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기 케이스케

 



1. 프로필


'''프로필'''
[image]
'''이름'''
高城圭介
(たかぎ けいすけ)
'''COMP 핸들네임'''
K-T
'''성별'''
남성
'''나이'''
17세
'''생일'''
5월 2일
'''별자리'''
황소자리
'''혈액형'''
A형
'''신장'''
171cm
'''체중'''
52kg
'''가족'''
부, 모, 여동생
'''직업'''
고등학생 (도내 사립 고등학교 2학년)
'''자주 듣는 음악 장르'''
테크노, J-POP
'''야마노테선 내부에서 자주 놀러 가는 스폿'''
이케부쿠로, 아키하바라 (신주쿠, 시부야는 약간 불편)
'''일판 성우'''
나루세 마코토(드라마CD)
카지 유우키(OC)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3. 스탯
4. 기타


2. 캐릭터 소개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의 등장인물. 17세.
키하라 아츠로우의 중학교 시절의 친구.
강한 정의감을 갖고 있어서, 그 때부터 컴퓨터 오타쿠였기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던 아츠로우를 많이 도와주었다. 지금의 아츠로우가 있었던 것은 그의 덕분이라고 말할 정도. 하지만 주인공 일행과 도쿄 봉쇄 속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는 안 보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심약한 성격이 되어 있었다. 그 때 발견한 그의 여명일수는 3.
다른 사람들의 여명일수가 6인 것을 보고 자기 자신은 3일 뒤에 죽으며, 다른 사람들도 6일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나서 전멸한다는 것을 알고서 자포자기에 빠진다. 그러면서도 악마로 사람들을 도우면서 악마에 대한 주위의 반감을 알지 못하는 코마키 미도리를 걱정하고 그녀를 도우려 하며, 웬디고를 해치우고 여명일수가 늘어난 주인공 일행을 보고 포기를 어느정도 극복하고 일행에 합류, 벨 데르를 해치우는데 함께한다(이 결정으로 여명일수가 2에서 1로 감소하지만, 해치운 후 일행과 똑같이 숫자가 증가한다).
하지만 라플라스 메일에 적힌 '악마사역자들에 대한 박해로 인한 생해치사 사건 발생. 희생자는 코마키 미도리'라는 메세지를 보고 "도와주려는 사람을 살해하다니!"라며 크게 격노(그야말로 '눈이 뒤집어진다'는 말을 제대로 보여준다. 얼굴이 시뻘개져서 화내는 그래픽이 처음 나오는 이벤트.), 주인공 일행을 이탈하며 그 악에 대한 강한 분노에 의해 소환된 염라대왕 '야마'를 사역하게 된다.
이후 염라대왕의 법으로 인간을 심판하는 것이야 말로 세상의 본모습이라고 생각하여, 야마로 하여금 악당들을 심판하게 한다. 그러나 이게 너무 심해져서 사람도 스스럼없이 죽이게 되고, 이 와중에 니카이도 타다시의 그룹의 일원을 죽이면서 카이도의 추적을 받게 된다.
이 때 카이도에게 모치즈키 마리의 이야기를 하면 그는 케이스케의 일은 일단 제쳐두고 마리를 구하러 가며, 이때 주인공 일행으로 야마를 제압하면 동료가 된다. 하지만 카이도에게 마리의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마리와 케이스케 둘 중에 하나만 구할 수 있게 되며, 마리를 구하러 갈 경우 케이스케는 카이도의 파즈스에게 처참하게 살해된다.
아츠로우가 기억하는 옛날의 모습과 달라진 것은 고교에서 아츠로우와 헤어진 이후에 이지메를 당해 인간 불신에 빠져버렸기 때문이다. 학교에서의 대인관계는 좋은 편이었지만, 심하게 이지메를 당하던 한 학생을 감싸려 한 것이 화근이 되어 이지메의 대상이 케이스케로 바뀌었던 것이다. 여기까지야 각오하던 바였지만, 최초에 이지메를 당해 케이스케가 감싼 학생마저 자신을 이지메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서 인간에 절망해버렸던 것이다.
…이후로는 스토리상의 비중이 '''공기'''가 되긴 하지만 게임 속 성능은 힘, 마력, 속도가 두루 높으니 전투에서 활용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초반에는 속도만 높고 나머지 능력치는 어중간해서 쪼렙 잡몹보다 약하다는 혹평을 받지만, 후반에는 균형잡힌 능력치 덕분에 좋은 스킬들을 여러개 배울 수 있어서 좋다.
데빌 서바이버 2 애니메이션 3화에서 집스의 국원으로 일하고 있는 엑스트라 중에 아주 똑같이 닮은 캐릭터가 등장했다. 물론 세계관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팬 서비스일 확률이 높다.

