시 벽을 뚫고 돌아와 문을 열어준다.
  • 아주 가끔 동료가 게임상에서 아예 사라져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아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나온다. 이럴땐 해당 미션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이게 가장 자주 발생할 때는 차량에 탑승할 때인데, 플레이어 탑승 후 운전석에 타야 할 동료가 안 타서 플레이어 혼자 조수석에 탄 채 운전도 못 하고 영원히 가만히 있는 웃지 못할 장면이 연출된다(...).
  • 자신, 동료, 적의 몸이 없어졌다가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1대1 맞장 컷신에서 적이 없어져서 플레이어 혼자 주먹질하고 혼자 맞는(...) 연출이 나타나기도 하는가 하면 박격포를 쏴야하는 상황에 탄환이 고맙게도(...) 자기 혼자 공중부양해서 포대안에 쏙 들어가는(원래는 동료가 옆에서 넣어준다) 상황도 벌어진다
  • 엑스트라 인물들이 T 자 모양으로 서있을 때가 있다.모델파일만 로드되고 모션파일이 로드가 안된 상태. 캐릭터 모델링시 T 자나 大자 모양으로 모델링 하는 이유는 링킹을 하기 쉽고 링크 후 모션을 넣었을때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되기 때문이다.
  • 싱글플레이를 처음 시작할 때 특히하게 자신의 컴퓨터 사양이 낮거나 그래픽카드 오류가 생기면 모든 건물들과 화면들이 괴기한 모양으로 바뀐다. 그 다음 차타고 가면 적군 차량이 나오기 시작하서부터 지하세계 탐험을 시작하면서 틩기는 버그가 있다. 사양이 낮아서 컴퓨터가 감당할 수 없어 생긴 현상이니 사양을 높이는걸 추천한다.

