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힐링굿♡ 프리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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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テ
1. 개요
2. 상세
2.1. 외형 및 능력
2.2. 성격 및 취향
2.3. 생활 및 대인관계
3. 작중 행적
3.1. 극장판
4. 기타


1. 개요


힐링굿♡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마스코트인 ‘힐링 애니멀’ 중 하나로, 후우린 아스미의 파트너. 성우는 시라이시 하루카. 생일은 11월 1일[1].
힐링 가든의 어린 왕녀. 여왕인 테아틴의 딸이다. 이름의 유래는 지구를 뜻하는 테라를 거꾸로 한 것으로 추정.
캐릭터송은
  • 바람의 연민(風のシンパシー)[2] with 후우린 아스미

2. 상세



2.1. 외형 및 능력


강아지형 생명체로 다른 주역 마스코트들과 달리 사족보행을 하며 하늘을 날 수도 없다. 또한 아직 어려서 말을 할 순 없으며 강아지가 낑낑대는 소리를 낸다. 인간들뿐만 아니라 힐링 애니멀들, 파트너 정령 후우린 아스미까지도 알아들을 수 없다. 그래서 청진기를 사용해야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3] 마음의 소리로 말을 할 때는 ‘~라테(~ラテ)’라는 어미를 사용한다.
어머니처럼 뵤겐즈에 의한 지구의 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어머니에 비해 힘이 약하고 한번 힘을 써버리면 기운을 잃어버리며 뵤겐즈가 나타나면 이마의 보석이 빛나기 때문에 단순히 아픈 것하고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금방 뵤겐즈를 퇴치하면 바로 낫지만 오염이 너무 진행되면 메가뵤겐을 물리쳐도 낫지 않아서 엘리멘트 씨에게 기운을 받아야 나을 수 있다. 그러나 건강 검진을 받았을 때 아주 건강하다고 나오고, 10화에서는 옆 동네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보면 사실 메가뵤겐만 나타나지 않으면 매우 건강하다.
신체 구조는 지구의 개와 크게 다르지 않은지 지구인들은 그냥 평범한 개로 여기고 있으며 동물병원에서 치료는 물론 건강검진까지 받았는데도 의심받지 않았다. 또 하나데라 노도카의 부모님이나 2화 마지막에 노도카와 힐링 애니멀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본 사와이즈미 치유도 나머지 힐링 애니멀 셋까지는 의심하였지만 라떼만은 별다른 의심을 가지지 않았다. 식성도 개와 비슷한지 주식이 개밥이다. 그래서인지 초반 잡지 인터뷰에서 노도카 성우인 유우키 아오이는 어떤 때는 그냥 개 같다고 발언했다.
어리다고 하지만 라비린, 페기땅, 냐토랑보다 몸집은 훨씬 크다.[4][5] 또한 현실의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냄새를 아주 잘 맡는다. 3화, 6화, 25화, 28화에서 후각이 부각되는데 굉장히 멀리 있는 사람을 냄새만 추적해서 찾아내는 모습이 영락없는 강아지다. 25화에서는 페기땅을 찾기 위해서 나서서 라비린에게 '후각 탐정 라떼 님'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2.2. 성격 및 취향


엄마를 매우 좋아하는 어리광쟁이. 낮잠을 무척 좋아한다.
가끔 멋대로 뛰쳐나가는 등 천진난만한 성격이지만 자신을 지켜주는 프리큐어 일행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15화에서는 화해를 못하는 노도카와 라비린을 눈빛만으로 대화를 시키는 왕족다운 위엄을 선보였다. 어머니에게서 부탁받은 책임도 느끼고 있으며 중요한 때는 아파서 누워있기만 하는 자신에게 무력감을 느끼며 자신도 지구를 치료하는 일을 돕고 싶다고 생각한다. 이 마음이 후우린 아스미에게 전해져 다른 프리큐어들을 도와 싸우게 하는 역할을 맡았다.
아직 어려서 물을 무서워한다. 또 어머니의 보호가 필요한 시기라 어머니인 테아틴과 떨어져 있어서 노도카 집에 살게 되어서 노도카 부모님이 맞벌이로 출근하여 집을 비웠을 때는 노도카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느껴서 그녀가 일하는 택배 현장까지 들어오기도 하였다.
그러면서도 어린 나이인데도 지구를 치료해야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이 있어서 엄마가 그립다고 해도 보고 싶다거나 도중에 힐링 가든으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았다. 참고로 아스미가 힐링 가든으로 데려가려고 할 때 프리큐어가 전투하는 현장으로 데려가 달라고 하였고 본인도 지구에 남아서 프리큐어들과 함께 싸우겠다는 의사를 보이면서 아스미를 설득하기도 하였다.

