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모리 나츠미
日月 なつみ(たちもり なつみ)
[image] 120엔의 봄 ¥120Stories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타구치 히로코, 키 154cm, 혈액형 O형, 처녀자리, 3사이즈 82/56/81.
'120엔의 여름' 편의 히로인으로 여고에 다니는 극히 평범하고도 소심한 소녀. 긴 머리카락을 분홍색 리본으로 포니테일 형태로 묶고 있다. 원래 성격이 소극적인데다가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쭉 여학교에만 다녔기 때문에 이성을 상대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잘 나타나지는 않지만 아이돌 가수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일면도 있다.
여동생 타치모리 코유키, 언니 타치모리 칸나 사이에 끼인 3자매 중 둘째. 세 자매 중에서는 원래 자신의 행동이 좀 내성적인 것도 있고 또 다른 두 캐릭터의 성격이 성격인 탓에 '너무 천진난만한 동생과 공포의 언니 사이에서 치여사는 불쌍한 상식인'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또 시리즈의 화자 역할을 맡는 경우도 많다. 동생 코유키에게는 기본적으로 착하고 부드러운 언니로서 대하고 있지만, 워낙 말썽을 많이 부려서 때리며 혼내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가 큰언니 칸나가 나타나면 그저 둘 다 데꿀멍. 120엔 시리즈에서 공식적으로 퐁코츠 계보를 잇는 캐릭터지만 그 정도도 낮은 편이고, 애초에 작중 역할이 저래서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다.
입버릇으로 뭔가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아예 형용사로서 사용하기도 하는 '하웅'이나 뭔가를 때릴 때 내는, 아니 아예 '때린다'라는 단어 자체를 대체하는 '테잇'이 있다. 나츠미 외에 다른 캐릭터가 쓰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결국 이쪽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았는지 이후 네코네코 소프트에서 만든 다른 작품들에서 타구치 히로코가 맡은 캐릭터들도 한번쯤은 쓰고 가는 말이 되었다. 2009년 행해진 인기투표 특설 웹페이지에서는 캐릭터 설명이 아예 '''테잇테잇 하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었다.(…) '테잇'의 경우 언니인 칸나도 두 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할 때 사용. 그 뒤에는 반드시 맞는 쪽의 '아야!(あいたぁっ)' 하는 비명이 세트로 따라온다.
동생 코유키와 함께 목욕하는 것을 싫어한다. 코유키가 욕탕에만 들어가면 과도한 스킨쉽(…)을 시도하기 때문. 코유키랑 씻느니 '''차라리 안 씻고 말 정도'''로 싫어하며, 선택지로 강제로 목욕을 시켜보면 여지없이 당한다. 본인은 트라우마라고까지 표현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 동생이랑 성우가 똑같아서 일단 나오면 자동으로 코유키가 같이 따라 나오는 관계로 수난을 피해갈 수가 없다.
본인의 나이나 주인공과의 나이 관계가 '봄' '겨울'에 비해 적절한(?) 편이어서 120엔 시리즈의 네 히로인 중 유일하게 PC용 번외편에서나마 H신이 있었던 캐릭터. '가을'의 히로인 아키코도 주인공과의 관계가 적절했지만, 그쪽은 PS2 이외의 출연이 거의 없었기에 피해갔다. 사실 칸나는 주로 개그 담당이라 벗을 일이 없고, 코유키와 하즈키는 어린애라 절대 안되고, 아키코는 출연이 없어서 120엔 시리즈에서 에로 쪽으로 활약할 캐릭터는 나츠미밖에 없다.(…) 결국 '120엔의 색기담당'이라 불리기도 한다.
'타치모리 나츠미'가 풀 네임이긴 하지만, 나츠미라는 이름은 처음 나온지 1년만에, 타치모리라는 성은 나온지 7년만에 밝혀졌다. 성의 경우 굉장히 오랜 시간 이후에 칸나의 대사 하나로 인해 밝혀진 것도 있고, 아직 공식적으로 성까지 붙여서 표기한 전례가 없고 해서 그냥 '나츠미'라고 쓰는 경우까지는 많아도 본 항목의 제목처럼 풀네임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름이 없던 시절엔 편의상 원화가 오다와라 하코네(オダワラハコネ)의 이름을 따서 '하코네(ハコネさん)', 또는 동생과 구분해서 '여름 하코네(夏ハコネ)'라 불렸으며, 지금도 종종 여름 하코네라 불리고 있다.
