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시작

 





1. 개요
2. 목록
2.1. 잉걸불 칼 (Emberknife)
2.2. 빗발칼날 (Hailblade)
2.3. 암흑의 인장 (Dark Seal)
2.4. 도란의 반지 (Doran's Ring)
2.5. 여신의 눈물 (Tear of the Goddess)
2.6. 영혼의 낫 (Spectral Sickle)
2.6.1. 해로윙 초승달낫 (Harrowing Crescent)
2.6.2. 검은 안개 낫 (Black Mist Scythe)
2.7. 주문도둑의 검 (Spellthief's Edge)
2.7.1. 얼음 송곳니 (Frostfang)
2.7.2. 얼음 정수의 파편 (Shard of True Ice)
2.8. 강철 어깨 보호대 (Steel Shoulderguards)
2.8.1. 룬 강철 어깨 갑옷 (Runesteel Spaulders)
2.8.2. 화이트록의 갑옷 (Pauldrons of Whiterock)
2.9. 고대유물 방패 (Relic Shield)
2.9.1. 타곤 산의 방패 (Targon's Buckler)
2.9.2. 타곤 산의 방벽 (Bulwark of the Mountain)
2.10. 도란의 방패 (Doran's Shield)
2.11. 도란의 검 (Doran's Blade)
2.12. 수확의 낫 (Cull)


1. 개요


시즌11 프리시즌부터 적용된 시작 아이템의 목록이다.
시작이라는 이름처럼 게임 초반에 저렴한 가격으로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 상위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아 일부[1]를 제외하면 중반쯤에는 버려진다.

2. 목록



2.1. 잉걸불 칼 (Emberknife)


[image]
{{{#f0f0e7 * 몬스터 상대로 모든 피해 흡혈 +10% (광역 피해 포함)
* 불태우기: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히면 5초 동안 불태워 60 + 주문력의 20% + 추가 공격력의 50% + 추가 체력의 2%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승부의 길: 강타를 5회 사용하면 이 아이템을 소모해 강타를 승부의 강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승부의 강타는 4초 동안 챔피언에게 표식을 남깁니다. 표식이 있는 동안 대상에게 적중 시 2.5초에 걸쳐 48~81(레벨에 비례)의 추가 고정 피해를 입히고, 대상으로부터 입는 피해량은 20% 감소합니다.
* 사냥꾼: 대형 정글 몬스터 처치 시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 만회: 정글 또는 강에 있을 때 초당 최대 8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 이 아이템을 소모하면 모든 아이템의 효과를 영구히 얻습니다.
* 정글 몬스터보다 미니언으로부터 더 많은 골드를 획득했다면 미니언으로부터 얻는 골드와 경험치가 크게 감소합니다
* 가격: 350}}}
개편 이전 척후병의 사브르(이른바 빨강 강타)에 해당하는 아이템이다. 마찬가지로 빨강 강타를 주며, 이 빨강 강타는 일대일 전투에 특화된 강타다. 강타의 성능은 개편 이전과 동일하다.
10.24 패치에선 흡혈이 2% 깎였지만 광역 피해에도 적용되게 됐다.

2.2. 빗발칼날 (Hailblade)


[image]
{{{#f0f0e7 * 몬스터 상대로 모든 피해 흡혈 +10% (광역 피해 포함)
* 불태우기: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히면 5초 동안 불태워 60 + 주문력의 20% + 추가 공격력의 50% + 추가 체력의 2%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차가운 길: 강타를 5회 사용하면 이 아이템을 소모해 강타를 혹한의 강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혹한의 강타를 챔피언에게 사용하면 28~164(레벨에 비례)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이동 속도를 20% 훔칩니다.
* 사냥꾼: 대형 정글 몬스터 처치 시 추가 경험치를 얻습니다.
* 만회: 정글 또는 강에 있을 때 초당 최대 8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 이 아이템을 소모하면 모든 아이템의 효과를 영구히 얻습니다.
* 정글 몬스터보다 미니언으로부터 더 많은 골드를 획득했다면 미니언으로부터 얻는 골드와 경험치가 크게 감소합니다
* 가격: 350}}}
개편 이전 추적자의 검(파랑 강타)에 해당하는 아이템이다. 성능은 개편 전과 동일하며, CC기가 부족하거나 추적 성능이 떨어지는 챔피언에게 어울리는 아이템.
두 정글 아이템 모두 상위템이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강타를 5번 사용하면 챔피언에게 흡수되기 때문에 아이템 창 손해가 없다. 이전에는 정글 전용 상위 아이템이 있었으나 현재는 라이너와 동일하게 신화 아이템을 구매하도록 변경되었다.
주문도둑검과 워낙 비슷하게 생겨 처음 시작할 때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라이엇도 쉽게 구별하기 위해서 주도검의 이미지를 보라색으로 바꿀 정도.
10.24 패치에선 흡혈이 2% 깎였지만 광역 피해에도 적용되게 됐다.

2.3. 암흑의 인장 (Dark Seal)


[image]
{{{#f0f0e7 * 주문력 +15, 체력 +40
* 영광: 적 챔피언을 처치할 때마다 중첩 2회, 어시스트를 올릴 때마다 중첩 1회가 쌓입니다. 최대 10회까지 쌓을 수 있으며 사망 시 중첩 4회가 사라집니다.
* 두려움: 영광 중첩 하나당 주문력을 5 얻습니다
* 획득한 영광 중첩은 이 아이템과 메자이의 영혼약탈자에 모두 적용됩니다
* 가격: 350}}}
약칭 '''인장'''. 메자이의 영혼약탈자의 하위 아이템이다. 도란의 반지처럼 AP 챔피언의 시작 아이템 또는 첫귀환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가격이 싸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고 10회 중첩을 다 쌓으면 '''65''' 주문력이라는, 거의 서사급 아이템 가치를 지니게 된다. 이 아이템 구매 이후 상황에 따라 메자이 업그레이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메자이와 다르게 인장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중첩이 낮더라도 웬만하면 팔지 말고 끝까지 들고 있는 것이 낫다. 전설, 신화템 나올 돈이 약간 부족하거나 칸 수가 부족할 때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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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패치에서 메자이의 전용 하위 아이템으로 추가되었는데, 처음에는 도박성으로 유명한 그 메자이의 하위템인데다 그 이외의 상위템도 없어 반응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인장 신지드'''라 하여 돈이 되는 족족 인장을 여러 개 사는 빌드가 연구되자 평가는 뒤집혀졌다. 사실 능력치를 자세히 뜯어보면 전혀 도박템이 아닌 게, 50골드 비싼 도란링과 비교해 기본 주문력은 같고 마나 재생/체력은 없지만 총 마나 증가/물약 등으로 계산하면 그 이상이다.[15] 중첩 효과는 오히려 상황이 좋게 흘러갈 때의 보너스나 다름 없다. 심지어 인장을 여러 개 사면 '''물약 회복량 증가 효과는 중첩되고''', 되팔 때 도란링보다 비싸게 팔 수 있다.
고유 지속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그리고 물약 회복량 증가는 오직 체력 회복에만 적용되며, 마나 회복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모든 인장이 같은 중첩을 공유하며, 메자이와 같이 갈 경우 메자이의 것을 따른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아이템인 메자이의 영혼약탈자의 하위 아이템이고, 챔피언 처치 관여 시 스택을 쌓을 수 있으며, 사망 시에는 스택을 잃는 특성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팀 플레이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암흑의 인장을 구매하면 아군 모두의 채팅창에 구매 메시지가 뜬다.[16]
시즌 8 중반부터는 솔랭이든 대회든 AP 정글러들이 룬의 메아리 전후로 인장을 하나 섞는 트리가 대세가 되었다. 물약 회복량 증가로 정글러들의 유지력에 도움이 되고, 스택을 쌓기 쉬운 정글러의 특성상 10스택을 쌓으면 엄청난 이득을 취하면서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고, 못 쌓았으면 그냥 팔면 되니 손해가 거의 없다. 게다가 10스택을 쌓고 메자이를 올리면 바로 이동 속도 10% 효과를 받는다.
결국 9.7 패치에서 주문력이 5 줄어든 너프와 함께 판매 시 되돌려 받는 골드가 기존의 70%에서 다른 시작템과 같은 비율인 40%로 감소했다. 따라서 이제 암흑의 인장을 되팔 경우 140골드만 획득하게 된다. 따라서 예전처럼 인장만 많이 사는 빌드는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되었다.
10.23 패치에서 물약 회복량 증가와 마나가 삭제되고, 대신 체력 +40이 붙으며 주문력이 증가하였다. 그러기에 모데카이저와 같은 챔피언도 거리낌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본인이 CS를 잘 먹으면서 마나 관리를 잘 할 수 있다면 이쪽이 더 효율이 좋다.

