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노반 미첼

 




[image]
'''유타 재즈 No. 45'''
'''도너번 버넬 미첼 주니어
(Donovan Vernell Mitchell Jr.)
'''
'''생년월일'''
1996년 9월 7일 (28세)
'''신장'''
185cm (6' 1")[1]
'''윙스팬'''
208cm (6' 10")
'''체중'''
100kg (220 lbs)
'''출신학교'''
루이빌 대학교
'''포지션'''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13순위
덴버 너기츠[2] 지명'''
'''소속팀'''
'''유타 재즈 (2017~)'''
'''후원사'''
아디다스
'''등번호'''
45번
'''수상내역'''
NBA 올스타 2회 (2020-2021)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 챔피언 1회 (2018)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8)
1. 소개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유타 재즈
2.2.1. 2017-18 시즌
2.2.2. 2018-19 시즌
2.2.3. 2019-20 시즌
2.2.4. 20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소개


'''SPIDA '''
2017년 드래프트 13순위로 덴버에 지명된 선수로 첫 시즌부터 유타의 에이스로 각성한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루이빌 대학에 입학한 가드 도노반 미첼은 여느 1학년과 마찬가지로 기대치는 있지만 다소 평범한 그런 선수였다. 1학년때는 미첼 볼소유 시간을 짧게 갖고 캐치 후 돌파 혹은 백 도어 옵션을 수행하는 롤 플레이어에 가까웠다. 그렇게 두 번째 시즌을 보내던 자신의 스킬이 무르익었다는 평가 아래 드래프트에 참가할 생각을 갖는다. 하지만 16-17 시즌 초에 미첼의 야투 성공률은 40%가 채 되지 않았고, 3점슛 성공률도 20% 중반대였기에 1학년 시즌 때와 비슷한 롤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실제로 이때까지만 해도 드래프트에서 미첼에게 큰 기대를 거는 팀은 없었다.
컨퍼런스 일정 시작 직전에 인디애나전에서 25득점을 올린 이후, 컨퍼런스 일정이 시작되더니 미첼은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어서 폭발적인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에이스로서 각성하면서 두 번째 시즌부터는 루이빌 대학을 이끄는 롤을 맡았다.
2017년 여름 드래프트에 참가를 공언한다.
당시 드래프트에서 상위 티어로 불린 선수들 마켈 펄츠, 론조 볼, 조쉬 잭슨, 제이슨 테이텀과 달리 주목은 못 받았는데,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언더 사이즈 슈팅가드에 공격에서 이렇다 할 장점이 안 보였기 때문이다. 당장 클레이 탐슨이나 더마 드로잔만 해도 2m가 넘었다. 그래서 대체로 TOP 10픽 바깥의 선수로 분류되었다.
컴패리즌 : 개리 해리스 도플갱어 / 랭스턴 갤로웨이 업그레이드 / 말릭 몽크 파워업 툴다운 버전
이들과 미첼의 공통점은 드리블 샷 메이킹이 약하지만 반대로 캐치 앤 슛에 능했던 선수들. 또한 드래프트 예상에서 장점은 신장에 비해 긴 윙스펜(6-10)으로 끈질긴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
그렇게 17-18시즌이 시작된다.
다른 팀들은 대체로 21~22번째 선수로 미첼을 평가하고 있었고 그 순위에 있는 OKC 같은 팀이 미첼을 데려갈 확률이 높았다. 실제 드래프트 nbadraft.net에서 미첼을 21 번째 선수로 평가했다. 그러나 이 시즌의 드래프트는 미드 티어에서 눈에 띄는 선수가 별로 없었고 유타는 공격을 맡아줄 특공대와 같은 선수가 필요했기에 장기적 관점에서 덴버가 13픽으로 뽑은 미첼을 당일날 바로 트레이 라일스와 1라운드 24픽을 주고 데려오는 데에 성공한다. 사실 이때까지 아무도 미첼 트레이드를 주목하지 않았다.