2.3. 생활 및 대인관계


다른 힐링 애니멀들에게 정성들여 돌보아지고 있으며 "라떼 님이 좋으면 그걸로 만족."이라고까지 하는 걸 보면 힐링 애니멀들에게 인망이 좋은 듯하다.
처음에 정령이라 불리웠던 후우린 아스미가 본인의 신변이나 목숨보다 먼저 보호하고 챙겨주고 있다. 라떼 자신이 아플 때도 아스미가 힐링 가든으로 가자고 권하였지만 라떼 자신은 프리큐어들과 함께 싸워야할 의무와 사명이 있다는 의사를 아스미에게 밝히면서 그제서야 그녀도 라떼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함께 싸우게 된다. 하지만 아스미가 지나치게 자신을 집착하는데 대해서 당황함을 느껴서 한때 서먹해지기도 해지기도 했다. 이 때 밝혀진 바로는 노도카와 라비린 때처럼 아스미와 사이가 멀어지거나 틀어졌을 때는 마찬가지로 함께 변신을 할 수 없다. 치유로부터 인간의 감정에 대해서 알게 된 아스미와 화해를 하게 된다.
본래는 노도카의 방에 있는 애완견 침대에서 잠을 잤지만, 아스미가 오고 나서 방을 배정받자 그쪽으로 방을 옮기게 되었다. 처음에는 지나치게 과보호하는 아스미 때문에 곤란해하기도 하며 토라져서 하루종일 안 돌아오기도 했지만 아스미가 치유로부터 상냥함을 배우게 되면서 개선되었다.
노도카가 학교에 있을 때는 보통 라비린과 함께 집에 남아 있으며, 때에 따라 페기땅과 냐토랑도 찾아와서 같이 돌봐주기도 한다. 아스미가 온 이후로는 그녀가 학교나 직장에 다니지 않기 때문에 라비린과 함께 셋이서 집을 보았던 시기도 있었으나, 아스미가 37화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다시 힐링 애니멀들하고만 집을 보게 되었다. 가끔씩 다른 힐링 애니멀들과 함께 산책을 하기도 한다.[6]

