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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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기 시절
가루루 소대 배속 이후 성인이 된 모습
1. 개요
2. 파라미터
3. 작중 행적
4. 여담


1. 개요


タルル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인물. 타마마의 후배이자 제자로, 계급은 상등병이다.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 한국판은 한채언(투니버스)[1] / 방연지(카툰네트워크), 북미판은 크리스 카슨
소대 내 보직은 '''돌격병.'''

2. 파라미터


<케로로 중사 비밀초백과>에 수록되어 있다.
'''파라미터'''
'''수치(5 MAX)'''
전투력
4
현명함
3
성실함
3
요령
3
자코
3

3.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코믹스 4권, 애니메이션 30화/한국판 1기 29화. 이때는 타마마의 후배로 나왔고, 타마마를 사부님이라고 불렀다. 헌데, '''지구에 오기 전부터 타마마한테 지구인들에 대한 온갖 왜곡된(?) 험담을 잔뜩 듣고 왔기 때문에''' 처음 지구에 왔을 때 타마마에게 온갖 민폐를 다 씌워버렸다(...).
그런데…

코믹스 10권~11권, 애니메이션 101화~103화/한국판 2기 47화~49화. 가루루 소대가 최초로 출현, 지구를 공격할 때 재등장. 그 사이 케론군에 입대하여 가루루 소대에 배속된 것이다. 게다가 퍼렁별보다 케론별에서의 생명체 생장이 빨라서 타마마보다 계급이 높은데다가(상병) 꼬리까지도 뗐다.
사용 기술은 눈에서 빔이 나가는 타루루 제노사이드 EX. 타마마와의 첫 대결 때에는 기술 이름에 EX가 붙어서 폼이 더 난다는 이유로 타마마를 완전 떡실신시키고 니시자와 가(폴 모리야마, 니시자와 모모카)를 완전히 소멸시켰다. 특히 분노 버프를 받은 모모카는 굉장히 강하지만 상대도 되지 않았다. 이때 타마마를 부르는 호칭도 스승님에서 선배로 바뀌었다.
하지만 케로로 소대가 반격에 나서면서 '''한번 패배했다.''' (슈퍼 장수풍뎅이의 기를 받아) '''파워업해 부활''' 기믹의 타마마에게 눌려서 선배라고 부르다가 스승이라고 부르다가 계속 버벅거리며 힘도 못쓰고 리타이어했다. 결국 다시 스승님으로 높여부르게 되었다.
원작 코믹스 11권에서는 이후 카라라치로로가 케로로 소대를 만나러 히나타 가에 왔을 때 후배들을 데려가러 잠깐 왔다 가기도 한다. 이때 카라라와 치로로에게 케로로 소대가 가루루 소대보다 훨씬 멋졌다고 이야기해주는등 토로로조루루와 달리 여전히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취미는 타마마와 서로 빔을 쏴서 동등하게 상쇄, 그리고 "쳇, 무승부군." 이런 대사를 내뱉는 것으로 끝낸다는 놀이.
덧붙여 타루루 제노사이드에는 EX 말고도 GX, DX 등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케로로 소대 클론이 여기저기서 말썽을 일으키다가 가루루 소대에게 걸려서 싸움이 터지자 타루루는 타마마 클론 로봇에게 '''"사부께서 그릇된 길로 간다면 저는 반드시 그런 사부를 막을 거예요!"'''[2]라면서 싸움을 걸었지만 오히려 타루루 제노사이드가 그것도 EX도 아닌 DX 버전이 고작 과자 더미에게 가로 막혀 무력화되자 "제가 전력으로 날린 기술이 사부껜 한줌의 과자나 다름없단 말입니까."라며 멘붕하다가 타마마의 "과자나 먹어라~!!"면서 외친 과자던지기에 맞고 또 퇴장한다.

4. 여담


타마마가 일본에서 초보 운전자를 나타내는 와카바마크를 뒤집은 문양을 쓰는 것과는 대조적이며, 타루루는 70세 이상의 노인 운전자들이 달아야 하는 모미지마크를 뒤집은 문양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타마마보다 빨리 어른이 되는 것이냐는 일부 예측이 있었고, 그게 그대로 들어맞았다.
가루루 소대가 지구를 공격했을 당시 가루루가 앙골 스톤으로 모아를 봉인하려다가 케로로가 나서서 모아를 놔주라고 했는데, 케로로가 계급이 더 높아 잔뜩 쫄은 채 케로로에게 경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원작에서는 치로로와 카라라를 후배로 두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절친이자 유년 훈련소 동급생이다.

[1] 한채언은 원작자 요시자키 미네가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7인의 나나에 출연한 적이 있다. 본작에서 츠키가미 치루요(신예리)역도 겸하고 있다.[2] 한국 더빙판에서는 "제자가 악당을 잡으려고 보니 사실은 그게 사부여서 둘은 파박! 맞 부딪혔다는 놀이에요!"로 바꾸는 바람에... 고퀄리티로 평가받는 케로로 한국 더빙판의 몇 안 되는 오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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