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크 램프티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No.2 '''
'''타리크 크와메 니란테 램프티
(Tariq Kwame Nii-Lante Lamptey)
'''
'''생년월일'''
2000년 9월 30일 (24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 [image] 가나
'''출신지'''
런던 힐링던
'''신체 조건'''
163cm / 63kg
'''포지션'''
'''라이트백''', 윙어
'''유소년 클럽'''
첼시 FC (2006~2019)
'''소속 클럽'''
첼시 FC (2019~2020)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20~ )'''
'''국가 대표'''
잉글랜드 U20 4경기
잉글랜드 U19 9경기 1골
잉글랜드 U18 3경기
'''SNS'''



1. 개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소속의 00년생 유망주이며 포지션은 우측 풀백이다.

2. 클럽



2.1. 첼시 FC


2006년부터 첼시 U-8팀에 입단하여 축구 생활을 시작했다.
[image]
프리시즌에서도 콜업되지 않았고 아직까지는 임대를 다니지도 않았기 때문에 훨씬 이전부터 주목받았던 허드슨오도이나 이안 마트센,길모어,갤러거같은 친구들에 비해 유스까지 챙겨보던 팬들이 아니고서는 생소한 이름이었다.
2019년 12월 29일 PL 20라운드 아스날전, 백 3로 베스트 11이 꾸려졌지만 중도에 백 4로 전술이 변경되며 토모리를 대신해 우측 풀백으로 출장하였다. 램파드의 결정에 보답하듯 빠른 주력과 센스있는 패스 등으로 PL 첫 데뷔를 치루는 유망주치고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거기에 캉테 뺨칠만한 귀여운 외모로 박싱데이 기간 빅매치를 지켜보던 해외축구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로서는 계약기간이 그리 많이 남지않았고, 마르친 불카처럼 팀을 떠나 파리로 갈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킥력과 완성된 피지컬을 바탕으로 아스필리쿠에타와 경쟁 중인 리스 제임스와는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긴하지만 피지컬이 너무 왜소한지라 경쟁이 가능한 자원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들도 있다.
FA컵 64강전 노팅엄과의 경기에서는 후반에 페드로와 교체되어 윙어로 출전하였다.
그리고 이 경기 이후 첼시와의 재계약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인줄 알았는데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LOSC 릴과 계약을 마쳤고 겨울에 떠날 수도 있다고 한다. 계약기간이 6개월 가량 남아서, 재계약을 못할시 떠나야 할 상황. 이미 브라이튼의 훈련장에 합류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2.2.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결국 램프티는 재계약 대신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유스 계약 만료 후 자유 계약으로 이적을 한 형태.[1] 리스 제임스라는 대형 라이트백 유망주에게 밀려서 결국 떠나야 하는 상황이 오자 많은 블루스들은 아쉬워하는 반응. 계약 기간은 3년 반이라고 한다.

2.2.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2019-20 시즌


리그가 재개된 후 레스터 시티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장을 했다. 물론 특유의 작은 키로 인해 제공권 싸움에는 거의 가담하지 못했지만 좌우를 오가면서 첼시 유스 시절에 보여준 특유의 스피드로 브라이튼의 무실점 무승부에 기여를 했다.
34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완벽한 크로스로 트로사르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2.2.2.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2020-21 시즌


1라운드 첼시전에서 트로사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외에도 날카로운 돌파를 여러차례 보여주었다.
2라운드, 3라운드 두 경기 연속으로 페널티 킥을 유도하며 물오른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측면 뿐만 아니라 중앙 쪽으로 움직임을 가져가는 등 폭 넓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브라이튼 측에서 적극적으로 이적 거부 의사를 보여서 그대로 잔류하게 되었다.
7라운드 토트넘과의 원정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9라운드에서 퇴장을 당하면서 10라운드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기용되었다.
14R을 앞둔 12월 25일 햄스트링 부상이 발견되어 치료에 들어갔다.

3. 국가 대표


네덜란드전에서 선발데뷔전을 가졌다.

4. 플레이스타일


타고난 주력과 순간속도가 곧 이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이라 말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스피드를 자랑한다. 유스 경기에서 빠른 발로 오른쪽 측면을 완전히 초토화시켜버릴 정도이다. 대놓고 드리블을 쳐도 너무 빨라서 상대가 알고도 막기 힘들기 때문에 엔드라인까지 드리블을 친 다음 크로스를 올리는 걸 즐기는 선수이다. 온더볼이 좋은 편이라 간혹 윙으로 출전하기도 한다.
다만 킥력은 아직 덜 다듬어진 편이라 크로스는 퀄리티가 부족하고, 보통은 드리블 돌파 후 컷백을 즐겨 사용한다. 그리고 또 하나 단점은 역시 작은 키. 아무리 빠르다곤 해도 작은 선수의 대명사로 꼽히는 은골로 캉테보다도 더 작고, 피지컬도 약해서 몸싸움이나 제공권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2]
수비력에 있어서도 아쉬운 편. 기본적으로 신체조건이 너무 열세이다보니 상대 윙어들과의 경합에 매우 취약하다. 피지컬을 제외하고 순수 수비 스킬도 썩 뛰어난 편은 아닌지라 아무래도 수비적으로는 별로인 편. 만약 키가 10cm만 더 컸어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리스 제임스와 첼시에서 주전 경쟁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3]

5. 여담


  • 작고 귀엽다.

6. 같이 보기




[1] 다만 완전히 이적료 없이 영입한 건 아니고, 3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첼시가 받았다고 한다.[2] 163은 베르나르드로렌초 인시녜와 비슷한 신장이다.[3] 다만 본인이 주전 출장을 원했기에 첼시에서 놓아준 것이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말할 것도 없고 리스 제임스 역시 17-18 시즌 위건에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고 첼시 입단 후에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램프티가 당장 이 두 선수를 제치고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