프로필이 좀 불확실한데, 원래 마작의 캐릭터 도감에는 키가 155cm, 생일이 8월 14일로 사자자리인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PS2판 120엔의 봄에서는 위의 프로필로 변경되었다. 다만 해당 게임 발매 이후 나온 공식 홈페이지의 4컷만화에서 8월 14일에 생일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 걸 보면 그냥 처음 설정 쪽이 맞는 것일 수도 있다.
기타를 다루는 언니, 리코더를 다루는 동생과는 달리 이쪽은 다루는 악기가 없다. 일단 카타오카 토모는 공식 홈페이지의 4컷만화 ALT문에서 '이쪽의 악기는 키보드나 캐스터네츠가 아닐까'라고 한 적이 있다.
어째서인지 新 사쿠라 히로미에게 자기 목소리를 빌려주는 경우가 많다. 이후 게임들의 메뉴화면에서 히로미가 내는 "테이테잇!", "아야!"는 대개 사실 나츠미의 목소리를 재사용한 것. 네코네코 팬디스크 3에서는 일반대사까지 빌려준다. 일단 둘의 성우가 같긴 하지만, 성격이나 말하는 톤은 좀 차이가 있다.
네코네코 소프트 작품에서 타구치 히로코가 처음으로 맡은 히로인 캐릭터였고, 이에 따라 한동안은 타구치 히로코가 맡은 캐릭터들이 전부 나츠미처럼 얌전하고 소극적인 캐릭터로 나오는 상황이 벌어졌다. 바로 다음에 나온 타치모리 코유키도 외전들이 나오면서 캐릭터성이 확립되기 전엔 소극적인 면이 많았고, 마작의 스토리 모드를 보면 카타세 켄지가 코유키를 보고 '전에 비슷한 성격의 여자애를 만났던 것 같은데...'라며 전에 만난 나츠미를 떠올리는 듯한 대사를 하기도 한다. 또 그 후 라무네의 사쿠라 히로미, 사나라라의 시이나 노조미가 줄줄이 그 모양이었다.
특히 노조미의 경우 아예 나츠미가 직접적으로 모델이 된 캐릭터로, 무척 소극적이지만 그걸 극복하고 연애에 뛰어드는 캐릭터라는 면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네코네코 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의 4컷만화 '제갈근'이나 사나라라의 스탭 룸에서는 실제로 이를 나타내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으며, 노조미의 프로토타입 컬러링 중에서는 나츠미와 똑같은 색을 하고 있는 것도 있었다. 일단 노조미가 나츠미의 컨셉을 이어받음과 동시에 실수투성이 컨셉을 강화해나가고, PS2판 라무네에서 新 버전이 된 사쿠라 히로미가 모든걸 갈아엎어버림으로서 이런 현상은 어느정도 사라졌지만, 소라이로 체험판에서 들을 수 있는 얌전 버전 시노하라 하나코의 목소리 연기는 영락없는 나츠미였다.(…)
동일 성우 캐릭터들에게 성격을 물려주는건 중단되었지만, "테잇!" "아야!"를 외치며 때리거나 얻어맞는 건 최신작 유키이로의 미야자와 아키라에게까지 줄줄이 물려주는 중. 다른 사람한테 맞거나, 아니면 자기가 자기를 때리는 식으로라도(…) 어떻게든 한번은 쓰고 간다. 다만 이쪽 전통도 이걸 시전하는 캐릭터들의 범위가 예전에 비해 늘어난지라 빛이 바랜 감이 있긴 하다.
[image] 120엔의 봄 ¥120Stories의 등장 캐릭터.
1. 설명
성우는 타구치 히로코, 키 154cm, 혈액형 O형, 처녀자리, 3사이즈 82/56/81.