10.23 패치에서 물약 회복량 증가와 마나가 삭제되고, 대신 체력 +40이 붙으며 주문력이 증가하였다. 그러기에 모데카이저와 같은 챔피언도 거리낌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본인이 CS를 잘 먹으면서 마나 관리를 잘 할 수 있다면 이쪽이 더 효율이 좋다.}}}

2.4. 도란의 반지 (Doran's Ring)


[image]
{{{#f0f0e7 * 주문력 +15, 체력 +70
* 집중: 미니언에게 기본 공격 시 5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흡수: 미니언을 처치하면 6의 마나를 회복하며, 마나를 회복할 수 없을 때에는 대신 3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가격: 400}}}
약칭 도란링. 도란 시리즈 중 AP 챔피언의 시작 아이템으로 적합한 아이템이다. 마나 재생이 붙어 있지만, 시작 아이템치고는 높은 주문력과 함께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에 블라디미르 같은 체력 코스트 챔피언도 종종 시작템으로 올린다. 다만, AP라도 피즈 같이 초반에 잦은 딜교를 하는 챔피언은 이 아이템 대신 암흑의 인장이나 물약류 아이템을 사서 초반 라인 유지력을 올리는 편이다.
도란 시리즈가 다 그렇듯, 가성비는 뛰어나지만 상위 아이템이 없고 되파는 가격이 40%로 낮기 때문에 1:1 미드빵이 아니라면 두 개 이상 사지 않는 것이 좋다.
10시즌까지는 항상 마나 회복이 붙어있었기 때문에 노 코스트 및 기력 AP 챔피언에게는 가성비가 떨어져서 울며 겨자먹기로 도란 방패를 구입할 수 밖에 없었으나 10.23 프리시즌 패치로 기본 마나 회복이 삭제되고 마나 회복을 할 수 없는 상태(마나가 풀이거나 마나를 자원으로 사용하지 않는 챔프)에서 처치 시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추가되어 유지력과 주문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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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패치 이전까지는 적 유닛을 처치하면 4의 마나를 회복하는 옵션이 있었다. CS를 잘 먹어야 마나도 잘 회복시키는, 기본기에 충실할수록 성능이 높아지는 아이템이었던 셈. 심지어 중첩도 가능한 데다가 회복량이 절대치라서 웬만한 마나 재생 효과보다 뛰어나, 여러 개를 사면 스킬을 난사하며 라인 클리어를 해도 마나를 비교적 넉넉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7.12 패치에서 마나 회복 옵션이 기본 지속 효과에서 '''고유 지속 효과'''로 바뀌어 더 이상 여러 개를 사도 중첩이 되지 않게 바뀌었다. 당시 탑에서 3도란을 코어템으로 하는 노틸러스, 그라가스, 갈리오 등 AP 계수를 가진 탱커 챔피언들이 라인을 빠르게 밀어버리고 성장만 도모하는 메타가 흥했기 때문.
8.9 패치에서 적 유닛을 처치하면 4의 마나를 회복하는 옵션이 삭제되고 위와 같이 효과가 바뀌었다. AP 챔피언들이 라인 클리어보다는 공격적인 라인전에 열중하도록 한 패치라고. 5초당 5의 마나 재생 수치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미드 메이지 챔피언들의 자체 마나 패치와 겹쳐 이전처럼 도란링만 갖고 라인을 밀기에는 마나가 풍족하지 않다. 대신 바뀐 효과가 그냥 추가 능력치라서 이전처럼 여러 개 사서 '''중첩하기가 가능하다.'''
11시즌부터는 다시 옵션 효과가 8.9 이전과 비슷하게 바뀌고 고유 지속 효과로 변경되어 중첩이 불가능해졌다.


2.5. 여신의 눈물 (Tear of the Goddess)


