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이 우이

 

'''프로필'''
[image]
'''이름'''
龍井 うい
'''현지화명'''
용유진
'''성별'''
여성
'''연령'''
?
'''주요 출연작'''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인물 유형'''
조연, 조력자
'''첫 등장'''
케본! 류소우저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에피소드 1)
'''배우'''
킨죠 마나(金城 茉奈)[1][2]
오오타 시즈쿠(아역)
'''한국판 성우'''
변정현(비주언)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4. 같이 보기


1. 소개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등장인물.
타츠이 나오히사의 딸로 나오히사와 함께 단 둘이 살고 있다. "우이 채널"이라는 동영상 채널을 만들었지만 조회수는 그냥저냥.[3] SNS등을 활용한 정보로 류소우저를 서포트한다. 밝은 성격이지만 어딘가 모자라는 부분도 있다.
친구도 없이[4] 혼자서 우이 채널에 올릴 동영상을 찍으며 타츠이 나오히사와 탐험 놀이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 우이 채널에서 탐험 영상을 하며 중계를 하다가 아재 개그를 하고 특유의 포즈와 함께 ‘우이 조크’라고 말하는게 주 패턴.
이미지컬러는 연두색이 강조된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는 후지산 근처에 있는 아오키가하라 숲에 가서 수수께끼의 마을(류소우족의 마을)을 찾기 위해 혼자서 스마트폰 스트리밍 방송으로 썰렁한 조크를 하며 탐색하다, 드룬 병사들에게 붙잡혀 크레온에게 마이너소어를 추출당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마스터 레드와 코우에게 구출 받고 이후 몰래 류소우족의 마을까지 찾아가 코우 일행을 만나지만 바로 장로에게 발각되어 마을 밖으로 쫓겨난다. 이 때 기억을 제거당할 뻔 하지만[5] 마이너소어가 나타나면서 유야무야 넘어간다.
2화에서는 기사룡을 찾으려는 류소우저 일행을 나오히사에게 소개하고 한동안 집에 머물게 허락받는다. 그후 일행과 함께 기사룡의 단서를 찾으러 펜싱 선수 미시마 타카히로를 찾으러 가고, 이미 유니콘 마이너소어의 숙주가 된 미시마를 구해주기 위해 SNS로 사라진 티라미고의 위치를 찾아준다. 이후 크레온과 탱크조를 뒤에 몰래 동영상으로 찍고 채널에 올려 유명해질 생각을 하며 숨어 있다가 크레온에게 발각된다.
3화에서는 위의 크레온에게 발각되는 장면에서 이어진다. 아침부터 안색이 좋지 않아 나오히사가 걱정하지만 편집 때문에 밤샘을 해서 피곤한 거라고 얼버무리는데, 그때 메두사 마이너소어가 출현하자 류소우저를 따라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던 도중 토와/밤바가 합류하는 걸 보고 놀란다. 마이너소어와 드루이든이 물러간 후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졌는지 쓰러지는데, 아스나가 그녀를 부축해주자 생명 에너지가 빠져나간다. '''알고 보니 그녀가 메두사 마이너소어의 숙주였던 것'''.
결국 기절한 상태로 집에 실려와 누웠는데 문제는 밤바가 그녀를 죽이려 들면서 하는 얘기[6]를 잠결에 들어버렸고, 밤중에 깨어난 뒤 나오히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혼잣말로 미안하다고 속삭인다. 다음 날 아침 아스나가 그녀를 찾는데 자리에 없었고, 때마침 출근한 나오히사가 할 일이 있다면서 외출했다고 알려준다.
우이는 옛날에 자주 화석을 발굴하고 다니던 현장에 있었고, 위험 표지판을 보고는 무언가를 결심했는지 가드레일을 넘어서 그 앞에 있는 낭떠러지로 떨어지려는 순간 아스나가 그녀를 말린다.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아버지가 일터에 자주 데려가줘서 즐거웠다고 하고는, 류소우저 3인방이나 아버지도 모두 올바르고 열심히 살고 빛나보이는데 자기만 뭘 해도 어정쩡해서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이니 메두사 마이너소어를 자기가 없애겠다면서 낭떠러지에 떨어져 자살하려 하지만 아스나가 그녀를 막는다. 자기가 없어지면 메두사 마이너소어가 쓰러질 테니 말리지 말라면서 기어코 떨어져 죽으려 하지만 아스나는 '우이는 친구니까 놔둘 수 없으며 자기들이 그 마이너소어를 반드시 쓰러뜨리겠다'면서 그녀를 안아준다. 결국 메두사 마이너소어에게 기운을 뺏겨 쓰러지고, 아스나는 믿고 기다려달라며 그녀를 현장에 놔둔 채 코우/멜토와 합류한다.
밤바와 토와는 이 상황을 지켜보다가 결국 메두사 마이너소어가 거대화하자 그녀를 죽이려 하지만, 때마침 바로 그 자리가 기사룡 트리케인/안킬로제의 거주지였던 탓에 트리케인/안킬로제가 출격하는 것을 보고 두 사람이 잠시 그녀를 처단하는 걸 보류하면서 목숨을 건진다. 이후 출격한 기사룡들이 '키시류오 쓰리 나이츠'로 합체해 메두사 마이너소어를 처치하면서 목숨을 건졌고, 집에서 깨어나 냉장고에서 두유를 찾는 나오히사를 껴안으며 다녀왔다고 눈물섞인 목소리로 얘기했다.
14화에서는 카나로가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나서 금방 다른 여자에게 환승을 시도하며 전 여자친구 주려던 장미를 주는 거랑, 한 수 더 떠서 상대도 그걸 버리면 아깝다며 받는 걸 보고 혼잣말로 태클을 건다. 그 후 카나로가 류소우 골드로 변신해서 싸우는 것까지 목격하고 이를 코우 일동에게 알려주었다.
후반부엔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스토리에서 잠시 퇴장했지만[7] 최종화 마지막에 다시 귀국하여 재회했다.