'120엔의 여름' 편의 히로인으로 여고에 다니는 극히 평범하고도 소심한 소녀. 긴 머리카락을 분홍색 리본으로 포니테일 형태로 묶고 있다. 원래 성격이 소극적인데다가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쭉 여학교에만 다녔기 때문에 이성을 상대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잘 나타나지는 않지만 아이돌 가수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일면도 있다.
여동생 타치모리 코유키, 언니 타치모리 칸나 사이에 끼인 3자매 중 둘째. 세 자매 중에서는 원래 자신의 행동이 좀 내성적인 것도 있고 또 다른 두 캐릭터의 성격이 성격인 탓에 '너무 천진난만한 동생과 공포의 언니 사이에서 치여사는 불쌍한 상식인'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또 시리즈의 화자 역할을 맡는 경우도 많다. 동생 코유키에게는 기본적으로 착하고 부드러운 언니로서 대하고 있지만, 워낙 말썽을 많이 부려서 때리며 혼내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가 큰언니 칸나가 나타나면 그저 둘 다 데꿀멍. 120엔 시리즈에서 공식적으로 퐁코츠 계보를 잇는 캐릭터지만 그 정도도 낮은 편이고, 애초에 작중 역할이 저래서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다.
입버릇으로 뭔가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아예 형용사로서 사용하기도 하는 '하웅'이나 뭔가를 때릴 때 내는, 아니 아예 '때린다'라는 단어 자체를 대체하는 '테잇'이 있다. 나츠미 외에 다른 캐릭터가 쓰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결국 이쪽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았는지 이후 네코네코 소프트에서 만든 다른 작품들에서 타구치 히로코가 맡은 캐릭터들도 한번쯤은 쓰고 가는 말이 되었다. 2009년 행해진 인기투표 특설 웹페이지에서는 캐릭터 설명이 아예 '''테잇테잇 하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었다.(…) '테잇'의 경우 언니인 칸나도 두 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할 때 사용. 그 뒤에는 반드시 맞는 쪽의 '아야!(あいたぁっ)' 하는 비명이 세트로 따라온다.
동생 코유키와 함께 목욕하는 것을 싫어한다. 코유키가 욕탕에만 들어가면 과도한 스킨쉽(…)을 시도하기 때문. 코유키랑 씻느니 '''차라리 안 씻고 말 정도'''로 싫어하며, 선택지로 강제로 목욕을 시켜보면 여지없이 당한다. 본인은 트라우마라고까지 표현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 동생이랑 성우가 똑같아서 일단 나오면 자동으로 코유키가 같이 따라 나오는 관계로 수난을 피해갈 수가 없다.
본인의 나이나 주인공과의 나이 관계가 '봄' '겨울'에 비해 적절한(?) 편이어서 120엔 시리즈의 네 히로인 중 유일하게 PC용 번외편에서나마 H신이 있었던 캐릭터. '가을'의 히로인 아키코도 주인공과의 관계가 적절했지만, 그쪽은 PS2 이외의 출연이 거의 없었기에 피해갔다. 사실 칸나는 주로 개그 담당이라 벗을 일이 없고, 코유키와 하즈키는 어린애라 절대 안되고, 아키코는 출연이 없어서 120엔 시리즈에서 에로 쪽으로 활약할 캐릭터는 나츠미밖에 없다.(…) 결국 '120엔의 색기담당'이라 불리기도 한다.
'타치모리 나츠미'가 풀 네임이긴 하지만, 나츠미라는 이름은 처음 나온지 1년만에, 타치모리라는 성은 나온지 7년만에 밝혀졌다. 성의 경우 굉장히 오랜 시간 이후에 칸나의 대사 하나로 인해 밝혀진 것도 있고, 아직 공식적으로 성까지 붙여서 표기한 전례가 없고 해서 그냥 '나츠미'라고 쓰는 경우까지는 많아도 본 항목의 제목처럼 풀네임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름이 없던 시절엔 편의상 원화가 오다와라 하코네(オダワラハコネ)의 이름을 따서 '하코네(ハコネさん)', 또는 동생과 구분해서 '여름 하코네(夏ハコネ)'라 불렸으며, 지금도 종종 여름 하코네라 불리고 있다.
