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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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 인물
2.1. 여주인공
2.2. 라이벌
2.3. 기타
3. 후속작
4. 여담


1. 개요


게임 誕生 ~Debut~의 한국 정식 발매 게임 이름.
HEADROOM에서 개발 및 NEC 애버뉴에서 1993년 6월 25일 PC-9801에 발매. 장르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돌을 육성하는 게임으로 한국에서는 1994년 MS-DOS로 이식한 것을 소프트맥스에서 번역 및 현지화를 담당했고, 삼성전자 게임산업부에서 유통했다. 원화는 동급생으로 유명한 타케이 마사키
PC-9801 버전에서도 성우를 기용했고, 국내판에서도 성우를 기용해 음성을 넣었으나 '''비프음 스피커로도''' 음성이 나오면서 그 특유의 기괴한 소리로 인해 어린이들에게 공포를 줬다 카더라.[1]
이 게임은 이후로 1994년 4월 8일에 FM 타운스, 1994년 9월 25일에 PC 엔진 슈퍼 CD-ROM2, 1995년 7월 25일에 매킨토시, 1996년 3월 22일에 3DO, 1996년 6월 22일에 세가 새턴, 2000년 2월 24일에 원더스완에 이식 발매했다.

2. 등장 인물



2.1. 여주인공



2.2. 라이벌



2.3. 기타



3. 후속작


후속작으로 1998년 10월 21일 이미지 웍스가 만들고 NEC 인터채널이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한 'DEBUT 21'이 있다. 플레이어는 2020년 네오 에너지 커뮤니티 사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칸자키 아이'의 매니저가 되어, 1년간의 활동 기간 동안 아이돌 대상 수상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이다. 전작과의 접점은 소속사에 전작의 여주인공들이었던 이토 아키, 후지무라 사오리, 타나카 쿠미가 있다는 점이다. 이 게임의 특징은 3D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칸자키 아이의 순위 누계에 따라 여러가지 엔딩이 있다고 한다.

4. 여담


소프트맥스 홈페이지에 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는 완전한 흑역사 취급이지만, 소맥 역사에서 나름대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이다. 이게 꽤 성공적으로 판매된 덕분에 확보된 자금으로 창세기전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이 게임 아니었으면 창세기전을 개발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OVA가 있는데 모치즈키 토모미가 감독이다.
[1] 이는 국내 발매된 MS-DOS판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