7.2. 멀티 플레이 관련 버그


  • Microsoft Office 2007 이상의 버전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에 어처구니 없게도 Microsoft Office와 펑크버스터가 충돌을 일으켜서 멀티플레이가 실행되지 않기도 한다. 캠페인은 잘 구동되는데 멀티플레이는 APPCRASH(일반 연산 오류 창) 에러와 함께 실행이 되지 않으면 한번 의심해보자. 기본 입력 언어를 Microsoft Office IME 2007에서 Microsoft 입력기로 바꿔주면 대부분 해결된다. 하지만 윈도우 8.1 이상의 운영체제에서는 Microsoft 입력기으로 바꿔준 상태에서도 그래도 실행이 안되는 사례가 있는데 이럴 때는 기본 설정 언어에 영어(미국)을 추가해주면 실행이 되는 경우가 많다.
  • 32비트 윈도우7을 이용하면 메모리 누수 현상으로 게임을 시작한 지 몇 분 지나서 APPCRASH 오류와 함게 작동중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윈도에 약간의 트윅을 가하거나 64비트 운영체제를 설치해야 한다. 32비트 윈도 트윅 방법
  • 오리진과 배틀필드3를 d드라이브에 설치할경우 배틀로그로 서버접속시 오리진을 설치하라는 안내문이 뜬다 continue를 눌러도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c드라이브에 오리진을 설치하는 방법밖에 없다. 노트북이라면 외장 하드디스크를 사서 e드라이브에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멀티플레이 서버에서 자꾸 갑자기 튕기면서 펑크버스터에 의해 추방되었다(kicked by Punkbuster)는 메시지가 나올 때가 있는데 이 경우 문제는 클라이언트(사용자)와 서버의 펑크버스터 버전이 맞지 않아서이다. 클라이언트 쪽 버전이 낮다면 Punkbuster를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면 되지만[19], 서버쪽이 버전이 낮은 경우[20] 클라이언트가 펑크버스터 구버전을 구해 패치할 방도가 없으므로, 서버 쪽에서 패치할 때까지 안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다.
  • 멀티플레이 중 간혹 조준선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하드코어 서버가 아닐 경우). 이 때는 간단히 무기를 바꿔주면 된다.
  • 윈도우7 64비트[21]를 사용하고 리얼텍 내장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경우 프리징이 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원인은 어이없게도 펑크버스터와 리얼텍 내장 사운드칩셋 드라이버가 충돌하기 때문. 시스템이 아예 멈춰버리므로 강제 재부팅만이 답이다.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에서부터 내려오던 버그이다. 해결방법은 외장 사운드카드를 사거나 펑크버스터를 수동 업데이트 하면 된다. 자세한 해외 스레드.
  • 윈도우 8.1/10에서 DirectX 오류가 나는 경우.
>DirectX function "m_dxgiFactory→CreateSwapChain( m_device,&sd,&m_swapChain.assignGet())" failed…
위와 같은 문구를 포함한 오류 메시지가 뜨는 다이렉트 오류가 날 경우, 또는 멀티플레이 등을 실행하면 별다른 안내 사항 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강제 종료되는 경우. 이는 패치 전 배틀필드 4의 문제와 동일하다. 게임 파일 내 ™이 오류를 일으키는 것. 이유는 윈도우 8부터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언어의 유니코드 체계가 변경되어버려서 ™를 읽는데 문제가 생겨버렸기에 다이렉트X 에러가 나며 강제종료되는 것. 그러나 HEX 에디터를 이용해서 ™을 바꾸려고 하면 실행파일 변조로 펑크버스터 킥을 계속 맞게 된다.(펑크버스터 미설치시에는 문제가 없다. 예를들어 싱글플레이만 할 경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제어판 > 국가 또는 지역 > 관리자 옵션에 시스템 로켈을 영어로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다. 단 일부 프로그램의 한글이 깨져 보일 수도 있다. 이게 귀찮다면 로케일 에뮬레이터 혹은 NTLEA에서 영어로 프로필을 만들고, 이 프로필로 오리진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호환성 설정에서 비스타로 맞춰놓고 플레이하는 것이다. 또다른 방법은 윈도우10이 1803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예전 유니코드 까지 지원되었다! 지금 당장 제어판 시계 및 국가, 국가또는 지역, 관리자 옵션, 시스템 로캘변경 (Beta: 세계 언어 지원을 위해 Unicode UTF-8 사용에 체크하고 다시시작하고 실행해 보자!
  • 2015년 1월 Realtek RTL8111G 내장 랜카드 드라이버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경우, 서버 접속 후 동기화 중에 튕긴다. 해결방법은 드라이버를 7.76.1028.2013버전 (2013년 10월 28날 배포) 드라이버로 다운그레이드 하면 되겠다.
  • 2019년 8월 29일 기준 배틀필드3를 오리진에서 실행시키면 옛날처럼 Battlelog 홈페이지가 뜨는데 자동으로 로그인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그 홈페이지에서 일일이 다시 로그인해야 한다.
  • 2019년 8월 기준으로 DirectX 오류가 계속 있어 위에 있는 방법대로 하면 해결이 된다. 윈도우10 1803이후부터 유니코드 지원이 되고있어 제어판(설정X) > 국가 또는 지역 > 관리자 옵션 > 시스템 로캘 변경에서 Beta: 세계 언어 지원을 위해 Unicode UTF-8 사용에 체크를 한 후 다시시작하고 실행하면 된다. 그 후에 Punkbuster를 수동으로 설치를 한 후 Battlelog에서 게임을 실행하면 된다.
  • 2020년 12월 27일 기준으로 해당 버그는 일부 유저들에게 보이고 있다.
>waiting for game to exit
이 오류는 Battlelog 플러그인 오류현상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아직도 나오는 오류다. 익스플로어에서 오류가 났으면 크롬으로, 크롬에서 났으면 익스플로어로 교체한 후, 오리진 실행기인 origin.exe의 호환성 설정을 윈도우 비스타(서비스 팩 2)로 바꾼 후에 관리자 권한 실행 체크, 배틀필드3 실행기인 bf3.exe 의 호환성도 같이 윈도우 비스타(서비스 팩2)로 바꾼 후에 관리자 권한 실행 체크 하면 배틀필드3가 실행이 된다! 하지만 2020년 1월 현재 오리진 실행기에서 호환성 설정을 윈도우 비스타로 설정하면 실행기 자체가 구동이 안되기 때문에 이 방법은 막혔다.[22] 그래서 사실상 배틀필드3는 삭제하고 배틀필드4나 이후에 등장한 배틀필드 시리즈[23]로 넘어간 유저들이 많다.
  • 2020년 12월 27일 기준으로 DirectX 오류만 해결하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된다! 유니코드 지원 설정 후 Punkbuster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한 후에 게임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프리서버인 Venice Unleashed 업데이트를 위해 각종 여러 버그들과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7.3. 공통 및 기타 버그