3. 작중 행적


스타☆ 트윙클 프리큐어 49화에서 하나데라 노도카와 함께 선행출연했다. 바톤 터치에서는 힐링 스틱에 있는 라비린을 대신하여 선배 요정인 스타☆ 트윙클 프리큐어후와와 조우한다.
1화에서 라비린, 페기땅, 냐토랑과 함께 스코야카 시에 온다. 메가뵤겐이 나타나자 몸이 약해진 상태에서 노도카와 만나고, 메가뵤겐이 쓰러지고 나서도 조치가 늦은 탓에 낫지 않지만 꽃의 엘레멘틀의 힘을 나눠받아서 기운을 차린다.
2화부터는 노도카의 집에서 길러지게 된다. 다른 힐링 애니멀들과는 달리 말을 할 수 없고 외관에서도 보통 강아지처럼 보여서 노도카의 부모님들도 의심없이 기르는 것을 허락해주었다.
3화에서는 노도카의 학교에 멋대로 들어왔다가 치유와 만난다. 이미 치유는 2화 마지막에 노도카가 힐링 애니멀들과 같이 다니는 모습을 숨어서 봤지만 라떼는 그 때 보통 강아지처럼 노도카의 품에 안겨져서 의심을 사지는 않았다.
4화에서는 메가뵤겐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앓아 누웠다. 갑자기 바뀐 환경 때문에 지쳤기 때문이다. 히나타네 집인 애니멀 클리닉에 데려가져서 치료를 받는다.
6화에서는 노도카의 가족이 집을 비워 혼자있을때 노도카의 엄마의 냄새를 맡고 노도카의 엄마가 일하고 있는 곳까지 와서 노도카 일행을 만난다.
10화에서는 메가뵤겐이 한 번에 3체나 나타나는 바람에 매우 고생한다. 10화 마지막과 11화 초반에 차례대로 정화되지만 마지막 한 마리가 지나치게 강해져서 결국에는 마음의 목소리도 전하지 못할 정도로 약해진다. 그러나 싸움이 끝나고 받은 미라클 힐링 보틀을 받자 단번에 나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13화에서는 히나타가 처음으로 등장한 자신의 아버지와 노도카, 치유가 보는 앞에서 프리큐어를 그만두겠다고 말하였을 때 눈을 크게 뜨며 놀란 표정을 보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메가뵤겐이 하늘에서 계속 이동하는 바람에 계속해서 위치를 다시 알려주어야 했다. 다 끝나고 히나타에게 고생 많았다고 칭찬받는다.
15화에서는 허브 가든의 일로 갈등상태를 맞게된 노도카와 라비린의 중재를 아픈몸으로 하면서 왕녀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19화에서는 그동안의 피로 누적으로 인해 감기에 걸려버린다. 그 때문에 메가뵤겐에 출현했음에도[7], 이를 감지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진다.[8] 처음에는 라떼의 몸상태를 우려하여 노도카의 방에 두고 갈 생각이었던 3인이었지만, 라떼가 자신도 같이 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자 함께 현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현장의 상태는 산 중턱이 오염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고, 메가뵤겐 역시 상당히 강력해져 있었다. 이에 프리큐어 3인이 맞서보지만, 너무나도 강해진 메가뵤겐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3인 모두 사로잡히고 만다. 더이상 손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테아틴이 했던 '강해지지 않으면 (치료를)할 수 없다'는 말을 떠올리고는,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메가뵤겐에 맞선다.[9] 결국 힘이 다해 쓰러지고, 그대로 바테테모다에게 붙잡혀 버린다. 테아틴도 라떼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사실을 감지하고는, 성치않은 몸으로 선대 프리큐어 석상에 라떼를 지켜달라고 기도하고, 그 기도가 통했는지, 석상이 빛에 휘감기더니, 이 때 발생한 바람이 메가뵤겐이 있는 현장까지 날아가 큐어 어스가 되어 나타나 라떼를 구출해낸다. 이후 큐어 어스메가뵤겐을 상대하고 있는 동안, 프리큐어 3인에게 보호받게 된다. 이후 메가뵤겐이 정화되지만, 라떼의 상태는 여전히 나아지지 않았고, 바람의 엘레먼트씨에게 힘을 나눠달라고 요청하려고 할 때, 큐어 어스가 다가와 그럴 필요가 없다며, 바람의 엘레먼트 보틀에 자신의 힘을 담아 라떼를 회복시켜준다.
20화에서는 큐어 어스의 손에 끌려 힐링 가든으로 돌아가게 될 상황에 처하지만 다른 일행들이 말린다. 그 와중에 메가뵤겐이 나타나 힘들어하지만 어스에게 싸움터로 데려가달라고 한다. 어스가 위험하니 돌아가자고 하지만 지구를 치료하고 싶다며 일어서고, 어스가 자신은 치료보다 라떼 님이 더 소중하다고 하자 선대 프리큐어와 같은 얼굴로 그런 말 하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지구에게 받은 힘을 라떼를 지키는 것보다 치료를 위해 써달라고 부탁한다. 마침내 어스를 설득하여 함께 변신한다.
21화에서는 아스미가 지구 전체가 자기 집이라며 노숙하려는 것을 보고 지난번에 히나타가 아버지 앞에서 프리큐어를 그만두겠다고 말하게 되었을 때 놀란 이후로 또 한 번 눈을 크게 뜨며 놀란 표정을 짓는다.
22화에서는 노도카와 부모님들이 학교와 직장으로 나가고나서 아스미와 라비린만 남게되자 자신을 잘해주겠다고 다짐하는 아스미를 보고 당황해한다. 게다가 아직 생활이 서투른 아스미가 개밥을 산더미처럼 주거나 햇볕으로부터 보호한다며 머리까지 담요를 덮거나 심지어는 신변이 위험하다며 산책까지 못 가게하자 결국 집을 나갔다. 이후로도 아스미와 서먹해져 있다가 신도이네가 공격할 때 아스미와 사이가 멀어져서 전번의 노도카와 라비린 때처럼 변신하지 못하다가 치유로부터 인간의 좋아한다는 감정을 배운 아스미와 화해를 하면서 함께 싸우게 된다.