[image]
{{{#f0f0e7 * 마나 +240
* 집중: 미니언에게 기본 공격 시 5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마나 충전: 대상에게 스킬을 적중시키면 중첩을 하나 소모해 3의 추가 마나를 얻습니다. 챔피언 상대로는 두 배로 적용됩니다. 최대 360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 마나 충전 중첩은 8초마다 1회씩 최대 4회까지 쌓입니다
* 가격: 400}}}
약칭 '''여눈'''.
마나 소모가 극심한 챔피언을 위한 시작 아이템이다. 무라마나와 대천사의 포옹의 초석이 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시즌 11 프리시즌 패치 때 시작 아이템으로 내려왔으며 미니언 추가 물리 피해를 준 대신 스킬을 적중시켜야 중첩이 되도록 바뀌었다. 이전 시즌처럼 최대 마나를 늘려주던 침착과 함께 아무나 무라마나를 가긴 어려울 것이다. 무라마나 혹은 대천사 의존도가 높은 이즈리얼, 라이즈, 카시오페아 등이 시작템으로 선택한다.
오로지 마나 능력치밖에 제공하지 않지만, 스택을 쌓으면 최종 상위 아이템인 무라마나, 대천사의 포옹이라는 강력한 효과를 지닌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일종의 왕귀 아이템인 셈이다.
문제는 오로지 마나만 주는 시작템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인 도란링 대신 여눈을 가면 당연히 그만큼 '''딜링과 탱킹 능력이 떨어진다'''. 또한, 마나라는 능력치는 생각보다 그리 가치있는 자원이 아니다. 물론 많을수록 좋겠지만 충분히 아껴 쓸 수도 있고, 마나가 바닥났다면 귀환해서 다시 채운다는 선택지도 있다. 즉, 일부 챔피언만 이 아이템과 잘 맞는다는 소리. 아래와 같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그나마 쓸만하다.
  • 마나 소모가 심하다.
  • 스킬쿨이 짧거나 지속형 스킬이라 스택을 쉽고 빠르게 쌓을 수 있다.
  • 기본 데미지가 강해 마나만 있어도 딜링이 부족하지 않다.(시작템으로 쓰는 경우)
위와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챔피언은 이즈리얼, 라이즈, 애니비아 등이 있다. 특히 라이즈는 공격 스킬에 최대 마나 계수가 있어서 여신의 눈물이 딜템의 역할도 수행하며, 이즈리얼 같은 경우는 아예 무라마나+대천사의 지팡이를 둘 다 가는 속칭 쌍여눈 빌드가 폭주한 탓에 둘 다 살 수 없도록 저격 너프를 맞을 정도로 여눈과 찰떡궁합인 챔피언으로 꼽힌다. 그 외에 상황에 따라 여눈을 올리는 챔피언은 카사딘, 카서스, 타릭[2], 베이가[3], 제이스, 직스, 카시오페아, 소나 등이 있다. 지금은 가지 않지만 이전에 여눈을 주력으로 올리던 챔피언에는 니달리, 바루스[4], 카직스 등이 있다.
무라마나는 이즈리얼을 제외하면 쓰레기 취급을 받는 함정 아이템이었지만 시즌 9 말기에 공격력 10 버프를 받은 후 카이사가 진화 타이밍을 당기기 위해 올리거나 코르키, 세나 등의 딜러가 마나 소모를 커버하고 싼 값에 공격력을 당겨오기 위해 선택하거나, 아예 루시안, 제이스, , 미스 포츈 같은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초반을 희생하는 대신 시즌 10 시절 변경 전 침착의 마나통 증가를 받고 중후반부터 이어지는 어마어마한 깡공격력과 충격 효과로 인한 높은 캐리력을 바라보고 가는 아이템이 되었었다. 그 때문에 시즌 11에서 침착이 최대 마나량이 아닌 마나 회복 효과로 변경되었다.
10.24 패치 때 초기 마나가 90 늘어났고 그만큼 최대 스택은 줄었다. 가성비가 늘어난 만큼 사파이어 수정을 시작 아이템으로 가던 챔피언도 고려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대신 스택을 빨리 쌓으려고 선탬으로 가는 챔피언은 줄었다.
고유 효과인 '대상에게 스킬 적중 시'가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아군 챔피언에게 사용한 스킬도 포함하므로, 마나 소모가 극심한 타릭이나 모든 스킬이 챔피언 대상인 소나가 구매 시 400원 가격에 700의 마나를 가성비템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챔피언에게 적중 시 두 배의 마나중첩이 쌓이므로 빠른 완성도 덤.
눈물이라는 아이템 컨셉 덕에 게임을 던질 때 애용되기도 했다. 주로 트롤의 등장이나 팀원 간의 불화 등 울고 싶은 상황이 생겼을 때 아이템창을 여신의 눈물로 도배하는 식. 지금은 1개를 초과하여 구매가 불가능해져 막혔다. 그 외에 많은 합성, 영상물에서 챔피언이 눈물을 흘릴 때 이 아이템 이미지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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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까지 스택량이 1000이었다. 시즌 3에 들어서 스택이 750으로 줄고 지속적으로 마나를 소모하는 스킬에도 스택이 쌓이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빠르게 스택을 쌓자 각 스킬마다 3초에서, 8초에 최대 2번 쌓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6.9 패치로 마나 회복 능력치가 없어지고 소모 마나의 15%를 돌려주게 바뀌었다. 마나 소모량이 큰 캐릭터에게는 상향. 대신 요정의 부적 상위 아이템이면서 유일하게 마나 회복 능력치가 없는,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의 주문력을 올려줄 수 없는 템이 되었다. 둘 다 가는 경우가 없긴 하지만.
8.1 패치로 마나 기반 챔피언만 구매할 수 있게 바뀌었으며, 반드시 마나를 소모해야 스택이 쌓이게 바뀌었다. 제이스와 니달리 저격 패치로, 폼 변환인 궁극기가 노 코스트 스킬이라 스택을 엄청 빨리 쌓는 데 일조했기 때문.[17] 덕분에 여눈을 가면 안 되는 챔피언은 이제 아예 여눈을 가지 못하게 되었다.[18]
8.9 패치에서 가격이 100골드 증가하였고, 돌려받는 마나 소모량이 기존의 15%에서 10%로 줄어들었다. 또한 고유 지속 효과 - 마나 충전으로 최대 마나량이 증가할 시, 최대 마나량이 증가한 만큼 현재 마나량을 회복시키는 대신, 최대 마나량 대비 현재 마나량의 비율이 유지되도록 변경되었으며, 이 변경 사항은 여신의 눈물의 상위 아이템인 마나무네와 대천사의 지팡이에도 적용된다.
9.6 패치로 여눈 계열의 상위 아이템은 1개만 구매가 가능하게 변경 되었다. 마나무네(또는 무라마나)를 보유하고 있으면 대천사의 지팡이(또는 대천사의 포옹)를 만들 수 없고, 지팡이를 먼저 만들면 마나무네를 만들 수 없게 패치되었다. 이즈리얼을 제외하면 여눈 두 개를 가는 챔피언은 전무하므로 사실상 이즈리얼 저격 패치. 정작 하이브리드 이즈리얼은 대체제로 루덴의 메아리를 가서 여전히 명맥을 이었기 때문에 이즈리얼 본체를 조정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원성이 많았다.
시즌 11부터 시작 아이템으로 내려오면서 가격이 싸지고 능력치가 낮아졌으며 마나 소모를 줄여주는 기본 지속 효과가 사라졌다. 결과적으로 굉장히 가격대비 성능비가 떨어지는 아이템이 되었다는 평이다. 기존에 여눈을 가던 챔피언들의 승률이 굉장히 저하되었으며, 각종 지표에서 여눈을 올렸을 때의 승률이 현격하게 떨어진다.


2.6. 영혼의 낫 (Spectral Sickle)


[image]
{{{#f0f0e7 * 공격력 +5, 체력 +10, 기본 마나 재생 +25%, 10초당 골드 +2
* 헌납: 아군 챔피언 근처에 있을 때, 챔피언과 구조물에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하거나 기본 공격 시 20골드를 획득합니다. 30초당 최대 3번까지만 발동합니다.
* 퀘스트: 이 아이템으로 500골드를 획득하면 해로윙 초승달낫으로 변하며 와드 설치 효과를 획득합니다.
*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 가격: 400}}}

9.23 패치에서 추가된 서포터 아이템. 4종류의 서포터 아이템 중 일부 AD 딜러를 위한 아이템. 주문도둑의 검과 비슷하나 이쪽은 주문력 관련 옵션이 없는 대신 공격력 관련 옵션이 있다.
서폿 중에서 AD 딜러가 적은 것도 사실이고 그들 중에서도 대부분이 강철 어깨 보호대를 더 선호하며, 라이엇에서도 대놓고 '세나 같은' AD 서포터를 위해 출시했다고 밝혔고 아이템 컨셉도 그림자 군도여서 사실상 세나 전용 아이템 취급이다. 아니면 마이너하게 애쉬 서폿, 미포 서폿을 들고 나오면 이 아이템을 간다.

