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오스딘

 

'''토니 오스딘
トニー=オースディン
Tony Ausdin'''

[image]
'''고향'''
에빌리오스 합중국
'''생몰년도'''
E.C 940 ~ E.C 983[1]
'''신장'''
180cm
'''소속'''
오스딘 가문, 에빌리오스 연합군
'''가족 관계'''
조르주 오스딘(조상)
다니엘 오스딘(조상)
???(아내)
'''인간 관계'''
갈레리안 마론(친구)
시로 네츠마(동료)
'''VOCALOID'''
Tonio
1. 개요
2. 작중 행적
2.1. 탐욕 시대
2.2. 분노 시대
2.3. 종말 후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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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군'이라...... 아버지가 그렇다고 해서 내가 뒤를 이을지는...... 애초에 군인 같은 것은 내 적성에 안 맞는 거 같단 말이야....'''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Tonio. USE(Union states of evilious, 에빌리오스 합중국)의 장군으로 USE 암성청 재판관 갈레리안 마론의 절친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이가 갈레리안보다 4살 더 많다. 그의 가문인 오스딘 가문은 유래 깊은 군인 가문이다.[2]

2. 작중 행적



2.1. 탐욕 시대


EC 940년 출생. 대학 시절 갈레리안의 룸메이트로, 원래는 군인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며 장군이 되기 싫어했으며[3], 매번 높은 성적을 유지하던 갈레리안과는 달리, 매번 무난한 성적을 유지했다. 결국 좀처럼 대학을 졸업하지 못하는 바람에 부모님이 송금을 끊어버리면서, 학비를 스스로 벌게 되었고, 그렇게 경비원 알바를 하던 중 갈레리안이 카요 스도우를 무죄로 선고하자, 소란을 피우던 검사를 경비원들 중에선 유일하게 나서서 제압하고 퇴장시켜 갈레리안을 도와준다.
EC 978년 소장으로 승진한 토니는, 시병 사태가 심화되자 Ma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뇨제 옥토가몬 옥토를 보조로 붙여준다.
EC 983년,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시로 네츠마와 함께 군을 이끌고 아스모딘 국경으로 이동하던 중, 제노사이 마을에서 쉬어가다가 꽃바구니를 든 소녀에게 다이너마이트를 받고 죽을 뻔했으나 시로가 구해주면서 살아남았고, 같이 있던 시로의 친구와 소녀만 죽는다. 이후 겁에 질린 토니는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려한다며, 제노사이 마을의 사람들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말리던 시로를 총기 오발로 살해한다.
이후 갈레리안이 학살 사건에 대해 물어보자 토니는 제노사이 마을의 사람들을 죽이지 않았으면 자신이 죽었을거라 주장하고 시로에 죽음에 대해선 면목이 없지만 총이 터져서 사고였다고 항변하고, 아내가 막 둘째를 임신했다며 갈레리안에게 애원한다.
갈레리안이 친구로써 도와주겠다고 말하기도 직전에, 토니는 돈만 주면 뭐든지 해준다는 소문을 들었으니 돈을 내겠다고 주장한다. 이에 갈레리안은 당황하면서도 잠시 뒤 한바탕 허무하게 웃더니 뇌물을 받고, 무죄 판결을 받게 해주었다.[4] 그로 인해 레비안타 내란이 일어났고, 8월, 자택 정원에서 참살 시체로 발견된다.

2.2. 분노 시대


네메시스 스도우의 리볼버 나가 커스텀 44에 죽은 두번째 피해자. 내란을 일으키고, 스승 시로의 복수를 위해 자택을 습격한 네메시스에게 목숨을 구걸하지만, 총알 40발을 맞고 사망했다. 사망 후 토니의 시체는 자택 정원에 방치되었으나, 토니의 아내와 자식은 네메시스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2.3. 종말 후


'''그렇군요. 제가 목숨을 잃게 된 내란은 타산 당이 뒤에서 이끌고 있었긴 했죠. …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겁니다. 지금의 저는 대의우정, 그리고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잠재우는 공주에 의해 루시페니아 세력이 잠들었을때 군을 이끌어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를 습격해 붙잡아가려 했으나 클라리스가 구해줘서 실패하며 이때 클라리스를 시로 네츠마로 착각한다. 이후 잠에서 깨어난 루시페니아 세력과 전투를 하다 루시페니아 세력이 블랙박스에 빨려들어가 기뻐하지만 그 직후 그들과 함께 블랙박스에 빨려들어간다. 이후 네메시스가 블랙박스를 파괴해 같이 빠져나온다.

3. 관련 문서



[1] 향년 43세[2] 오스딘 가문 자체의 본가는 루시페니아에 있으며, 루시페니아가 주 배경인 오만 시대 소설 악의 딸 시리즈에서 선조 조르주 오스딘, 다니엘 오스딘이 등장하기도 했다.[3] 갈레리안의 말에 따르면 벌레 하나 못 죽인다고 한다.[4] 담당 판사는, 제노사이 마을은 적 마을이었고, 시로는 우연히 사망했다며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