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룬 병사

 


1. 개요
2. 소개


1. 개요


[image]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에서 나오는 악의 조직 전투민족 드루이든 휘하의 전투원들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호문클루스(인공 생명체)들이다. 모티브는 체스.
파워레인저 다이노퓨리에서는 헨지맨(Hengemen)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2. 소개


중세나 근세의 서양 창병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투구 + 건틀릿장갑 + 부츠를 착용하고 등에는 방패를 지고 있다. 악의 조직 전투원들에겐 드물게도 방패와 창을 같이 소지하고 있다.[1] 원거리 무기가 없는 대신, 그 대신 전열을 갖춰 방패로 방어하는 역할을 할수 있다. 마이너소어가 드루이든의 통제를 거의 받지 않아 보통 괴인들과 활동하는 전투원과는 달리 주로 간부들과 활동한다. 인공생명체라서 파괴될 경우 액체처럼 터진다. 입버릇은 “드룬.”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에서 드러난 바로는 전작의 전투원인 포다맨보다 약해서 변신하지않은 루팡레인저들이 쇠파이프로 처리가 가능하다.[2]
일반 전투원임에도 전체적인 중세기사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상당히 잘생긴 편이라서, 같은 이유로 호평을 받았던 섀도우 라인크로우즈와 비교하는 반응도 있다.

[1] 창을 무기로 사용했던 전투원은 키바오니 군단히토카라게가 있었지만 방패까지 소지하지 않았다.[2] 포다맨들은 일반 화기로는 절대 피해를 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