프로필이 좀 불확실한데, 원래 마작의 캐릭터 도감에는 키가 155cm, 생일이 8월 14일로 사자자리인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PS2판 120엔의 봄에서는 위의 프로필로 변경되었다. 다만 해당 게임 발매 이후 나온 공식 홈페이지의 4컷만화에서 8월 14일에 생일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 걸 보면 그냥 처음 설정 쪽이 맞는 것일 수도 있다.
기타를 다루는 언니, 리코더를 다루는 동생과는 달리 이쪽은 다루는 악기가 없다. 일단 카타오카 토모는 공식 홈페이지의 4컷만화 ALT문에서 '이쪽의 악기는 키보드나 캐스터네츠가 아닐까'라고 한 적이 있다.
어째서인지 新 사쿠라 히로미에게 자기 목소리를 빌려주는 경우가 많다. 이후 게임들의 메뉴화면에서 히로미가 내는 "테이테잇!", "아야!"는 대개 사실 나츠미의 목소리를 재사용한 것. 네코네코 팬디스크 3에서는 일반대사까지 빌려준다. 일단 둘의 성우가 같긴 하지만, 성격이나 말하는 톤은 좀 차이가 있다.
2. 이후 작품에 미친 영향
네코네코 소프트 작품에서 타구치 히로코가 처음으로 맡은 히로인 캐릭터였고, 이에 따라 한동안은 타구치 히로코가 맡은 캐릭터들이 전부 나츠미처럼 얌전하고 소극적인 캐릭터로 나오는 상황이 벌어졌다. 바로 다음에 나온 타치모리 코유키도 외전들이 나오면서 캐릭터성이 확립되기 전엔 소극적인 면이 많았고, 마작의 스토리 모드를 보면 카타세 켄지가 코유키를 보고 '전에 비슷한 성격의 여자애를 만났던 것 같은데...'라며 전에 만난 나츠미를 떠올리는 듯한 대사를 하기도 한다. 또 그 후 라무네의 사쿠라 히로미, 사나라라의 시이나 노조미가 줄줄이 그 모양이었다.
특히 노조미의 경우 아예 나츠미가 직접적으로 모델이 된 캐릭터로, 무척 소극적이지만 그걸 극복하고 연애에 뛰어드는 캐릭터라는 면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네코네코 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의 4컷만화 '제갈근'이나 사나라라의 스탭 룸에서는 실제로 이를 나타내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으며, 노조미의 프로토타입 컬러링 중에서는 나츠미와 똑같은 색을 하고 있는 것도 있었다. 일단 노조미가 나츠미의 컨셉을 이어받음과 동시에 실수투성이 컨셉을 강화해나가고, PS2판 라무네에서 新 버전이 된 사쿠라 히로미가 모든걸 갈아엎어버림으로서 이런 현상은 어느정도 사라졌지만, 소라이로 체험판에서 들을 수 있는 얌전 버전 시노하라 하나코의 목소리 연기는 영락없는 나츠미였다.(…)
동일 성우 캐릭터들에게 성격을 물려주는건 중단되었지만, "테잇!" "아야!"를 외치며 때리거나 얻어맞는 건 최신작 유키이로의 미야자와 아키라에게까지 줄줄이 물려주는 중. 다른 사람한테 맞거나, 아니면 자기가 자기를 때리는 식으로라도(…) 어떻게든 한번은 쓰고 간다. 다만 이쪽 전통도 이걸 시전하는 캐릭터들의 범위가 예전에 비해 늘어난지라 빛이 바랜 감이 있긴 하다.
3. 등장작품별 모습
- 120엔의 여름 본편
여름방학에 보충수업을 받게 된 상태로 등장. 자동판매기가 넣은 돈을 먹어버려서 자판기를 두들기고 있다가 역시 보충수업 중이던 주인공과 만난다. 둘이서 함께 자판기를 두드리자 음료수는 물론이요 돈까지 함께 나온 것이 계기가 되어 주인공과 '이 신비한 현상'을 검증하기 위해 함께 다니게 된다.
