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성역

 


太白山城驛 / T'aebaeksansŏng Station
'''태백산성역'''

'''다국어 표기'''
영어
T'aebaeksansŏng
한자
太白山城
중국어
일본어
太白山城(テベクサンソン
'''주소'''
황해북도 평산군 산성리
'''관리역 등급'''
불명
(평양철도총국)
'''운영 기관'''
평부선

'''개업일'''
경의선
1931년 12월 20일
'''철도거리표'''
평양 방면
평 산
← 8.6 ㎞
'''평부선'''
태백산성
도라산 방면
한 포
5.7 ㎞ →
1. 개요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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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부선의 철도역. 황해북도 평산군 산성리 소재.

2. 역 정보


예전에는 평산군청이 여기에 있어서 이 역이 '''평산역'''(平山驛)이었고 지금의 평산역은 남천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 1920년 평산군청이 교통 중심지인 남천으로 이전했다. [1] 이후 북한에서 군청 소재지 이름을 군명과 같게 바꾸면서 남천역 주변이 평산읍이 되자 남천역이 평산역으로 바뀌고, 이 역은 인근에 태백산성이 있다는 이유로 태백산성역으로 바뀌었다. 태백산성은 역에서 200m도 안 되는 지점에 있으며, 북동서 3면은 구릉, 동쪽은 예성강의 절벽을 이용해 축성한 고구려시대의 건축이다.
헌데 이쪽은 평균 고도가 300m를 넘지 않는 평탄한 구릉 지대라 산성이 있었다 해도 사실 막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
역은 평산군의 동부에 위치한다.

[1] 남천은 경의선도로와 52번 국도의 교차점에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