3. 기타


  • 민간인에게 알려져선 안 되는 전대의 정체를 알게 되고 아버지와 함께 그들을 돕는 민간인이란 점에서 천장전대 고세이저아마치 노조무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다만 어린 나이에도 어른들에게 태클을 걸 정도로 똑부러지는 성격인 노조무랑 달리 헤타레 속성이 있다.
  • 주요 조력자임에도 오프닝에서 암시되는 불길한 묘사 때문에[8] 차후 행적이 그리 순탄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잖아도 벌써 3화에서 마이너소어의 숙주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21화 및 22화에서 세토 및 나오히사의 관련 떡밥이 풀어지면서, 그 불안감이 상당부분 해결되었다.

  • 카오게이 기질이 은근 세서 배우의 외모가 가려졌으나 사실 상당한 미인이다. 아스나 역의 오사키 이치카도 얼굴이 작은 편인데 그보다도 더 작으며 그다지 크지 않은 신장에 맞지 않게 비율이 매우 좋다. 공식 채널의 케본 댄스 커버 영상만 보아도 차이를 알 수 있다.

  • 14화의 행적이 비판받았는데 난데없이 카나로가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는 걸 보고 도촬을 했기 때문. 당사자의 허가가 없는 촬영은 일본에서도 초상권 침해로 간주되며, 그것도 주인공 측 레귤러 캐릭터가 이런 짓을 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똑같이 구설수에 휘말린 카나로는 그래도 각본이 문제지 캐릭터가 잘못한 건 없지만 이쪽은 명백히 캐릭터가 잘못을 저질렀다. 차라리 류소우 골드로 변신한 모습을 찍는 장면만 나왔으면 멤버들에게 정보 제공을 위해서라고 넘어갈 수 있었겠지만... 이 때문에 각본가의 윤리관을 의심하는 여론도 나올 정도. 다행히 14화의 이런 문제들을 일본 팬들이 항의를 넣었는지 그 이후로는 둘 다 문제가 될 만한 모습은 안 나온다.

4. 같이 보기




[1] 1996~2020.12.1[2] 오키나와현 나하시 출신이고, 2020년 12월 1일 병으로 24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고,사망부고는 12월 5일 소속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 [3] 메두사 마이노소어편에서 '''돌처럼 굳어버릴 만큼''' 재미없다고 한다[4] 류소우저 일행을 만나기 전까지는 초등학교 시절빼고는 친구가 없었던 듯 하다.[5] 기억을 제거하는 방법이 무슨 신비한 힘 같은걸 쓰는 게 아니라 그냥 쇠망치로 머리를 내려치는 것이었다.(...) 이에 우이는 묘하게 리얼하다면서 딴죽을 걸기도 한다.[6] 마이너소어는 숙주를 죽이면 같이 죽는다는 내용.[7] 이후 배우의 사망 소식이 나오면서 뜬금없이 미국으로 떠난게 배우의 사정으로 인한 조치가 아니었나하는 추측을 하는 팬들도 있다.[8] 타츠이 나오히사가 무심한 표정으로 사라져버리고 홀로 남은 우이는 주저앉고 절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