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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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アティーヌ様'''
힐링굿♡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다 케이코.[1] 이름의 유래는 치료를 뜻하는 테아테(
2. 특징
힐링 가든의 여왕이자 라떼의 어머니. 라떼처럼 사족 보행을 하는 생명체로, 겉보기에는 예복만 빼면 평범한 개[3]처럼 생겼다. 덕분에 역대 요정들 중 가장 현실의 동물을 닮았다.
라떼와 달리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고 뵤겐즈를 감지할 수 있다. 심지어 힐링 가든에 있으면서도 지구의 상황을 다 파악하고 있다.
지구가 최초로 창조해낸 힐링 애니멀이며 아주 먼 과거 선대 프리큐어였던 후우의 파트너로 활약해 킹 뵤겐을 봉인했다.
기본적으로는 프리큐어와 다른 힐링 애니멀들, 그리고 적인 뵤겐즈와 킹 뵤겐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이지만 유일하게 딸인 라떼에게만은 반말을 사용한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라비린, 페기땅, 냐토랑에게 라떼를 맡기고 보낸다. 페기땅이 불안해하자 인간 파트너인 프리큐어를 찾으라며 마음속의 육구가 반응하는 사람을 찾으면 된다고 한다. 떠나는 넷을 보다가 한 인간 여인의 석상을 보며 그들을 지켜달라고 한다.
5화에 의하면 힐링 가든에 킹 뵤겐이 습격했을 당시 싸워서 무승부를 거두어 테아틴도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6화에서 선대 프리큐어로 보이는 동상을 보며 "그 아이들'''도''' 좋은 파트너를 만났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인해 테아틴이 과거 선대 프리큐어의 파트너 요정이었다는 추측이 있다.
10화에서 한꺼번에 메가뵤겐 3마리가 나타난 위기를 걱정하였고, 11화에서는 프리큐어들의 승리를 확인하지만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불안을 떨치지 못한다.
14화에서 언급된 선대 프리큐어의 전 파트너였음이 언급되었다..
19화에서 라떼의 위험을 감지하고 석상에 기도를 하여 큐어 어스 탄생에 영향을 미친다. 라떼가 바테테모다에게 잡혀서 위기를 맞았을 때 이를 직감한 적이 있는데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 때 몸이 성치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아픈 몸을 이끌며 선대 프리큐어 석상 앞에 기도를 하게되고 이를 계기로 큐어 어스가 첫 출격을 하게 되었다.
20화에선 낮익은 기척을 느끼고는 또다른 프리큐어가 태어났다는 사실을 깨닫고 석상을 바라보며 감사를 표한다. 이때 마지막에 '''후'''라고 말했다. 그리고 26화에서 아스미가 테아틴에게 지구에 태어나게 해주어서 고맙다는 글을 남긴다.
31화에서는 오랜만에 등장하여서 프리큐어들이 기가뵤겐으로부터 승리를 거두었을 때 힐링 가든이 위기에 봉착해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37화에서는 슬슬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되어, 힐링 가든에서 치료를 받고있던 힐링 애니멀들을 만나 보러 온다. 마지막에 머지않아 레이온, 토라인 등과 함께 지구로 갈 것이라고 말하였다.[4]
39화에서 킹 뵤겐의 회상을 통해서 어린시절 선대 프리큐어 후우와 함께 싸우는 모습이 보여졌다.
40화에서는 구아이와루가 킹 구아이와루가 되어 스코야카 시를 침공하자, 이를 느끼고는 킹 뵤겐이라고 생각했다가 다른 자라는 것을 깨닫고 당황한다.
43화에서는 신도이네에 의해 라떼가 위기에 처하자 수의사급의 힐링 애니멀들과 함께 지구에 오게되어서 드디어 킹 뵤겐과 만나게 된다. 테아틴 본인이 힐링 가든 밖으로 나가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도 하다.
44화에서는 킹 뵤겐과 싸우면서 힘을 소모하는 바람에 약해지기도 하였으나 프리큐어들에게 마지막으로 힘을 주면서 힐링 스틱을 강화하는데 기여하였고 킹 뵤겐과의 싸움으로 힘이 소모되어 기절하였던 프리큐어들을 회복시켜주게 된다.
4. 기타
- 6화에서 프리큐어와 파트너였을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있었는데 프리큐어 잡지에서 확정되었다. 선대 프리큐어와 파트너였고 거기다 선대 프리큐어도 스코야카 시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이를 말해준 것이 잡지에서 공개된 바람의 엘레멘트라 선대 프리큐어가 바람 속성이었을지 모른다는 추측도 나왔으며, 마침 신전사 큐어 어스가 바람의 엘레멘트와 관련이 있었다는게 밝혀지면서 연관성이 생겼으나 후우린 아스미와는 별개의 옛날 사람이 파트너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직접 마주한 적은 없지만 딸인 라떼를 자신의 목숨보다 아끼는 후우린 아스미가 라떼와 함께 고마움을 느끼는 대상이다. 자신을 노도카들이 있는 지구에 태어나게 해주는데 기여를 했었고 아스미 본인도 26화 마지막에 테아틴에게 자신을 노도카들이 있는 지구에 태어나게 해주어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라떼 모녀를 아끼고 고마워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 라떼의 친어머니이지만 이상할 정도로 남편에 대한 언급이 없다시피하다. 지구가 아스미를 낳은 것처럼 처녀수태일 가능성도 있다.
- 39화에서 킹 뵤겐의 회상을 통해서 처음으로 어린시절 선대 프리큐어인 후우와 함께 싸웠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이 때까지는 라떼와 매우 닮은 모습이어서 어른이 되고나서 안면이 성숙해진 영향으로 점차 변화한 것으로 보여진다. 몸집 또한 지금과는 다르게 라떼와 같이 조그만 모습이어서 어른이 되고나서 몸집도 커진 것으로 보여진다.
[1] 원래 연극배우였다가 그 유명한 토미노 요시유키의 눈에 띄어 성우를 시작한 중견 성우. 애니메이션 쪽으론 호빵맨, 마틸다 아쟌, 카라라 아지바, 3대 키타로 등 이름만 들어도 어지간한 애니메이션 팬들이 알법한 굵직한 주조연을 맡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후엔 워낙 배우로서 크게 성공해 애니메이션 쪽으로는 거의 녹음이 없었다.[2] 원어로는 '''테아티누'''라고 읽는다.[3] 모습을 보면 아프간 하운드로 보인다. 실제의 아프간 하운드도 귀족적인 외모라고 하니 여왕 신분인 테아틴에게 어울린다.[4] 지구로 가게 되면 후우린 아스미와 만날 것인데 서로 어떤 반응을 보일 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