3. 스탯


'''레벨 99 달성시 스펙'''
HP
MP

마력
체력
속도
이동력
행동력
678
321
28
'''35'''
16
'''36'''
4
'''55'''
HP배율은 5.9에 MP배율은 2.4이고, 능력 성장치는 힘4, 마력5, 체력2, 속도5인 마속형. 쓰지도 않을 힘이 높고 HP와 체력이 낮은 편이라 방어 면에서 좀 불안한 유닛. 힘과 체를 맞바꿨으면 훨씬 안정적인 캐릭이 됐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멤버 구성에 따라 아예 물리로 가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다. 물리 딜러로 쓰기에는 힘이 28로 낮아서 의외일 수도 있지만 물리 최강 스킬인 천열은 어차피 쓰면 다 죽는 기술이라(...) 힘이 어느 수준 이상 높아봤자 낭비에 가깝다. 차라리 중요한 타수가 속도 의존이므로 이즈나와 함께 본작 최속인 케이스케에게 딱 맞는 스킬.
체력이 최저로 낮아 물렁물렁하지만 HP 자체는 생각만큼 최저 라인이 아니고 오히려 마법 유닛으로서는 MP가 낮기까지. 기껏 35까지 오르는 마력은 마방이라고 생각하자. 어차피 1편에서도 넘치는 게 마력 40이다.
총평은 결국 정석대로 마법으로 굴리든 변칙적으로 물리로 굴리든 맞으면 위험한 건 사실이기 때문에 당하기 전에 죽이는 계열. 먼저 압도적으로 딜해서 이기는 선빵필승 게임에서 동료 후보들 중 속도도 1등, 행동력도 1등이라는 점은 높이 평가할만 하다. 스탯빨 이상으로 시스템빨을 잘 받는 캐릭.
문제는 성능보다 케이스케 자체의 생존 여부에 갈렸다. 이 시리즈 케이의 저주 전통의 시초라는 불명예스러운 명성처럼 1주차, 혹은 그 이후로도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고의적 선택으로 생존률이 낮다. 정확히는 악의까지 느낄 정도로 질 나쁜 함정으로 구성된 진행의 피해자인 케이타보다야 단순히 살리는 조건 자체는 아주 직관적이지만 양자택일 상황에서 죄 없는 마리를 두고 굳이 케이스케를 선택할 이유가 없고, 양쪽 다 살릴 수 있다는 사실 쪽을 알아채기 힘들다.
3일 개시 시에 레벨 18로 가입, 4일 개시 시 이탈, 생존했을 경우 5일 12-14시 이벤트에서 고정레벨 35 이상으로 가입, 7일 탈출/카오스(정확히는 6일 19:30 루트 분기에서 카이도나 나오야의 의견에 찬동을 선택하자마자) 루트 개시 시 이탈, 7일 탈출 루트 14-16시 이벤트로 재가입, 8일 탈출 루트 개시 시(정확히는 7일 17시) 재이탈, 8일 탈출 루트 11:30-12:30 이벤트에서 재가입.
그래도 3일째 고정 유닛이라 써 볼 기회는 많은 편에 속하는 캐릭터. 노가다를 별로 하지 않았다면 야마 격파 후 제합류할 때의 레벨이 개깡패라 5일째에 렙빨로 쓸 수 있으나, 오버클록에선 대기멤버도 레벨업을 하는 고로 금방 미도리가 마력을 추월해서 벤치로 쫓겨나게 된다.

4. 기타


인기투표 순위는 '''11위.''' 케이스케의 팬에게 받는 코멘트는 진심이 느껴지는 장문이 많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