2.6.1. 해로윙 초승달낫 (Harrowing Crescent)


[image]
{{{#f0f0e7 * 공격력 +10, 체력 +60, 기본 마나 재생 +50%, 10초당 골드 +3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3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 헌납: 아군 챔피언 근처에 있을 때, 챔피언과 구조물에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하거나 기본 공격 시 20골드를 획득합니다. 30초당 최대 3번까지만 발동합니다.
* 퀘스트: 이 아이템으로 1000골드를 획득하면 검은 안개 낫으로 변합니다
*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 가격: 특수}}}
첫 번째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해당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와드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특이점은 얼음 송곳니와 비교할 때 이상하게도 제공되는 체력이 10 적다. 9.23 패치 노트에는 둘 다 70의 추가 체력을 제공한다고 나와있는데, 인게임에서는 해로윙 초승달낫만 60의 체력을 제공한다. 상위 아이템을 비교할 경우나 고대유물 방패 계열과 강철 어깨 보호대 계열을 서로 비교할 경우에도 적응형 능력치 부분을 빼고는 완전히 동일한데, 이 해로윙 초승달낫만 얼음 송곳니에 비해 제공되는 체력이 적은 것이다. 따라서 일관성이 없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 체력을 공격력으로 전환하는 파이크 때문에 이렇게 조정하였거나 단순히 버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되면 서사급 아이템으로 취급된다.

2.6.2. 검은 안개 낫 (Black Mist Scythe)


[image]
{{{#f0f0e7 * 공격력 +20, 체력 +75, 기본 마나 재생 +100%, 10초당 골드 +3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 가격: 특수}}}
이 아이템으로 최종 업그레이드되면 기존의 헌납 효과는 사라진다. 대신 미니언 처치 규칙은 여전히 남아있어서 미니언을 너무 많이 처치하면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한다.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되면 전설급 아이템으로 취급된다.

2.7. 주문도둑의 검 (Spellthief's Edge)


[image]
{{{#f0f0e7 * 주문력 +8, 체력 +10, 기본 마나 재생 +50%, 10초당 골드 +2
* 헌납: 아군 챔피언 근처에 있을 때, 챔피언과 구조물에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하거나 기본 공격 시 20골드를 획득합니다. 30초당 최대 3번까지만 발동합니다.
* 퀘스트: 이 아이템으로 500골드를 획득하면 얼음 송곳니로 변하며 와드 설치 효과를 획득합니다.
*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 가격: 400}}}
4종류의 서포터 아이템 중 AP 딜포터와 유틸 서포터를 위한 아이템. 기존에는 유틸 서포터들은 고대 주화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라인전에 전혀 기여를 못한다는 점과 고대 주화를 들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혜지 유저들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자 결국 고대 주화 계열이 삭제되었다. 기본 공격과 스킬로 적 구조물이나 챔피언에게 피해를 주면 추가 피해를 입히고 골드를 얻는 그야말로 '주문도둑'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골드 수급과 추가 피해는 도트 피해 1틱에도 모두 적용되었었기 때문에 모르가나브랜드같은 챔피언이라면 스킬 한 방에 효과를 전부 볼 수도 있었다. 패시브에 추가 대미지를 3틱으로 주는 룰루는 평타 한 번에도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하술하듯 7.22 패치에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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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시는 시즌 4 프리시즌 때다. 이전의 골드 아이템 중 케이지의 행운을 계승했다. 4.3 패치에서 챔피언뿐만 아니라 구조물에도 효과가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이전에는 얼음 송곳니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추가되었던 옵션.
7.9 패치에서 퀘스트 효과가 추가되어 650골드를 모으고,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두 가지 조건을 완료하면 적 챔피언을 스킬로 공격하면 잠깐 속도가 빨라지는 AP 버전 탐식의 망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7.20 패치에서 주문력이 5 상승하였다. 7.22 패치에서는 산적 효과가 추가되었고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또한 이 패치 이후 스킬 한 번으로 하나의 챔피언을 여러 번 적중시켜도 골드는 한 번만 획득하도록 수정되었다. 핵심 룬의 감전이나 난입이 발동하는 방식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도트 피해로 이 아이템의 효율을 극한까지 뽑아먹던 브랜드, 모르가나 등을 겨냥한 하향.
8.2 패치에서 기존의 여왕의 헌납 관련 퀘스트 보상이 와드를 설치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또한 일부 미드 라이너나 정글러가 해당 아이템을 쓰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미니언 및 몬스터 처치 시 헌납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더욱 늘렸다. 그럼에도 사용되자 8.5 긴급 패치로 모든 서폿 아이템의 산적 기능을 삭제하고 헌납 효과가 미니언이나 에픽 몬스터를 제외한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시 중단되게 만들었으며, 이 제한을 푸는 조건은 최종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아닌 퀘스트를 완료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8.15 패치에서 가격이 50g 올랐다.
시즌 9 초반부에 제한 효과와 도벽을 이용한 단식 메타에 이용되고 있다. 탑 카르마, 빅토르나 봇 이즈리얼 등 주문도둑의 검과 도벽을 잘 써먹을 수 있는 챔피언으로 CS를 포기하고 도벽 효과만 뜯어내면서 골드를 버는 것. 결국 9.3 추가 패치로 헌납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해선 주변에 아군이 있어야 한다는 페널티가 생겨 솔로 라인 단식 메타는 사장되었다. AP 수치를 꽤 잘 써먹는 이즈리얼이나 미스 포츈 등 일부 원딜이 고대유물 방패 서포터와 함께 써볼만한 정도. 9.7 패치 이후에는 탈리야 원딜 + 판테온 서폿이라는 변칙 조합이 떠올랐는데, 특히 탈리야가 주문도둑의 검을 들어 단식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9.23 패치 이후 헌납 효과에 주변 아군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다시 사라져서 단식을 하는 유저들이 또다시 생겨나고 있지만 미니언 처치 규칙이라는 페널티가 붙어 CS를 먹었을 때 골드 효율을 낮추어버렸고 가장 중요한 도벽 룬 역시 삭제되어 실용성은 없는 편이다.
9.23 패치로 1단계부터 있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와 마나 재생이 삭제되었다. 주문도둑의 검을 사용하는 서포터 대다수가 마나 소모가 크고 스킬 쿨타임이 긴 메이지라는 것을 생각하면 뼈아픈 너프.
10.1 패치에서 마나 재생 옵션이 다시 추가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타곤산 계열의 서폿 템에도 체력 재생 옵션이 추가되면서 이득을 보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아무리 견제를 해봐야 타곤산 계열의 서폿템을 든 탱커형 서포터들이 체력 재생으로 버티는 게 더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10.5 패치에서는 다시 19시즌의 주문도둑의 검처럼 주변 아군이 있어야 헌납 효과를 발동시키는 조건을 붙일 예정이라고 한다. 10시즌 초 메타에서 솔로 라인에서 단식을 하는 건 탑 소나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상 탑 소나를 저격한 너프다. 유저들은 환영하면서도 뒤늦게 조치했다고 평가받는데, 정작 이렇게 하기 전까진 탑 소나를 너프한다고 애꿎은 서폿 소나까지 피해를 받았기 때문이다.[19]
10.8 패치를 기준으로 이제는 딜포터와 유틸폿한테도 버림받고 있는데, 이는 바로 골드 수급의 안정성 때문이다. 만일 주문 도둑의 검을 올리고 나서 라인전 주도권이 말려서 타워 공격은 커녕 견제도 뭣도 안 되는 상황이면 22분이 넘도록 1000골드 퀘스트도 못 깨는 상황도 나올 정도로 골드 수급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열심히 견제를 해봤자 추가 대미지가 있는 것도 아닌 주제에 고대유물 방패 종류와 골드 수급이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 반면 고대유물 방패는 능력치는 딜폿과 유틸폿에게 크게 어울리지는 않더라도 라인 클리어 보조와 매우 안정적인 골드 수급 수단을 제공하기에 효율이 더 좋을 수밖에 없다. 이런 고대유물 방패를 두고 여전히 주도검을 필수템으로 가면서 승률도 더 좋은 서포터는 유미와 소나밖에 없는데 이들은 스킬을 항상 써야 하는 챔피언 특성에도 불구하고 마나 소모량이 너무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도검을 쓰는 것이다.
최근에는 해당 아이템으로 쌍단식을 가는 조합이 생겼다. 서폿템은 분당 CS가 4개가 넘으면 미니언으로부터 획득하는 골드가 줄어드는데, 쌍단식일 경우 둘이 나누어 먹을 경우에는 분당 CS를 4개를 챙기며 주도검으로 얻는 15골드를 통해 꽤 많은 골드를 수급할 수 있다.
11시즌 프리시즌 패치로 한번 견제시 얻는 골드량이 15에서 20으로 증가했다. 고대유물 방패 계열에 비에 매우 저열했던 골드 수급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지만 어짜피 1000골드 한계는 여전한 데다가 모든 아이템의 가격이 올랐기에 역으로 더더욱 골드가 부족해지는 불상사가 생겼다.