23화에서는 히나타의 부탁으로 히나타 언니로부터 귀엽게 꾸며진 모습으로 나왔다. 이후 히나타의 동물병원에 맡겨진 유기견 포칫토와 즐겁게 논다.
25화에서는 후각으로 페기땅을 수색했으나, 리리가 들고 데려간 의자에서 추적이 끊기고 만다.
26화에서는 총집편 위주라 최초로 뵤겐즈가 등장하지 않아서 '''아픈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노도카 일행이 아스미를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동안, 아스미에게 사실을 숨기려고 발을 묶어두려고 했지만 계속 실패해서 곤란해했다.
27화에서는 아스미가 노도카의 아버지 친구인 카즈의 열기구 보조자로 참여하면서 그녀의 품에 안기면서 함께 하였다.
28화에서는 노도카가 입원한 병원으로 갔을 때 냄새로 병실을 바로 찾아냈고, 노도카가 괴로워하는 것이 프리큐어의 힘으로 메가파트에 저항하는 거라고 알려준다.
29화에서는 노도카가 아침 일찍부터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아스미와 함께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지켜보았는데 아스미와 마찬가지로 노도카가 다루이젠과의 숙주 관계로 인한 후유증 때문일 것이라고 하였다.
30화에서는 프리큐어들과 함께 동물원에 놀러갔을 때 프리큐어들이 다니는 학교 담임인 마루야마 선생을 만나게 되어서 젖병을 빠는 모습으로 나온다.
31화에서는 기가뵤겐의 잇따른 습격으로 두 번이나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가뵤겐은 메가뵤겐과 다르게 엘리멘트 씨가 아닌 인간을 소체로 한 것인데, 이것 역시 라떼가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새로운 필살기 '프리큐어 파이널 힐링굿 샤워'를 사용할 때 힐링굿 애로우를 불러내는 역할을 맡고, 다른 힐링 애니멀들과 함께 화살의 소체가 되어 확실하게 싸움에 참여하게 된다.
35화에서는 아스미, 라비린과 TV에 나오는 스포츠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아스미의 힘으로 어느 섬에 이동하게 되어서 스포츠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입은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프리큐어들의 비치발리볼 감독 겸 심판을 보게되는데 머리에 감독이 썼던 海 캡과 선글라스를 쓰고 턱수염을 붙인 모습으로 나온다. 구아이와루가 메가뵤겐을 소환하는 바람에 기침이 나오려고 했으나, 구아이와루가 지구를 침식하는 일을 미루고 메가뵤겐에게 특훈을 시키는 바람에 기침이 멎어서 의아하게 여긴다. 이후 특훈이 끝나고 침식을 시작하자 다시 아프게 된다.
37화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힐링 애니멀들과 함께 외출하면서 스코야카 시의 가을 분위기를 보고 느끼게 되고 지구의 치료가 끝나면 언젠가 힐링 가든으로 돌아가야한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다가 다루이젠이 나머지 힐링 애니멀들과 마주하였을 때 페기땅의 도움으로 빠져나가고 프리큐어들을 인도하려다가 도중에 아프게 된다.
39화에서는 히나타와 냐토랑이 구아이와루가 나타나는 것을 목격하고 그가 지나온 통로를 통해서 드디어 뵤겐킹덤으로 가서 자신의 고향인 힐링 가든을 점령한 원수인 킹 뵤겐과 처음으로 조우한다. 그리고 킹 뵤겐이 큐어 어스를 총공격하자 자신도 킹 뵤겐이 만든 인간형 분신들의 공격으로 쓰러졌지만 힐링 애니멀들과 함께 프리큐어들에게 용기를 주면서 킹 뵤겐을 정화시킨다.
40화에서는 프리큐어들이 킹 구아이와루와 싸울 때, 큐어 스파클이 쏜 프리큐어 힐링 플래시에 맞은 돌에서 통로가 생긴 것을 느낀 덕분에, 프리큐어들이 한 곳을 집중 정화해서 통로를 여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크게 공헌하였다. 그리고 킹 구아이와루가 스코야카 시에 대량의 메가뵤겐을 생성한 탓에 괴로워한다.
41화에서는 메가뵤겐들의 대거 습격으로 프리큐어들이 정화하고 있지만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43화에서 네오 킹 뵤겐의 등장으로 마을이 전부 침식되자 괴로워한다. 프리큐어들이 전부 당하고 신도이네에게 붙잡힐 빤했을 때, 마침내 나타난 어머니 테아틴에게 구해진다.
프리큐어들이 신도이네를 쓰러트렸으나 완전히 정화하지 못하고 있을 때, 프리큐어 힐링 오아시스로 추가타를 날리지는 아이이디어를 전하기 위해 '''"오아시스라떼"'''라고 '''처음으로 말을 한다.'''
44화에서는 어머니 테아틴과 함께 킹 뵤겐을 정화시키고 힘을 소모한 프리큐어들을 회복시켜주었다. 그리고 뵤겐즈가 멸망하고 지구가 회복되자 아스미와 힐링 애니멀들과 함께 힐링 가든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노도카들과 작별 인사를 한다.
최종화에서는 힐링 가든에 있는 중에 노도카들이 놀러오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노도카들이 선물로 가져온 만쥬 상자에서 나노뵤겐이 나오는 바람에 힐링 가든에 있을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파하게 되고 프리큐어들이 나노뵤겐을 정화하면서 회복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바톤 터치에 등장하며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하였다.

