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로지어

 


'''샬럿 호네츠 No.3'''
'''테리 윌리엄 로지어 3세
(Terry William Rozier III)
'''
'''생년월일'''
1994년 3월 17일 (30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오하이오 주 영스타운
'''출신학교'''
루이빌 대학교
'''신장'''
185cm (6' 1'')
'''체중'''
86.2kg (190lbs)
'''포지션'''
포인트 가드
'''드래프트'''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16순위
보스턴 셀틱스에 지명
''''소속팀'''
보스턴 셀틱스 (2015~2019)
샬럿 호네츠 (2019~)
'''등번호'''
보스턴 셀틱스 - 12번
샬럿 호네츠 - 3번
'''수상내역'''
Second-team All-ACC (2015)
AAC All-Rookie Team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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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1. 개요


샬럿 호네츠 소속의 NBA의 농구선수.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보스턴 셀틱스


2015 NBA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6순위로 보스턴에 입단했다. 아무도 예상못한 뜬금 픽이었는데, 준수한 대인 수비 능력과 나름 잘 갖춰진 기본기와 성장 가능성을 보고 대니 에인지가 지명을 한 것. 2016-17시즌에는 평균 17.1분을 출전해 평균 5.5득점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이재아 토마스의 백업 가드로 활약한 그는 2017-18 시즌에는 출전 시간이 24.6분으로 늘어났다. 야투 성공률은 37.3%로 여전히 아쉽지만, 지난 시즌보다 훨씬 나아진 수비 집중력으로 셀틱스의 짠물 수비에 기여하고 있다. 2017-18 시즌 막바지부터는 부상으로 이탈한 주전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우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보스턴의 2018년 NBA 플레이오프 19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해 경기당 16.5점 5.7어시스트 5.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제이슨 테이텀과 함께 신예로서 맹활약을 펼쳤다.[1] 카이리 어빙고든 헤이워드라는 팀의 1, 2옵션이 모두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황에서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한 덕분에 2018-19 시즌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지만, 2라운드에서 밀워키 벅스에 막히며 플레이오프를 마감한다.[2]

2.1.2. 샬럿 호네츠


그리고 2018-19 오프시즌 RFA로 자유계약시장에 나왔다. 평범한 계약을 맺으리라고 예측되었지만, 의외로 4년 8000만 달러라는 패닉바이로 샬럿 호네츠로 이적한다. 단순한 FA 영입은 아니고 보스턴과 샬럿 간의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한 영입이었는데, 워커의 빈자리를 곧바로 메우고자 하는 샬럿의 의도가 돋보였던 트레이드다.[3] 하지만 2018년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모습에 비해 매우 실망스러운 2018-19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대다수의 팬들은 오버페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2019-20 시즌을 1옵션으로 시작한 그는, 의외로 1옵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평균 34분 이상 출전하고 있으며, 3점슛 성공률도 40.7%에 이를 정도로[4] 성장했다. 득점 볼륨도 평균 18점을 넘나들며 그럭저럭 에이스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또한 포인트 가드로서 리딩에 의문부호가 있었지만, 리그 2년차 가드인 드본테 그러햄이 실질적인 포인트 가드 역할을 충실히 해냄과 동시에 평균 득점이 4배(!) 가량 증가하면서 백코트 듀오로 활약하고 있다. 다만 팀은 리그가 중단된 2020년 5월 28일 기준 23승 42패로 동부 컨퍼런스 10위에 그치며 플레이오프 진출과는 거리가 있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20-21 시즌 개막전 42점을 넣으며 커리어하이를 경신했지만 클리블랜드에게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2021년 2월 21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는 게임 위닝 버저비터를 비롯해 4쿼터 승부처에서만 10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 테이텀 또한 9경기 연속 20득점을 기록하는 등 드래프트 동기인 도노반 미첼과 함께 신인으로서 플레이오프에서 역대급 활약을 보여주었다.[2] 이 때문에 어빙 무용론이 더욱 심화되었다.[3] 보스턴 get 켐바 워커 & 2020년 2라운드 지명권(뉴욕이나 브루클린 중 더 낮은 픽을 가지게 된다), 샬럿 get 테리 로지어, 2020년 2라운드 보호 지명권[4] 평균 6.7개를 던져 2.7개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