2.2. 유타 재즈



2.2.1. 2017-18 시즌


시즌에 들어가고 나서 고든 헤이워드가 FA로 보스턴 셀틱스로 떠난다. 리키 루비오가 트레이드되었지만 공격에서 한계가 명확한 선수라 대체자 찾기에 열중한다. 하지만 스몰 마켓인 유타에 오려는 선수가 아무도 없었고 결국 헤이워드의 빈자리를 채울 재간이 없고 대체제 역을 해줄 알렉 벅스로드니 후드가 부상으로 골골대자 유타는 어쩔 수 없이 미첼에게 경험치를 먹이기 시작한다.
데뷔전은 덴버와의 경기였는데 26분 뛰고 10득점을 했다.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신인답게 열심히 뛰면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하지만 10월의 성적은 9.3득점 1.4리바 2.4어시 1.1스틸로 신인스러운 평범한 성적. 거기에 야투율이 33%에 3점28.6%로 너무 안 좋았다. 팬들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그저 지켜봤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는데 11월부터 갑자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것.
11월1일 VS 포틀랜드에서 릴라드를 압박하며 28득점
11월3일 VS 토론토에서 25득점
11월5일 VS 휴스턴에서 17득점
을 하면서 갑자기 상승세를 탄다. 이 팀들은 절대 쉬운 팀이 아니었다. 휴스턴은 리그 1위 토론토도 당시 동부 1위로 동부 컨퍼런스의 강자였고 포틀랜드 역시 그 해 3위를 할 정도로 안정적인 전력을 자랑했다. 그런 팀들을 상대로 미첼은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해주었다. 그러던 와중 11월 11일부터 유타의 센터 루디 고베어가 무릎 부상으로 4주 이탈을 하게 되어 유타는 강제적으로 미첼을 키우기 위해 몰빵하기 시작한다.
미첼은 이에 부응해서 11월 평균 18.1득점 3.9리바 1.5스틸을 기록하면서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한다. 달라진 것은 적극적인 공격과 더 이상 위축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점프 샷을 올라가는 자신감을 얻었다. 유타의 동료들도 미첼의 슛감을 위해서 과감한 스크린을 걸어주면서 슛팅 공간을 확보해주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리고 발전한 미첼의 유로 스텝은 마치 드웨인 웨이드를 연상시키는 듯 했다. 드래프트 예상과 달리 신인 중에서 TOP 3에 분류될 정도로 좋은 성적이다.
12월 1일 VS 펠리컨스 전에서 41득점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찍는다. 상대는 AD와 커즌스라는 리그 정상급 빅맨이 있는 팀이었는데 내외곽 가리지 않고 폭격했다.
12월 최종 23.1득점 3.4리바 3.8어시 1.8스틸을 기록하며 유타가 플레이오프 싸움을 이어가는 데에 결정적인 활약을 한다.
1월에도 22.2득점 3.8리바 3.4어시 1.5스틸을 기록하며 이젠 유타의 1옵션 에이스가 되었다.
1월 19일부터 장기부상에서 돌아온 센터 루디 고베어가 합류. 미첼과 함께 1월 24일 부터는 2월 15일까지 유타는 무려 11연승 가도를 달리기 시작하는데 이 기간 골스, 토론토, 디트, 샌안 같은 리그 TOP 6 팀을 모조리 침몰시켰다. 팀은 완성도가 높아졌는데 가드 리키 루비오의 안정적인 리딩과 도노반 미첼의 폭발력 루디 고베어의 림 프로텍팅이 겹치면서 누구도 쉽게 볼 수 없는 팀이 되었다.
미첼은 완전히 신인왕 레이스에서 TOP 2로 분류되고 있고 벤 시몬스와 함께 좋은 경쟁을 하고 있다.
2018 NBA 올스타 슬램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해 대럴 그리피스[3]빈스 카터를 오마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8 플레이오프 오클라호마와의 1라운드에서 플레이오프 데뷔임에도 시리즈 평균 28.5점 7.2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4승 2패로 팀의 2라운드 진출을 견인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신인임에도 플옵 무대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그대로 한다는 점이며, 또한 정규시즌보다 더 수비가 빡빡해지는 플옵 무대에서도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는 하든과 폴을 상대로 멋진 활약을 펼쳤으나 결국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3쿼터에 1쿼터 동안 22점을 몰아넣는 퍼포먼스를 통해 향후 더 높게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7~18시즌 올-루키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다.

2.2.2. 2018-19 시즌


2018-19 시즌에는 정규 시즌 때는 기복은 있었으나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평균 21.4득점, 5.0리바, 3.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필드골 %가 32.1%였고, 3점슛이 25.1%였으며 턴오버가 4.2개를 기록했다. 즉 니갱망을 제대로 시전했고 팀은 완패하고 탈락하였다.