2.7.1. 얼음 송곳니 (Frostfang)


[image]
{{{#f0f0e7 * 주문력 +15, 체력 +70, 기본 마나 재생 +75%, 10초당 골드 +3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3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 헌납: 아군 챔피언 근처에 있을 때, 챔피언과 구조물에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하거나 기본 공격 시 20골드를 획득합니다. 30초당 최대 3번까지만 발동합니다.
* 퀘스트: 이 아이템으로 1000골드를 획득하면 얼음 정수의 파편으로 변합니다.
*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 가격: 특수}}}
약칭 "케이지"로 불렸던 템이었지만 3.14 패치로 아이템 이름과 옵션이 변경되었다. 10초당 2골드씩 획득할 수 있는 이른바 돈템 중 하나. 3.14 패치로 아이템 이름이 얼음 송곳니로 변경되고, 주문력은 낮아졌지만 마나 재생 효과가 붙었다.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되면 서사급 아이템으로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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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패치에서 이름과 함께 증폭의 고서 + 330g 였던 조합식이 주문도둑의 검 + 485g 로 바뀌었다.
4.3 패치 이후로 대폭 상향되었다. 그 이전에는 챔피언에게 추가 피해/골드 수급이 10초라는 쿨타임을 가졌으나 이제는 30초에 최대 3번이라는 제한만 가지게 된다. 또한 스킬 피해로도 골드를 얻을 수 있어, 자이라, 럭스 등의 견제형 AP 서포터들이 애용할 수 있는 템으로 생각된다.
7.9 패치에서 주문력이 5 상승하는 대신 마나 재생량이 50%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퀘스트 효과가 추가되었다. 7.18 패치에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추가되었다. 7.22 패치에서는 산적 효과가 추가되었고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여왕의 헌납 관련 퀘스트가 삭제된 대신 퀘스트를 완료하면 와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소환사의 협곡 기준으로 서리여왕의 지배가 삭제되었으므로 상위 아이템으로 수호자의 유물이나 수호자의 눈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또한 일부 미드 라이너나 정글러가 해당 아이템으로 꿀을 빠는 상황을 방지 하고자 미니언 및 몬스터 처치 시 헌납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더욱 늘렸다.
9.3 추가 패치에서 헌납으로 추가 골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아군 챔피언이 있어야만 한다는 조건이 추가되었다. 대신 헌납을 통한 골드 획득량이 2골드 증가하였다.


2.7.2. 얼음 정수의 파편 (Shard of True Ice)


[image]
{{{#f0f0e7 * 주문력 +40, 체력 +75, 기본 마나 재생 +100%, 10초당 골드 +3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 가격: 특수}}}
3.14 패치에서 삭제된 바 있는 투명한 얼음 조각이 9.23 패치에서 돌아왔다. 영문 이름은 그때와 동일하지만 국문 이름이 변경되었고 아이템 효과도 개편되었다. 이 아이템으로 최종 업그레이드되면 기존의 헌납 효과는 사라진다. 대신 미니언 처치 규칙은 여전히 남아있어서 미니언을 너무 많이 처치하면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한다.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되면 전설급 아이템으로 취급된다.

2.8. 강철 어깨 보호대 (Steel Shoulderguards)


[image]
{{{#f0f0e7 * 공격력 +3, 체력 +30, 기본 체력 재생 +25%, 10초당 골드 +2
* 전리품: 아군 챔피언 근처에 있으면 챔피언의 기본 공격이 최대 체력이 (50% | 원거리 30%)이하인 미니언을 즉시 처형하고 가장 가까운 아군 챔피언과 함께 같은 양의 골드를 획득합니다. 이 효과는 35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3회)
* 퀘스트: 이 아이템으로 500골드를 획득하면 룬 강철 어깨 갑옷으로 변하며 와드 설치 효과를 획득합니다.
*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 가격: 400}}}
9.23 패치에서 추가된 서포터 아이템. AD를 올리는 것이 적절한 탱커형 서포터를 위한 아이템이다. 고대유물 방패와 비슷하나 이쪽은 주문력 관련 옵션이 없는 대신 공격력 관련 옵션이 있다. 파이크쓰레쉬 같이 딜 사이클에 공격력 비중이 있는 챔피언을 위한 아이템. 전리품 효과가 충전되면 챔피언의 주변에 하늘색 방울이 떠다니는데, 이때 미니언을 공격하면 일정 체력 이하의 미니언을 기본 공격 한 방에 처치하고, 가까이 있는 아군도 같은 양의 골드를 얻는다. CS를 같이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개념이다.

2.8.1. 룬 강철 어깨 갑옷 (Runesteel Spaulders)


[image]
{{{#f0f0e7 * 공격력 +6, 체력 +100, 기본 체력 재생 +50%, 10초당 골드 +3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3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 전리품: 아군 챔피언 근처에 있으면 챔피언의 기본 공격이 최대 체력이 50% 이하인 미니언을 즉시 처형하고 가장 가까운 아군 챔피언과 함께 같은 양의 골드를 획득합니다. 이 효과는 35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3회)
* 퀘스트: 이 아이템으로 1000골드를 획득하면 화이트록의 갑옷으로 변합니다.
*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 가격: 특수}}}
첫 번째 퀘스트 완료 시 자동으로 해당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와드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되면 서사급 아이템으로 취급된다.