  • Limited Edition을 구입한 계정에서 일반판 게임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당연히 중복결제이므로 시도하지 마시라.
  • 윈도우10 1903으로 막 업데이트 했을 때 배틀필드3 프레임 드랍 현상이 발생한다. 원인으로는 펑크부스터 프로그램중 하나가 윈도우10 최신버전과 맞질 않아서 생긴 이슈로 추정된다. 이후 참고로 1903 버전 중에서 KB4505903 업데이트 적용 이후[24]부터 배틀필드3 FPS가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 하는 정보가 있는 점을 보면 윈도우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을 매우 권장한다. 1909 기준에서는 FPS가 정상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7.3.1. 버그가 아닌 것들


  • Battlefield Bad Company 부터 생겨난 Hardcore라는 룰이 적용된 서버에서 플레이할 시 어떻게 해도 조준선도 나오지 않고, 좌측 하단에 레이더도 뜨지 않는 경우엔 버그가 아니다.
  • 패치후 바뀌었다. 2200m 저격 스샷도 나오는 것을 봐서 볼트액션 저격총이 맵 안에서 맞출 수 없는 거리는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실제로 유튜브에는 4000미터도 넘는 저격 기록이 있다.

8. 기타


  • 유튜브에선 Battlefield 3 Trailer Works With Anything이라는 소재가 유행하는 중이다. 절묘한 순간에 트레일러의 마지막 부분을 따서 붙여 넣으면 매우 그럴싸해진다는 것이다. (...) # 이런 것이라든가.
'''인터뷰 번역글'''

8.1. 미디어 믹스


2011년 10월 25일, 게임 세계관에 기반한 동명의 소설이 발매되었다. 아마존 판매 사이트저자는 앤디 맥넵.
한국어판도 2012년 2월 20일부터 배틀필드: 더 러시안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역자는 이동훈. 배틀필드 3의 싱글 플레이 모드에서 다루지 못한 뒷이야기가 주로 다루어진다. 전반적으로는 게임과 스토리를 공유하나, 차이점도 있으니 게임과 소설의 차이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8.2. 해킹 의혹?


다이스의 대한 해킹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발표 초기 폴트라인의 플레이 영상을 지금과 비교해보면 많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25]
다만 그래픽이 바뀌었다는 것은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정식 빌드에서는 진보된 실시간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이 적용되어 사실적으로 전장을 표현하다보니, 오히려 색감이 왜곡된 알파빌드가 더 좋아보일 수 있다. 사실 사람의 눈은 큰 대조비, 왜곡된 색감 등 자극이 강한 영상을 선명한 것 처럼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 트레일러에서 공개되었던 전격전(썬더 런) 미션 후반에 꽤 큰 스케일의 폭격과 드넓은 능선 아래 전장이 정식 빌드에서는 사라지는 등의 모습 때문에,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싱글플레이에 대한 의혹과 함께 해킹설이 나오게 되었다.
의혹은 의혹일 뿐 3편이 발매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에는 출시일보다 앞당겨서 출시한 것과, 개발 중에 자연스럽게 계획이 바뀌는 등의 이유 탓에 개발 버전과 발매 당시의 모습이 괴리가 있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 연출같은 부분은 최적화 문제 때문에 바뀌는 경우가 잦으며, 이후에 발매된 배틀필드 4에서도 최적화 문제 때문에 추가하려다가 취소한 컨텐츠가 많았기 때문. 실제로 3편의 제작진들은 코옵 미션으로 전투기를 조종하는 미션을 넣으려 했다가 취소했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이것과 관련있을지는 모르지만, 3월 28일쯤 UI 제작 부분에 있어서 외주인력을 썼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누군가가 이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을 올려놓자 많은사람들이 다이스와 EA욕을 신나게 퍼붓고 문제의 UI제작 의혹 동영상은 EA에 의해 재빨리 삭제된 상태. 만일 외주설이 사실이라면 이 해킹 의혹도 어느정도는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RIVER라는 회사에 의해 아웃소싱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8.3. 프리서버