2.2.3. 2019-20 시즌


루키 시즌 이후 매해 평득부분에서 꾸준히 성장 중이며, 19-20 시즌 드디어 팀 메이트인 루디 고베어와 함께 올스타에 선정된다.
커리어 득점 하이는 2020년 1월 뉴올전에서 연장 포함 42분을 뛰며 기록한 46점이다.
2020년 3월 13일, 같은 팀 동료 루디 고베어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격리 조치되었고 이후 다음날 그도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다. 28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2020년 4월부터 트레이드 설이 나오고 있다. 두건의 트레이드설이 났는데 첫번째는 마이크 콘리와 같이 크리스 폴, 셰이 알렉산더를 상대로 트레이드 되어서 okc로 갈거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를 상대로 트레이드 되어서 덴버로 갈것이라는 설이다. 이런 설이 나오는 이유는 아무래도 루디 고베어와의 불화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2020년 6월 현재는 퀸 스나이더 감독에 따르면 불화는 어느정도는 해결되었다고 한다.
2020년 8월 18일 덴버와의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커리어하이를 경신해 57점을 득점했으나 팀은 연장전 끝에 패하고 만다. 하지만 2차전 30점, 3차전 20점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고, 4차전에서는 자말 머레이와의 쇼다운 끝에 51점을 넣고 팀을 승리로 이끌어, 마이클 조던, 앨런 아이버슨, 윌트 체임벌린과 더불어 플옵 시리즈에서 50득점을 2번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된다.
하지만 팀은 7차전까지 가는 혈전끝에 패하고 만다.

2.2.4. 2020-21 시즌


확고한 유타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미첼은 2020년 11월 22일 원소속팀 유타와 맥시멈 연장 계약을 맺었다. 5년 1억 6300만 달러 규모의 거대계약으로 미첼이 All-NBA 팀이나 MVP 등의 수상실적을 거둘 시 최대 5년 1억 9500만 달러까지 계약 규모가 커질 수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185cm의 단신 슈팅가드로, 이는 착화 기준으로도 190 언저리에 못 미치는 신장이다. 이러한 단신 2번 중에서는 앨런 아이버슨 이후 정말 오랜만에 나타난 올스타 클래스의 선수. 물론 MVP 경력까지 있는 아이버슨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돌파 스코어링이 뛰어나고 무시 못할 슈팅까지 보유한 언더사이즈 슈팅가드라는 점에서는 유사성이 있다.
슈팅가드 평균 신장이 190 중반대에 달하는 NBA에서, 미첼의 신장은 사실상 동 포지션 꼴찌에 가까운 동시에 포인트가드 평균치에 겨우 걸치는 수준이다. 다만 아이버슨이나 루 윌리엄스와 달리 작은 신장이 크게 부각되는 편은 아닌데, 208cm라는 동 포지션 최상위권 윙스팬[4] 및 스몰포워드 평균치에 달하는 100kg의 체중[5] 덕분에 신장의 열세를 감안하더라도 하드웨어 측면에서 경쟁력이 충분히 있는 편. 윙스팬과 웨이트 뿐 아니라 점프력, 유연성, 스피드와 퀵니스 등의 운동능력이 모두 상위권이라 종합적으로는 상당히 우수한 신체를 자랑한다.
특히 스피드는 2017 드래프트 3/4 코트 스프린트[6] 측정자들 중 '''1등'''이다. 75feet(약 23m)를 달리는 3/4코트 스프린트에서 '''3.01초'''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2017 신인들 중에서는 제일 빠르며[7] 리그 내에서도 최상급의 기록이다. 그 외에도 점프력, 스트렝스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하는 기록을 세우며 드래프트 당시에도 운동능력으로 주목받을만한 선수였다. 스피드 부문에서는 리그에서도 탑급 수준이였기에 데뷔 이후 운동능력이 부각 되었다는 설명은 맞지 않다. 75feet를 3.01초에 달린거면 100m 9초대의 단거리 달리기 선수급이다.[image]
드래프트 당시에 좋은 외곽슈터라는 평가를 받은 반면, 드리블 슛이 캐치 앤 슛에 비해서 너무 불안하다는 혹평도 공존했다. 돌파에 대한 의문점이 많아서 아무리 봐도 TOP 10에 끼기엔 무리가 있다는 얘기가 계속 나왔다. 그런데 막상 데뷔하고 보니 돌파 능력이 예상보다 훨씬 좋은 모습. 드리블 점퍼 능력이 있는 덕분에 17 드래프티 중에선 가장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지에서도 웨이드와 플레이의 유사성이 있다고 보며 웨이드 본인 역시 자신과 유사한 선수로 미첼을 언급했다. 특유의 유로스텝과 펌프 페이크는 웨이드의 그것과 닮아있고 단신임에도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긴팔로 덩크를 찍는 모습은 전성기 웨이드의 그것과 닮아있다. 물론 돌파 비중이나 마무리 능력, 리딩과 수비 등 모든 면에서 전성기 웨이드에 비할 정도는 아니다. 단, 3점 슛은 시도수를 보나 성공률을 보나 웨이드를 유의미하게 앞선다.
돌파 후 마무리할 때의 스쿱샷이 상당히 좋다. 빅맨의 블락을 피할 수 있고 연결 동작으로 가져가기도 좋기 때문에 미첼의 이 장점도 상당히 눈여겨볼 만하다.
기본적으로 35% 이상의 3점슛 성공률로 준수한 외곽을 가지고 있고, 3점, 미드레인지, 돌파 후 림어택이 꽤 균형 잡힌 토탈 패키지형 선수이다. 여기에 80%가 넘는 자유투 능력이 있어, 준수한 슈팅과 돌파로 자유투를 얻어낸 후 이를 깔끔하게 성공시킬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단, 아직 압도적인 주무기를 갖추지는 못했다는 평.
최대의 강점은 신인인지 베테랑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강심장이라는 것. 클러치 상황에서 두려워 하지 않고 슛을 올라가는 게 그의 강점이다. 골밑에서 무려 60%의 성공률로 가드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마무리 솜씨도 갖고 있다. 정규 시즌이 아니라 플레이오프에서도 통할지 의문이 있었는데, 오클라호마와 휴스턴을 상대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충분히 통한다는 걸 증명했다. 1~3쿼터동안 부진하더라도 주눅들지 않고 4쿼터에 스스로 복구할 수 있는 '''에이스 기질'''이 드러나는 선수.
다만 슛 셀렉션이 좋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에이스의 책임감인지 슛 욕심인지는 모르겠으나 슛 셀렉션이 좋은 편은 아니며[8] 난사로 말아먹는 경기도 잊을 만하면 나온다. 그래도 19-20시즌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영입 이후 약간은 난사 경향이 줄고 효율이 높아졌다.
수비에서는 아마추어 때와는 달리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 러셀 웨스트브룩과 마찬가지로 수비 재능을 믿고 뽑았다가 엉뚱하게 공격 쪽에서 포텐이 터진 케이스로, 아무리 윙스팬이 길고 웨이트가 좋아도 근본적으로 단신 가드이기 때문에 부족함이 엿보인다. 웨스트브룩은 수비가 기대치에 못미쳤을 뿐 꽤나 준수한 수비력을 가진 데 비해, 미첼은 아직 수비 면에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다소 특이한 점으로 가드 기준으로도 단신이라서 그런지 덩크를 시도할 때 거의 대부분 두 발로 도약한다. 이것은 도노반 미첼이 두발 도약에 비해서 한발 도약이 매우 낮게 나오는 신체적 특성에서 기인한 것이고 이 때문에 종종 림어택에서 애먹기도 하였다. 그러나 스쿱샷이나 플로터 등을 장착하여 그 문제를 줄이려 애쓰는 중이다.