2.8.2. 화이트록의 갑옷 (Pauldrons of Whiterock)


[image]
{{{#f0f0e7 * 공격력 +15, 체력 +250, 기본 체력 재생 +100%, 10초당 골드 +3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 가격: 특수}}}
이 아이템으로 최종 업그레이드되면 기존의 전리품 효과는 사라진다. 대신 미니언 처치 규칙은 여전히 남아있어서 미니언을 너무 많이 처치하면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한다.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되면 전설급 아이템으로 취급된다.

2.9. 고대유물 방패 (Relic Shield)


[image]
{{{#f0f0e7 * 주문력 +5, 체력 +30, 기본 체력 재생 +25%, 10초당 골드 +2
* 전리품: 아군 챔피언 근처에 있으면 챔피언의 기본 공격이 최대 체력이 (50% | 원거리 30%)이하인 미니언을 즉시 처형하고 가장 가까운 아군 챔피언과 함께 같은 양의 골드를 획득합니다. 이 효과는 35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3회)
* 퀘스트: 이 아이템으로 500골드를 획득하면 타곤 산의 방패로 변하며 와드 설치 효과를 획득합니다.
*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 가격: 400}}}
4종류의 서포터 아이템 중 하나. AP를 올리는 것이 적절한 탱커형 서포터를 위한 아이템이다. 즉 공격력보다는 주문력 기반일 경우 이 아이템을 선택하게 된다. 전리품 효과가 충전되면 챔피언의 주변에 하늘색 방울이 떠다니는데, 이때 미니언을 공격하면 일정 체력 이하의 미니언을 기본 공격 한 방에 처치하고, 가까이 있는 아군도 같은 양의 골드를 얻는다. CS를 같이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개념이다.
직접 CS를 챙겨야 하는 만큼 둘과 다르게 생각할 게 생긴다. 바로 미니언이 주는 골드가 다르다는 것. 근접과 원거리의 차이는 7골드라 그렇다 쳐도 곧 대포 미니언이 올 라인인데도 냅다 아무 CS나 툭툭 쳐대며 효과를 낭비해서는 안 된다. 또한, 미니언을 한 방에 처치하는 만큼 라인을 미는 데도 굉장히 유리하므로 선 2렙을 찍어야 하거나 라인 푸시를 위해 쓸 수도 있다. 반대로 라인을 당기거나 프리징할 때는 미니언을 딸피까지 싸우게 내버려두고 먹는 센스도 필요하다.
7.9 패치에서 퀘스트가 추가되어 고유 효과로 650골드를 모으고,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는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250 (레벨당 +5)의 피해를 흡수하는 무한의 보호막을 얻을 수 있었다. 이 보호막은 전투에서 벗어나 있으면 천천히 재생되고 미니언을 처치하면 보호막의 재생이 빨라진다.
7.22 패치에서 퀘스트 요구 골드량이 100골드 증가하고 기본 공격으로 골드를 얻는 산적 효과가 추가되었다.
시즌 7 대향로시대를 맞아 원딜이 이 아이템을 가서 서폿에게 돈을 지원해주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앞서 언급했듯 골드를 나눠주는 효과는 원거리/근거리 모두 유효하고, CS를 먹어도 효과에 페널티가 없었기 때문. 심지어 체력 회복 효과와 퀘스트로 얻는 보호막도 원딜의 생존력을 올리고 버티는 라인전을 하기에 좋았다. 심지어 향로가 너프되어 대향로시대가 끝나도 이런 이점을 이용해서 도란검 등을 제치고 원딜의 시작 아이템으로 자주 쓰였다.
8.2 패치에서 기존의 무한의 보호막 보상이 이전 시야석처럼 와드를 설치할 수 있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또한 원거리 챔피언이 터트리는 전리품의 체력 회복량이 반감되어서 더 이상 원거리 딜러가 가지 않게 되었다. 애꿎은 쓰레쉬는 간접 너프를 받은 셈인데, 이후 이 아이템 대신 고대 주화를 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8.4 패치에서 추가 체력이 감소했다.
8.15 패치에서 가격이 50 골드 올랐다.
도벽 룬을 주로 사용하는 탑 라이너들이 빠른 파밍을 위해 가끔 선템으로 채택하기도 하자 8.5 추가 패치에서 모든 서폿 아이템의 산적 효과를 삭제해버렸다.
오공이 이 아이템을 구입하고 분신술(W)로 분신을 만들 경우, 분신이 사라지며 입히는 마법 피해를 이용해 자기 자신에게 전리품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버그가 있다.[5] 실험영상
9.23 패치에서 개편되었는데 주목할 점은 주문력이 추가되었다는 것. 따라서 AP를 올리는 것이 이득인 탱커형 서포터가 채용하면 좋다.[6] 그리고 개편 이전에는 원거리 챔피언이 이 아이템을 구매했을 경우 미니언 처형을 할 수가 없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미니언 처형이 생겼다. 물론 근접 챔피언과는 달리 미니언 체력이 30% 이하일 경우 발동한다는 페널티가 있지만 예전처럼 아예 없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따라서 이제 원거리 챔피언이 해당 아이템을 올려도 효과적으로 전리품을 터트릴 수 있다. 대신 전리품 획득 시 체력을 채워주는 효과는 완전히 삭제되었다.
시즌 10 초기부터 소위 노블레쓰로 불리는 공격형 탱커 서포터 메타가 길게 이어진 데다가 서포터 아이템 변경 후 근접 서포터 아이템에 붙은 체력 재생이 원거리 서포터 아이템에 붙은 마나 재생보다 라인전에서 더 우월하기에 유틸형 서포터들의 입지가 많이 좁아졌는데[7],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틸폿으로 수호자에 고대유물 방패 스타트를 해서 근접 서포터를 대처하는 빌드가 유행하게 되었다.[8]
이후 11시즌에선 노블레쓰의 독식 메타가 사라지고 주문도둑검의 자체 상향으로 골드 수급이 안정화되자 유틸폿들은 다시 마나 재생을 제공하는 주문도둑검 쪽으로 가게 되었다.

2.9.1. 타곤 산의 방패 (Targon's Buckler)


[image]
{{{#f0f0e7 * 주문력 +10, 체력 +100, 기본 체력 재생 +50%, 10초당 골드 +3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3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 전리품: 아군 챔피언 근처에 있으면 챔피언의 기본 공격이 최대 체력이 50% 이하인 미니언을 즉시 처형하고 가장 가까운 아군 챔피언과 함께 같은 양의 골드를 획득합니다. 이 효과는 35초마다 재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3회)
* 퀘스트: 이 아이템으로 1000골드를 획득하면 타곤 산의 방벽으로 변합니다.
* 너무 많은 미니언을 처치하면 미니언 처치 시 획득하는 골드가 감소합니다.
* 가격: 특수}}}
9.23 패치에서 기존의 타곤산의 보호가 해당 아이템으로 개편되었다.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되면 서사급 아이템으로 취급된다.