120엔의 여름 본편이 통째로 수록되어 있으므로 거기서 당연히 등장. 또 타이틀 화면의 '설명' 메뉴에서 조건부로 등장하는 '소녀에게 물어본다'를 고르면 컨텐츠 설명을 해 준다. 그러나 수줍어해서 설명을 제대로 하진 못하고(…) 그냥 숨겨진 컨텐츠들을 꺼내는 힌트를 주는 정도. 또 '120엔의 겨울'이 자기 때보다 더 호화스럽게 만들어져 있다고 부러워하기도 한다.
'발드 네코 포스'에서는 'HAKONE'라는 이름으로 적 기체 중 하나로 등장. 바닥에 120엔 음료수캔(폭발물)을 설치하고 다니며 접근하면 자동판매기로 플레이어를 마구 두들겨 팬다. 원래 캐릭터 성격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공격해오지는 않고 주로 플레이어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맴돈다. 또 발드 네코 포스에서 마지막으로 얻는 CG가 나츠미 & 코유키의 CG.
'발드 네코 포스'에서는 'HAKONE'라는 이름으로 적 기체 중 하나로 등장. 바닥에 120엔 음료수캔(폭발물)을 설치하고 다니며 접근하면 자동판매기로 플레이어를 마구 두들겨 팬다. 원래 캐릭터 성격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공격해오지는 않고 주로 플레이어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맴돈다. 또 발드 네코 포스에서 마지막으로 얻는 CG가 나츠미 & 코유키의 CG.
- 120엔의 여름 미니 드라마 CD(코믹마켓 65)
본편 이후의 이야기로 본편 주인공과 사귀고 있는 상태로 등장. 재채기를 하면 주변 사람 머리를 꼬아버리는 이상한 능력을 가진 소녀를 만나 잠시 함께 행동하게 된다. 이것때문에 머리가 엉망으로 꼬여있는 일러스트가 하나 나와 있다.
- 120엔의 여름 번외편(답례 5.5/PS2)
본편에서 약 1년이 지나 역시 본편 주인공과 연인으로서 계속 사귀고 있는 상태로 등장. 그러나 1년이 다 되도록 키스조차 못해봤으며, 서로 소극적인 성격 탓에 진도를 못 빼고 있는 것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본편과는 달리 그녀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기도 한다.
이때부터 코유키와 자매라는 설정, 숨은 면모들, '테이테잇' 등이 등장하는 등 캐릭터 설정에 살이 많이 붙었다. 여기서 보면 자기 가슴이 작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지만, 사실 3사이즈의 수치를 보면 라무네 전 히로인 중 2/3를 발라버릴 수 있다.(…)
이때부터 코유키와 자매라는 설정, 숨은 면모들, '테이테잇' 등이 등장하는 등 캐릭터 설정에 살이 많이 붙었다. 여기서 보면 자기 가슴이 작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지만, 사실 3사이즈의 수치를 보면 라무네 전 히로인 중 2/3를 발라버릴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제 1부의 피해자 중 한명으로 등장. 타구치 히로코가 성우를 맡은 캐릭터 중 가장 빨리 사용할 수 있다. 내용이 전체적으로 120엔의 여름 본편 패러디인지라 1장에 등장한 피해자들 중 유일하게 피해를 입은 후 보상(?)을 받은 캐릭터.
CPU 조작시에는 칠대자가 특기인 캐릭터로 되어 있다. BGM은 '120엔의 여름 -inst-', 리치 BGM은 'POP'n 3'.
CPU 조작시에는 칠대자가 특기인 캐릭터로 되어 있다. BGM은 '120엔의 여름 -inst-', 리치 BGM은 'POP'n 3'.
- C66 네코드라마 CD
맨 마지막 트랙의 PS2판 120엔의 봄 예고편에서 언니, 동생과 함께 등장. 셋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대지만 결국 게임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을 하는건 나츠미밖에 없다.
- C67 네코드라마 CD
첫번째, 두번째의 120엔 3자매 이야기에서 등장. 언니의 예상치 못한 술버릇과 동생의 말썽 사이에 끼여 여전히 고생한다.
120엔의 여름 번외편 '소프라노의 대모험'에서 등장. 바다로 놀러가며 폭주하는 언니와 동생 사이에서 성추행을 당하거나(…) 돈을 탈탈 털리는 등 수난을 당한다. 나츠미가 교복 이외의 옷을 입은 장면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시나리오.