4. 여담


  • 미첼이 갖고 있는 기록중 특이한것은 『11연승 이상 기록한 팀』중에서 팀내 득점 1위를 기록한 역사상 최초의 루키다. 이는 NBA 역사 전체의 최초의 기록
  • 63경기동안 150개의 삼점슛을 성공하면서 역대 루키 중 최소 경기를 치루며 3점슛 150개를 성공한 선수가 되었다. (전 기록은 데미안 릴라드의 68경기)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개그성 예고편에 깜짝 출연했는데, 프랑스에 여행왔다가 자기 짐이 스파이더맨의 짐과 바뀌어서 스파이더맨 슈트 입고 웹슈터를 쏘면서 즐기고 있다(...).[9]
  •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팬이다. 아버지가 메츠 구단의 홍보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 영향을 받은 듯하다. 그리고 이 때문에 미첼이 코로나 19에 걸린 이후 메츠 구단은 비상이 걸렸다. 다행히 아버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1] 맨발신장[2] 트레이 라일스와 2017년 1라운드 24픽을 받는 댓가로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3] 'Dr. Dunkenstein'이라 불렸으며 미첼의 현 소속팀 유타 재즈와 모교 루이빌 대학의 레전드[4] 신장대비 윙스팬 비율만 보면 카와이 레너드 이상의 비율이다.[5] 아이버슨, 루 윌리엄스 등 다른 단신 가드들과의 신체적으로 가장 큰 차이가 이것이다. 비교적 슬림하고 가벼운 체격의 저들과 달리 기본적인 떡대와 덩치가 상당히 크다.[6] # NBA 드래프트는 2009년도부터 NFL 컴바인처럼 모두 기계를 통한 정밀한 측정을 실시하는 중이다. [7] 디애런 팍스가 측정을 하지 않았기에 신인들 중에서도 측정자로 한정.[8] 이른바 묻지마 3점쇼.[9] 거기다가 더 압권인 건 퀜틴 벡이 소음 때문에 클레임을 걸러 왔다가 팬이라고 인사하고 슈트 멋지다고 하면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