2.9.2. 타곤 산의 방벽 (Bulwark of the Mountain)


[image]
{{{#f0f0e7 * 주문력 +20, 체력 +250, 기본 체력 재생 +100%, 10초당 골드 +3
* 와드: 아군 모두에게 주변 지역을 밝혀 주는 투명 와드 하나를 지면에 설치합니다. 투명 와드는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상점 방문 시 다시 채워집니다.
* 가격: 특수}}}
9.23 패치에서 성위의 유물이 해당 아이템으로 개편되었다. 특기할 점은 타곤 산의 방벽 업그레이드 시 기존의 성위의 유물이나 성위의 눈과는 달리 전리품 효과가 완전히 사라진다는 것.
이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되면 전설급 아이템으로 취급된다.

2.10. 도란의 방패 (Doran's Shield)


[image]
{{{#f0f0e7 * 체력 +80
* 집중: 미니언에게 기본 공격 시 5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회복: 5초마다 체력을 6 회복합니다.
* 견디기: 챔피언, 대형 정글 몬스터, 에픽 정글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으면 8초 동안 최대 4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회복량은 체력이 낮을수록 증가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이나 광역 혹은 지속 피해를 입었을 때 기본 회복량의 66%만큼 회복합니다.)
* 가격: 450}}}
도란 시리즈 중 탱커나 버티는 라인전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원래 탑 라인에서 버티기를 중시한 유저들은 천 갑옷+4포션을 선호하였으나, 도란 방패의 가성비가 증명되면서 사용하는 유저가 늘어났다. 언뜻 보기엔 포션이 하나라서 라인 유지력이 떨어져보이지만, 체력이 낮은 초반에는 고정 수치만큼 체젠이 올라가는 것이 꽤 크다. 거기다 피해를 입으면 거기서 더 체젠이 올라가니 어지간히 폭딜을 맞지 않으면 좀비처럼 피를 다시 채우며 버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덤으로 미니언 추가 피해가 있어 CS 수급도 쉬워지고, 천 갑옷과 다르게 마법 피해도 버틸 수 있다. 다만 다른 도란 아이템과 다르게 부가 효과가 고유 지속 효과라 중첩이 안 되므로 2개 이상 사는 것은 돈 낭비. 포션처럼 눈에 띄게 차지 않을 뿐 충분히 높은 수치로 체력을 회복해준다.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은 순간 현재까지 잃은 체력[9]을 기준으로 하여 0.5초마다 회복을 하며, 체력을 회복함에 따라 잃은 체력의 양도 줄어들게 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0.5초당 회복하는 체력의 양도 조금씩 줄어든다.[10] 그리고 체력을 회복하는 도중, 상대 챔피언으로부터 추가 피해를 입게 되면 체력 회복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7.9 패치 이전까지는 고유 지속 효과가 챔피언의 기본 공격과 단일 대상 스킬의 피해량을 8만큼 줄여주는 효과밖에 없었다. 고정 수치로 피해를 절감하는 게 나쁜 효과는 아니지만, 결국 피가 떨어져나가는 걸 늦추는 정도고, 이게 방마저 적용 전에 적용되는 등 은근 가성비가 구려서 다른 도란템과 다르게 무시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7.9 패치로 효과가 변경되었고, 가격도 400골드로 내려가자 탱커는 물론이고 원거리 딜러들도 도란검 대신 방패를 가서 초반 라인전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데에 쓰였다. 미니언 추가 피해도 있으니 CS 수급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았다. 결국 7.12 패치로 다시 450골드로 올라갔다. 이후엔 아무나 가는 것은 아니고 상대 견제가 강할 때 원딜도 가는 정도.
10초 동안 회복하는 체력의 양은 8.23 패치 이전에는 20으로 고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8.23 업데이트 때 상당한 너프를 받았다. 이제 적 챔피언에게 잃은 체력에 따라 10초 동안 체력을 최대 30 회복하는데, 최대 회복량인 30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려 자신의 최대 체력의 75%를 잃어야 한다.[11] 패치 노트를 대충 읽은 사람은 버프를 받았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상당한 너프를 받은 것. 만약 15%의 체력을 잃었다면 고작 6의 체력을 회복하게 된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9.23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회복 시간이 10초에서 8초로 단축되었고, 최대 회복량은 40으로 10이나 증가하였다. 이는 근접 챔피언이 원거리 견제형 챔피언으로부터 라인에서 더 잘 버틸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대신 원거리 챔피언이 도란의 방패를 들었을 경우 회복 효과가 66%로 줄어들기 때문에 원거리 챔피언들이 들었을 경우에는 오히려 너프이다. 또한 광역 피해나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회복 효과가 66%로 줄어든다.

2.11. 도란의 검 (Doran's Blade)


[image]
{{{#f0f0e7 * 공격력 +8, 체력 +80
* 전쟁광: 2.5%의 모든 피해 흡혈을 얻습니다.
* 가격: 450}}}
약칭 도란검.
도란 시리즈 중에서 AD, 특히 기본 공격을 많이 하는 챔피언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케넨도 스킬은 AP이지만 기본 공격 비중이 높고 기력 자원 챔피언이라 자주 간다. 간혹 티모로 초반 평타 견제에 힘을 싣기 위해 선택하기도 한다.
빠르게 아이템을 완성할 수도 있고, 포션도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는 롱소드와 시작 아이템으로 언제나 비교당하는데, '''원딜은 웬만해선 도란검이 더 좋다.''' 체력도 80이나 붙어 있고, 생명력 흡수도 은근히 쏠쏠하다. 그리고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원딜이 핵심으로 뽑아야 하는 것은 롱소드 상위 아이템이 아니라 B.F. 대검이나 열정의 검 상위 아이템이다.
도란 시리즈가 다 그렇듯 가성비는 매우 뛰어나지만 상위 아이템도 없고 팔았을 때 돌려받는 골드가 180G라 2개 이상 가면 손해 같지만[12], 권상윤이 5도란 미스 포츈을 홍보하며 주목받은 후 실제 통계로도 5도란은 무리지만 3도란은 좋은 빌드로 정립되었다. 애초에 되팔기 골드와 인벤토리 칸이 문제지, 5도란이면 2250골드라는 적은 가격으로 '''블클 급의''' 체력과 공격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11시즌에 들어서 3%의 생명력 흡수를 가지던 것이 2.5%의 모든 피해 흡혈로 변경되었고, 고유 지속 효과로 변경되었다. 때문에 두 개 이상의 도란검을 가는 빌드는 효율이 떨어졌으며, 11시즌 이후 투도란보다는 롱소드 등 하위템을 가는 것이 더 가성비가 낫다는 것이 중론. 게임내 수치상으로는 흡혈 중첩이 되었다고 표기되지만 실제 흡혈량에는 중첩이 적용 안 되는 걸 확인했다
또한, 도란의 방패와 효율을 비교하자면, 도란의 방패는 고유 지속 효과를 제하고, 단순 체젠만으로도 분당 72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효과를 도란검으로 얻으려면 분당 2,880의 피해를 입혀야 하는데, 첫 번째 웨이브 기준으로 웨이브에 속한 모든 미니언의 체력을 도란검을 든 챔피언 혼자서 다 깎는다는 극단적인 가정을 해도 달성할 수 없는 수치다. 딜교를 통해 발동될 도란 방패의 고유 지속 효과까지 생각하면 차이는 더 벌어지며, 아무리 열심히 미니언을 흡혈해대도 유지력 면에서는 비교가 안 된다. 반대로 도란 방패는 갖지 못한 AD + 8은 룬의 능력치 파편 두 개를 전부 공격 능력치에 투자한 것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의 수치로, 딜교에서 평타 한두 대만 쳐도 체감이 확 올 정도의 화력 차이를 가져다준다. 자신이 유지력 위주로 라인전을 풀어나갈지, 딜교를 통해 이득을 볼지 잘 생각한 다음 선택하자.
여담으로 11시즌에 바뀐 이미지가 아이템 개편 전에 비해 심각하게 뭉특해져 마치 장난감 칼마냥 보이게 되었다.
롤 커뮤니티에서 흔히 보이는 "칼챔", "방패챔" 구분을 만든 것이 바로 도란의 검과 도란의 방패다. 솔로 라인인 에서 도란의 검이나 롱소드 같은 공격적인 아이템을 사들고 라인전에 임하여 상대 라이너를 박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챔피언들을 칼챔이라 부르고, 도란의 방패를 들고 상대 라이너의 공세를 버티고 한타 단계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챔피언들을 방패챔이라고 부르던 것. 쉽게 말해 시작 아이템 구매 시에 칼을 들면 칼챔, 방패를 들면 방패챔이다. AP들도 종종 탑에 서게 된 지금은 옛말이긴 하지만.