3.1.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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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주인공 하나데라 노도카의 파트너는 라비린이지만 키 비주얼이나 굿즈 등에서는 라떼를 메인 마스코트로 밀어주고 있다. 스타프리의 선행 등장과 바톤 터치 영상에도 라비린이 아닌 라떼가 나와서 메인 마스코트임을 어필했다.[10]
  • 방영 초기 당시 다른 요정들과 함께 등장하였을 때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신전사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실제로 후우린 아스미와 파트너가 되었다.
  • 공식 영문 표기가 Rate이어서 지구를 뜻하는 테라(Terra)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라떼와는 당연히 무관하다.
  • 32화에서 일반 의사인 하치스카 선생은 라떼를 잘 못 다뤄서 도망치게 하고 말았는데 36화에서 수의사인 히나타의 아버지는 능숙하게 다뤘으며 만지는 것으로 의사를 전달해 스스로 품에서 나가게 하는 솜씨까지 보였다.
  • 39화에서 킹 뵤겐이 과거의 회상을 통해서 선대 프리큐어인 후우와 어머니인 테아틴의 어린 모습이 보여졌는데 자신의 모습과 안면이 닮아보이고 몸집도 자신만큼 조그맣던 모습이어서 어른이 되고나서 안면이 성숙해지고 몸집도 커지며 바뀐 것으로 보아 자신 역시 어른이 되면 어머니와 같은 외모로 바뀌고 몸집도 커지는 모습으로 바뀔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1] 일본에서는 개의 날이다.[2] 가타카나를 영어로 바꾸면 "바람의 sympathy"가 된다.[3]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 때문에 이 청진기로 마음을 맘대로 읽어내는 2차 창작이 많은데, 작중 묘사를 보면 어디까지나 상대가 전하려고 하는 말만 알아들을 수 있다.[4] 라떼 정도면 일반적인 중대형견 강아지만한 크기. 라비린, 페기땅, 냐토랑은 거의 신생아 수준으로 작은 편에 속한다.[5] 어머니인 테아틴이 매우 큰 대형견이므로 라떼 역시 어른이 되면 매우 덩치가 커질 듯. 사실 모티브인 래브라도 종이 원래 대형견이기도 하다.[6] 애완견 문서에 나와있듯이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다. 라떼가 진짜 강아지는 아니지만 신체적으로 강아지와 다를 것이 없다면 당연히 해줘야 할 것이다. 일례로 크레용 신짱시로(흰둥이)도 같은 강아지이기 때문에 작중에서 노하라 미사에(짱구 엄마)가 아들보고 산책을 하라고 요청하는 내용도 나온다.[7] 건강이 악화되면 탐지를 못한다는 공백이 벌어진다. 출현한 시간대가 심야시간대인 것도 한 몫 했다.[8] 메가뵤겐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안 것도 등산객이 메가뵤겐이 지상을 좀먹고 있는 모습을 목격 정보를 접하고 나서였다.[9] 이에 메가뵤겐은 그냥 불똥 털어내듯이 툭 쳐서 날려버린다. [10] 라비린도 선행 등장은 했으나, 힐링 스틱의 모습으로만 나오고 대사도 없어서 출연했다는 사실을 몰랐던 시청자들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