2015년 12월, 프리서버 프로젝트가 신설되었다.
이름은 베니스 언리시드(Venice Unleashed).[26] 기존의 배틀필드 3에서는 불가능했던 서버 틱레이트 상향이 가능해져 '''120Hz 동기화까지 지원하며[27]''', 나아가서는 '''유저가 직접 개인 서버를 팔 수도 있게 되었다.''' 다만 배틀필드 3 정품이 오리진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가급적이면 DLC를 구입할 것을 추천한다.
기존의 버그가 넘쳐났던 본편과 달리 가볍고 많은 버그가 해결되었다. 상기 영상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확장팩 맵을 로딩하는 데 '''겨우 5초'''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배틀필드 3의 고질적인 문제인 눈이 아플 정도로 푸른 색감도 서버 설정으로 해결할 수 있고, 태양의 밝기와 맵의 시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한 계정 내에 병사를 자유롭게 추가하거나 삭제하여 언제든지 원하는 병사로 플레이할 수 있는 등 말 그대로 아예 다른 게임으로 '''Unleash'''되었다는 호평 일색이다. 무엇보다 베니스 언리시드는 배틀필드 3를 가진 모든 유저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그리고 100VS100이 가능하다는것도 장점이다. 물론 그만큼 할러면 서버컴에 돈을 부어야 하지만..
다만 런처 특성상 백신이 런처를 바이러스로 오진하여 삭제해 버리기 때문에 실시간 감시를 꺼 놓고 플레이해야 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여 해결 중에 있으며, 오픈 베타이므로 아직 정식으로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2017년 9월 신규 가입은 가능하나 '''병사 생성 및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병사 생성을 위해 병사 이름을 입력한 후 생성 버튼을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병사 생성을 위해서는 오리진 계정과 베니스 언리시드 계정간의 링크가 필요하나 링크에 필요한 서버가 다운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문제는 이 다운되어 있는 기간이 하루 이틀의 수준이 아니라 '''11개월째'''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공지에도 "그냥 기다리라."고 되어 있는 상황. 병사가 생성되어 있는 계정의 경우에는 정상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추측된다.
프리서버인 만큼 EA가 강제로 폐쇄시킬 확률이 있지만 암묵적으로 묵인하고 있다. VU를 플레이하려면 배틀필드 3를 정품으로 가지고 있어야하기 때문. 배틀필드 5의 실패로 배틀필드 프랜차이즈가 상당히 큰 피해를 입은 만큼 배틀필드 3의 홍보 역할을 하는 VU를 굳이 폐쇄시켜야 할 이유가 없다. 개발 기간이 4년이나 됬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거 보면 사실상 확정. [28]

그러던 2020년 10월, 뜬금없이 프로젝트 근황이 올라왔다. 수 년 동안 감감무소식으로 망한 줄만 알았던 프로젝트가 '''드디어 막바지에 이르러 곧 릴리즈를 준비한다고 한다.''' 본래의 게임에서 다양한 모드를 추가하였다고 하며, 모더들을 적극 지원하여 모드를 계속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12월 22일 공개 알파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사설 한국서버도 있어 낮은 핑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 게임 본판을 윈도우 10 환경에서 실행하기 위해 필요했던 유니코드 설정 변경을 하지 않아도 게임이 정상적으로 실행된다.
링크 플레이 하는 법
Venice Unleashed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오리진을 통해 싱글, 멀티플레이 상관없이 게임이 최소 1회 이상 실행되어야 하며, 그 이후로는 Venice Unleashed 클라이언트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면 된다.
본판 자체가 오래된 게임이기도 하고 홍보도 그다지 되지 않아 유저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2021년을 기준으로도 게임을 즐기는 데는 지장 없을 정도의 방이 그럭저럭 돌아가고 있다.