2.12. 수확의 낫 (Cull)


[image]
{{{#f0f0e7 * 공격력 +7 * 기본 공격 적중 시 체력을 3 회복합니다.
* 수확: 공격로 미니언 처치 시 추가로 1골드를 얻습니다. 공격로 미니언을 총 100회 처치하면 즉시 350의 추가 골드를 얻고 수확 효과가 비활성화됩니다.
* 가격: 450}}}
2016 프리시즌에 새로 추가된 AD 시작 아이템. 삭제된 탐욕의 검을 계승했다 볼 수 있다.
제공하는 공격력과 흡혈은 나쁘지 않고 이론상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면 450골드 아이템으로 450골드를 벌고 되팔아서 초반 스탯과 골드 이득을 모두 챙길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을 제공하지 않아 1:1과 라인전이 약해지는데, 미니언 100마리를 먹는 과정이 순탄하기 어려워 인기는 낮다.
수확의 낫을 사는 경우는 탑 루시안 VS 가렌 같은 상성이 유리한 구도여서 도란의 검이 아니더라도 상대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며 라인전을 이길 수 있는 상대일 경우나 서로 견제가 불가능한 라인전 구도[13] 정도. 그 외엔 우르곳의 심판의 원(W)이 기본 공격을 연달아 하는 판정이라 시너지가 있어 사용한다.
또한 도란 아이템들과 달리 체력 스탯이 없다는 점을 역이용해 초반부터 체력차 극복 룬을 발동시키기 위해서 선택하기도 한다. 이런 용도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챔피언은 기본 체력이 낮고 사거리가 길어 일방적으로 패기 좋은 케이틀린, 그리고 비슷하게 만월총과 화염포로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 아펠리오스가 간혹 간다.
한편 너구리 선수의 경우 2019년 롤드컵에서 블라디미르 같은 AP 챔피언으로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돈을 땡겨오는 효과의 가치가 높은 왕귀 챔피언인 데다가 적응형 능력치를 공격력으로 바꿔서 평타 견제를 넣기 위함[14]이라는 분석과 인터뷰가 나오기도 했다.
6.2 패치에서 공격력이 5에서 7로, 미니언을 100회 처치했을 때 얻는 골드가 300골드에서 350골드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판매가는 고유 효과 달성과 상관없이 180골드다. 수확의 낫의 공격력과 흡혈 스탯은 약 300골드 가량의 값을 하므로, 350골드를 얻었다고 바로 파는 것보다는 상위 코어템에 돈이 필요하거나 템창이 부족할 때까지 최대한 들고 있다가 파는 것이 이득이다.
[1] 상위 아이템이 있는 암흑의 인장과 여신의 눈물,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부패 물약, 퀘스트를 완료하면 업그레이드되며 꾸준하게 와드를 제공하는 서폿 아이템, 알아서 템창에서 사라지는 정글 아이템.[2] 라인전에서의 극심한 마나 소모를 보완하며, 지속적인 쿨 초기화가 가능한 Q 스킬과 궁합이 좋아 올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룬 변경으로 마나 충당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고 상위 아이템들과는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에 여눈에서 멈추고 상위템을 거의 맞추지 않는 특이한 경우이기에 각주로 빼서 서술했다.[3] 협곡보다는 칼바람 나락에서 자주 올린다.[4] 포킹 빌드를 탈 때만 올렸다. 포킹 빌드에서도 룬의 변경으로 부패의 물약만으로도 여눈 없이 충분히 마나를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5] 샤코 같은 다른 챔피언의 분신은 모두 전리품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는다.[6] 힐이 있는 알리스타나, 그라가스 혹은 노틸러스처럼 딜 사이클에 주문력이 꽤 작용하는 챔피언 등.[7] 콩콩이로 백날 때려봤자 견제에 쓰는 마나 대비 상대 탱커가 체젠으로 버티기가 훨씬 쉽다. 또한 근처에 다른 아군 챔피언이 있을 때 미니언을 치면 된다는 단순한 유물방패 종류에 비해 체력 소모 내지 목숨을 걸고 견제를 해야 하니 골드 수급 안정성도 매우 불안정해서 반반가거나 말릴 경우 십중팔구 고대유물 방패 계열보다 골드 수급이 밀린다.[8] 굳이 수호자를 들지 않더라도 점점 주문도둑의 검의 채용률이 떨어지는 중이다.[9] 챔피언 이외의 대상에게 잃은 체력도 포함한다.[10] 적 챔피언으로부터 받는 피해는 도란의 방패의 고유 지속 효과를 발동시키는 조건일 뿐이다. 도란의 방패의 고유 지속 효과로 회복하는 체력의 양은 오직 자신이 현재까지 잃은 총 체력의 양을 기준으로 계산된다. 0.5초씩 8초간 회복하므로 총 16틱의 회복을 하는데, 각 틱당 회복하는 체력은 현재 잃은 체력을 기준으로 계산된 회복할 수 있는 총 체력을 16으로 나눈 값이다. 따라서 자신의 현재 체력이 낮을수록 도란의 방패의 효율이 증가한다.[11] 따라서 갱킹을 당했거나 순간적으로 누킹에 당했을 경우, 혹은 낮은 체력 상태에서도 좀비 같이 버티는 플레이를 하는 유저의 경우에 한해 효율이 소폭 증가하였다고 볼 수 있다.[12] 간혹 원딜이 초반에 죽었을 때 궁여지책으로 2개를 사는 경우는 지금도 있다.[13] 대표적으로 말자하 VS 코르키 구도가 있다.[14] 특히 블라디미르를 상대할 때에는 마저 파편을 들기 때문에 이것에 허를 찔리기 쉬웠다. 케넨이 선템을 도란검 또는 수확의 낫을 선택하는 것과 비슷한 용도. 게다가 당시에는 도벽 룬이 있어 이러한 플레이와 도벽의 시너지가 매우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