- 라무네 PS2판
오마케 모드의 120엔 사이드 스토리 「8월 31일」에서 등장. 방학이 다 끝나가는데도 여름방학 숙제를 내팽겨치고 놀러만 다니는 동생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다.
- C68 네코드라마 CD
마지막 트랙 '120엔의 여름 번외편'에서 등장. 그러나 주역은 코유키인지라 초반에 동생에게 희롱당하는 것 외엔 별다른 활약은 없다.
- C69 네코드라마 CD
新 사쿠라 히로미가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언니, 동생과 함께 손님으로 잠깐 나타난다.
1번 옵션으로 등장한다. 옵션 네개를 전부 나츠미로 통일하면 통상탄이 관통탄으로 파워업하여 관통 더블이나 관통 테일건을 써볼 수 있다.
스토리에서는 갈수록 눈앞에 펼쳐져가는 비정상적인 상황 앞에서 그냥 상황에 맞추기를 포기하고 '아 예 그러세요' 식으로 달관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에서는 갈수록 눈앞에 펼쳐져가는 비정상적인 상황 앞에서 그냥 상황에 맞추기를 포기하고 '아 예 그러세요' 식으로 달관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네코네코 올스타 파이널 드라마 CD
축제에 놀러왔다가 어디론가 돌연히 사라진 칸나, 질투에 미쳐 폭주하는 야마자키 선생 등 때문에 동생과 함께 고생한다. 마지막엔 나란히 술에 취해 폭주하는 칸나와 야마자키 선생을 보며 야가미 유리코와 함께 작품을 넘은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눈다.(…)
오마케 모드 FINAL에서만 등장. '120엔의 여름 번외편'과 '미즈이로 숏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120엔의 여름 번외편에서는 당연히 주연으로 등장하며, 코유키와 교환일기를 써 주다가 바빠서 미리 써 준 일기 때문에 코유키의 엉뚱한 오해를 낳는다.
미즈이로 숏 스토리에서는 언니, 동생과 함께 지나가는 조연으로 등장.
미즈이로 숏 스토리에서는 언니, 동생과 함께 지나가는 조연으로 등장.
자기 언니가 주역인 '칸나 언니의 봄'의 타이틀 화면에서 같이 나오긴 하지만, 실제로 내용을 보면 성우 사정상 신규녹음이 불가능했기에 '최근 다이어트 중이다'라는 언급만 나오고 등장하지 않는다.
마작 모드에서는 2004년작 마작과 동일하게 등장. 여기서는 추가 캐릭터들 중 라무네 PS2판의 新 사쿠라 히로미와 Scarlett의 아멜리아 위크스에게 성우가 같다는 이유로 자신의 마작용 보이스를 공유해주고 있다. 덕분에 저 둘과 대전하면 서로 완전히 다른 세 명이 같은 목소리로 같은 대사를 하고 있는 황당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마작 모드에서는 2004년작 마작과 동일하게 등장. 여기서는 추가 캐릭터들 중 라무네 PS2판의 新 사쿠라 히로미와 Scarlett의 아멜리아 위크스에게 성우가 같다는 이유로 자신의 마작용 보이스를 공유해주고 있다. 덕분에 저 둘과 대전하면 서로 완전히 다른 세 명이 같은 목소리로 같은 대사를 하고 있는 황당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 제갈근
캐릭터의 이름은 물론이요 설정이 잘 잡혀 있지 않던 시절 그려진 4컷만화인지라 나중에 붙은 설정과는 딴판으로 초반에는 동생 코유키를 괴롭히거나 농락하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사실 이때는 자매라는 설정조차 없어서 서로를 대하는 말투나 태도가 지금과는 상당히 다르다.
자매 설정이 잡히고 난 후반에는 비교적 제대로 된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문제는 이 상태로의 출연은 거의 없다는 것. 자신의 발전형(?) 시이나 노조미에게 엉겁결에 이거라고 불리는 굴욕도 당한다.
자매 설정이 잡히고 난 후반에는 비교적 제대로 된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문제는 이 상태로의 출연은 거의 없다는 것. 자신의 발전형(?) 시이나 노조미에게 엉겁결에 이거라고 불리는 굴욕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