9. 바깥 고리



[1] Xbox One 하위 호환 구동 지원.[2] 발매 당시 펑크버스터의 업데이트 정보 중에 스팀과 관련된 경로 코드("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battlefield 3\","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battlefield 3\")가 발견되어 스팀으로도 발매될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3] 텍스쳐 로딩이 게임 실행보다 늦어 그래픽이 뭉게져 보이는 현상[4] 아마도 HD 텍스쳐팩을 설치하지 않으면 근거리 LOD 처리를 아예 하지 않고 중거리 모델을 그대로 쓰는 것 같다.[5] 하지만 FPS게임 특성 상 프레임이 높은 편이 유리하므로, 사양 많이 먹는 옵션을 줄이는 것이 좋다.[6] GDC (Game Developers Conference: 게임 개발자 발표회) 발표 자료등을 보면 100% DX11 API로만 짰다는 언급이 있다. DX10이나 10.1에서 돌아가는 것도 DX10~11은 하위호환이 되기 때문. 다이렉트 컴퓨트의 경우 처음 나올 때 부터 DX10/10.1/11에 대응되는 다이렉트 컴퓨트 4.0/4.1/5.0버전이 동시에 나왔다.[7] 콜옵의 웅장한 연출과 차이가 나는 상당히 무기질적이고 어두운 분위기가 한 몫하는 듯 하다.[8] 특히 최종전에선 여러번 연속으로 버튼 입력이 나오는데 매번 키가 다른데다 연타도 안 먹혀서, 나오는 타이밍/순서를 외울 때까지 10회 이상 죽은 유저도 있을 정도.[9] 돌격병, 공병, 보급병, 정찰병[10] 서로 친한 밀리터리 매니아 유저가 아니라면 분대,지휘 플레이의 섬세하고 정교한 재미를 익명의 유저끼리 어떻게 교감할수 있겠는가. 네츄럴 셀렉션 시리즈 또한 이란 장점과 함께 단점을 동시가 가지고 있다.[11] 실시간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에는 Geomerics사의 Enlighten 엔진을 사용했다. 링크[12] High Dynamic Range[13] 베타까지만 해도 수류탄으로 땅을 파고 참호전이 가능했다! [14] 거대한 빌딩이 무너지는 등 효과가 존재했는데 마찬가지로 밸런스 문제로 삭제됐다.[15] 그뿐만 아니라 눈이 튀어나오고 관절들이 허공에 돌아다녔다! [16] 3월부터는 스펙 옵스 미션의 추가도 예정되어 있지만, 스펙 옵스의 미션 대부분이 캠페인 맵 우려먹기란 걸 생각하면...[17] 이는 '피할 수 없다면' 미션에서도 마찬가지로 유탄발사기만 가지고도 탱크를 상대할 수 있다. 엄청 고생해야 하지만...[18] 물론 표면만 표현되있다.[19] 다음의 링크에서 PBSetup을 다운받아 실행하고, Add A Game → Battlefield 3 선택 → Add Game 한 후 Check for Updates를 눌러주면 된다.[20] 2012년 4월 15일 현재 KOR 딱지 붙은 특정 서버들의 경우가 이렇다.[21] 꼭 64비트 OS가 아니더라도 나는 경우가 있긴 하다.[22] 그리고 간혹 윈도우10에서 호환성 설정을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구버전으로 인식하여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오리진 다운로드에 들어가서 재설치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23] 배틀필드 1, 배틀필드 5[24] 2019년 07월 16일 업데이트로 Winver 기준으로 18362.X에서 18362.264으로 변경된다.#[25] 그래픽이 많이다르다거나, 총기의 커스텀이 다르다거나, 몇몇 이벤트가 삭제된것을 볼수있다.[26] 이는 배틀필드 3의 개발 당시 코드명이 베니스였기 때문.[27] 다만 아직 베타인지라 버그가 있다.[28] VU 개발진들과 다이스 직원들이 비공식적으로 대화를 시도한 적은 있다. 모더 출신 다이스 직원들은 VU에 상당히 우호적이었지만 일부는 개발진들에게 욕설을 날린적도 있다고... VU에 우호적이었던 직원들도 공식적으로 허가를 내주지 않았으니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VU 개발진들도 이를 의식한 건지 무조건 배틀필드 3 정품을 가지고 있어야만 VU를 플레이할 수 있다고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